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review is to investigate the trends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on frozen shoulder. Methods : We investigated the studies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frozen shoulder via searching 6 Korean web databases. As a result, 32 research papers...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review is to investigate the trends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on frozen shoulder. Methods : We investigated the studies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frozen shoulder via searching 6 Korean web databases. As a result, 32 research papers were found to be analyzed according to their published year, the titles of journals, published institution, the types of study, the number of cases, the types of treatments, the instruments for assessment and ethical approvals. Results : 32 papers were published since 1989. The studies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about frozen shoulder were mainl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acupuncture & moxibustion medicine. 10 case series, 7 reviews, 6 non-randomized controlled trials, 5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nd 4 case reports had been under research. In most of the research, the number of the cases were not enough. In 15 cases of the studies, various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were used to treat the symptoms. In 8 cases of the studies, one method was used to treat the symptoms. Range of motion(ROM) and visual analogue scale(VAS) were used as primary assessments. Among the 25 clinical studies, 5 of them were accepted by institutional review board(IRB). Conclusion :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trends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on frozen shoulder. Reviewing the domestic trends of studies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frozen shoulder and examining the strong and weak points of those treatments are essential for the future studies.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review is to investigate the trends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on frozen shoulder. Methods : We investigated the studies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frozen shoulder via searching 6 Korean web databases. As a result, 32 research papers were found to be analyzed according to their published year, the titles of journals, published institution, the types of study, the number of cases, the types of treatments, the instruments for assessment and ethical approvals. Results : 32 papers were published since 1989. The studies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about frozen shoulder were mainl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acupuncture & moxibustion medicine. 10 case series, 7 reviews, 6 non-randomized controlled trials, 5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nd 4 case reports had been under research. In most of the research, the number of the cases were not enough. In 15 cases of the studies, various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were used to treat the symptoms. In 8 cases of the studies, one method was used to treat the symptoms. Range of motion(ROM) and visual analogue scale(VAS) were used as primary assessments. Among the 25 clinical studies, 5 of them were accepted by institutional review board(IRB). Conclusion :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trends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on frozen shoulder. Reviewing the domestic trends of studies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frozen shoulder and examining the strong and weak points of those treatments are essential for the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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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상 총 32편의 국내 논문을 통하여, 동결견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 동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한계점을 살펴보면 조사가 국내 연구에 한정되었다는 점, 肩臂痛을 주제로 한 논문 중 병명을 동결견으로 명시하지 않은 논문들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킬 수 없었다는 점은 한계점이라고 사료된다.
이에 저자는 동결견 환자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6종의 국내 인터넷 검색 기관을 이용하여 32편의 논문을 검색하여 이에 대한 고찰을 시행하였다.
은 동결견의 운동요법에 대한 동서의학적 고찰 등을 발표한 바 있지만, 그 주제가 제한되어 있거나, 오래된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동결견의 한의학 국내 학술 논문들을 취합 및 분석하고 연구경향을 정리 분석 하여 향후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검색어는‘동결견’ ,‘ 오십견’ ,‘ Frozen shoulder’ ,‘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하고 해당 논문 중 원문 열람이 가능한 논문을 수집하였다.
동결견 치료의 주된 목표는 통증 감소, 운동 회복 및 기능 복귀이다. 동결견의 양방적 치료는 능수동적 스트레칭으로 구성된 운동치료, 스테로이드 약물주입, 물리요법, 관절낭 팽창술, 신경차단술, 마취 하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주로 먼저 시행하고, 4~6개월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강직과 통증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수술적 치료는 관절경 관절낭 유리술과 개방 관절낭 유리술 등이 있다2).
상기 방법으로 검색한 32편의 논문을 찾아 발표연도, 발표 학술지, 발표 기관, 연구 방법, 증례수 및 피험자 수, 치료법, 평가방법, 연구윤리에 대한 언급 유무에 따라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발표기관은 제1저 자가 속해있는 기관만을 조사하였으며, 적용된 평가 도구는 복수로 쓰인 경우가 많아 복수 처리하여 정리하였다.
상기 방법으로 검색한 32편의 논문을 찾아 발표연도, 발표 학술지, 발표 기관, 연구 방법, 증례수 및 피험자 수, 치료법, 평가방법, 연구윤리에 대한 언급 유무에 따라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발표기관은 제1저 자가 속해있는 기관만을 조사하였으며, 적용된 평가 도구는 복수로 쓰인 경우가 많아 복수 처리하여 정리하였다.
총 32편의 논문 검색을 통하여, 동결견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고찰을 시행하였다. 국내 논문은 1989년 1편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평균 1.
평가 방법에 따라 분류를 하면 ROM이 21회(38%), VAS가 14회(25%), SPADI가 7회(13%), D.I.T.I, CSA가 각각 3회(5%), NDI, NRS, PSFS, EMG, 혈류량 검사(Delta-t, peak to peak), 어혈변증설문지, Martin.A.
대상 데이터
‘Naver 전문정보 검색’ , ‘한국전통지식포털’, ‘전통의학정보포털(OASIS)’ , ‘국회도서관’ , ‘과학 기술정보 통합서비스(NDSL)’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기본 대상으로 하여 검색하였다.
국내 문헌 검색을 위해 국내 검색 기관을 사용하였다. ‘Naver 전문정보 검색’ , ‘한국전통지식포털’, ‘전통의학정보포털(OASIS)’ , ‘국회도서관’ , ‘과학 기술정보 통합서비스(NDSL)’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기본 대상으로 하여 검색하였다.
그 결과‘대한한의학회지’ ,‘ 대한침구학회지’ ,‘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등의 학회지에서 32편의 논문을 검색할 수 있었으며, 해당 논문들의 원문을 찾아 연구 하였다(Table Ⅰ).
검색어는‘동결견’ ,‘ 오십견’ ,‘ Frozen shoulder’ ,‘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하고 해당 논문 중 원문 열람이 가능한 논문을 수집하였다. 처음 검색 가능한 논문이 발표된 1989년부터 2014년 5월까지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동결견의 한의학적 치료와 관련된 논문만을 연구하였다. 또한 검색된 논문 중 제목이‘肩臂痛’으로 표기 되어있으나, 연구 내용이 동결견에 관련된 논문일 경우 본 연구에 포함시켰다.
총 32편의 논문 중 7편의 고찰 논문을 제외한 25편의 임상연구 논문에서 증례수 및 피험자 수를 기준으로 분류를 하였다. 먼저 14편의 증례 보고 및 사례군 연구를 살펴보면, 1례 논문이 3편(21%), 5례 논문이 1편(7%), 10~19례, 20~29례 논문이 각각 2편(14%)이었고, 30~39례, 40~49례, 50~59례, 60~69례, 70~79례, 80~89례 논문이 각각 1편(7%)으로 나타났다.
성능/효과
I), Constant shoulder assessment(CSA)가 3회(5%), Neck disability index(NDI), Numeric rating scale(NRS), Patient specific functional scale(PSFS), Electromyography (EMG), 혈류량 검사(Delta-t, peak to peak), 어혈변증설문지, Martin.A.N의 치료성적평가, Ultrasonography(환측 견관절 관절강의 두께와 오구상완인대의 길이)가 각각 1회(2%)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Fig. 5).
논문 연구 형태별로 분류하면 case series가 10편(31%)으로 가장 많았고, review가 7편(21%), NRCT가 6편(19%), RCT가 5편(16%), case report 4편(12%) 순으로 나타났다. RCT 및 NRCT의 대조군 연구는 모두 2004년 이후에 발표된 것으로, 2004년 이전의 10년 이상 된 동결견 논문에서는 대조군 연구가 활발하게 시도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논문 연구 형태별로 분류하면 case series가 10편(31%)으로 가장 많았고, review가 7편(21%), NRCT가 6편(19%), RCT가 5편(16%), case report 4편(12%) 순으로 나타났다. RCT 및 NRCT의 대조군 연구는 모두 2004년 이후에 발표된 것으로, 2004년 이전의 10년 이상 된 동결견 논문에서는 대조군 연구가 활발하게 시도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종합하여 볼 때, 최근 10년간 그 이전에 비하여 발표되는 논문의 양은 증가하고 있으나, 연구의 질적인 면이나 방법론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증례군 및 사례군 연구에서는 충분한 표본수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해보이고, 한방통합치료로 시행된 연구는 단일 치료 형태로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 외에 2편(12%)의 논문은 치료법을 적용하지 않고 어혈변증과 Ultrasonography로 동결견과의 상관성을 관찰한 연구로 조사되었다. 증례수 및 피험자수에 따라 분류하면 4편의 증례 연구 중 1례 논문이 3편(75%)이었고, 사례군 연구 10편 중 4편(40%)이 30례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1편의 대조군 연구는 총 피험자수로 분류했을 때, 10~19례에서 110~119례까지 연구 분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 군이 30례 이상인 논문은 1편(9%)이었다.
증례수 및 피험자수에 따라 분류하면, 증례 및 사례군 연구에서는 1~80례의 연구 분포를 보였다. 다만 4편의 증례 보고 중 1례 논문이 3편(75%)이었고, 사례군 연구 10편 중 4편(40%)이 30례 미만인 것으로 나타나 연구 기획에서 충분한 표본수의 확보가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RCT 및 NRCT의 대조군 연구는 모두 2004년 이후에 발표된 것으로, 2004년 이전의 10년 이상 된 동결견 논문에서는 대조군 연구가 활발하게 시도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RCT 논문은 2006년에 3편, 2007년 및 2011년에 각각 1편씩 발표되었는데, 앞으로는 RCT 형태의 연구가 보다 더 많이 기획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RCT 연구 5편의 무작위 배정 방법을 살펴보면, 블록 무작위 배정(blocked randomization)을 시행한 논문이 2편 , 단순 무작위 배정(simple randomization)을 시행한 논문이 1편, 구체적인 무작위 배정방법을 설명하지 않은 논문이 2편이었다.
증례군 및 사례군 연구에서는 충분한 표본수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해보이고, 한방통합치료로 시행된 연구는 단일 치료 형태로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궁극적으로는 객관적인 치료 효과 검증을 기대할 수 있는 RCT 형태의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연구 윤리에 대한 인식을 확신시켜, IRB 기준에 의거한 연구의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 외 17편(68%)의 논문에서는 연구윤리와 관련하여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그동안 한의학 임상 연구에서 연구윤리와 관련된 의식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피험자의 권리와 안전에 대하여 IRB 기준에 의거하여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과반수의 논문이 복수의 한방통합치료를 시행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렇게 복수의 치료법을 사용하여 기획된 논문은 해당 치료법의 정확한 효과를 측정하는 것에 한계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 사료된다. 다만 단독 치료로 진행된 연구 8편은 모두 2005년 이후에 발표된 것으로 점점 단일 치료를 적용하려는 인식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향후에도 단일 치료로 설계된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사료된다.
이상 총 32편의 국내 논문을 통하여, 동결견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 동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한계점을 살펴보면 조사가 국내 연구에 한정되었다는 점, 肩臂痛을 주제로 한 논문 중 병명을 동결견으로 명시하지 않은 논문들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킬 수 없었다는 점은 한계점이라고 사료된다.
종합하여 볼 때, 최근 10년간 그 이전에 비하여 발표되는 논문의 양은 증가하고 있으나, 연구의 질적인 면이나 방법론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증례군 및 사례군 연구에서는 충분한 표본수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해보이고, 한방통합치료로 시행된 연구는 단일 치료 형태로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궁극적으로는 객관적인 치료 효과 검증을 기대할 수 있는 RCT 형태의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연구 윤리에 대한 인식을 확신시켜, IRB 기준에 의거한 연구의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이차적 유착성 관절낭염이란 무엇인가?
일차적 유착성 관절낭염은 특발성으로 상완 어깨관절낭의 구축과 탄성소실에 의해 운동장애를 유발한다. 이차적 유착성 관절낭염은 회전근개건염 혹은 파열과 같은 내적 원인과 수술 후 혹은 외상에 의한 외적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을 일컫는다2).
동결견의 보존적 치료는 무엇이 있는가?
동결견 치료의 주된 목표는 통증 감소, 운동 회복 및 기능 복귀이다. 동결견의 양방적 치료는 능수동적 스트레칭으로 구성된 운동치료, 스테로이드 약물주입, 물리요법, 관절낭 팽창술, 신경차단술, 마취 하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주로 먼저 시행하고, 4~6개월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강직과 통증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수술적 치료는 관절경 관절낭 유리술과 개방 관절낭 유리술 등이 있다2).
동결견 치료의 수술적 치료는 무엇이 있는가?
동결견의 양방적 치료는 능수동적 스트레칭으로 구성된 운동치료, 스테로이드 약물주입, 물리요법, 관절낭 팽창술, 신경차단술, 마취 하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주로 먼저 시행하고, 4~6개월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강직과 통증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수술적 치료는 관절경 관절낭 유리술과 개방 관절낭 유리술 등이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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