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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세계 초전도 케이블 시장을 주도하다! 원문보기

초전도와 저온공학 = Superconductivity and cryogenics, v.16 no.2, 2014년, pp.16 - 19  

박승기 (LS전선 초전도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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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기고에서는 한국의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의 개발 성과 및 사업화 현황을 소개한다.
  • 현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한국전력와 함께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실계통 적용기술 기발’ 사업을 2011년부터 수행 중에 있으며 2016년 완료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DC80kV 500MW급과 AC154kV 600MVA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의 개발 및 실계통 실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LS전선은 2013년에 세계 최초로 직류 (Direct Current) 초전도케이블시스템을 개발하여 형식시험 (Type Test)을 통과하였으며, 2014년 현재 실계통 적용을 위해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초전도 실증단지인 ‘초전도제주센터’에 500m 선로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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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온초전도 선재의 가장 큰 실용적인 장점은 무엇인가? 고온초전도 선재의 가장 큰 실용적인 장점은 일정 온도 이하에서 구리도체와 같은 단면적을 통해 전기저항이 없이 수십 수백 배 이상의 전류를 흘릴 수 있는 높은 임계 전류밀도를 갖는다는 점이다. 현재 상용되는 구리선은 자체의 고유전기저항에 의한 열의 발생으로 흘릴 수있는 최대전류가 제한을 받는다.
LS전선은 한국전력과 함께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실계통 적용기술 기발 사업을 진행 중인데 이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현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한국전력와 함께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실계통 적용기술 기발’ 사업을 2011년부터 수행 중에 있으며 2016년 완료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DC80kV 500MW급과 AC154kV 600MVA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의 개발 및 실계통 실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LS전선은 2013년에 세계 최초로 직류 (Direct Current) 초전도케이블시스템을 개발하여 형식시험 (Type Test)을 통과하였으며, 2014년 현재 실계통 적용을 위해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초전도 실증단지인 ‘초전도제주센터’에 500m 선로를 설치하였다.
초전도케이블 기술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러한 3차 산업 혁명의 핵심 명제인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스템 및 대규모 장거리 송전 시스템은 21세기 전력 분야의 화두인 스마트 그리드의 연장 선 상에 있으며, 이와 같은 인류의 중요한 역사적 발전의 교두보가 될 3차 산업 혁명의 실현을 위해 전력 전송 분야에서는 고효율, 저손실, 대용량, 장거리 송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의 전력 전송 기술로는 외국의 경우 4~5%, 한국의 경우 2%의 에너지가 송전 중 사라지고 있으며, 이를 통화로 환산하면 연간 1조 2천 억원에 가까운 손실인 셈이다. 이러한 손실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도심에서 추가 토목공사 없이 기존 관로 및 전력구를 활용하여 송전 용량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토지사용이 줄고, 낮은 운영 및 유지 보수비용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송전 기술이 바로 초전도케이블 기술이다. 초전도 관련 기술은 선행 기술을 보유한 일부 국가들을 중심으로 1990년대부터 꾸준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어 왔으며, 우리나라는 선두 국가들보다 20년 이상 늦게 뛰어 들었으나, 단 13여년의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 선진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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