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길 조영검사 시 눈물기관 해부학적 구조의 다양성, 눈물길기형, 검사 중 발생하는 유루증과 같은 경우 전면상 외에 코 안으로의 배출을 좀 더 자세히 표현해낼 수 있으며, 유루증과 코 눈물관으로의 배출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았다. 이에 전면상 지연 촬영 외에 양측 안 와 사위상을 획득하는 방법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하였다. 2013년 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눈물길폐쇄로 인한 유루증을 주소로 하는 7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나이는 $56.96{\pm}13.36$세였다. $^{99m}TcO4^-$ 3.7 MBq (0.1 mCi)을 $10{\mu}L$ 씩 마이크로피펫을 이용하여 양 안 하결막낭에 1-2방울 점안 후 1분 씩 20frame, 20분 간 동적 검사를 시행 하였다. 동적 검사 직후 양 안에서 코 안으로 배출이 확인되는 경우는 즉시 사위상을 획득하였고 어느 한쪽의 안 와라도 배출이 보이지 않는 경우 40분 뒤 전면상으로 확인 후 안 와 사 위상을 획득하였다. 검사 시 사용한 장비로는 Pin-hole Collimator를 장착한 Gamma Camera (Siemens Orbiter, Hoffman Estates, IL, USA)장비를 사용하였다. 실험대상 78건의 영상 중 전면상에서 코 안으로의 배출이 확인되었던 환자는 35명이었다. 그 중 양 안 모두에서 코 안으로 배출을 보인 환자는 15명이었고 양 안 8명, 좌 안 2명, 우 안 1명에서 사위상을 통해 보다 나은 배출 양상 관찰이 가능하였다. 좌 안 및 우 안에서 배출이 있었던 환자는 20명이었고 10명이 전면상에 비해 명확한 배출을 보여 주었다. 그 외 배출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13명이었으며 코 눈물관으로의 추적자이동이 보이지 않은 환자는 30명이었다. 기술통계 결과 총 35명 중 21명(60%)이 사위상 추가 촬영으로 전면상보다 뚜렷한 배출 양상을 나타내었다. 배출 감별유용성에 관한 Likert 5점 척도 blind test를 통해 사위상 획득이 전면상에서 자세히 보이지 않는 부분을 나타내 줌으로써 배출 유무 확인이나 배출 지연, 코 눈물관 폐쇄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유루증 발생시 코 눈물관으로의 배출과 피부로의 흘림을 구별할 때 사위상이 전면상에 비해 구별능이 높다고 응답하였다(전면상:$4.14{\pm}0.3$, 사위상:$4.55{\pm}0.4$). 눈물길 조영검사 시 양측 안 와 사위상을 전면상 이외에 추가적으로 획득한다면 전면상에서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는 영역의 검사가 가능하여 코 눈물관 이후로의 배출 유무를 확인하고 피부에서 유루증의 흐름을 코 눈물관과 구별하는 데 용이하기에 판독의 진단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눈물길 조영검사 시 눈물기관 해부학적 구조의 다양성, 눈물길기형, 검사 중 발생하는 유루증과 같은 경우 전면상 외에 코 안으로의 배출을 좀 더 자세히 표현해낼 수 있으며, 유루증과 코 눈물관으로의 배출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았다. 이에 전면상 지연 촬영 외에 양측 안 와 사위상을 획득하는 방법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하였다. 2013년 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눈물길폐쇄로 인한 유루증을 주소로 하는 7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나이는 $56.96{\pm}13.36$세였다. $^{99m}TcO4^-$ 3.7 MBq (0.1 mCi)을 $10{\mu}L$ 씩 마이크로피펫을 이용하여 양 안 하결막낭에 1-2방울 점안 후 1분 씩 20frame, 20분 간 동적 검사를 시행 하였다. 동적 검사 직후 양 안에서 코 안으로 배출이 확인되는 경우는 즉시 사위상을 획득하였고 어느 한쪽의 안 와라도 배출이 보이지 않는 경우 40분 뒤 전면상으로 확인 후 안 와 사 위상을 획득하였다. 검사 시 사용한 장비로는 Pin-hole Collimator를 장착한 Gamma Camera (Siemens Orbiter, Hoffman Estates, IL, USA)장비를 사용하였다. 실험대상 78건의 영상 중 전면상에서 코 안으로의 배출이 확인되었던 환자는 35명이었다. 그 중 양 안 모두에서 코 안으로 배출을 보인 환자는 15명이었고 양 안 8명, 좌 안 2명, 우 안 1명에서 사위상을 통해 보다 나은 배출 양상 관찰이 가능하였다. 좌 안 및 우 안에서 배출이 있었던 환자는 20명이었고 10명이 전면상에 비해 명확한 배출을 보여 주었다. 그 외 배출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13명이었으며 코 눈물관으로의 추적자이동이 보이지 않은 환자는 30명이었다. 기술통계 결과 총 35명 중 21명(60%)이 사위상 추가 촬영으로 전면상보다 뚜렷한 배출 양상을 나타내었다. 배출 감별유용성에 관한 Likert 5점 척도 blind test를 통해 사위상 획득이 전면상에서 자세히 보이지 않는 부분을 나타내 줌으로써 배출 유무 확인이나 배출 지연, 코 눈물관 폐쇄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유루증 발생시 코 눈물관으로의 배출과 피부로의 흘림을 구별할 때 사위상이 전면상에 비해 구별능이 높다고 응답하였다(전면상:$4.14{\pm}0.3$, 사위상:$4.55{\pm}0.4$). 눈물길 조영검사 시 양측 안 와 사위상을 전면상 이외에 추가적으로 획득한다면 전면상에서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는 영역의 검사가 가능하여 코 눈물관 이후로의 배출 유무를 확인하고 피부에서 유루증의 흐름을 코 눈물관과 구별하는 데 용이하기에 판독의 진단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Purpose: Diversity and the lachrymal duct deformities and the passage inside the nasal cavity except for anterior image such as epiphora happens during the test were able to express more precisely during the dacryoscintigraphy. Also, we thought about the necessity of a method to classify the passage...
Purpose: Diversity and the lachrymal duct deformities and the passage inside the nasal cavity except for anterior image such as epiphora happens during the test were able to express more precisely during the dacryoscintigraphy. Also, we thought about the necessity of a method to classify the passage into the naso-lachrymal duct from epiphora. Therefore, we are to find the validity of the method to obtain both oblique views except for anterior views. Materials and Methods: The targets of this research are 78 patients with epiphora due to the blockage at the lachrymal duct from January 2013 to August 2013. Average age was $56.96{\pm}13.36$. By using a micropipette, we dropped 1-2 drops of $^{99m}TcO4^-$ of 3.7 MBq (0.1 mCi) with $10{\mu}L$ of each drop into the inferior conjunctival fold, then we performed dynamic check for 20 minutes with 20 frames of each minute. In case of we checked the passage from both eyes to nasal cavity immediately after the dynamic check, we obtained oblique view immediately. If we didn't see the passage in either side of the orbit, we obtained oblique views of the orbit after checking the frontal film in 40 minutes. The instrument we used was Pin-hole Collimator with Gamma Camera(Siemens Orbiter, Hoffman Estates, IL, USA). Results: Among the 78 patients with dacryoscintigraphy, 35 patients were confirmed with passage into the nasal cavity from the anterior view. Among those 35 patients, 15 patients were confirmed with passage into the nasal cavity on both eyes, and it was able to observe better passage patterns through oblique view with a result of 8 on both eyes, 2 on left eye, and 1 on right eye. 20 patients had passage in left eye or right eye, among those patients 10 patients showed clear passage compared to the anterior view. 13 patients had possible passage, and 30 patients had no proof of motion of the tracer. To sum up, 21 patients (60%) among 35 patients showed clear pattern of passage with additional oblique views compared to anterior view. People responded obtaining oblique views though 5 points scale about the utility of passage identification helps make diagnoses the passage, passage delayed, and blockage of naso-lachrymal duct by showing the well-seen portions from anterior view. Also, when classifying passage to naso-lachrymal duct and flow to the skin, oblique views has higher chance of classification in case of epiphora (anterior:$4.14{\pm}0.3$, oblique:$4.55{\pm}0.4$).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if you obtain oblique views of the bilateral orbits in addition to anterior view during the dacryoscintigraphy, the ability of diagnose for reading will become higher because you will be able to see the areas that you could not observe from the anterior view so that you can see if it emitted after the naso-lachrymal duct and the flow of epiphora on the skin.
Purpose: Diversity and the lachrymal duct deformities and the passage inside the nasal cavity except for anterior image such as epiphora happens during the test were able to express more precisely during the dacryoscintigraphy. Also, we thought about the necessity of a method to classify the passage into the naso-lachrymal duct from epiphora. Therefore, we are to find the validity of the method to obtain both oblique views except for anterior views. Materials and Methods: The targets of this research are 78 patients with epiphora due to the blockage at the lachrymal duct from January 2013 to August 2013. Average age was $56.96{\pm}13.36$. By using a micropipette, we dropped 1-2 drops of $^{99m}TcO4^-$ of 3.7 MBq (0.1 mCi) with $10{\mu}L$ of each drop into the inferior conjunctival fold, then we performed dynamic check for 20 minutes with 20 frames of each minute. In case of we checked the passage from both eyes to nasal cavity immediately after the dynamic check, we obtained oblique view immediately. If we didn't see the passage in either side of the orbit, we obtained oblique views of the orbit after checking the frontal film in 40 minutes. The instrument we used was Pin-hole Collimator with Gamma Camera(Siemens Orbiter, Hoffman Estates, IL, USA). Results: Among the 78 patients with dacryoscintigraphy, 35 patients were confirmed with passage into the nasal cavity from the anterior view. Among those 35 patients, 15 patients were confirmed with passage into the nasal cavity on both eyes, and it was able to observe better passage patterns through oblique view with a result of 8 on both eyes, 2 on left eye, and 1 on right eye. 20 patients had passage in left eye or right eye, among those patients 10 patients showed clear passage compared to the anterior view. 13 patients had possible passage, and 30 patients had no proof of motion of the tracer. To sum up, 21 patients (60%) among 35 patients showed clear pattern of passage with additional oblique views compared to anterior view. People responded obtaining oblique views though 5 points scale about the utility of passage identification helps make diagnoses the passage, passage delayed, and blockage of naso-lachrymal duct by showing the well-seen portions from anterior view. Also, when classifying passage to naso-lachrymal duct and flow to the skin, oblique views has higher chance of classification in case of epiphora (anterior:$4.14{\pm}0.3$, oblique:$4.55{\pm}0.4$).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if you obtain oblique views of the bilateral orbits in addition to anterior view during the dacryoscintigraphy, the ability of diagnose for reading will become higher because you will be able to see the areas that you could not observe from the anterior view so that you can see if it emitted after the naso-lachrymal duct and the flow of epiphora on the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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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눈물길 조영검사를 시행하면서 코 안으로의 배출은 눈물 기관 해부학적 구조의 다양성, 눈물길기형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과, 검사 중 발생하는 유루증이 있음을 고려할 때 전면상 이외에 코 안으로의 배출을 좀 더 자세히 표현해낼 수 있으며 유루증과 코 눈물관으로의 배출을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았다.
이에 본 연구는 눈물길 조영검사를 시행한 환자들에 있어 전면상 촬영 외에 양측 안 와 사위상을 획득하는 방법의 가치와 유용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99mTcO4− 3.7 MBq (0.1 mCi)을 10 μL씩 마이크로피펫을 이용하여 양 안 하결막낭에 1-2방울 점안 후 1분 씩 20frame, 20분 간 연속 검사를 시행하였다.
실험대상 78건의 영상 중 코 눈물관에서 코 안으로의 배출 소견이 관찰되는 환자들의 전면상, 사위상을 정리하여 전면상 대비 명확한 배출이 나타나는 환자의 수를 기술통계를 통해 나타내었다. 그리고 양 사위 영상의 배출 감별유용성에 관한 육안적 영상 평가의 방법으로 배출 소견이 관찰되는 환자와 배출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의 영상을 정리하여 본원 임상 판독의 9명을 대상으로 전면상과 사위상 각각의 영상에 Likert 5점 척도 blind test로 비교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대상 78건의 영상 중 코 눈물관에서 코 안으로의 배출 소견이 관찰되는 환자들의 전면상, 사위상을 정리하여 전면상 대비 명확한 배출이 나타나는 환자의 수를 기술통계를 통해 나타내었다. 그리고 양 사위 영상의 배출 감별유용성에 관한 육안적 영상 평가의 방법으로 배출 소견이 관찰되는 환자와 배출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의 영상을 정리하여 본원 임상 판독의 9명을 대상으로 전면상과 사위상 각각의 영상에 Likert 5점 척도 blind test로 비교평가를 실시하였다.
1 mCi)을 10 μL씩 마이크로피펫을 이용하여 양 안 하결막낭에 1-2방울 점안 후 1분 씩 20frame, 20분 간 연속 검사를 시행하였다. 연속검사 직후 양안에서 코 안으로 배출이 확인되는 경우는 즉시 사위상을 획득하였고 어느 한쪽의 안 와라도 배출이 보이지 않는 경우 40분 뒤 전면상으로 확인 후 안 와 사위상을 획득하였고 그 후 전면상을 각각 1분 간 1frame로 획득 하였다. 검사 시 사용한 장비로는 핀홀 콜리메이터를 장착한 감마카메라(Siemens Orbiter, Hoffman Estates, IL, USA)장비를 사용, 20%의 window로 128X128의 MATRIX SIZE, 영상배율 1.
대상 데이터
1. Gamma Camera (Siemens Orbiter, Hoffman Estates, IL, USA) was used for this study.
연속검사 직후 양안에서 코 안으로 배출이 확인되는 경우는 즉시 사위상을 획득하였고 어느 한쪽의 안 와라도 배출이 보이지 않는 경우 40분 뒤 전면상으로 확인 후 안 와 사위상을 획득하였고 그 후 전면상을 각각 1분 간 1frame로 획득 하였다. 검사 시 사용한 장비로는 핀홀 콜리메이터를 장착한 감마카메라(Siemens Orbiter, Hoffman Estates, IL, USA)장비를 사용, 20%의 window로 128X128의 MATRIX SIZE, 영상배율 1.67을 사용하였다.
본원 핵의학과에서 2013년 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8개월 동안 눈물길폐쇄로 인한 유루증을 주소로 하는 78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들의 진단명은 각각 코 눈물관 협착 53명, 공통눈물소관협착 11명 및 눈물기관장애 9명 등 총 78명의 환자였으며 이 중 남자는 12명, 여자는 66명이었고 평균나이는 56.
환자들의 진단명은 각각 코 눈물관 협착 53명, 공통눈물소관협착 11명 및 눈물기관장애 9명 등 총 78명의 환자였으며 이 중 남자는 12명, 여자는 66명이었고 평균나이는 56.96±13.36세였다.
성능/효과
검사 결과를 기술통계로 나타내기 위해 사위영상에서 전면상에 비해 그 배출이 뚜렷하게 나타난 환자의 수를 세었는데 총 35명 중 21명이 사위상에서 좀 더 명확한 배출을 보여 60%의 결과를 나타냈다. 배출 감별유용성에 관한 blind test를 시행한 결과에서는 안 와 사위상 획득 시 배출이 전면상에서 관찰되는 경우와 배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 모두 전면상에서는 자세히 보이지 않는 부분을 나타내줌으로써 배출 지연이나 배출 유무 확인, 코 눈물관 폐쇄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육안적 영상평가 방법으로 실시한 blind test가 본원 판독의에 의해서만 실시되어져 통계적으로 객관성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없었으며 검사 시 환자의 사위 각도는 환자마다 코 안으로의 배출이 전면상보다 명확하게 나타나는 각도의 개인차이가 있어 평균 각도를 구할 수 는 없었다. 코 눈물관에서 코 안으로 배출이 전면상 및 사위영상에서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추적자 배출의 약한 방사능이 원인으로 이어진 것이라 여겨지며 사위상에서 전면상과 유사한 영상이 얻어지거나 전면상에서 더 나은 배출영상을 얻은 원인은 코 눈물길의 해부학적 구조의 다양성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후속연구
눈물길 조영검사 시 양측 안 와 사위상을 전면상 이외에 추가적으로 획득한다면 전면상에서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는 영역의 검사가 가능하여 코 눈물관 이후로의 배출 유무를 확인하고 피부에서 유루증의 흐름을 코 눈물관과 구별하는 데 용이하기에 판독의 진단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눈물길이란?
눈물길이란 눈물샘에서 분비된 눈물이 눈의 안쪽 눈구석으로 흐르는 통로를 일컫는 말로 눈물길의 폐쇄가 일어나면 눈물의 배출이 어려워져, 발생한 눈물이 정상적으로 눈물길로 흐르지 못해 유루증과 같은 지속적 눈물흘림이 발생하게 된다.
눈물길의폐쇄 진단 검사 중 눈물길 조영검사의 단점은?
눈물길의폐쇄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생리적인 눈물 배출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한데 플루오레세인 염색소실 검사, 존스 염색검사, 눈물길 조영검사, 눈물주머니 조영술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8,9) 그 중 핵의학과에서 시행하는 눈물길 조영검사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고 값비싸며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어 그동안 널리 사용되지 않았지만 객관적인 검사로 눈물길의 해부학적인 정보도 일부 알 수 있으며 방사선노출도 두개골 엑스선 검사의 약 2% 정도의 방사능에 해당되므로 안전한 검사라고 할 수 있어 최근 그 사용이 늘고 있다.10,11)
눈물길 폐쇄의 가장 흔한 증상은?
눈물길 폐쇄의 가장 흔한 증상은 지속적인 유루가 대표적이며 수면 중보다는 각성 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눈물길 폐쇄 원인은 코 눈물관계의 기능소실, 눈물 소관의 협착이나 폐쇄, 누낭석, 외상,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코 눈물관의 폐쇄 및 코 안 내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염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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