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이전 시대의 기상학에 대해서
On the Meteorology of Pre-age of Aristotle 원문보기

과학교육연구지 : 경북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 Journal of science education, v.38 no.1, 2014년, pp.96 - 102  

윤일희 (경북대학교)

초록

기상학이란 학문은 어느 날 갑자기 출현한 것은 아니다. 맨 처음 기상학을 학문으로 구체화시킨 사람은 그리스 자연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였다. 공통기원이전 340년 경 발간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유명한 논문집인 "Meteorologica"에서는 여러 가지 기상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 논문집의 제목이 기상학(meteorology)의 어원이 되었다. "기상론"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역사학자, 철학자, 서사시와 더불어 그 당시의 지식들을 집대성한 것이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기상학 책을 집필할 수 있게 된 과학적인 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advent of meteorology was not appeared by instance. At first, Meteorology was accomplished by Aristotle, who was Greek natural philosopher. In a book he called Meteorologica, which dates to around 340 BCE, Aristotle dealt with the properties and processes of weather phenomena which described in ...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그러나 현재까지 이러한 내용을 국내와 국외에서는 논문으로 발표된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일부 과학사 책에서 단편적으로 드물게 다루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아리스토텔레스 이전시대의 기상현상에 대한 설명과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의 기상학을 살펴보는데 있다.
  • 공통기원이전 300년경 아리스토텔레스의 문하생 테오프라스토스(Theophrastus, 372 BCE~287 BCE)는 기상학 논문집인 “비, 바람, 폭풍, 맑은 날씨의 징후에 관해서(On the Signs of Rain, Winds, Storms and Fair Weather)”을 집필하였다. 일종의 날씨 예보의 기본서인 이 책은 날씨와 관련된 특정한 징후들을 관찰함으로서 날씨를 예측하려고 하였다. 이 책은 비가 올 징후 80개, 바람이 불 징후 40개, 폭풍이 몰아칠 징후 50개를 담고 있다.

가설 설정

  • 아리스토텔레스의 “기상론”에 의하면, 아낙사고라스는 구름 내에 불이 존재한다는 이론을 구축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맨 처음 기상학을 학문으로 구체화시킨 사람은 누구인가? 사실, 지난 수백 년의 세월 속에서 기상학은 과학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맨 처음 기상학을 학문으로 구체화시킨 사람은 그리스 자연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이었다(Allaby, 2002).
우박에 관해서 아낙사고라스가 지닌 견해는 무엇인가? 또 다른 기상현상인 우박에 관해서, 아낙사고라스는 우박은 구름들이 상층 대기 속으로 강제로 치올려져 그곳에서 얼은 것이라는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이것은 대단히 현대적인 이론이었지만 아리스토텔레스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비판을 받았다.
공통기원이전 340년 경 발간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유명한 논문집인 Meteorologica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이 논문집의 제목이 기상학(meteorology)의 어원이 되었다. 이 논문집은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은 혜성, 바람, 구름, 강, 샘, 이슬, 우박, 기후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또한 4원소(불, 물, 땅, 공기) 이론을 설명하였다. 제2권은 바다, 지진, 번개, 천둥 등에 관한 내용이었고 제3권은 허리케인, 소용돌이, 빛 등이 기술되어 있다, 마지막 제4권은 뜨거움, 차가움, 습윤함, 건조함의 성질에 대해서 취급하고 있다(Boyer, 1959).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LOADING...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BRONZE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