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하는 고령화사회를 앞두고 현 시대의 중년기 성인들은 불확실한 노후에 대한 노화불안과 우울을 경험한다. 이러한 사회적 맥락에서 디지털대학교육은 중년기성인의 제 2의 경력개발과정으로 부상하고 있고, 상당수의 중년기 성인은 디지털교육을 통해 노후를 대비하면서 개인적 차원의 노후불안과 우울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디지털대학에 재학 중인 중년기 성인들의 노화불안 및 우울의 수준을 평가하고 노화불안에 따른 정신건강의 주요지표인 우울수준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대학에서 진로개발 중인 중년기의 재학생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노화불안을 독립변인으로 우울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검증하였다. 316부의 설문이 수거되었으나 최종적으로 302부의 설문이 결과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디지털대학에 재학 중인 중년기 재학생의 전반적 노화불안 및 우울 수준은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 중년기 성인들의 수준보다 상대적으로 더 낮은 결과인 것이다. 한편, 중년기의 노화불안은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중년기 성인들은 노화에 대한 지나친 불안보다는 바람직한 노화관과 적정수준의 현실감을 갖는 것이 우울감을 낮추는데 중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고, 더불어 디지털교육을 통한 경력개발이 중년기 성인의 정신건강에 기여함을 조명하였다.
도래하는 고령화사회를 앞두고 현 시대의 중년기 성인들은 불확실한 노후에 대한 노화불안과 우울을 경험한다. 이러한 사회적 맥락에서 디지털대학교육은 중년기성인의 제 2의 경력개발과정으로 부상하고 있고, 상당수의 중년기 성인은 디지털교육을 통해 노후를 대비하면서 개인적 차원의 노후불안과 우울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디지털대학에 재학 중인 중년기 성인들의 노화불안 및 우울의 수준을 평가하고 노화불안에 따른 정신건강의 주요지표인 우울수준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대학에서 진로개발 중인 중년기의 재학생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노화불안을 독립변인으로 우울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검증하였다. 316부의 설문이 수거되었으나 최종적으로 302부의 설문이 결과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디지털대학에 재학 중인 중년기 재학생의 전반적 노화불안 및 우울 수준은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 중년기 성인들의 수준보다 상대적으로 더 낮은 결과인 것이다. 한편, 중년기의 노화불안은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중년기 성인들은 노화에 대한 지나친 불안보다는 바람직한 노화관과 적정수준의 현실감을 갖는 것이 우울감을 낮추는데 중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고, 더불어 디지털교육을 통한 경력개발이 중년기 성인의 정신건강에 기여함을 조명하였다.
This paper was to explore the effect of aging anxiety of the middle-aged on depression in aging society. This surve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2013 to December, 2013 and 302responses from the survey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
This paper was to explore the effect of aging anxiety of the middle-aged on depression in aging society. This surve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2013 to December, 2013 and 302responses from the survey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earch findings could be summarized as the followings. First, the mean scores of aging anxiety and depression were lower than average. Second, aging anxiety was the significant predictor to explain depression. Third, income also was the significant predictors which have the effectiveness to the depression.
This paper was to explore the effect of aging anxiety of the middle-aged on depression in aging society. This surve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2013 to December, 2013 and 302responses from the survey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earch findings could be summarized as the followings. First, the mean scores of aging anxiety and depression were lower than average. Second, aging anxiety was the significant predictor to explain depression. Third, income also was the significant predictors which have the effectiveness to the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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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디지털대학의 중년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노화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앞서 제시하였듯이, 본 연구에서의 중년기는 36세를 중년기의 시작점으로 하여 60세까지를 중년기로 포함시켰다. 연구 대상자들에게 조사의 취지 및 내용,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성인들이 조사에 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조사는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이메일을 통해 총 358부가 배포되었으며 그 중 316부가 수집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디지털대학을 통해 개인의 진로 및 경력을 개발하는 중년기 성인들이 보이는 노화불안 및 우울의 수준은 어떠하며, 그들의 노화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중년기에 디지털 대학에서 적극적인 경력개발을 하는 성인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개인과 사회가 고령화문제를 어떻게 균형적이고 현실적인 안목에서 대비할 것인가를 모색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디지털대학을 통해 개인의 진로 및 경력을 개발하는 중년기 성인들이 보이는 노화불안 및 우울의 수준은 어떠하며, 그들의 노화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중년기에 디지털 대학에서 적극적인 경력개발을 하는 성인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개인과 사회가 고령화문제를 어떻게 균형적이고 현실적인 안목에서 대비할 것인가를 모색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연구모형에 투입된 변수들의 내적일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신뢰도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둘째로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주요 변수들의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중년기 성인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해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조사응답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 사회학적 변인을 파악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통해 보고된 연령, 성별, 결혼상태, 종교, 학력, 월가구 소득을 설정하여 모형에 투입하였다. 이러한 인구사회학적 변인들은 성인대상의 선행연구에서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변인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연령, 성별, 결혼 상태, 종교, 학력, 월가구 소득 등을 파악하였다 [Table 1]. 우선 연령 구성은 30대(19.
이 척도는 5점 Likert척도로 구성된 척도로 노화불안 정도에 따라 5점 (1=전혀아니다,2=아니다,3=보통이다,4=그렇다,5=매우 그렇다)내에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점수가 높을수록 노화에 대한 불안이 큼을 의미하도록 역코딩 처리하여 사용하였다. 전체 문항은 20문항이었다.
본 연구에서 우울 측정을 위해 사용한 BDI(Beck Depression Inventory)는 Aron Beck이 만든 우울척도로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 증후군 등의 하위영역을 중심으로 21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10]. 사용방법은 일주일동안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되는 문장을 찾아 선택하고, (1)번=0점, (2)번=1점, (3)번=2점, (4)번=3점으로 점수를 매긴 후 각 문항의 점수를 모두 더해 총점을 산출한다. 점수구간은 0~9점 : 우울하지 않은 상태, 10~15점: 가벼운 우울 상태, 16~23점: 중한 우울 상태, 24~63점: 심한 우울 상태이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중년기 성인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해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셋째, 모형에 포함된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여 다중공선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사대상자의 노화불안과 우울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지역에 소재한 2곳의 온라인대학교의 재학생들 중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앞서 제시하였듯이, 본 연구에서의 중년기는 36세를 중년기의 시작점으로 하여 60세까지를 중년기로 포함시켰다.
연구 대상자들에게 조사의 취지 및 내용,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성인들이 조사에 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조사는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이메일을 통해 총 358부가 배포되었으며 그 중 316부가 수집되었다. 최종적으로 수집된 설문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302부가 결과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조사는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이메일을 통해 총 358부가 배포되었으며 그 중 316부가 수집되었다. 최종적으로 수집된 설문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302부가 결과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독립변인에 주요변인으로 노화불안을, 인구사회학적변인으로 성별, 나이, 결혼형태, 종교, 학력, 월평균소득 등을 투입하여 회귀분석을 통해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아래의 [Table 5]와 같다.
먼저 연구모형에 투입된 변수들의 내적일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신뢰도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둘째로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주요 변수들의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중년기 성인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해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셋째, 모형에 포함된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여 다중공선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셋째, 모형에 포함된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여 다중공선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사대상자의 노화불안과 우울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수집된 자료를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연구모형에 투입된 변수들의 내적일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신뢰도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둘째로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주요 변수들의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우울은 현재의 삶에 대한 가치상실, 자존감 저하, 무력감, 고립감, 분노, 자책감 등의 정서적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 우울 측정을 위해 사용한 BDI(Beck Depression Inventory)는 Aron Beck이 만든 우울척도로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 증후군 등의 하위영역을 중심으로 21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10]. 사용방법은 일주일동안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되는 문장을 찾아 선택하고, (1)번=0점, (2)번=1점, (3)번=2점, (4)번=3점으로 점수를 매긴 후 각 문항의 점수를 모두 더해 총점을 산출한다.
본 연구에서는 Lasher & Faulkender(1993)의 Anxiety about Aging Scale(AAS) 척도를[8] 이영주(2010)가 수정한 노화불안 척도를 사용하였다[9].
본 연구에서는 우울 척도를 사용하였다. 우울은 현재의 삶에 대한 가치상실, 자존감 저하, 무력감, 고립감, 분노, 자책감 등의 정서적 상태이다.
성능/효과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를 통해 디지털대학에서 진로 및 경력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중년기 성인들이 노화 불안이나 우울 등의 부정감정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중년기 성인의 실직적인 노후대비 및 정신건강 유지를 위해,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과정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바람직한 대안으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회적 지지와 같은 대인 관계적 자원의 활용을 통해 우울문제는 감소되고 효과적으로 예방될 수 있다. 셋째, 중년기 성인일 경우에는 무엇보다 부부관계의 지지관계 형성 및 긍정적 재조정이 중년기의 심리적 불안정성을 안정화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부부간의 협력과 상호신뢰의 회복은 힘들게 예측되는 노후상황에 대해서도 부부간의 공동체적 의식을 증진시키고 심리적 부담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는 아래의 [Table 5]와 같다. 제시된 독립변인들로 구성된 우울의 회귀모형은 28%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인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요 변인인 노화불안이 중년기 성인의 우울에 정적 관계로 강력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p<.
노화불안 및 우울에 관한 기술통계분석에 관한 결과를 아래의 [Table 2]에 제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노화 불안은 전체 평균 2.63(SD=.53364)으로 5점만점의 척도에서 중간 수준인 3점보다 약간 낮은 점수를 보였다. 연령대별 노화불안 비교에 있어서, 본 연구에서는 30대가 2.
2%로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학력은 대졸이 150명으로 49.6% 이상으로 나타나 거의 50%에 이르는 조사대상자들이 이미 대학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월평균소득은 월300-400만원이 31.
반면, 성별, 나이, 학력 및 결혼형태 등은 우울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참고로, 본 연구대상자들은 최소한 고졸이상의 고학력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졸, 대졸, 대학원졸로 구성된 학력변인은 우울에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첫째, 고령화 사회의 건강한 대비를 위해 정규교육, 시민강좌, 각종 매스컴과 여론 등을 통해 노화불안을 감소시켜야 한다[11]. 둘째, 노화불안 및 우울 등의 중년기 성인의 정서적 문제에 있어서, 연령상 40대 및 50대에 더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우울증은 40세 이상 중년층부터 발생빈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를 통해 디지털대학에서 진로 및 경력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중년기 성인들이 노화 불안이나 우울 등의 부정감정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중년기 성인의 실직적인 노후대비 및 정신건강 유지를 위해,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과정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바람직한 대안으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년기 성인들의 고령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영향은?
고령사회를 예고하는 현시점에서, 중년기 성인들은 향후 자신의 노후에 발생할 신체적 노화, 경제력 약화, 사회적 위축 등의 문제로 개인의 삶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은 개인이 나이들어감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노화관을 갖게 하고 노후 불안을 형성하게 한다. 젊음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노화의 긍정적 측면보다 의존적이고, 약하고, 신체적인 매력이 떨어지는 등 생물학적 취약성에 초점을 맞추는 입장이 강하다[1].
고령사회에 대한 중년기 성인의 인식은?
고령사회를 예고하는 현시점에서, 중년기 성인들은 향후 자신의 노후에 발생할 신체적 노화, 경제력 약화, 사회적 위축 등의 문제로 개인의 삶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은 개인이 나이들어감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노화관을 갖게 하고 노후 불안을 형성하게 한다.
노화불안이란?
젊음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노화의 긍정적 측면보다 의존적이고, 약하고, 신체적인 매력이 떨어지는 등 생물학적 취약성에 초점을 맞추는 입장이 강하다[1]. 노화불안은 구체적으로 상실에 대한 두려움, 노화 자체에 대한 두려움, 신체적 외모에 대한 불안, 심리적 불안정 등으로 40대, 50대의 중년기에 가장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참고문헌 (12)
S. O. Choi, S. N. Kim, K. I. Shin, J.H. Lee, Anxiety about Aging of a Resident Community of Adult. Journal of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Vol. 28, No. 1, pp.19-32, 2008.
K. P. Lasher, P. J. Faulkender, Measurement of aging anxiety: Developmentofthe anxiety about aging scale. International Journal of Aging& Human Development, Vol. 37, No. 4, pp.247-259, 1993.
S. J. Lee, The Characteristics of Economic Activities of the Baby Boom Generation and Policy Implications. Issue & Focus, Vol. 2, No.1, pp.1-8, 2011.
C. W. Lee, The Life Instability of the Elderly in Korea, Koeran Research, Vol. 18, No.1, 2003.
S. A. Park, K .J. Song, The effect of social anxiety on psychological adaptation. Korean Journal of Psychological and Social Issues, Vol. 11, No. 2, pp.1-29, 2005.
S. Y. Shin,, Effect of Middle-Aged aging anxiety factors on Preparation for old ag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Korea Counseling Graduate University Press. 2013.
H. Y. Lee, H. S. Jeon, Effects of Life Satisfaction Expectancy, Mindfulness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The Korea Contents Society, Vol. 11, No.7. pp.275-284. 2011.
K. P. Lasher, P. J. Faulkender, Measurement of aging anxiety:Developmentofthe anxiety aboutaging scale. International Journal of Aging & Human Development, Vol. 37, No. 4, pp.247-259,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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