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청소년의 학업소진과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academic burnout and school adjustment on middle school students원문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의 학업소진, 자기효능감이 학교적응에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영향을 미치는지 변인들 간의 경로를 규명하여 경로모형을 검증하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G시에 있는 세 곳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 713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경로계수와 적합도지수가 유의하여 경로모형이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학업소진은 자기효능감과 학교적응에 직접적으로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기효능감은 학교적응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학업소진과 학교적응 사이에서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부과되는 과도한 학업요구로 인한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개인변인으로써 자기효능감이 잘 발달되어있다면 학교부적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자기효능감과 같은 심리적 요인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확인하였고, 이결과를 토대로 논의 및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의 학업소진, 자기효능감이 학교적응에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영향을 미치는지 변인들 간의 경로를 규명하여 경로모형을 검증하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G시에 있는 세 곳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 713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경로계수와 적합도지수가 유의하여 경로모형이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학업소진은 자기효능감과 학교적응에 직접적으로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기효능감은 학교적응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학업소진과 학교적응 사이에서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부과되는 과도한 학업요구로 인한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개인변인으로써 자기효능감이 잘 발달되어있다면 학교부적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자기효능감과 같은 심리적 요인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확인하였고, 이결과를 토대로 논의 및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the paths through which academic burnout and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affect school adjustment, verify the path model of each factor, and examine the mediator effects of self-efficacy. In line with this objective,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n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the paths through which academic burnout and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affect school adjustment, verify the path model of each factor, and examine the mediator effects of self-efficacy. In line with this objective,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n 713 third year students of 3 different middle schools in city G. The first finding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path coefficient and suitablility index were significant, indicating that the path model was also significant. Second, academic burnout had direct negative effects on self-efficacy and school adjustment, while self-efficacy has positive effects on school adjustment. Third, self-efficacy was confirmed to have meaningful mediator effects on academic burnout and school adjustment. Based on these findings, academic burnout caused by excessive demand for academic success on korean students has negative effects on school adjustment, but if self-efficacy is well developed as an individual factor, school maladjustment can be reduced. Thus this study confirmed that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self-efficacy, are necessary in school adjustment. Future studies were suggested on the basis of this study's finding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the paths through which academic burnout and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affect school adjustment, verify the path model of each factor, and examine the mediator effects of self-efficacy. In line with this objective,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n 713 third year students of 3 different middle schools in city G. The first finding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path coefficient and suitablility index were significant, indicating that the path model was also significant. Second, academic burnout had direct negative effects on self-efficacy and school adjustment, while self-efficacy has positive effects on school adjustment. Third, self-efficacy was confirmed to have meaningful mediator effects on academic burnout and school adjustment. Based on these findings, academic burnout caused by excessive demand for academic success on korean students has negative effects on school adjustment, but if self-efficacy is well developed as an individual factor, school maladjustment can be reduced. Thus this study confirmed that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self-efficacy, are necessary in school adjustment. Future studies were suggested on the basis of this study's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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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 연구는 청소년들의 가장 주된 스트레스의 원인인 학업문제가 학업소진에 이르게 하며, 학업소진은 학교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교 적응 행동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변인인 자기효능감이 학업소진과 학교적응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자기효능감이 완벽주의, 가족기능, 사회적 지지, 정서 지능, 정서적 지지 등의 변인들과 학교적응 사이에서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학업소진과 학교적응 사이에서의 역할에 관한 연구들은 매우 미진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삶의 질과 행복을 저해하는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소진의 수준과 영향력이 심각한 만큼 학업소진과 자기효능감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또 자기효능감이 학업소진과 학교적응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자기효능감이 그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매개효과는 독립변인이 종속변인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제 3변인이 두 변인의 관계를 매개하는 간접효과를 갖는 것을 말한다. 이 연구에서는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유의한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살펴보았다.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이 연구는 중학생의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중학생들의 보다 나은 학교적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중학생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학업소진의 직접효과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분매개모형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현주, 차정은, 김태은(2006)의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과 학교적응 간의 상관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갈수록 낮아졌다.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효능감이 학교적응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를 검증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되므로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가설 설정
자기효능감의 기본적 가정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바라는 결과를 성취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신념”이다.
1-1. 학업소진은 자기효능감에 부적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가설의 검증에 앞서 모형의 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적합도 지수는 [Table 2]에 제시되어 있다. AMOS에서 모형의 적합도를 보여주는 몇 가지 지수가 있으나 여기에서는 TLI, CFI, RMSEA의 값을 기준으로 하였다. 일반적으로 TLI, CFI값은 .
10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에 수정지수(MI)를 검토하고 독립변인인 학업소진과 매개변인인 자기효능감의 측정변인 사이에 3개의 공분산 설정을 하였다(①학업소진_고갈의 오차항과 자기효능감_자신감의 오차항, ②학업소진_무능력과 자기 효능감의 오차항, ③자기효능감_자기조절효능감의 오차항과 자기효능감_자신감의 오차항). 이렇게 세 개의 오차항을 연결한 후의 모형적합도는 모두 양호한 상태로 개선되었다.
셋째, 학교적응에 관련된 변인들로는 사회적 변인, 심리적 변인, 개인의 학습사(學習史) 등이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심리적이며 개인적인 변인인 자기효능감만을 연구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사회적 변인에 해당하는 가족기능이나 사회적 지지 등의 변인을 추가하여 대인관계의 질이 학업소진과 학교적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대상 데이터
2014년 6월 9일부터 20일 사이에 G시에 있는 세 곳의 중학교 3학년 학생 7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 중 남학생은 226명, 여학생은 487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인들간 상관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업소진은 자기효능감(r=-.
본 연구의 서론에서 제시한 연구 모형이 유의미한지 검증하기 위해서 AMOS를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설의 검증에 앞서 모형의 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적합도 지수는 [Table 2]에 제시되어 있다.
이론/모형
박일경(2010)이 번안한 MBI-SS(Maslach Burnout Inventory - Student Survey)의 내용을 참고하여 수정된 MBI-SS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하위척도는 고갈(4), 냉담(5), 무능력(6)으로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전혀 그렇지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Likert식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학업소진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학업소진 척도의 내적일치도 계수(α)는 .
학교적응 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이규미와 김명식(2008)이 제시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학교적응척도의 하위요인은 학교공부(8), 학교친구(10), 학교교사(10), 학교생활(10)로 총 3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비교적 안정성 있는 개인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김아영, 차정은(1996)의 것을 김아영(1997)이 수정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하위척도는 자신감(7), 자기조절효능감(11), 과제난이도선호(7)로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전혀 그렇지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의 Likert 식 5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 척도의 내적일치도 계수(α)는 .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 학교적응 척도의 내적일치도 계수(α)는 .945로 매우 높았으며, 학교적응 평균은 111.06(표준편차 18.47)이었으며, 최소값은 54점, 최대값은 150점이었다.
그 결과 학업소진은 자기효능감(r=-.455, p<.01), 학교적응(r=-.439, p<.01)과 모두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 척도의 내적일치도 계수(α)는 .831이었고, 자기효능감 평균은 78.49(표준편차 10.23)였으며, 최소값은 39점, 최대값은 113점이었다.
본 연구에서 청소년의 학업소진 평균은 42.25(표준편차 11.65)였으며, 최소값은 15점, 최대값은 75점이었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은 학교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b=.622, p<.001),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학교적응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려준다.
001),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학교적응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상을 종합하면 연구 문제 1의 모든 가설들은 지지되었다.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데 자기효능감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소진과 학교적응 사이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랩(Bootstrap)을 실시한 결과 [Table 4]와 같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 연구는 중학생의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중학생들의 보다 나은 학교적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중학생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학업소진의 직접효과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분매개모형으로 분석되었다. 모형검증을 통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학업소진은 자기효능감에 부정적인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즉 학업소진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낮았다.
첫째, 중학생의 학업소진은 자기효능감에 부정적인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즉 학업소진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낮았다. 이는 인문계 여자고등학생들, 중국학생, 대만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학교적응을 잘하며 이는 초등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에 대한 상대적 예측력은 자기효능감이 가장 높다는 연구,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와 우울은 낮았으며, 학교적응은 높았다는 연구, 자기효능감증진 사회극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복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셋째, 학업소진은 학교적응에 부정적인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학업소진이 높을수록 학교적응을 잘하지 못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학업소진과 학교적응 관계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에서 학업소진은 학교생활만족도, 학교행복감과 부적 상관이 있다는 연구들이 이 결과를 지지한다.
넷째,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학업 소진은 학교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소진이 높으면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자기효능감을 높여줌으로써 간접적으로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후속연구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외에도 사교육을 받기 위해 또 다른 학업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생활들의 누적은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학업소진을 유발하기 마련이며, 학업소진은 학교생활 만족감, 학교행복감, 학교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은 예상이 되나 이들의 관계에서 학업소진이 일어나더라도 학교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변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즉 학업소진이 높으면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자기효능감을 높여줌으로써 간접적으로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자기효능감은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나 학업소진 등의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학교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심리적 자원이므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부적응으로 위기에 처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학교적응에 관련된 변인들로는 사회적 변인, 심리적 변인, 개인의 학습사(學習史) 등이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심리적이며 개인적인 변인인 자기효능감만을 연구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사회적 변인에 해당하는 가족기능이나 사회적 지지 등의 변인을 추가하여 대인관계의 질이 학업소진과 학교적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업의 특징은?
학생들에게 학업수행은 주요한 발달과업이다. 학업은 상급학교로의 진학이나 사회진출을 위한 취업 등 진로문제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성인기의 생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학업의 문제는 학생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가 지니는 기대와 결부되어 많은 고민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학업의 문제가 많은 고민과 갈등을 유발하는 이유는?
학업은 상급학교로의 진학이나 사회진출을 위한 취업 등 진로문제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성인기의 생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학업의 문제는 학생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가 지니는 기대와 결부되어 많은 고민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청소년기는 인간의 발달단계 중에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이며, 여기에 더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지나치게 높은 교육열과 학벌을 강조하는 풍토 때문에 학업스트레스까지 추가로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학업소진의 구성개념인 고갈, 냉담, 무능감이란?
학업소진의 구성개념은 고갈, 냉담, 무능감이다[12].고갈은 신체적 피로감, 무력감, 우울, 불안, 긴장, 일에 대한 에너지 저하, 지친 느낌을 말하며, 냉담은 학업에 대한 무관심, 초연한 태도를 말하며, 무능감은 자기평가 및 대처전략과 관련이 있다. 즉, 만성적인 학업 및 학업환경에 대해 부담감, 압박, 스트레스를 느끼며, 공부에 대해 냉소적이며, 자신을 학생으로서 무능하게 느낀다면 학업소진이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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