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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연구로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주변해역에 서식하는 어류의 분포현황을 파악하고,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따른 어류군집 변화를 모니터링 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 연구로서 전라북도 영광군 위도 해역의 어류상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어류의 분포현황 조사는 현지 어업인이 사용하고 있는 어선 (7.93 ton)을 이용하여 소형 저인망 어구 (Bottom otter trawl, 길이 25 m, 망폭 12 m, 망고 1.8 m, 끝자루 망목 30 mm)를 사용하여 정점별로 30분간 인망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현장에서 10% 포르말린 용액으로 고정하였고, 실험실로 운반하여 동정한 후 개체수와 체장 및 생체량을 측정하였다.
- 조사지점별 어류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점종, 출현종수, 생체량을 비교 검토하였고, 군집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종다양도, 우점도, 종풍부도, 그리고 군집유사도를 구하였다 (Shannon and Weaver, 1949; Simpson, 1949; Margalef, 1958; Horn, 1966; Peilou, 1966).
- 8 m, 끝자루 망목 30 mm)를 사용하여 정점별로 30분간 인망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현장에서 10% 포르말린 용액으로 고정하였고, 실험실로 운반하여 동정한 후 개체수와 체장 및 생체량을 측정하였다. 종의 동정은 김 등 (2005), Nakobo (2002)를 이용하였으며, 분류체계는 Nelson (2006)에 따랐다.
대상 데이터
- 2012년 1월 채집된 어류는 총 14종 436개체 4,100.8g이었다(Table 1). 우점종은 252개체(57.
- 본 연구는 2.5 GW 해상풍력 실증단지 예정지구 주변해역 4개 정점(Fig. 1)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4회 (2011년 10월, 2012년 1월, 4월, 6월)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채집된 어류는 현장에서 10% 포르말린 용액으로 고정하였고, 실험실로 운반하여 동정한 후 개체수와 체장 및 생체량을 측정하였다. 종의 동정은 김 등 (2005), Nakobo (2002)를 이용하였으며, 분류체계는 Nelson (2006)에 따랐다.
성능/효과
- 우점종 또한 조사 시기별로 차이를 나타냈으며 1986~1996년에는 민태 (Johnius grypotus)와 참서대(Cynoglossus joyneri)가 우점종으로 출현하였고, 1997~2002년에는 쉬쉬망둑 (Chaeturichthys stigmatias)의 우점도가 매우 높은 현상을 보였다. 2003~2006년에는 청멸 (Thrissa kammalensis)이 우점종으로 출현하였으며, 2007~2010년에는 참서대와 민태가 우점종으로 출현하였고, 멸치(Engraulis japonicus), 눈강달이(Collichthys niveatus),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밴댕이 (Sardinella zunasi), 청보리멸 (Sillago japonica), 도화망둑 (Amblychaeturichthys hexanema),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등은 채집 연도에 따라 간헐적으로 우점하는 현상을 보였다 (황등, 1998b; KEPRI, 2007, 2010; KHNP, 2011). 본 연구에서도 보구치와 멸치가 우점종 및 아우점종으로 출현한 것으로 보아 본 조사해역은 청멸, 멸치 등의 청어목 어류, 보구 치를 비롯한 민어과 어류, 참서대를 비롯한 참서대과 어류, 쉬쉬망둑을 비롯한 망둑어과 어류가 우점적으로 서식하는 수역으로 판단된다.
- 2011년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4회에 걸쳐 모두 9목 26과 46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이 가운데 망둑어과 (Gobiidae)가 6종으로 전체 종수의 13.04%를 차지하였고, 쏨벵이목(Scorpaeniformes) 어류가 5과 7종,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4과 5종, 청어목 (Clupeiformes) 어류는 2과 4종, 복어목 (Tetraodontiformes) 1과 2종 순이었다. 우점종은 전체의 53.
- 4개 조사지점에서 모두 출현한 종은 청멸(Thryssa kammalensis), 멸치 (Engraulis japonicus), 전어 (Konosirus punctatus), 도화뱅어 (Neosalanx andersoni), 까지양태 (Cociella crocodila) 등 17종이었으며, 둘 내지 3개 조사지점에서 출현한 종은 홍어 (Okamejei kenojei), 웅어 (Coilia nasus), 날매퉁이 (Saurida elongata),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일지말 락쏠치(Minous monodactylis) 등 16종이었고, 한지점에서만 출현한 어류는 쑤기미(Inimicus japonicus), 동갈돗돔(Hapalogenys nitens), 노랑촉수 (Upeneus japonicus), 점베도라치 (Pholis crassispina), 베도라치(Pholis nebulosa) 등 13종이었다(Table 2)
- 10%가 채집된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였다. 4개의 조사정점에서 모두 채집된 어류는 참서대(Cynoglossus joyneri)를 비롯하여 17종이었고, 1개의 조사정점에 서만 채집된 어종은 쏨뱅이(Inimicus japonicus)를 비롯하여 13종이었다. 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공사 시에 이 해역 어류의 일시적인 어종의 감소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풍력단지 구조물 등이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함으로 돌돔과 조피볼낙 등의 어종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 본 연구에서도 보구치와 멸치가 우점종 및 아우점종으로 출현한 것으로 보아 본 조사해역은 청멸, 멸치 등의 청어목 어류, 보구 치를 비롯한 민어과 어류, 참서대를 비롯한 참서대과 어류, 쉬쉬망둑을 비롯한 망둑어과 어류가 우점적으로 서식하는 수역으로 판단된다. 또한 4개의 모든 조사 정점에서 채집된 17종의 어류 가운데 정착성 어류는 양태 (Platycephalus indicus)를 비롯하여, 보리멸 (Silago sihama), 흰베도라치 (Pholis fangi), 참돛양태 (Repomucenus koreanus), 점줄망둑 (Acentrogobius pellidebilis), 도화망둑 Amblychaeturichthys hexanema, 쉬쉬망둑 Chaeturichthys stigmatias, 참서대 Cynoglossus joyneri, 복섬 Takifugu nipobles이며 양태와 참서대를 제회하고 대부분의 어종은 어업대상 어종이라기 보다는 다른 어종의 먹이 자원으로 이 먹이사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종들이다 (Table 2, Group I). 어자원으로 주요 어종은 2~3개의 정점에서 채집된 병어 (Pampus argentius),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문치가자미(Pleuronectes yokohamae)와 (Table 2, Group II), 1개 정점에서만 채집된 돌가 자미 (Kareius bicoloratus), 노랑각시서대 (Zebrias fasciatus), 흰점참복 (Takifugu pseudomus) 등이다 (Table 2, Group III).
- 본 연구에서 확인된 어류의 전체 군집 지수를 분석한 결과, 종 다양도는 1.045~1.993의 범위였으며, 종 풍부도는 2.139~3.204의 범위였고, 우점도는 0.199~0.563의 범위였다. 가장 높은 종 다양도는 2012년 4월에 1.
- 2003~2006년에는 청멸 (Thrissa kammalensis)이 우점종으로 출현하였으며, 2007~2010년에는 참서대와 민태가 우점종으로 출현하였고, 멸치(Engraulis japonicus), 눈강달이(Collichthys niveatus),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밴댕이 (Sardinella zunasi), 청보리멸 (Sillago japonica), 도화망둑 (Amblychaeturichthys hexanema),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등은 채집 연도에 따라 간헐적으로 우점하는 현상을 보였다 (황등, 1998b; KEPRI, 2007, 2010; KHNP, 2011). 본 연구에서도 보구치와 멸치가 우점종 및 아우점종으로 출현한 것으로 보아 본 조사해역은 청멸, 멸치 등의 청어목 어류, 보구 치를 비롯한 민어과 어류, 참서대를 비롯한 참서대과 어류, 쉬쉬망둑을 비롯한 망둑어과 어류가 우점적으로 서식하는 수역으로 판단된다. 또한 4개의 모든 조사 정점에서 채집된 17종의 어류 가운데 정착성 어류는 양태 (Platycephalus indicus)를 비롯하여, 보리멸 (Silago sihama), 흰베도라치 (Pholis fangi), 참돛양태 (Repomucenus koreanus), 점줄망둑 (Acentrogobius pellidebilis), 도화망둑 Amblychaeturichthys hexanema, 쉬쉬망둑 Chaeturichthys stigmatias, 참서대 Cynoglossus joyneri, 복섬 Takifugu nipobles이며 양태와 참서대를 제회하고 대부분의 어종은 어업대상 어종이라기 보다는 다른 어종의 먹이 자원으로 이 먹이사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종들이다 (Table 2, Group I).
- 서남해 2.5 GW 해상풍력 실증단지 주변 해역의 4개 정점에서 채집된 어류는 46종이었다. 본 조사해역 인근 어류 종조성에 관한 연구 및 조사결과에 따르면 1985년부터 2010년까지 저인망에 의한 조사에서 26종~57종 (평균 40.
- 04%를 차지하였다. 쏨벵이목 (Scorpaeniformes) 어류는 5과 7종,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4과 5종, 청어목(Clupeiformes) 어류는 2과 4종, 복어목 (Tetraodontiformes) 1과 2종이었으며, 나머지 4개 목은 각각 1종씩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2,121개체 (53.
- 4) (황 등, 1998b;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2007; 한국전력공사 전력 연구원, 2010; 한국수력원자력(주), 2011). 우점종 또한 조사 시기별로 차이를 나타냈으며 1986~1996년에는 민태 (Johnius grypotus)와 참서대(Cynoglossus joyneri)가 우점종으로 출현하였고, 1997~2002년에는 쉬쉬망둑 (Chaeturichthys stigmatias)의 우점도가 매우 높은 현상을 보였다. 2003~2006년에는 청멸 (Thrissa kammalensis)이 우점종으로 출현하였으며, 2007~2010년에는 참서대와 민태가 우점종으로 출현하였고, 멸치(Engraulis japonicus), 눈강달이(Collichthys niveatus),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밴댕이 (Sardinella zunasi), 청보리멸 (Sillago japonica), 도화망둑 (Amblychaeturichthys hexanema),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등은 채집 연도에 따라 간헐적으로 우점하는 현상을 보였다 (황등, 1998b; KEPRI, 2007, 2010; KHNP, 2011).
- 0g이었다 (Table 1). 우점종은 1,806개체 (73.83%)가 채집된 보구치였으며, 멸치 (Engraulia japonicus) 290개체 (11.86%), 청멸 100개체(4.09%), 참서대 79개체(3.23%),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77개체 (3.15%) 등의 순이었다. 생체량에 있어서는 보구치가 9,324.
- 쏨벵이목 (Scorpaeniformes) 어류는 5과 7종,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4과 5종, 청어목(Clupeiformes) 어류는 2과 4종, 복어목 (Tetraodontiformes) 1과 2종이었으며, 나머지 4개 목은 각각 1종씩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2,121개체 (53.10%)가 채집된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이고, 멸치(Engraulia japonicus) 293개체(7.34%), 참서대(Cynoglossus joyneri) 286개체(7.16%), 도화뱅어(Neosalanx andersoni) 265개체 (6.63%), 쉬쉬망둑 (Chaeturichthys stigmatias) 265개체(6.63%), 점줄망둑(Acentrogobius pellidebilia) 106개체(2.65%), 청멸(Thryssa kammalensis) 100개체(2.50%) 등의 순이었으며, 나머지 종들은 2% 미만이 채집되었다(Fig. 2).
- 8g이었다(Table 1). 우점종은 252개체(57.80%)가 채집된 도화뱅어였으며, 참서대 61개체 (13.99%), 황강달이 (Collichthys lucidus) 53개체 (12.16%), 쉬쉬망둑 38개체 (8.72%), 참돛양태 (Repomucenus koreanus) 18개체 (4.13%) 등의 순이었다. 생체량에 있어서는 홍어(Okamejei kenojei)가 722.
- 5 g이었다(Table 1). 우점종은 우점종은 211개체(35.58%)가 채집된 쉬쉬망둑이었으며, 점줄망둑 104개체 (17.54%), 참서대 89개체 (15.01%), 도화망둑 (Amblychaeturichthys hexanema) 77개체 (12.98%), 황강달이 (Collichthys lucidus) 21개체 (3.54%) 등의 순이었다. 생체량에 있어서는 쉬쉬망둑이 1590.
- 04%를 차지하였고, 쏨벵이목(Scorpaeniformes) 어류가 5과 7종,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4과 5종, 청어목 (Clupeiformes) 어류는 2과 4종, 복어목 (Tetraodontiformes) 1과 2종 순이었다. 우점종은 전체의 53.10%가 채집된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였다. 4개의 조사정점에서 모두 채집된 어류는 참서대(Cynoglossus joyneri)를 비롯하여 17종이었고, 1개의 조사정점에 서만 채집된 어종은 쏨뱅이(Inimicus japonicus)를 비롯하여 13종이었다.
- 유사도 지수를 이용한 조사지점별 유사거리를 비가중치 평균연결법 (UPGMA)으로 집괴 분석한 결과 Fig. 3과 같았으며, 2011년 10월에는 유사도 백분율 90.88 수준에서 3개의 집단으로 구분되는 경향이 있었고, 2012년 1월에는 72.13 수준에서 2개의 집단으로 구분되는 경향이 있었다.
- 5 g이었다 (Table 1). 이 중 농어목 (Perciformes) 어류가 13과 24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채집되었으며, 망둑어과(Gobiidae)가 6종으로 전체 종수의 13.04%를 차지하였다. 쏨벵이목 (Scorpaeniformes) 어류는 5과 7종,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4과 5종, 청어목(Clupeiformes) 어류는 2과 4종, 복어목 (Tetraodontiformes) 1과 2종이었으며, 나머지 4개 목은 각각 1종씩 채집되었다.
후속연구
- , 2006a). 본 연구기간 동안 저인망에 의해 어획되지 않았으나, 해모수 구조물 주변에서 수중 촬영에 의해 조사된 어종 가운데 돌돔 무리와 조피볼낙이 다수 관찰되어 해상풍력 단지조성 이후 해저에 축조된 풍력단지 구조물은 바다목장의 역할을 하므로서 돌돔을 비롯하여 바위 주변의 서식처를 선호하는 조피볼낙과 쥐노래미 등의 어종들이 모여드는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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