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distant water tuna longline fishery commenced in 1966 in the Atlantic Ocean. Since then, it has become one of the most important fisheries of Korea. By early of 1970s, total amount of tuna caught in the Atlantic Ocean was the highest among other Korean distant water tuna fisheries, but has be...
Korean distant water tuna longline fishery commenced in 1966 in the Atlantic Ocean. Since then, it has become one of the most important fisheries of Korea. By early of 1970s, total amount of tuna caught in the Atlantic Ocean was the highest among other Korean distant water tuna fisheries, but has become minor since 1990s. The annual catch of tuna and tuna-like species by Korean tuna longline fishery in the Atlantic Ocean was about 1,900 mt in 2013. Bigeye tuna was the predominant species in species composition followed by yellowfin tuna, Albacore tuna, Blue shark and Swordfish. Korean distant water tuna longline fishery have mainly operated in the tropical area of the Atlantic Ocean ($20^{\circ}N{\sim}20^{\circ}S$, $20^{\circ}E{\sim}60^{\circ}W$), fishing ground was almost similar as in the previous years. The length frequency of major species (Bigeye tuna, Yellowfin tuna, Albacore tuna, Blue shark and Swordfish) were estimated. As the result of length (size) frequency data on main species caught by lonline fishery in the Atlantic Ocean, main length intervals of bigeye tuna caught in 2011, 2012 and 2013 were 120~125 cm, 160~165 cm and 130~135 cm, respectively. For yellowfin tuna, those were 125~130 cm, 150~155 cm, 145~150 cm and for albacore, 109 cm, 102 cm, 109 cm and 106 cm respectively. For swordfish caught in 2011, 2012 and 2013, main length intervals were 130~135 cm, 125~135 cm and 125~130 cm, respectively, and for blue shark, 195~200 cm in 2011 and 185~190 cm in 2012, 2013.
Korean distant water tuna longline fishery commenced in 1966 in the Atlantic Ocean. Since then, it has become one of the most important fisheries of Korea. By early of 1970s, total amount of tuna caught in the Atlantic Ocean was the highest among other Korean distant water tuna fisheries, but has become minor since 1990s. The annual catch of tuna and tuna-like species by Korean tuna longline fishery in the Atlantic Ocean was about 1,900 mt in 2013. Bigeye tuna was the predominant species in species composition followed by yellowfin tuna, Albacore tuna, Blue shark and Swordfish. Korean distant water tuna longline fishery have mainly operated in the tropical area of the Atlantic Ocean ($20^{\circ}N{\sim}20^{\circ}S$, $20^{\circ}E{\sim}60^{\circ}W$), fishing ground was almost similar as in the previous years. The length frequency of major species (Bigeye tuna, Yellowfin tuna, Albacore tuna, Blue shark and Swordfish) were estimated. As the result of length (size) frequency data on main species caught by lonline fishery in the Atlantic Ocean, main length intervals of bigeye tuna caught in 2011, 2012 and 2013 were 120~125 cm, 160~165 cm and 130~135 cm, respectively. For yellowfin tuna, those were 125~130 cm, 150~155 cm, 145~150 cm and for albacore, 109 cm, 102 cm, 109 cm and 106 cm respectively. For swordfish caught in 2011, 2012 and 2013, main length intervals were 130~135 cm, 125~135 cm and 125~130 cm, respectively, and for blue shark, 195~200 cm in 2011 and 185~190 cm in 2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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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서양에서 조업하는 다랑어 연승어업의 최근 조업 동향과 조업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대서양에서 조업하는 다랑어 연승어업의 자원동태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대서양에서 조업하는 다랑어 연승어업의 조업특성을 분석하였다. 대서양에서 조업하는 다랑어 연승어업에 의한 어획량은 1980년대 후반 최고치를 나타낸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2000년대 초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서양 다랑어 연승어업에 관한 조업특성을 어획량을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대서양은 ICCAT의 규제 하에 조업이 이루어지는 수역으로 우리나라는 눈다랑어, 날개다랑어, 황새치, 백새치, 녹새치, 참다랑어에 관한 쿼터가 설정되어있다.
제안 방법
2011~2013년 3년간 대서양 수역에서 조업한 선박을 대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수집한 어획실적보고 (logbook) 자료를 사용하여 분류군별, 어종별 종조성, 단위노력당어획량 (CPUE), 연도별 월별 어장분포를 파악하였다.
분류군별 종조성은 2011~2013년 3년간 평균값을 사용하여 분류군별로 종조성을 나타내었고, 어종별 종조성은 연도별 어획량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단위노력 당어획량 (CPUE)은 낚시당 어획량 (kg/hook)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또한 연도별 월별 어장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조업 위치정보도 어획실적보고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류군별 종조성은 2011~2013년 3년간 평균값을 사용하여 분류군별로 종조성을 나타내었고, 어종별 종조성은 연도별 어획량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단위노력 당어획량 (CPUE)은 낚시당 어획량 (kg/hook)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1년~2013년까지 국제옵서버에 의해 조사되어진 황새치는 총 740마리였다. 황새치의 체장조성을 살펴보면 2011년에는 63~293 cm의 범위, 평균체장 128.
2011년~2013년까지 국제옵서버에 의해 조사된 날개다랑어는 총 438마리였다. 날개다랑어의 체장조성을 살펴보면 2011년에는 89~122 cm의 범위, 평균체장 109.
2011년~2013년까지 국제옵서버에 의해 조사된 눈다랑어는 총 5,400마리였다. 눈다랑어의 체장조성을 살펴보면 2011년에는 66~200 cm의 범위, 평균체장은 120.
2011년~2013년까지 국제옵서버에 의해 조사된 황다랑어는 총 761마리였다. 황다랑어의 체장조성을 살펴보면 2011년에는 76~179 cm의 범위, 평균체장 133.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제옵서버에 의해 조사되어진 청새리상어는 총 3,089개체였다. 청새리상어의 체장조성을 살펴보면 2011년에는 150~280 cm의 범위, 평균체장 202.
대서양 다랑어 연승어업에 의해 어획된 주요 종에 대한 생물학적 자료는 2011~2013년간 대서양 연승어선에 승선한 국제 옵서버가 수집한 자료를 사용하였다.
단위노력 당어획량 (CPUE)은 낚시당 어획량 (kg/hook)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또한 연도별 월별 어장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조업 위치정보도 어획실적보고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도별 월별 어장분포는 조업 위치정보를 5°×5° 간격으로 설정하여 어장분포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대서양 해역의 다랑어 연승어업에 의한 연도별 어획량 자료는 한국원양산업협회에서 제공하는 한국 원양 어업 통계자료를 사용하였다 (KOFA, 2013).
성능/효과
다랑어 연승어업의 3년간 평균 월별 어장분포를 보면, 전반적으로 상반기 (1~6월)의 어획률이 하반기 (7~12월)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월 변화에 따라 어장이 남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는 25°N~15°S 사이에서 어장이 형성되었으며, 1월에만 20°~25°N 사이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어 약1,370톤의 어획량을 나타냈다.
대서양 수역에서 조업한 다랑어 연승어선에서 제출한 로그북 자료를 기반으로 2011년~2013년간 대서양 수역에서 한국 다랑어 연승어업에 의해 어획된 어획물의 분류군별 평균 종조성을 살펴보면, 다랑어류는 목표종인 눈다랑어 (BET)의 어획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황다랑어 (YFT), 날개다랑어 (ALB) 순이었고, 새치류는 황새치 (SWO)가 27.6%로 가장 높았고, 녹새치 (BUM)가 24.7%, 청새치 (MLS) 가 24.5%의 순이었다. 상어류의 종조성은 청새리상어 (BSH)가 41.
기타어류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작성하여 어획실적 자료의 신뢰도가 높아졌다. 따라서 종조성에도 어획실적 자료의 신뢰도가 반영되어 이전에 비해 다랑어류의 어획비율이 감소하고 부수어획종의 어획비율이 상승하였다. 이와 함께 대서양 해역의 눈다랑어 어획량도 2011년에는 88,196톤, 2012년에는 78,456톤 2013년에는 63,066톤으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어 전반적으로 눈다랑어의 어획비율이 감소하였다 (ICCAT, 2014).
또한 주요 어장은 적도 부근에서 형성되어지며 주로 20°N~20°S, 20°E~60°W 구간에서 형성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서양 다랑어 연승어업의 주요 종에 대한 체장조성자료를 분석한 결과 눈다랑어의 주요 체장구간은 2011년은 120~125 cm, 2012년은 160~165 cm, 2013년은 130~135 cm으로 나타났고, 황다랑는 2011년은 125~130 cm, 2012년은 150~155 cm, 2013년은 145~150 cm, 날개다랑어는 2011년은 109 cm, 2012년은 102, 109 cm, 2013년은 106 cm로 나타났다. 주요 새치류인 황새치의 주요 체장구간은 2011년은 130~135 cm, 2012년은 125~135 cm, 2013년은 125~130 cm이었고, 청새리상어는 2011년은 195~2,000 cm, 2012년과 2013년은 185~190 cm으로 나타났다.
어획물의 종조성에 있어서 2013년 눈다랑어의 어획비율이 2011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기타어류에 대한 어획비율이 급증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자료 수집 체계의 특성을 반영하는 결과로 선박에서 제시하는 어획실적 자료의 정확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대서양 다랑어 연승어업에 관한 기초적인 사항들을 바탕으로 어획특성을 분석하였지만, 3개년 자료를 사용함으로써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장기간의 자료를 사용하여 향후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며, CPUE 변동 등과 같은 분석은 표준화된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향후 CPUE 표준화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장기간의 자료를 사용하여 향후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며, CPUE 변동 등과 같은 분석은 표준화된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향후 CPUE 표준화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서양에서 한국 다랑어 어업은 언제 종식되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대서양에서 한국 다랑어 어업은 스페인령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를 기지로 하여 196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초창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1970년대 중반에는 100척이 넘는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1980년 중반 이후 자원량의 감소에 따라 조업선도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여 1990년 중반에는 완전히 종식되었다 (MIFAFF, 2008). 최근 2000년대에들면서 대서양 다랑어 연승어업이 다시 시작되어 최근에는 14척의 선박이 대서양에서 조업 중이다.
한국 다랑어 어업의 시작은?
한국 다랑어 어업은 1957년 인도양에서 시험 조업을 시작 한 이래 꾸준히 지속되어 오고 있다. 대서양에서 한국 다랑어 어업은 스페인령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를 기지로 하여 196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초창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1970년대 중반에는 100척이 넘는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대서양에서 한국 다랑어 어업의 시작은?
한국 다랑어 어업은 1957년 인도양에서 시험 조업을 시작 한 이래 꾸준히 지속되어 오고 있다. 대서양에서 한국 다랑어 어업은 스페인령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를 기지로 하여 196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초창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1970년대 중반에는 100척이 넘는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1980년 중반 이후 자원량의 감소에 따라 조업선도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여 1990년 중반에는 완전히 종식되었다 (MIFAFF, 2008).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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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A (Korea overseas fishereis association). 2013. statistical year book of overseas fisheries. 1-412.
ICCAT (International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tlatic tunas). 2014. Report for biennial periods, 2012-2013 Part II (2013), vol (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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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JT, Hwang SJ, An DH. 2010. Standardization of cathc per uint effrot(CPUE) for bigeye tuna (Thunnus obesus) by the Korean longline fishery in the Pacific ocean. Kor J fish Aquat sci 42(6), 7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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