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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 - 합정에서 $360^{\\circ}$ 전방위 영상 감시가 가능한 신개념 적외선 탐색 및 추적(IRST) 기술

國防과 技術 = Defense & technology, 2014 no.2 = no.420, 2014년, pp.88 - 96  

김연수 (국방과학연구소) ,  이주형 (국방과학연구소) ,  홍석민 (국방과학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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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함정 방어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는 저고도로 침투하는 유도탄, 항공기나 테러보트의 위협이다.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의 구축함 쉐필드(Sheffield)함은 아르헨티나 공군의 엑조세 미사일에 피격되어 침몰하고 30명의 희생자를 내었으며, 2000년 당시 최신예 미국 이지스 구축함 콜(Cole)함은 예멘의 아덴항에서 재급유중에 성형폭탄을 탑재한 소형 보트의 자살 공격으로 피격되어 17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하였으며 수 년이 지나서야 다시 실전에 투입될 수 있었다. 함정에 탑재된 여러 감시정찰 수단으로 이들 위협 표적에 대한 탐지와 방어를 수행하고 있지만 레이더의 경우는 클러터나 수면파 산란으로, 여타 전자광학장비의 경우는 시계각에 따른 360도 전방위 정보 획득의 곤란으로 매우 제한적인 경우가 많게 된다. 따라서 선진국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함정에 탑재할 수 있는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IRST : InfraRed Search & Track)를 개발하여 활용해 왔다. IRST는 기존의 전방관측 적외선장비(FLIR : Forward Looking InfraRed)나 전자광학 추적장비(EOTS : Electro-Optical Tracking System)와는 달리 $360^{\circ}$ 전방위에 대한 파노라마 영상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다수의 위협표적에 대한 탐색과 동시 추적이 가능하다. IRST는 해면에 밀착하여 저고도로 침투하는 위협 표적들을 영상기반으로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으며 레이더 및 함정 근접방어체계에 탑재된 EOTS와 상호 보완적 운용을 통해 함정 전투력을 대폭 증대시킬 수 있다. 아울러 IRST는 수동형(passive) 장비로서 적에게 노출 위험도 적어 함정 전투체계 방사통제시에도 자함방어를 위한 최적의 위협감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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