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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 2013년도 출판저작권 수출 실적 원문보기

프린팅코리아 = Printing Korea, v.13 no.4 = no.142, 2014년, pp.72 - 73  

임남숙 (대한인쇄문화협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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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김종수)가 국내 유수 출판저작권 에이전시 7개사의 협력을 받아 2013년 저작권 수출 실적을 조사 집계한 결과, 2013년 해외에 수출된 한국 도서의 저작권은 총 815종으로, 전년 147종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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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국가(언어권)별로는 중국 376종 태국 146종, 말레이시아 78종, 대만69, 인도네시아55종, 일본과베트남이 각각21종 프랑스 19종 등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서 문학 만화 분야의 한국 도서 저작권이 수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에서 발행된 번역도서의 원산국은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로 출판 선진국들인 데 비해, 한국도서의 저작권 수출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이어서 대조를 이룬다. 또한 저작권 수입은 분야별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저작권 수출은 특정 분야(아동서, 만화, 문학) 에 편향된 구조를 보였다.
  • 중국, 전체 출판저작권 수출 종수의 46% 차지

    지난 5년간의 추이를 보면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한국 출판저작권 5대 수출국의 연도별 평균 점유율이 87.6%로 나타날 만큼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서양권으로의 수출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 집계 결과, 2013년 해외에 수출된 한국 도서의 저작권은 총 815종으로 2012년 147종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아동서' 가 503종으로 전체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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