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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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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원자로 발전의 방식은 어떤 것이 주로 사용되는가? | 원자력 발전 역시, 증기를 발생시키는 열에너지원이 다를 뿐 증기터빈을 구동시켜 전력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200여 년 전의 에너지 생산방법과 큰 차이가 없다. 전세계적으로 가동 중이거나 개발 중인 원자로는 그 형태 및 발전원리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원자로는 핵연료에 농축된 U235의 분열로 인해 생기는 열을 이용해 증기를 발생시켜 터빈을 구동시키는 경수로 방식의 원자로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 |
| 원자력발전 산업이 다른 발전 시스템에 비해 차원이 다른 수준의 안전성을 요구 받아온 이유는 무엇인가? |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사고를 통해 경험한 바와 같이 화석연료, 수력,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발전과는 달리, 방사성 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원자력발전소에서의 한 번의 큰 사고는 막대한 인적, 물적, 사회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원자력발전 산업은 다른 발전 시스템에 비해 차원이 다른 수준의 안전성을 요구 받아왔다. | |
| 1차 에너지와 2차 에너지는 무엇인가? | 에너지는 크게 1차 에너지와 2차 에너지로 나눌 수 있다. 1차 에너지는 석유, 석탄, 원자력, 수력, 지열, 목탄 등 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급되는 에너지이며 2차 에너지는 1차 에너지를 변환하여 얻은 전기, 도시가스, 코크스 등을 일컫는다. 현대에는 주로 2차 에너지인 전기가 산업뿐 아니라, 개인 생활에서 가장 큰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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