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폐기저귀 재활용 공정 이후 회수되는 재생 자원의 가치를 높여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점에서 업사이클링 개념을 논의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 방안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업사이클링은 원래의 물질이 다시 사용될 때 품질이 향상되고 폐기물을 질적 환경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가진 새로운 물질이나 제품으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요약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용도를 다 한 제품이더라도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업사이클링 사례들은 정성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한 가치 창출이므로 정량적인 전략의 도출이 어렵고 업사이클링 완제품 시장 경쟁력에 대한 판단이 불확실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활용성 차원에서 B2B 제품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재생펄프와 혼합 플라스틱 두 소재를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방향성을 설정하여 이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군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셀룰로오스 단열재로의 적용을 제안하며, 향후 국내/외 단열재 시장에서 고성능 셀룰로오스 비중이 약 3배 이상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본 시장을 목표로 업사이클링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폐기저귀 재활용 공정 이후 회수되는 재생 자원의 가치를 높여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점에서 업사이클링 개념을 논의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 방안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업사이클링은 원래의 물질이 다시 사용될 때 품질이 향상되고 폐기물을 질적 환경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가진 새로운 물질이나 제품으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요약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용도를 다 한 제품이더라도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업사이클링 사례들은 정성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한 가치 창출이므로 정량적인 전략의 도출이 어렵고 업사이클링 완제품 시장 경쟁력에 대한 판단이 불확실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활용성 차원에서 B2B 제품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재생펄프와 혼합 플라스틱 두 소재를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방향성을 설정하여 이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군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셀룰로오스 단열재로의 적용을 제안하며, 향후 국내/외 단열재 시장에서 고성능 셀룰로오스 비중이 약 3배 이상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본 시장을 목표로 업사이클링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aims to discuss the concept of upcycling as it applies to diaper recycling. Upcycling is the process of converting waste materials into new products of better quality. Through benchmarking of upcycling examples, useless objects can be transformed into valuable materials. However, current ...
This study aims to discuss the concept of upcycling as it applies to diaper recycling. Upcycling is the process of converting waste materials into new products of better quality. Through benchmarking of upcycling examples, useless objects can be transformed into valuable materials. However, current upcycling examples determine value creation related to qualitative elements, so that it is difficult to establish any quantitative strategy of upcycled products. Therefore, this study expands a B2B (Business to business) product for improving market availability and establishes a direction using both recovered pulp and mixed plastic at the same time. As a result, the upcycling method for recovered pulp and mixed plastics, is the application of a cellulose insulator. Within the near future, the high quality insulator market will grow more than three times. An upcycling strategy targeting the high quality insulator market needs to be established.
This study aims to discuss the concept of upcycling as it applies to diaper recycling. Upcycling is the process of converting waste materials into new products of better quality. Through benchmarking of upcycling examples, useless objects can be transformed into valuable materials. However, current upcycling examples determine value creation related to qualitative elements, so that it is difficult to establish any quantitative strategy of upcycled products. Therefore, this study expands a B2B (Business to business) product for improving market availability and establishes a direction using both recovered pulp and mixed plastic at the same time. As a result, the upcycling method for recovered pulp and mixed plastics, is the application of a cellulose insulator. Within the near future, the high quality insulator market will grow more than three times. An upcycling strategy targeting the high quality insulator market needs to be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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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결론적으로 기존의 업사이클링 사례들은 가격 측면에서 재생소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례들로 참고가 가능하지만 정성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한 가치 창출이므로 정량적인 전략의 도출이 불가능하고 벤치마킹하여 적용하기에는 불확실성을 내포할 수 밖에 없으며, 업사이클링 제품의 시장에 대한 판단이 불확실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재생 소재의 활용성 측면에서 시장의 안정성과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차원에서 방향성을 도출하고자 했다. 기존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바로 접할 수 있는 B2C (Business to customer)제품으로 불확실한 시장성을 가지기 때문에 B2B (Business to business) 제품까지 범위를 확장할 경우 불확실한 시장성을 보완할 수 있고, 혼합 플라스틱에 비해 재생펄프의 활용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두 소재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경우가 본 연구의 대상 기술과 보다 적절한 업사이클링의 방향성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활용성 및 시장 안정성과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차원에서 B2B (Business to business) 제품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재생펄프와 혼합 플라스틱 두 소재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경우로 업사이클링 방향성을 설정하여 이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군을 분석한 결과, 셀룰로오스 단열재로의 적용을 제안하였다. 셀룰로오스 단열재는 유리섬유보다 높은 단열효과로 친환경 주택에 적용이 가능하고, 단열재에 폐지 원료가 85 ~ 90% 사용되며 내부에 부직포 등으로 제작한 네트를 설치하기 때문에 PE/PP 혼합 플라스틱 또한 활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저귀 재활용 공정 이후 발생하는 재생자원인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관점에서 업사이클링의 개념이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유사 사례에 대한 업사이클링 벤치마킹을 통해 대상이 되는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 방안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문헌조사를 통해 업사이클링은 쓸모없는 제품을 활용하여 환경적으로 건전한 공정을 통해 기존 가치보다 더 높은 상품적 가치로 만들어진다는 특징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저귀 재활용 공정 이후 발생하는 재생자원인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관점에서 업사이클링의 개념이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유사 사례에 대한 업사이클링 벤치마킹을 통해 대상이 되는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 방안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에 혼합 플라스틱과 펄프가 모두 사용될 수 있는 자재로 제품군을 설정하였고, 설정된 방향을 만족할 수 있는 제품군에 대한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셀룰로오스 단열재로의 적용을 제안하고자 한다. 셀룰로오스 단열재는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쓰고 있다.
제안 방법
우선 국내/외 문헌조사를 통한 업사이클링의 배경과 그 정의에 대해 알아보고 리사이클링과 특징적 차이점을 규명하며, 본 연구 대상인 기저귀 재활용 공정 이후 회수된 재생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에 대한 업사이클링의 개념도를 제안 하였다. 또한 제품 자체를 업사이클링하는 사례와 재생 소재화 이후 업사이클링을 통해 가치를 상승시키는 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본 연구 대상인 재생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에 적합한 업사이클링 방안을 마련하고 전략을 도출하였다.
3). 우선 국내/외 문헌조사를 통한 업사이클링의 배경과 그 정의에 대해 알아보고 리사이클링과 특징적 차이점을 규명하며, 본 연구 대상인 기저귀 재활용 공정 이후 회수된 재생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에 대한 업사이클링의 개념도를 제안 하였다. 또한 제품 자체를 업사이클링하는 사례와 재생 소재화 이후 업사이클링을 통해 가치를 상승시키는 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본 연구 대상인 재생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에 적합한 업사이클링 방안을 마련하고 전략을 도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일본의 경우 후쿠오카 현 오무타 시에서 Totalcaresystem의 주도 하에 독자적인 기저귀 재활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 4월부터 현재까지 가동 중인 Totalcare-system의 Love Forest 공장을 중심으로, 후쿠오카 현의 일반가정, 복지시설, 의료시설에서 배출되는 모든 기저귀를 대상으로 한다. Totalcare-system에서 제작하여 배포하는 전용 봉투를 이용해 폐기저귀를 수거하며, 기저귀 플라스틱과 동일한 재질의 전용 봉투를 사용하여 수거 및 처리 과정의 악취 및 위생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단, 재생 플라스틱이 두 가지 이상의 소재가 혼합되어 있는 형태로 존재할 경우, 성형공정 및 완성제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그 사용처가 한정된다. 본 연구 대상인 기저귀에서 재생되는 혼합 플라스틱은 대부분 PP (Polypropylene, 95%)에 PE (Polyethylene, 5%)가 소량 혼합되어 있는 형태로 발생하며, PP의 용융점이 PE의 용융점보다 높기 때문에 PP를 기준으로 성형이 가능하게 된다. 단, 이 경우에는 순수한 PP의 성형물에 비해 물성이 떨어지므로 사용처가 한정적이다.
성능/효과
그 중 하나가 1회용 기저귀인데, 매년 약 20만 톤가량 발생량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전량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어 자원순환 차원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2) 또한, 기저귀의 구성 물질은 펄프와 플라스틱 등 유가성 자원으로서 재활용 공정을 최적화하고 공정 이후에 회수되는 재생 자원을 고부가가치화 할 수 있다면 재활용에 따른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업사이클링 사례들은 가격 측면에서 재생소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례들로 참고가 가능하지만 정성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한 가치 창출이므로 정량적인 전략의 도출이 불가능하고 벤치마킹하여 적용하기에는 불확실성을 내포할 수 밖에 없으며, 업사이클링 제품의 시장에 대한 판단이 불확실하다.
다양한 업사이클링 사례를 통해 용도를 다 한 제품이더라도 어떤 시각과, 어떤 쓰임새로 전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버려진 것들에 대해 디자인을 입혀 기능적, 심미적 측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재탄생하면서 그 제품을 사용하는 일반 대중에게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해 인식시켜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존의 업사이클링 사례들은 가격 측면에서 재생소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례들로 참고가 가능하지만 정성적인 “디자인”이라는 요소를 통한 가치 창출이므로 정량적인 전략의 도출이 어렵고 벤치마킹하여 적용하기에는 불확실성을 내포할 수 밖에 없으며, 결정적으로 업사이클링 제품 시장 경쟁력에 대한 판단이 불확실하다.
이 같은 요소들은 크게 네 가지로 함축할 수 있는데, 첫 번째, 쓸모없어지거나 수명을 다한 제품, 재료들을 사용한다. 두 번째, 사용된 제품, 재료들의 기존 가치보다 더 높아야 하며, 원재료보다 낮은 상품적 가치로 만들어지거나 환경적으로 사용자에게 해가 되면 안 된다. 세 번째, 만들어진 제품의 공정이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셀룰로오스 단열재는 유리섬유보다 높은 단열효과로 친환경 주택에 적용이 가능하고, 단열재에 폐지 원료가 85 ~ 90% 사용되며 내부에 부직포 등으로 제작한 네트를 설치하기 때문에 PE/PP 혼합 플라스틱 또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재 자체가 지닌 친환경성과 높은 단열효과로 인해 최근 패시브 하우스 등과 같은 친환경 주택에 기술 적용 사례가 늘고 있는 현실에서 셀룰로오스 단열재로의 적용은 활용성 측면에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국내/외 단열재 시장에서 고성능 셀룰로오스 비중이 약 3배 이상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 되기 때문에 본 시장을 목표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적합할 수 있다.
두 번째, 사용된 제품, 재료들의 기존 가치보다 더 높아야 하며, 원재료보다 낮은 상품적 가치로 만들어지거나 환경적으로 사용자에게 해가 되면 안 된다. 세 번째, 만들어진 제품의 공정이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다시 원래의 재료로 돌아갈 때 순환과정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폐기물 정책은 과거 1980년대에는 안전한 처리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나 1990년대부터는 단순 매립에서 재활용으로 전환되었으며, 그 후 2000년대 이후부터는 버려지는 자원의 최소화와 천연자원 사용량 저감을 통한 자원순환형 사회 정착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정부 주도의 4R(감량, 재사용, 재활용, 에너지회수)정책의 꾸준한 추진과 시설 확충으로 폐기물 발생량은 줄고 재활용률 상승으로 양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사회적 차원에서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질적 성장은 미흡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2011 ~ 2015)에서는 그 목표를 저탄소 자원순환사회로의 정착을 위하여 모든 폐기물을 100% 순환될 수 있는 자원으로 인식하고 단순·양적인 순환방식에서 벗어나 자원의 가치를 상향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후속연구
이 경우 요구되는 품질 및 기술조건은 디자인 요소를 구현할 수 있는 성형기술 및 적정 품질 만족과 디자인 요소 구현이 가능한 혼합 플라스틱 품질이 필수조건이다. 또한 완성된 업사이클링 제품의 품질관리와 대상 제품 시장에 대한 선제적 조사가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소재 자체가 지닌 친환경성과 높은 단열효과로 인해 최근 패시브 하우스 등과 같은 친환경 주택에 기술 적용 사례가 늘고 있는 현실에서 셀룰로오스 단열재로의 적용은 활용성 측면에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국내/외 단열재 시장에서 고성능 셀룰로오스 비중이 약 3배 이상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 되기 때문에 본 시장을 목표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적합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에서의 업사이클링 시장이 아직 체계화 되어 있지 못하고, 소비자들이 기존 리사이클링 디자인 제품들과 명화한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반면 국내에서의 업사이클링 시장은 그 규모나 구조적 측면에서 아직 체계화 되어 있지 못하고, ‘환경’, ‘에코’ ‘그린’, ‘지속가능성’ 지향적인 많은 제품들이 업사이클링이라는 맥락에서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기존 리사이클링 디자인 제품들과의 명확한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버려진 것, 수명이 다한 것들로 만드는 점에서 유사용어인 다운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지속가능한 디자인 등과 구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시장 정착화를 위해 개념 정립이 명확히 될 필요가 있다.
업사이클링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폐기저귀 재활용 공정 이후 회수되는 재생 자원의 가치를 높여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점에서 업사이클링 개념을 논의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펄프와 혼합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 방안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업사이클링은 원래의 물질이 다시 사용될 때 품질이 향상되고 폐기물을 질적 환경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가진 새로운 물질이나 제품으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요약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용도를 다 한 제품이더라도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업사이클링 사례들은 정성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한 가치 창출이므로 정량적인 전략의 도출이 어렵고 업사이클링 완제품 시장 경쟁력에 대한 판단이 불확실하다.
1회용 기저귀의 재활용에 따른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 중 하나가 1회용 기저귀인데, 매년 약 20만 톤가량 발생량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전량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어 자원순환 차원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2) 또한, 기저귀의 구성 물질은 펄프와 플라스틱 등 유가성 자원으로서 재활용 공정을 최적화하고 공정 이후에 회수되는 재생 자원을 고부가가치화 할 수 있다면 재활용에 따른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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