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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수종 당 30본씩 총240본을 식 재하여 가을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6. 성토효과시험(3단지 시험) 간척지 원지반토의 염분 상승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성토의 효과를 비교하는 시험이다. Table 8과 같이 원지반 토, 준설토, 산림토를 각각 50 cm와 100 cm 높이로 성토 한 후, 김제 광활 지역에서 양묘를 통해 3~4년간 이미 적 응한 곰솔과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3월 말에 1.
- 본 연구는 새만금 간척지 묘포장에 다양한 수종의 조경수를 식재한 후 수종별로 토양 염도 변화에 따른 생장 반응을 조사하여 내염성 수종을 발굴하고, 군산시 옥구지역 묘포장에서 자체적으로 필요한 조경수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했다.
가설 설정
- 수세(樹勢)는 다음 기준으로 6등급으로 나누어 점수를 부여했다. 0점: 나무 전체가 완전히 말라서 고사함. 1점.
- 8 m/s이다. 본시험이 실시된 군산 옥구지역 시험묘포장의 기상상태는 Table 1과 같이 묘포장에서 약 2 km 떨어져 있는 만경4공구 기상관측소의 측정자료(AWS 장비)와 흡사하다고 가정하였다. 묘목을 식재한 2013년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평균기온은 18.
- 8 m/s이다. 본시험이 실시된 군산 옥구지역 시험묘포장의 기상상태는 Table 1과 같이 묘포장에서 약 2 km 떨어져 있는 만경4공구 기상관측소의 측정자료(AWS 장비)와 흡사하다고 가정하였다. 묘목을 식재한 2013년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평균기온은 18.
제안 방법
- 1단지 (46 m × 100 m)는 강우제염지역으로써 암거배수를 10 m 간격으로 설치했으며, 2단지(46 m × 100 m)는 미제염지역 으로써 5 m 간격으로 암거배수를 설치했다.
- 6 cmol/kg로 서 보통 수준이었으며, 총질소의 함량은 413 ppm으로서 부족한 편이었다. 2. 원지반 토양 식재시험 본 시험은 원지반토에 검은 색 비닐 멀칭을 실시한 후 2013년 봄에 식재하고, 9월 말에 개체별로 신초 생장량, 생존율, 수세를 측정했다(Table 6). 4월부터 9월까지 신초 의 길이가 가장 길게 자란 수종은 위성류로서 152 cm이 었으며, 다음으로 아까시나무(68 cm), 꾸지뽕나무(65 cm), 조팝나무(65 cm), 개나리(53 cm), 참느릅나무(47cm) 순이 었다.
- 7)로서 간척지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수종으로 판단된다. 3. 내륙토양 비교 시험 간척지 토양에 심은 수목의 생존율이 염분이 없는 내륙 토양에 심은 수목의 생존율과 비교하여 얼마나 차이가 있 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개나리를 포함한 8종의 조경수를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Table 7에 표시 하였다. 같은 시험대상 수종들이 옥구지역에서 71.
- 36종의 시험대상 조경수 중에서 위성류, 꾸지 뽕나무, 낙상홍을 “내염성 수종”으로 분류했으며, 곰솔, 자 귀나무, 쥐똥나무, 해당화, 난쟁이조릿대(일본산)는 “권장 수종”으로 분류했다.
- 0 미만 의 불량한 수세를 보인 11개 수종(조팝나무, 희말라야시 다, 은행나무, 이팝나무, 둥근향나무, 수수꽃다리, 마가목, 덜꿩나무, 음나무, 팽나무, 개나는 것에 비해 약간 낮은 생존율이라고 할 수 있다. 4. 성토 효과 시험 간척지 원지반에서 염분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한 성토 효과를 검증하는 시험을 3단지에서 실시했다. 옥 구지역 묘포장(3단지)에서 원지반토 위에 원지반토를 굴 착하거나 준설토 혹은 산림토(산흙)를 반입하여 50 cm와 100 cm 높이로 성토한 후 김제 광활지역 간척지 묘포장 에서 3년간 양묘를 통해서 염분에 어느 정도 적응한 곰솔 과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하였다.
- 필요한 대부분의 묘목은 시중 양묘업자로부 터 1년 혹은 2년생 실생묘 혹은 삽목묘를 구매하거나 일부 묘목을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확보하였으 며, 2013년 4월 3일까지 군산시 옥구지역 묘포장과 전 주수목원에 1~4년생 36종 총 3,943본의 수목을 이식 하였다. 4. 원지반 토양 식재시험(1단지와 2단지 시험)과 수세 판단 기준 간척지 원지반에 시험묘포장을 조성하여 노지(露地)양 묘를 통한 식재시험을 실시했다. 묘포장은 폭 46 m, 길이 100 m의 시험포를 2개 나란히 배치하였다.
- 수 종 당 식재본수는 제일 많은 개나리의 87본에서부터 제일 적은 조팝나무의 54본이었다. 5월부터 9월말까지 매달 묘 고, 근원경, 신초길이, 잎 길이, 엽록소함량, 수관 폭, 엽량, 수관의 생존비율, 수세를 조사하였다. 수세(樹勢)는 다음 기준으로 6등급으로 나누어 점수를 부여했다.
- 6으로서 일부 잎의 변색 과 수관 축소가 관찰되었다. 6. 내염성 분류 2013년 봄 군산 옥구지역 묘포장 1단지와 2단지에 총 36종 2,370본의 1~2년생 조경수 묘목을 노지양묘하여 내 염성 판정을 위해 묘고, 근원경, 신초 길이, 잎 길이, 수관 폭, 엽록소 함량, 엽량, 수관의 생존 비율, 수세, 생존율을 매달 조사하였다. 그러나 수종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생 장 형태, 생장 주기, 생장 량과 생장패턴으로 인해서 위의 조사항목들은 수종 간에 큰 차이를 보여 주었고, 동종 내 에서 개체 간에도 변이 폭이 커서 36개 수종을 모두 포함 시킬 수 있는 공동 지표로 사용할 수 없었다.
- 활착율과 수세를 같은 해 가을에 조사하 였다. 7. 김제 광활지역 양묘 수목의 군산 옥구 지역 적응 시험 (4단지 시험) 김제 광활 묘포장에서 3~4년간 양묘하여 간척지에 이 미 적응한 묘목 중에서 Table 9와 같이 곰솔(수고 1 m),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수고 2 m), 상수리나무, 측백나무 (수고 1.5 m), 피라칸다, 해당화 7개 수종을 원지반토를 이 용하여 높이 50 cm, 폭 2 m로 마운딩하여 조성한 이랑에 식재하고 적응능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토양을 검은 비닐로 멀칭한 후 2012년 11월에 총 505본의 나무를 이식 하였으며, 이듬 해 가을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 성토효과시험(3단지 시험) 간척지 원지반토의 염분 상승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성토의 효과를 비교하는 시험이다. Table 8과 같이 원지반 토, 준설토, 산림토를 각각 50 cm와 100 cm 높이로 성토 한 후, 김제 광활 지역에서 양묘를 통해 3~4년간 이미 적 응한 곰솔과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3월 말에 1.5 m 간격으 로 식재하였다. 이 시험을 수행한 3단지에는 비닐멀칭을 실시하지 않았다.
- 현장 에서 토양을 20 cm, 40 cm, 60 cm 깊이별로 채취하여 실 험실로 운반한 후 완전히 건조시켰다. 건조 토양의 일정 량을 계량하여 토양 중량 대비 5배의 증류수를 붓고 진탕 하고 1시간 방치한 후 전기전도도 측정장비(NIAST 2000) 를 이용해서 염도를 dS/m 단위로 조사하였다. 최종전기전 도도는 다음 공식으로 계산하였다.
- 내륙 토양 비교시험 염분이 있는 간척지 토양과 염분이 없는 내륙토양에서 생장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8개 수종(개나리, 곰솔, 대왕 참나무, 사철나무, 이까시나무, 이팝나무, 쥐똥나무, 참느 릅나무)을 선정하여 군산 옥구지역과 내륙지역인 전주시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소재)의 묘포 장에 식재하였다. 두 지역에 식재한 동일한 수종 간의 생 장 추이를 서로 비교하였다. 수종 당 30본씩 총240본을 식 재하여 가을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 내염성 수종의 분류 식재 수목의 내염성에 따른 최종 분류는 생육기간 중에 측정한 각종 생장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판단하였다. 묘 고, 근원경, 잎 길이, 신초 길이, 수관 폭, 엽록소 함량, 수 세, 생존율 등의 항목을 활용하였다. 위의 항목 중에서 36 개 수종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지표를 물색하였는데, 개 체 간 식재 당시 크기가 서로 다르고, 수종 간 형태적 차 이가 존재하며, 계절별로 생장량과 생장 패턴이 매우 다 양하여 일정한 경향을 가진 공통적인 지표를 찾는 데 어 려움이 있었다.
- 해당화와 곰솔을 포함해 총 12종이 90% 이상의 생존율을 기록하여 양호한 상태였다 고 할 수 있다. 생존율이 80~89% 범위로 약간 불표를 기본으로 해서 각 수종 의 최종적인 내염성을 5단계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결 과 1.
- 두 지역에 식재한 동일한 수종 간의 생 장 추이를 서로 비교하였다. 수종 당 30본씩 총240본을 식 재하여 가을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6.
- 0 m이었다. 점적 관수시설을 설치하여 식재 초기에 관개를 실시하였고, 가 뭄피해와 재염화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관수를 실시하 였다. 1단지와 2단지의 총 식재 본수는 2,370본이었다.
- 5 m), 피라칸다, 해당화 7개 수종을 원지반토를 이 용하여 높이 50 cm, 폭 2 m로 마운딩하여 조성한 이랑에 식재하고 적응능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토양을 검은 비닐로 멀칭한 후 2012년 11월에 총 505본의 나무를 이식 하였으며, 이듬 해 가을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8.
- 잎이 대부분 탈락하고 붙어 있는 잎은 변색되어 있하는 염도분석법을 사용하였다. 현장 에서 토양을 20 cm, 40 cm, 60 cm 깊이별로 채취하여 실 험실로 운반한 후 완전히 건조시켰다. 건조 토양의 일정 량을 계량하여 토양 중량 대비 5배의 증류수를 붓고 진탕 하고 1시간 방치한 후 전기전도도 측정장비(NIAST 2000) 를 이용해서 염도를 dS/m 단위로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점적 관수시설을 설치하여 식재 초기에 관개를 실시하였고, 가 뭄피해와 재염화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관수를 실시하 였다. 1단지와 2단지의 총 식재 본수는 2,370본이었다. 수 종 당 식재본수는 제일 많은 개나리의 87본에서부터 제일 적은 조팝나무의 54본이었다.
- 0 m 높이로 4 mm 매쉬의 나일론 격자형 망을 북쪽과 서쪽 방향에 설치하여 북서계 절풍에 대비했다(Figure 2). 3. 시험대상 조경수 선정 내염성 시험대상 수종은 Table 2에 나열한 대로 6개 의 기준에 따라서 총 36종(교목 22종, 관목 14종)을 선 정하여 식재하였다. 이들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김 제 광활 지역에서 예비시험을 통해 내염성이 어느 정도 있는 수종 5종, 군산 옥구지역에서 2012년 예비시험을 통해 선정한 15종, 새만금 간척지 주변에서 자생하고 있 는 수종 9종, 유망 조경수종 4종, 산림청 용재수 권장수 종 2종, 외국문헌 권장수종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잎이 모두 살아 있으면서 녹색을 띠고 수관을 빽빽 하게 형성하면서 건강하게 자람. 5. 내륙 토양 비교시험 염분이 있는 간척지 토양과 염분이 없는 내륙토양에서 생장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8개 수종(개나리, 곰솔, 대왕 참나무, 사철나무, 이까시나무, 이팝나무, 쥐똥나무, 참느 릅나무)을 선정하여 군산 옥구지역과 내륙지역인 전주시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소재)의 묘포 장에 식재하였다. 두 지역에 식재한 동일한 수종 간의 생 장 추이를 서로 비교하였다.
- 1 m로 조성했다. 방풍막은 3.0 m 높이로 4 mm 매쉬의 나일론 격자형 망을 북쪽과 서쪽 방향에 설치하여 북서계 절풍에 대비했다(Figure 2). 3.
- 옥구지역과 옥구시험묘포장 토양의 염도는 토양분석에 서 일반적으로 사용보다 토양 투수가 양호하며, 광활지역에서 2010 년부터 2012년까지 예비시험을 통해서 내염성이 있는 일 부 수종을 선발했다(Table 2). 본시험이 실시된 군산 옥구지역(만경강 북쪽) 시험묘포 장은 2010년 1차적으로 부지를 조성하여 천연적인 제염 을 시작하였고, 2012년 배수로를 파고 2.0 ha를 조성했으 며, 2013년 0.5 ha을 추가로 조성하였다. 외곽배수로는 폭 8 m, 깊이 1.
- 이 시험을 수행한 3단지에는 비닐멀칭을 실시하지 않았다. 식재본수는 성토 토양 당 각각 18본 씩 총 108본이었다. 활착율과 수세를 같은 해 가을에 조사하 였다.
- 성토 효과 시험 간척지 원지반에서 염분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한 성토 효과를 검증하는 시험을 3단지에서 실시했다. 옥 구지역 묘포장(3단지)에서 원지반토 위에 원지반토를 굴 착하거나 준설토 혹은 산림토(산흙)를 반입하여 50 cm와 100 cm 높이로 성토한 후 김제 광활지역 간척지 묘포장 에서 3년간 양묘를 통해서 염분에 어느 정도 적응한 곰솔 과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하였다. Table 8에서 보듯 원지반 토를 이용하여 각각 50 cm 혹은 100 cm를 성토한 경우 염도가 각각 11.
- 강우는 장마철인 7월에 집중되었으 며, 7월과 8월에 생육기간(4월~10월) 동안 강우량의 56% 를 기록했다. 옥구지역과 옥구시험묘포장 토양의 염도는 토양분석에 서 일반적으로 사용보다 토양 투수가 양호하며, 광활지역에서 2010 년부터 2012년까지 예비시험을 통해서 내염성이 있는 일 부 수종을 선발했다(Table 2). 본시험이 실시된 군산 옥구지역(만경강 북쪽) 시험묘포 장은 2010년 1차적으로 부지를 조성하여 천연적인 제염 을 시작하였고, 2012년 배수로를 파고 2.
- 난쟁이조릿대(Pleioblastus pygmaeus)는 일본산으로서 국내산 조릿대보다 키가 매 우 작다. 필요한 대부분의 묘목은 시중 양묘업자로부 터 1년 혹은 2년생 실생묘 혹은 삽목묘를 구매하거나 일부 묘목을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확보하였으 며, 2013년 4월 3일까지 군산시 옥구지역 묘포장과 전 주수목원에 1~4년생 36종 총 3,943본의 수목을 이식 하였다. 4.
이론/모형
- 1점. 잎이 대부분 탈락하고 붙어 있는 잎은 변색되어 있하는 염도분석법을 사용하였다. 현장 에서 토양을 20 cm, 40 cm, 60 cm 깊이별로 채취하여 실 험실로 운반한 후 완전히 건조시켰다.
성능/효과
- 전기전도도(EC, 염도 단위: dS/m)=증류수(ml)/토양 무 게 X 측정치. 2. 시험묘포장 조성 수목의 내염성에 관한 예비시험은 한국농어촌공사 농 어촌연구원에서 2009년 전북 김제의 광활지역(만경강 남 없다. 반면 Kwon and Han(2009)은 인천 해안매립지에 식 재한 조경수의 현황을 조사하여 곰솔
- 미사질양토로 되어 있는 새만금 간척지도 같은 양상을 나 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군산 옥구지역 시험묘포장 부지를 조성한 후 2010년 4월 첫 번째 토양 염분을 조사 하였는데, 20 cm, 40 cm, 60 cm 토심에서 평균 35.2 dS/m 의 높은 염도를 보였다(Table 3). 2010년 11월 이 숫자는 20 dS/m로 감소하였으며, 2011년 11월 6.
- 즉, 옥구지역 묘포장의 경 우 토양 염분보다 해풍에 의한 피해로 인해 생존율이 낮 아졌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3. 수종별 생존율과 내염성 분류 본 시험에서 Table 6에서 보듯 1단지(제염지역, 2013년 평균 염도 5.1 dS/m)의 평균 생존율은 74.6%였으며, 2단 지(미제염지역, 평균 염도 8.2 dS/m)의 평균 생존율은 68.1%였으며, 두 지역의 평균 생존금 근처 자생수종이 아니면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 예외적인 경우이다. 그 밖에 Table 10에 표시한대로 곰솔, 자귀나무, 쥐똥나 무, 해당화, 난쟁이조릿대가 내염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 어 “권장수종”으로 분류하였는데, 곰솔과 조릿대를 제외 한 나머지 수종은 낙엽성 수종이라서 방풍림으로는 적합 하지 않다.
- 36개 수종 중에서 90% 이상의 매우 양호한 생존율과 4.5 이상의 매우 양호한 수세를 나타낸 위성류, 꾸지뽕나 무, 낙상홍의 3개 수종은 “내염성 수종”이라고 판단하였 다.
- 묘목 생존율은 수종 간 매우 다양한 결과를 보여 주었 다. 36종의 조경수 중에서 꾸지뽕나무는 100%의 생존율 을 보인 유일한 수종이었다. 쥐똥나무, 회화나무, 자귀나 무, 위성류, 낙상홍, 팥배나무, 보리수, 무궁화, 느티나무는 95%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 9의 보통 수준의 수세를 보인 느티나무, 무궁화, 보 리수나무, 팥배나무, 메타세쿼이아, 상수리나무, 참느릅나 무, 아까시나무의 8개 수종과 회화나무를 포함한 9개 수 종은 “간척지 식재가능수종”으로 판정하였다. 50% 이상 혹은 89%미만의 생존율를 보였으나 3.0 미만 의 불량한 수세를 보인 11개 수종(조팝나무, 희말라야시 다, 은행나무, 이팝나무, 둥근향나무, 수수꽃다리, 마가목, 덜꿩나무, 음나무, 팽나무, 개나는 것에 비해 약간 낮은 생존율이라고 할 수 있다. 4.
- 70% 혹은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3.0~3.9의 보통 수준의 수세를 보인 느티나무, 무궁화, 보 리수나무, 팥배나무, 메타세쿼이아, 상수리나무, 참느릅나 무, 아까시나무의 8개 수종과 회화나무를 포함한 9개 수 종은 “간척지 식재가능수종”으로 판정하였다.
- 6 dS/m의 염분이 관찰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염도가 높 지 않은 간척지에서 3~4년간 적응한 개체는 어느 정도 내 염성을 가지게 된다고 판단할 수 있다. 7개 수종의 수세에 서는 곰솔과 느티나무가 5.0 만점으로 매우 건강하게 살 아 있었으며, 메타세쿼이아는 3.6으로서 일부 잎의 변색 과 수관 축소가 관찰되었다. 6.
- 토양을 검은 비닐로 멀칭한 후 2012년 11월에 총 505본의 나무를 이식 하였으며, 이듬 해 가을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8. 내염성 수종의 분류 식재 수목의 내염성에 따른 최종 분류는 생육기간 중에 측정한 각종 생장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판단하였다. 묘 고, 근원경, 잎 길이, 신초 길이, 수관 폭, 엽록소 함량, 수 세, 생존율 등의 항목을 활용하였다.
- 간척지 염분 변화와 무기양분 함량 간척지의 염분함량은 세월이 경과하면서 자연 강우에 의해서 감소하는 시켰다. Table 7과 같이 8개 수종의 실험결과를 보 면 노지양묘의 경우 내륙토양의 생존율이 81.3%로서 간 척지 노지양묘의 71.6%보다 생존율이 9.7% 포인트 정도 로 조금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간척지의 환경이 양묘에 절대적으로 부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 7 dS/m였 다. Table 9에서 보듯 7개 수종의 평균 생존율은 98.2%였 으며, 곰솔, 메타세쿼이아, 피라칸다, 해당화는 100%의 생 존율을 보였다. 특히 이 지역의 토심 40~60 cm 깊이에서 8.
- 망그로브는 바닷물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수종이므로 내염성이 가장으로 감소하였다. 간척지 토양은 수 년 간 의 자연 강우만으로도 염도가 빠른 속도로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원지반토에 배수(암거 및 명거) 시설을 갖추고 36개 수종의 1~2년생 묘목을 노지묘포에서 양묘할 경우 첫 해 가을에 평균 71.
- 그러나 간척지의 환경이 양묘에 절대적으로 부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간척지에서 71.6%의 생존율은 일반 묘포장의 90% 이 상의 생존율보다 낮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간척지 의 염분보다는 해풍 때문일 가능성이 있음을 시시하고 있 다. 바닷가에서 육지와 바다 간의 온도차가 벌어지는 오 후에는 예외 없이 해풍이 바닷가에서 불어온다.
- 내륙토양 비교 시험 간척지 토양에 심은 수목의 생존율이 염분이 없는 내륙 토양에 심은 수목의 생존율과 비교하여 얼마나 차이가 있 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개나리를 포함한 8종의 조경수를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Table 7에 표시 하였다. 같은 시험대상 수종들이 옥구지역에서 71.6%의 생존율을 보인 반면, 내륙토양에서는 81.3%의 생존율을 나타내서 내륙 토양의 생존율이 10% 포인트 가량 높았다. 수종별로는 내염성이 약한 사철나무를 제외한 7개 수종의 생존율은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이는 토양 염도가 해당 수종의 내염성 범위 내에 있을 경우에는 염분이 수목고사 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 생존율이 80~89% 범위로 약간 불표를 기본으로 해서 각 수종 의 최종적인 내염성을 5단계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결 과 1. 옥구지역 토양의 연도별 염도 변화와 특성 2010년 봄 군산 옥구 지역이 시험묘포장 예정지로 선정 된 이후 2011년 말까지 강우제염을 실시했는데, 이 기간 동안의 총 강우량은 2,705 mm였다. 2010년 4월 9일 3개 토심의 평균 염도는 35.
- 그러나 묘포장을 의 6개 수종 중에서 회화나무는 조풍에 의해서 지상부가 죽고 새순이 발생하여 수세를 회복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를 제외시키고 나머지 5개 수종을 “간척지 권장수종”으로 판단하였다.
- 내염성 분류 2013년 봄 군산 옥구지역 묘포장 1단지와 2단지에 총 36종 2,370본의 1~2년생 조경수 묘목을 노지양묘하여 내 염성 판정을 위해 묘고, 근원경, 신초 길이, 잎 길이, 수관 폭, 엽록소 함량, 엽량, 수관의 생존 비율, 수세, 생존율을 매달 조사하였다. 그러나 수종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생 장 형태, 생장 주기, 생장 량과 생장패턴으로 인해서 위의 조사항목들은 수종 간에 큰 차이를 보여 주었고, 동종 내 에서 개체 간에도 변이 폭이 커서 36개 수종을 모두 포함 시킬 수 있는 공동 지표로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가을 철(9월말 측정) 생존율과 수세(기준은 재료 및 방법의 4항 에 명기)의 두 항목을 기준으로 36개 수종의 노지에서의 내염성을 최종적으로 판정하였다(Table 10).
- 원지반토, 준설토, 산림토를 각각 50 cm와 100 cm 높이로 성토한 후 곰솔과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하 였는데, 원지반토로 성토한 경우 활착율과 수세가 제일 불 량했으며, 준설토는 원지반토보다 생장이 우수했지만, 정 상적으로 수목이 자란 산림토보다는 불량하였다. 김제 광 활 지역에서 3~4년간 양묘를 통해 간척지 토양과 환경에 적응한 7개 수종을 옥구지역의 원지반토로 이식한 경우 둘째 해 가을에 98.2%의 활착률을 보임으로서 간척지에 서 수년간 적응한 개체는 지속적으로 생존이 가능함을 보 여 주었다. 36종의 시험대상 조경수 중에서 위성류, 꾸지 뽕나무, 낙상홍을 “내염성 수종”으로 분류했으며, 곰솔, 자 귀나무, 쥐똥나무, 해당화, 난쟁이조릿대(일본산)는 “권장 수종”으로 분류했다.
- 1% 였다. 두 단지 간에 염도의 차이가 약 3 dS/m 정도였는데, 실제로 두 지역 간 묘목의 생존율은 6.5%의 차이를 보였록소)에 의해서 차이가 많기 때 문에 내염성 판단을 위해서 수종간의 비교 기준으로 사용 하기 적절하지 않았다. 반면 신초의 길이는 수종별 고유 의 생장 속도가 알려져 있기 때문에 토양 염분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는지 판단할 수 있었다.
- 여기에 자료를 수록하지 않았 지만, 본 시험에서 방풍막 인근에 심은 위성류는 매우 왕 성하게 자라서 간척지에 가장 잘 적응하면서 방풍림으로 가장 적합한 수종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로 수세가 좋았던 수종은 꾸지뽕나무로서 4.8을 기록하여 매우 건강한 수관을 유지했다. 꾸지뽕나무는 신 초의 생장에서도 세 번째(65 cm)로 왕성했으며, 100%의 생존율을 보여서 간척지 토양에 잘 적응하는 수종으로 판 단된다.
- 그러나 수종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생 장 형태, 생장 주기, 생장 량과 생장패턴으로 인해서 위의 조사항목들은 수종 간에 큰 차이를 보여 주었고, 동종 내 에서 개체 간에도 변이 폭이 커서 36개 수종을 모두 포함 시킬 수 있는 공동 지표로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가을 철(9월말 측정) 생존율과 수세(기준은 재료 및 방법의 4항 에 명기)의 두 항목을 기준으로 36개 수종의 노지에서의 내염성을 최종적으로 판정하였다(Table 10). 36개 수종 중에서 90% 이상의 매우 양호한 생존율과 4.
- 수종별로는 내염성이 약한 사철나무를 제외한 7개 수종의 생존율은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이는 토양 염도가 해당 수종의 내염성 범위 내에 있을 경우에는 염분이 수목고사 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본 시험에서 토양환경이 적절한 내륙토양에 묘목을 식재했 을 때 평균 생존율이 81.3%로서, 봄 가뭄 혹은 이식 스트 레스 등의 다른 요인에 의해서 묘포에서 첫해 고사율이 18.7%에 해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81.
- 아까시나무는 2013년에는 생장이 저조했으나, 2014년과 2015년에는 왕성한 생장상 태를 보여 간척지에서 빠르게 적응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시험에서 가장 불량한 성적을 보인 수종으로 생강나 무, 자작나무, 국수나무, 백합나무, 사철나무, 측백나무를 들 수 있다. 이 수종들은 생존율이 50% 미만으로 매우 불 량하면서 수세도 1.
- 3%의 생존율을 나타내서 내륙 토양의 생존율이 10% 포인트 가량 높았다. 수종별로는 내염성이 약한 사철나무를 제외한 7개 수종의 생존율은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이는 토양 염도가 해당 수종의 내염성 범위 내에 있을 경우에는 염분이 수목고사 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본 시험에서 토양환경이 적절한 내륙토양에 묘목을 식재했 을 때 평균 생존율이 81.
- 화화나무는 조풍에 약하여 겨울에 줄기가 죽고 이듬해 근맹아가 발생 하면서 회복하는 경향이 있어 자귀나무나 쥐똥나무보다 내염성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아까시나무는 2013년에는 생장이 저조했으나, 2014년과 2015년에는 왕성한 생장상 태를 보여 간척지에서 빠르게 적응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시험에서 가장 불량한 성적을 보인 수종으로 생강나 무, 자작나무, 국수나무, 백합나무, 사철나무, 측백나무를 들 수 있다.
- 6%의 생존율을 보였다. 여기에 자료를 수록하지 않았 지만, 본 시험에서 방풍막 인근에 심은 위성류는 매우 왕 성하게 자라서 간척지에 가장 잘 적응하면서 방풍림으로 가장 적합한 수종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로 수세가 좋았던 수종은 꾸지뽕나무로서 4.
- 3%의 생존율을 보여 양묘가 가능함 을 입증했다. 원지반토, 준설토, 산림토를 각각 50 cm와 100 cm 높이로 성토한 후 곰솔과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하 였는데, 원지반토로 성토한 경우 활착율과 수세가 제일 불 량했으며, 준설토는 원지반토보다 생장이 우수했지만, 정 상적으로 수목이 자란 산림토보다는 불량하였다. 김제 광 활 지역에서 3~4년간 양묘를 통해 간척지 토양과 환경에 적응한 7개 수종을 옥구지역의 원지반토로 이식한 경우 둘째 해 가을에 98.
- 간척지 토양은 수 년 간 의 자연 강우만으로도 염도가 빠른 속도로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원지반토에 배수(암거 및 명거) 시설을 갖추고 36개 수종의 1~2년생 묘목을 노지묘포에서 양묘할 경우 첫 해 가을에 평균 71.3%의 생존율을 보여 양묘가 가능함 을 입증했다. 원지반토, 준설토, 산림토를 각각 50 cm와 100 cm 높이로 성토한 후 곰솔과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하 였는데, 원지반토로 성토한 경우 활착율과 수세가 제일 불 량했으며, 준설토는 원지반토보다 생장이 우수했지만, 정 상적으로 수목이 자란 산림토보다는 불량하였다.
- 곰솔은 외국과 국내에서 모두 내염성이 있 는 수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본 시험에서도 어느 정도 내염성이 증명되었다. 위성류, 꾸지뽕나무, 낙상홍은 본 시험에서 내염성이 가장 큰 수종으로 분류되었는데, 꾸지 뽕나무와 낙상홍은 외국 문헌에서 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지구상에서 자라는 수종 중에서 진정한 내염성 수목은 매우 희귀하며, 그나마 모두 열대성 수목이다.
- 준설토 성토에서의 염분 함량 사전 강우 제염을 실시한 “1단지” 의 평균 염도는 5.13 dS/m 였는데(Table 4), 36종 모든 수 종 묘목의 생존율은 74.6%였다.
- 36종의 조경수 중에서 꾸지뽕나무는 100%의 생존율 을 보인 유일한 수종이었다. 쥐똥나무, 회화나무, 자귀나 무, 위성류, 낙상홍, 팥배나무, 보리수, 무궁화, 느티나무는 95%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해당화와 곰솔을 포함해 총 12종이 90% 이상의 생존율을 기록하여 양호한 상태였다 고 할 수 있다.
- 0~4.4의 양호한 수세를 보인 곰 솔, 자귀나무, 쥐똥나무, 해당화, 회화나무, 난쟁이조릿대고 찰 1. 간척지 염분 변화와 무기양분 함량 간척지의 염분함량은 세월이 경과하면서 자연 강우에 의해서 감소하는 시켰다. Table 7과 같이 8개 수종의 실험결과를 보 면 노지양묘의 경우 내륙토양의 생존율이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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