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초학회를 참석하여 잡초방제 관한 최근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잡초방제 연구의 발전방향과 전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잡초연구, 잡초관리, 제초제, 그리고 해외동향 등이었다. 일반강연 49편, 포스터 발표 45편이 었다. 학회 일정 중에 미니심포지엄이 소분과로 나누어 각각 개최되었고, 젊은 과학자의 모임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잡초의 증가 및 외래잡초의 관련연구의 비중이 높고, 친환경 방제를 위한 식물체 유래 제초활성 물질 탐색, 저항성 잡초를 방제하기 위한 연구들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일본잡초학회를 참석하여 잡초방제 관한 최근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잡초방제 연구의 발전방향과 전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잡초연구, 잡초관리, 제초제, 그리고 해외동향 등이었다. 일반강연 49편, 포스터 발표 45편이 었다. 학회 일정 중에 미니심포지엄이 소분과로 나누어 각각 개최되었고, 젊은 과학자의 모임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잡초의 증가 및 외래잡초의 관련연구의 비중이 높고, 친환경 방제를 위한 식물체 유래 제초활성 물질 탐색, 저항성 잡초를 방제하기 위한 연구들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This paper reviews current status of weed science in Japanese regional agricultural systems based on the 54th Annual Meeting of the Weed Science Society of Japan. About 300 researchers from 5 countries including Korea participated in the Conference and presented 100 papers in research areas. This co...
This paper reviews current status of weed science in Japanese regional agricultural systems based on the 54th Annual Meeting of the Weed Science Society of Japan. About 300 researchers from 5 countries including Korea participated in the Conference and presented 100 papers in research areas. This congress has an purpose to discuss new troubles, findings and results of weed science. Weed science faces big challenges such as increase in herbicide-resistant weeds, gene-flow from transgenic crops, and invasive weeds. Major research topics were invasive weeds and their ecology, allelopathy, weed management in paddy field, weed management in field crops, and herbicide resistance. Weed control and herbicide resistance management in paddy field were a main object of research. To prevent the increase of problematic weeds and to overcome food crisis, the importance of weed-related researches has been raised.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various weed management systems and control of herbicide resistant weeds should be studied continuously in the weed science.
This paper reviews current status of weed science in Japanese regional agricultural systems based on the 54th Annual Meeting of the Weed Science Society of Japan. About 300 researchers from 5 countries including Korea participated in the Conference and presented 100 papers in research areas. This congress has an purpose to discuss new troubles, findings and results of weed science. Weed science faces big challenges such as increase in herbicide-resistant weeds, gene-flow from transgenic crops, and invasive weeds. Major research topics were invasive weeds and their ecology, allelopathy, weed management in paddy field, weed management in field crops, and herbicide resistance. Weed control and herbicide resistance management in paddy field were a main object of research. To prevent the increase of problematic weeds and to overcome food crisis, the importance of weed-related researches has been raised.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various weed management systems and control of herbicide resistant weeds should be studied continuously in the wee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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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학회상 수상 강연으로 Nakatani가 ‘쇠뜨기의 번식특성과 환경반응에 의한 기초적 연구’는 1980년대 일본에서 밭작물의 무경운 재배기술의 보급과 농경지 관리의 생력화에 의한 농경지와 비농경지에서 문제의 잡초가 된 쇠뜨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쇠뜨기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기술로 지하부 영양번식 기관인 근경과 괴경의 형성을 제어하는 요인 해명을 하였다. Sakai가 ‘잡초성벼의 종합적 대책을 위한 조직적 관리 방안’ 발표에서는 지역별 방제효과의 파악, 정보전달과 생산현장의 방제 기술 보급, 그리고 산・학・관・연 연대를 강화하여 종합방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다양한 장소에서 현저하게 증가하는 잡초의 종류 특성은 “침략적 외래식물”에도 적용된다고 보고, 외래식물 연구에서도 “외래종에 공통의 특성이 존재하는가?”를 밝히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잡초의 종자수나 자식률 같은 형질에서 분포를 확대하고 있는 종과 그렇지 않는 종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한다. 외래식물 중에 강한 예취로 환경에 생육하는 종이나 논 윤작에서 우점하는 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질을 종 사이에서 비교를 통해 분석하였다.
일본잡초학회를 참석하여 잡초방제 관한 최근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잡초방제 연구의 발전방향과 전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잡초연구, 잡초관리, 제초제, 그리고 해외동향 등이었다.
p>제54회 일본잡초학회 강연회(WSSJ, 2015)가 2015년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3일간 아키타현 현립대학 아키타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필자는 이번 학회에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잡초관련 분야의 또 다른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본문을 통하여 발표된 주요 내용과 느낀 소감을 간략하게 보고하고자 한다. 이번 학회에는 약 3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에서는 필자 이외에 1명이 참가하였다.
제안 방법
다음으로 연구대상이 된 잡초는 잡초 형태・생리・생태 도감을 참고하여 분류하였다. 총 100종으로 돌피, 대만피, 강피 등 피류가 10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제초제 저항성으로 문제잡초인 물달개비와 벗풀이 각각 6편이었다.
이러한 연구는 잡초의 종자수나 자식률 같은 형질에서 분포를 확대하고 있는 종과 그렇지 않는 종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한다. 외래식물 중에 강한 예취로 환경에 생육하는 종이나 논 윤작에서 우점하는 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질을 종 사이에서 비교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 때 문제가되는 것이 계통적 제약이라는 것으로 생물은 무한한 선택에서 자유롭게 형질을 진화시켜 온 것은 아니라 조상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폭이 제한되고 있다.
이번 주제는 ‘계통 관계를 고려한 종간 비교’ 였다. 취지를 보면, 인위적 교란지역에 생육하는 식물을 잡초로 정의하고 잡초의 일반적인 12가지 특성을 제시하였다. 다양한 장소에서 현저하게 증가하는 잡초의 종류 특성은 “침략적 외래식물”에도 적용된다고 보고, 외래식물 연구에서도 “외래종에 공통의 특성이 존재하는가?”를 밝히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상 데이터
필자는 이번 학회에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잡초관련 분야의 또 다른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본문을 통하여 발표된 주요 내용과 느낀 소감을 간략하게 보고하고자 한다. 이번 학회에는 약 3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에서는 필자 이외에 1명이 참가하였다. 이전 일본과 관련된 잡초분야 연구는 아시아태평양잡초학회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잡초연구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보고한 바가 있다(Lee et al.
주요 연구분야로는 잡초연구, 잡초관리, 제초제, 그리고 해외동향 등이었다. 일반강연 49편, 포스터 발표 45편이 었다. 학회 일정 중에 미니심포지엄이 소분과로 나누어 각각 개최되었고, 젊은 과학자의 모임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p>제54회 일본잡초학회 강연회(WSSJ, 2015)가 2015년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3일간 아키타현 현립대학 아키타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필자는 이번 학회에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잡초관련 분야의 또 다른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본문을 통하여 발표된 주요 내용과 느낀 소감을 간략하게 보고하고자 한다.
4월 18일의 일반강연 49편은 논잡초방제, 타감물질, 해외정보로 소분과로 나누어 발표가 있었고, 4월 19일의 일반강연 45편은 제초제저항성, 타감물질(밭잡초), 잡초군락관리 소분과로 각각 발표가 진행되어 회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포스터 발표도 일반경연과 같이 2일간 45편을 홀수와 짝수로 발표하였다. 특이한 것은 학회 일정 중에 미니심포지엄과 일반강연을 소분과로 나누어 각각 개최하였다.
성능/효과
한편 이번 일본잡초학회에서 연구대상이 된 제초제는 총 77성분이었다. 2012년도 56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신규 제초제의 작용 특성과 처리시기 등 이용기술에 관한 연구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Table 2).
따라서 종간비교를 행할 때 계통적인 제약에 의존한 차이와 우리가 주목하는 차이(예를 들면 분포 확대종과 그렇지 않은 유형의 차이)를 구분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왜 계통관계를 고려한 종간 비교를 할 필요가 있는지, 어떻게 실시해야 할지에 대한 통계・진화학・계통분류학 분야에서 폭넓게 연구하고, 외래 식물의 침략성에 관한 종류 및 특성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분석 기술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 잡초학에 대한 이런 기초분야가 젊은 과학자의 모임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연구대상이 된 잡초는 잡초 형태・생리・생태 도감을 참고하여 분류하였다. 총 100종으로 돌피, 대만피, 강피 등 피류가 10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제초제 저항성으로 문제잡초인 물달개비와 벗풀이 각각 6편이었다. 또 우리나라에서도 하천변에 문제가 되고 있는 가시박에 관한 방제연구가 6편, 가시박과 같은 덩굴성 둥근잎유홍초와 나팔꽃류 4종, 자귀풀 4편, 동계잡초인 뚝새풀・잡초성벼・토끼풀이 3편씩 연구되었다(Table 3).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제54회 일본잡초학회 강연회에서 연구대상이 된 잡초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분류하였는가?
2012년도 56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신규 제초제의 작용 특성과 처리시기 등 이용기술에 관한 연구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Table 2). 다음으로 연구대상이 된 잡초는 잡초 형태・생리・생태 도감을 참고하여 분류하였다. 총 100종으로 돌피, 대만피, 강피 등 피류가 10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제초제 저항성으로 문제잡초인 물달개비와 벗풀이 각각 6편이었다.
일본잡초학회에서 연구대상이 된 제초제의 성분의 갯수는?
해외동향에 대해서도 5편이 발표되었다. 한편 이번 일본잡초학회에서 연구대상이 된 제초제는 총 77성분이었다. 2012년도 56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신규 제초제의 작용 특성과 처리시기 등 이용기술에 관한 연구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Table 2).
제54회 일본잡초학회 강연회에서 발표된 논문의 분야를 4부분으로 구분하면?
발표된 논문을 분야별로 보면(Table 1), 크게 잡초연구, 잡초관리, 제초제, 그리고 해외동향으로 4부분으로 나눌 수 있었다. 이중 농경지 문제잡초의 분류, 생리 생태연구 등을 하는 잡초연구가 전체의 42.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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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SJ (Weed Science Society of Japan). 2015. The 54th Annual Meeting of the Weed Science Society of Japan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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