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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즉, 첫 번째는 한국, 베트남, 칠레의 교역, 두 번째는 인도네시아, 인도, 한국의 교역으로 새로운 상권과 물류기회를 고려하여 보았다. 베트남 GDP의 지속적인 증가와 무역흑자 달성, 삼성휴대폰 공장 설립 등으로 경제적 성장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고, 베트남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수 진출하였으며 투자비중 또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제조업체와의 제휴를 예시하여 보았다. 또한 베트남과 칠레는 FTA를 체결하였으며 무역거래량도 늘고 있어 칠레인들의 지출이 큰 부분인 통신 분야, 스마트폰의 인구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스마트폰 악세사리의 수요도 증가 할 것이라고 파악하였고, 악세사리 제조가 미흡하여 해외 제조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베트남과 칠레의 거래는 좋은 기회로 보았다.
- 본 논문은 중소물류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환태평양 동반자협정(TPP) 등 다자간 FTA를 통해 모색해보고자 하고, 본고의 연구 방법은 중소물류업체를 방문하여 설문조사한 방식과 문헌 연구를 중심으로 그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특히 설문 조사는 2015년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일주일간 현장인터뷰와 전화인터뷰를 하였으며 총 180명을 대상으로 현장인터뷰 87명, 전화인터뷰 80명, 무 응답자 13명의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선행연구를 파악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다자간 FTA를 활용한 중소 물류의 활성화 방안을 제고하고 중소 수출 기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이와 함께 정부에서도 물류산업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 등 전문성을 확보한 물류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정부의 노력에도 중소물류기업과 대기업의 양극화, 3자 물류 위주의 시장구조로 인한 전문 물류시장의 성장저해, 노동조건의 악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현상과 인재발굴의 어려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특히 종사자들이 바라본 물류산업의 전망은 미디어를 통해 보았던 것 보다 훨씬 더 부정적이었다.
- 따라서 다자간의 FTA를 통해 중소물류기업의 활성화를 장려할 수 있도록 본 논문 2장에서 여러 예시를 제시하여 보았다. 즉, 첫 번째는 한국, 베트남, 칠레의 교역, 두 번째는 인도네시아, 인도, 한국의 교역으로 새로운 상권과 물류기회를 고려하여 보았다. 베트남 GDP의 지속적인 증가와 무역흑자 달성, 삼성휴대폰 공장 설립 등으로 경제적 성장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고, 베트남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수 진출하였으며 투자비중 또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제조업체와의 제휴를 예시하여 보았다.
대상 데이터
- 자료: 코트라 베트남 호치민 무역관, 2014.
- 본 논문은 중소물류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환태평양 동반자협정(TPP) 등 다자간 FTA를 통해 모색해보고자 하고, 본고의 연구 방법은 중소물류업체를 방문하여 설문조사한 방식과 문헌 연구를 중심으로 그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특히 설문 조사는 2015년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일주일간 현장인터뷰와 전화인터뷰를 하였으며 총 180명을 대상으로 현장인터뷰 87명, 전화인터뷰 80명, 무 응답자 13명의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43%)로 감소하였다.9) 반면에 관련 업계 고용 등 종사자는 2011년 133만 명으로 전체의 5.49%를 차지하였으나 2013년 141만 명으로 전체의 5.64%로 늘어났다.10) 이는 관련 업종의 업체 수가 늘어나면서 관련 종사자는 늘어났지만 매출액 등은 늘지 않아 관련 업종의 영세성을 통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따라서 동 설문조사를 통해 물류종사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보면 물류종사자들의 FTA인식 부족, 해외진출에 대한 의지와 의식의 교육 필요성,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양극화와 중소기업의 영세성, 전문성 부족 등이 나타났으며, 대중 매체를 통해 인식하고 있는 물류의 문제점은 대체로 인식을 같이하고 있으나 현실에 있어서 물류에 대한 전망에 좀 더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갖고 있는 부정적 견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FTA 인식 교육, 해외진출에 대한 전문지식 교육, 대기업의 양극화를 극복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이는 정부에서 물류 관련 FTA의 특성과 장점 및 미래의 방향에 대해 홍보와 관심이 상대적으로 농업이나 FTA 관련 산업보다 적어서 이에 대한 반응으로 볼 수 있다. 또한 FTA 체결 이후 본인에게 이익이 있다는 응답이 53.8%로 절반에 그쳤고, FTA의 체결로 인한 물동량도 증가했다는 응답과 감소했다는 응답의 비율이 비슷했으나, FTA 체결 전과 후의 변동이 없다는 응답이 51.6%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은 응답률로 보아 그들의 물류 관련업무가 FTA의 체결에 의해 큰 변화가 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였으며, FTA체결로 인한 중소기업의 물류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 베트남 GDP의 지속적인 증가와 무역흑자 달성, 삼성휴대폰 공장 설립 등으로 경제적 성장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고, 베트남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수 진출하였으며 투자비중 또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제조업체와의 제휴를 예시하여 보았다. 또한 베트남과 칠레는 FTA를 체결하였으며 무역거래량도 늘고 있어 칠레인들의 지출이 큰 부분인 통신 분야, 스마트폰의 인구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스마트폰 악세사리의 수요도 증가 할 것이라고 파악하였고, 악세사리 제조가 미흡하여 해외 제조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베트남과 칠레의 거래는 좋은 기회로 보았다. 이와 같이 새로운 상권과 시장을 개척 함으로써 물류에 대한 기회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베트남 제조로 더 낮은 비용의 완제품을 칠레에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 설문조사로 현장면담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결과 과거부터 조합은 존재하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역할이 부족하고 단지 명목상 존재에 불과하다는 답변이 다수였다. 이런 답변은 국내에 한정된 운영과 대기업과의 관계 설정에서의 문제 등 국내적 한계점을 들어낸 것으로 볼 수 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중소물류기업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키워주고 수평적 조직운영과 정부의 지원, 홍보를 통해 조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다면 영세한 중소물류기업 구조 속에서 경쟁자 관계였던 물류기업들은 조합을 통해 다양한 물류분야에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쉽 관계로 소통하게 될 것이다.
- 이들의 근로조건 또한 열악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설문조사의 응답을 보면 현재의 수입 만족도에서 열악하다는 응답이 45%, 매우 열악하다는 응답이 20.6%로 나타났다. 근로조건에 대한 불만족은 종사자들의 근로의욕 저하로 이어지며 전문인력을 구하는 것도 어려워 궁극적으로는 노동력 부족의 문제점으로 귀결되어 전문성도 떨어지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큰 문제점으로 대두될 수 있다.
- 근로조건에 대한 불만족은 종사자들의 근로의욕 저하로 이어지며 전문인력을 구하는 것도 어려워 궁극적으로는 노동력 부족의 문제점으로 귀결되어 전문성도 떨어지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큰 문제점으로 대두될 수 있다. 이들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와 깊이를 측정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물류와 택배물류운송의 문제점에 대해 질문을 하였는데 이에 대한 문제점으로 영세성 45.5%, 재정부족 25.5%, 과도한 경쟁 12.2%, 대기업 위주 정부정책 16.8% 등의 이유를 언급하였고 이들 종사자들의 장래에 대해 비관적인 태도로 생각하는 응답도 90%이상을 차지하였다. 이들이 생각하는 장래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은 뮬류 운송업이 치열한 경쟁과 발전가능성이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고 경기에 따라 물류량의 부침이 매우 심하다는 의견 많아 물류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시각이 비관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것으로 파악된다.
- 6%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은 응답률로 보아 그들의 물류 관련업무가 FTA의 체결에 의해 큰 변화가 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였으며, FTA체결로 인한 중소기업의 물류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 또한 이들이 바라보는 물류전망과 미디어 등에서 비춰지는 물류전망은 상반되는 입장이었다. 즉, 물류 전망에 대해 질문 하는 문항에 대하여는 물류의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응답자가 44.5%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가 49.4%, 물류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응답자는 6.1%뿐으로 응답자의 대다수가 부정적 시각으로 뮬류업을 보고 있어서 물류의 발전과 물류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종합적인 물류관리와 글로벌화의 필요성이 크다고 보았다.
후속연구
- 18)(HS Code: 392690 기준) 베트남은 칠레로 완제품을 수출할 때 허브항인 부산항을 이용하는 것이 베트남에서 칠레로 직접 가는 것보다 수송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허브 항을 거쳐 감으로써 핸드폰 악세사리 이외에 섬유, 신발 등의 기타 제품을 위탁받아 배송할 수 있어 한 번 배송으로 여러 품목이 함께 움직여 단위당 수송비를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다.
- 경영학, 물류학, 무역학 등 관련된 전공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물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연구는 양자 간 체결된 FTA에서는 찾아볼 수 있으나 다자간에 체결된 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 부분의 활성화로 국내 산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그러나 완구류 산업은 저작권이 민감한 사항이고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장난감 제조가 크게 발전하지 못한 상황을 감안하면 중소물류기업은 단순 운송 등 물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기획에서부터 생산까지 책임지는 ODM 방식(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을 할 수 있는 제조업체를 발굴해서 제휴함으로써 신 시장을 개척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또한 기업들은 제품가격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생산부문 비용절감은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물류비는 매년 상승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게 되고 이런 방향에서 중소 물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면 글로벌 성장 산업인 물류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한 바도 크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중소물류기업에게는 다자간 FTA를 활용하여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국내 과다경쟁을 피하면서 새로운 상권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TPP 등 다자간 FTA를 활용함으로써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따라서 중소물류기업조합과 제조업체의 제휴로 인해 물류활동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절감과 원가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이런 답변은 국내에 한정된 운영과 대기업과의 관계 설정에서의 문제 등 국내적 한계점을 들어낸 것으로 볼 수 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중소물류기업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키워주고 수평적 조직운영과 정부의 지원, 홍보를 통해 조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다면 영세한 중소물류기업 구조 속에서 경쟁자 관계였던 물류기업들은 조합을 통해 다양한 물류분야에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쉽 관계로 소통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국제 강소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FTA의 적극 활용도 필요하고 참여 업체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 즉 A 기업은 운송주선에 강하고 B 기업은 운송에 주력하며, C 기업은 포장 및 보관 등에 강점이 있는 등 각자의 역할이 있어 전문성을 높이고 특화된 분업으로 물류의뢰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어, 일정 수준까지 정부에서 컨설팅 및 지원, 홍보를 해준다면 전문물류기업협동조합으로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글로벌하고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물류중소기업협동조합은 이 그에 맞게 신속한 대응도 가능할 것이다.
- 최근 우리나라는 FTA를 미국, EU, 중국 등 경제규모가 큰 시장과 체결함으로써 경제영토를 넓혀가면서 이에 따른 물류산업을 발전시켜 중소 물류를 활성화시킬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제품가격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생산부문 비용절감은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물류비는 매년 상승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게 되고 이런 방향에서 중소 물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면 글로벌 성장 산업인 물류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한 바도 크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중소물류기업에게는 다자간 FTA를 활용하여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국내 과다경쟁을 피하면서 새로운 상권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TPP 등 다자간 FTA를 활용함으로써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기에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차원에서 이들에게 일정기간의 교육과 예산이 지원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또한 코트라의해외 지역무역관과 연결하여 FTA를 활성화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상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면 물류 중소기업의 활성화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또한, ‘중소물류기업 협동조합’은 단순한 수송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물류시스템을 제조업체에게 제공하면서 한국으로부터 원재료 공급, 기계 및 부품 수입, 완제품의 칠레로 수출 등과 같은 통합적인 물류활동이 가능하여 TPP 등 다자간 FTA를 통하여 중소물류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이유는 중소기업은 대기업처럼 거래선을 선별 할 수 있는 위험의 분산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특정 거래선과의 관계만 중시 할 수 없고, 자사 물류효율화나 비용의 적정한 부담이 되는 협력을 요청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류중소기업은 규모의 영세성 등의 문제점으로 대기업과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져서 결국에는 대기업에 종속되어 기업의 사활을 대기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개선하려면 물류중소기업의 협동화와 다자간 FTA를 활용하여 국외로 눈을 돌려 돌파구를 마련해야할 것이다.
- 아세안-인도의 FTA는 2010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어 앞으로 더 폭넓은 품목에 관세율을 낮출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다자간 FTA를 통한 교역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 되었다. 본문에서 예시한 바와 같이 FTA를 통한 완구류 교역은 관세율의 감소 등 여러 효과를 통해 물류량의 증가와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아시아권에서 역동적이고 개방적인 경제로 활력을 찾으려 모색하면 경제 성장 동력에 큰 역할을 할 것이고 원산지의 누적 기준 적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 또한, ‘중소물류기업 협동조합’은 단순한 수송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물류시스템을 제조업체에게 제공하면서 한국으로부터 원재료 공급, 기계 및 부품 수입, 완제품의 칠레로 수출 등과 같은 통합적인 물류활동이 가능하여 TPP 등 다자간 FTA를 통하여 중소물류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한 물류시스템 구축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IT 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 17) 베트남 내 주 생산은 대기업이 하지만 국내 중소기업도 동반 진출하여 대기업의 협혁회사로 생산 및 수출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칠레와 체결된 FTA의 활용에는 품목별, 가격적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 경유지로 베트남을 활용한다면 가격,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여 3국간의 분업을 통한 규모의 경제 확대가 가능할 것이다.
- 이와 같이 새로운 상권과 시장을 개척 함으로써 물류에 대한 기회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베트남 제조로 더 낮은 비용의 완제품을 칠레에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 모든 과정과 교역을 총괄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교역량 증가와 거래의 총괄자로서 중소기업 물류의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설문조사로 현장면담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결과 과거부터 조합은 존재하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역할이 부족하고 단지 명목상 존재에 불과하다는 답변이 다수였다. 이런 답변은 국내에 한정된 운영과 대기업과의 관계 설정에서의 문제 등 국내적 한계점을 들어낸 것으로 볼 수 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중소물류기업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키워주고 수평적 조직운영과 정부의 지원, 홍보를 통해 조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다면 영세한 중소물류기업 구조 속에서 경쟁자 관계였던 물류기업들은 조합을 통해 다양한 물류분야에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쉽 관계로 소통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국제 강소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FTA의 적극 활용도 필요하고 참여 업체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 이런 방식의 방안을 구체화하면 국내 중소물류기업도 협동조합을 통해 단순히 물류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거리도 창출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모범 사례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완구류는 업종의 특성상 중소기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시장으로 물류와 적절히 결합이 된다면 상생의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베트남과 칠레는 FTA를 체결하였으며 무역거래량도 늘고 있어 칠레인들의 지출이 큰 부분인 통신 분야, 스마트폰의 인구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스마트폰 악세사리의 수요도 증가 할 것이라고 파악하였고, 악세사리 제조가 미흡하여 해외 제조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베트남과 칠레의 거래는 좋은 기회로 보았다. 이와 같이 새로운 상권과 시장을 개척 함으로써 물류에 대한 기회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베트남 제조로 더 낮은 비용의 완제품을 칠레에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 모든 과정과 교역을 총괄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교역량 증가와 거래의 총괄자로서 중소기업 물류의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35개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3년 중순에는 스마트폰 사용 인구수가 휴대전화 사용인구 수를 초과했고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악세사리 등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런 거래가 활성화 되려면 물류의 기능이 필수적인데 물류기능의 가격 경쟁력 확보와 중소물류기업의 활성화를 같이 고려한다면 3국간이 다자간 FTA를 활용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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