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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8 no.2, 2015년, pp.20 - 31
김형수 (인하대학교 사회인프라공학과) , 김상단 (부경대학교 환경공학과) , 허준행 (연세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 문영일 (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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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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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는 기후변화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였는가? | 산업혁명 이후 인간사회의 산업화 및 도시화의 가속으로 지구온난화는 기후변화를 야기해 왔으며, 이로 인한 각종 부정적인 영향과 심각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 현실이다. IPCC (Intergoverment Panel on Climate Change)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감축할 지라도 기후의 탄성 때문에 앞으로 수 세기 이상 계속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기후 변화 영향의 근원적 방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수자원 관리 측면에서도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각종 적응전략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IPCC, 2007). 또한, 극한강수의 발현비율이 도시 및 비도 시 지역의 구분없이 과거 30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수공구조물의 치수안전도 저하에 큰 영향을 준다. | |
빈번한 극치 호우사상은 무엇의 원인이 되는가? |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극치 호우사상의 발생은 댐, 도로, 건물 등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의 파괴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기온은 전구평균비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1. | |
극한강우 시나리오 산출이 필요한 이유는? |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극치 호우사상의 발생은 댐, 도로, 건물 등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의 파괴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기온은 전구평균비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1.5℃ 상승, 최근 50년간의 강수일수는 감소한 반면 일강 수량이 80mm 이상인 호우일수의 발생빈도는 증가 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Choi et al., 2010). 그러므로 기후변화에 따른 호우빈도 및 강도 변화를 수자원 설계실무에 반영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극한강우 시나리오 산출에 관한 연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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