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장시간 부동 자세로 야기된 급성 비골신경 마비 환자의 한방치료 증례보고

김민수; 김진희; 이지영; 염승룡; 권영달

doi:10.18325/jkmr.2015.25.3.127

장시간 부동 자세로 야기된 급성 비골신경 마비 환자의 한방치료 증례보고
Case Report of Korean Medical Treatment on Acute Peroneal Nerve Palsy Patient Caused by Prolonged Immobilization 원문보기

Journal of Korean Medicine Rehabilitation : JKMR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v.25 no.3, 2015년, pp.127 - 136

김민수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 김진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 이지영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 염승룡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 권영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linical effects of Korean medical treatment on acute peroneal nerve palsy caused by prolonged immobilization. Methods One patient with acute peroneal nerve palsy was treated with various korean medical techniques such as acupuncture, moxibustion, cupping and herbal medicine, bee-venom acupuncture for 12 weeks. Manual Muscle Test, Range of motion, Numerical Rating Scale, Ankle-hindfoot scale, Digital infrared thermographing imaging system were used to evaluate treatment effect. Results After treatment, all the scales mentioned above were improved significantly. Conclusions This result showed that Korean medical treatment is effective on acute peroneal nerve palsy caused by prolonged immoblizat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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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증례가 단지 1례에 불과하나, 확연한 외상이 없는 급성 비골신경 마비에서 비록 증상이 심하더라도 보존적으로 한약, 봉약침, 침구치료, 물리치료 등 일반적인 한방 치료를 시행해서 호전을 보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향후 급성 비골신경 마비에 대한 한방 치료의 보다 객관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다수의 표본 확보 및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염진통, 면역조절, 혈액순환촉진, 항산화, 항바이러스 작용 등의 약리작용이 있어서 근육통, 관절염, 만성염좌 등에 응용한다²⁴⁾. 본 연구에서는 신경마비로 인한 통증과 감각저하에 봉약침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침치료와 함께 활용하였다.
위 비골신경 주행경로상에 놓인 혈자리들은 足陽明胃經에 속하는 것이 많은데, 이는 위에서 말한 “治痿者獨取陽明”와도 관련성이 있다. 상기 혈자리에 전침을 연결하여 근육의 수축 및 감각 이상부위에 자극을 주는 목적으로 침치료를 시행하였다. 약 1개월간의 입원치료와 2개월간의 경과관찰에서 피부 감각이나 발목의 굴곡 각도, 근육의 근력 등급에서 모두 호전을 보였고, 일상생활에서 발목의 기능 및 정렬, 통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AHS score에서도 만족할만한 호전을 보였다.
이에 저자는 본원에서 비골신경마비를 진단받고 한방치료를 통해 눈에 띄는 호전을 보이는 증례 1례가 있어 증상의 호전정도를 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의 Ankle-Hindfoot scale 및 그 외의 지표를 통해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1) 감각신경전도 검사상 좌측 superficial peroneal 감각신경전위가 유발 안됨.

제안 방법

DITI는 양쪽 하퇴 바깥쪽의 상하부 대칭되는 부위의 온도를 비교측정 하였다.
EHL의 MMT grade (0~5)를 측정하였다.
이 환자의 경우에 통증은 없고 대신 엄지발가락으로 감각 저하 및 이상감각이 있었는데, 이 감각을 환자의 주관적 평가방법인 NRS를 통해 점수를 매기게 하였다. 감각이 정상일 때를 0으로 보고 감각이 전혀 없거나 이상감각이 심할 때 점수를 10으로 하여 0~10까지 중에 점수를 매기게 하였다.
환측 下腿부와 무릎, 발목 및 발 주변부로 족삼리(足三里; ST36), 조구(條口; ST38), 양릉천(陽陵泉; GB34) 슬안(膝眼; 경외기혈), 독비(犢鼻; ST35), 신맥(申脈; BL62), 곤륜(崑崙; BL60), 태계(太谿; KI3), 태충(太衝; LR3) 등에 근위취혈 및 양측 합곡(合谷; LI4), 곡지(曲池; LI11), 내관(內關; PC6), 외관(外關; TE5) 등에 원위취혈 하였다. 건측의 근위취혈한 침은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충분히 깊게 자침하였다. 또한 各穴位에 전침을 연결하였으며 전침은 저주파 치료기(진원메디칼, Mixed 2~4 Hz frequency)로 하였으며 환자가 자극을 느끼고 근육에 가벼운 수축이 일어나는 정도까지 증가시켜 유지하였다
검사 환경은 외부로부터 빛과 열이 차단되고 항상 일정한 온도(20~23도)를 유지하며 습도를 비교적 낮게 유지하여 기류의 이동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검사 24시간 이내에 침이나 물리치료, 마사지, 과한 운동 등의 외부 자극이 없었는지 확인하고 난 후, 전신탈의 상태로 검사환경에 15분정도 적응시키고 안정된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하였다. 입원당일 2014년 9월 28일 첫 촬영을 하였고 추적조사로 10월 17일, 10월 24일, 10월 31일, 11월 21일, 12월 26일 등 5차례 더 실시하였다.
검사 환경은 외부로부터 빛과 열이 차단되고 항상 일정한 온도(20~23도)를 유지하며 습도를 비교적 낮게 유지하여 기류의 이동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검사 24시간 이내에 침이나 물리치료, 마사지, 과한 운동 등의 외부 자극이 없었는지 확인하고 난 후, 전신탈의 상태로 검사환경에 15분정도 적응시키고 안정된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하였다.
건측의 근위취혈한 침은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충분히 깊게 자침하였다. 또한 各穴位에 전침을 연결하였으며 전침은 저주파 치료기(진원메디칼, Mixed 2~4 Hz frequency)로 하였으며 환자가 자극을 느끼고 근육에 가벼운 수축이 일어나는 정도까지 증가시켜 유지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 환자에게 증상을 물어보며 점수를 측정하였다.
입원당일 2014년 9월 28일 첫 촬영을 하였고 추적조사로 10월 17일, 10월 24일, 10월 31일, 11월 21일, 12월 26일 등 5차례 더 실시하였다. 양쪽 하퇴 바깥쪽의 상하부를 관찰하였고, 좌우측 온도차를 측정하였다.
이 환자의 경우엔 좌측 엄지 발가락 부위를 제외하고 다른 부위에 감각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엄지 발가락의 감각은 NRS로 측정하였다. 정상적인 감각을 0, 무감각을 10으로 표현한다.
운동능력의 변화는 EHL (Extensor Hallucis Lungs)의 MMT 및 Foot dorsi flexion angle을 측정하여 관찰하였다.
증상 정도를 0~10까지의 숫자로 표현하도록 한다. 이 환자의 경우에 통증은 없고 대신 엄지발가락으로 감각 저하 및 이상감각이 있었는데, 이 감각을 환자의 주관적 평가방법인 NRS를 통해 점수를 매기게 하였다. 감각이 정상일 때를 0으로 보고 감각이 전혀 없거나 이상감각이 심할 때 점수를 10으로 하여 0~10까지 중에 점수를 매기게 하였다.
일주일에 6회, 左側下腿 부위로 Micro Wave diathermy, EST (Auto Tens HL, HOMERON, Japan)를 실시하였다.
검사 24시간 이내에 침이나 물리치료, 마사지, 과한 운동 등의 외부 자극이 없었는지 확인하고 난 후, 전신탈의 상태로 검사환경에 15분정도 적응시키고 안정된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하였다. 입원당일 2014년 9월 28일 첫 촬영을 하였고 추적조사로 10월 17일, 10월 24일, 10월 31일, 11월 21일, 12월 26일 등 5차례 더 실시하였다. 양쪽 하퇴 바깥쪽의 상하부를 관찰하였고, 좌우측 온도차를 측정하였다.
환자의 발을 dorsi flexion시켜 고니오미터를 이용하여 각도를 측정하였다. 족하수가 심하여 dorsi flexion에 제한이 있었는데 발바닥에 땅바닥에 닿지 않도록 침대에 걸터앉게 하여 dorsi flexion을 시킨 후 각도를 측정하였다. 0°까지 dorsi flexion이 되지 않으면 −(minus) 각도로 표시 하였다.
침치료 횟수는 매일 1회 시행하였으며, 따라서 본원에 입원하였던 2014년 9월 29일~2014년 10월 25일까지, 이후 외래로 내원하신 11월 1일, 11월 8일, 11월 15일 11월 22일, 12월 6일, 12월 27일, 총 33번 침치료를 시행하였다.
침치료는 앙와위 상태로 실시하였으며 침은 동방침구 제작소(동방메디칼, 서울, 한국)의 0.25×4 mm의 1회용호침을 사용하였고 15분간 유침하였다.
환자가 근무력 증상 보이는 환측 전경골근 부위에 대하여 습,건식 부항 및 뜸치료 실시하였고, 감각 이상을 보인 환측 엄지발가락 및 태충 부위로 뜸치료 실시하였다. 침치료와 마찬가지로 매일 1회 시행하였으며, 입원기간중 습식부항은 일주일에 3회로 제한하였다.
한약은 원광대학교 광주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처방집에서 근피로 및 근골격계 염증성 병변에 사용하는 삼출건비탕가미방(백복령 6 g, 백출 6 g, 감초 4 g, 강활 4 g, 계지 4 g, 공사인 4 g, 독활 4 g, 백작약 4 g, 산사 4 g, 원방풍 4 g, 인삼 4 g, 지실 4 g, 진피 4 g, 포공영 4 g, 황련 4 g, 후박 4 g, 대조 3 g, 맥아초 3 g, 생강 3, 신곡초 3 g)을 3첩 3회 입원기간동안 복용시켰다.
환자가 근무력 증상 보이는 환측 전경골근 부위에 대하여 습,건식 부항 및 뜸치료 실시하였고, 감각 이상을 보인 환측 엄지발가락 및 태충 부위로 뜸치료 실시하였다. 침치료와 마찬가지로 매일 1회 시행하였으며, 입원기간중 습식부항은 일주일에 3회로 제한하였다.
환자의 발을 dorsi flexion시켜 고니오미터를 이용하여 각도를 측정하였다. 족하수가 심하여 dorsi flexion에 제한이 있었는데 발바닥에 땅바닥에 닿지 않도록 침대에 걸터앉게 하여 dorsi flexion을 시킨 후 각도를 측정하였다.
환측 下腿부와 무릎, 발목 및 발 주변부로 족삼리(足三里; ST36), 조구(條口; ST38), 양릉천(陽陵泉; GB34) 슬안(膝眼; 경외기혈), 독비(犢鼻; ST35), 신맥(申脈; BL62), 곤륜(崑崙; BL60), 태계(太谿; KI3), 태충(太衝; LR3) 등에 근위취혈 및 양측 합곡(合谷; LI4), 곡지(曲池; LI11), 내관(內關; PC6), 외관(外關; TE5) 등에 원위취혈 하였다. 건측의 근위취혈한 침은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충분히 깊게 자침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4년 9월 29일 처음 본원에 내원 하였고 2014년 9월 29일~2014년 10월 25일까지 입원치료, 이후 11월 1일, 11월 8일, 11월 15일, 11월 22일, 12월 6일, 12월 27일 외래치료 하였다.
local 정형외과에서 주사치료 및 물리치료 등 시행 하였고, 호전이 없기에 9월 22일 타병원에서 L-spine MRI 검사상 mild한 Spinal stenosis 진단 받았다. 6일간 양약치료, 물리치료 등 입원치료 하였으나 호전 없었다.
본원에 9월 29일 처음 내원하였고, 본원 EMG 검사상비골신경마비 진단 받았다. 족하수가 장시간 쪼그려 앉아서 일하는 부동자세 후 갑자기 발생한 점, 자세나 운동, 걷는 것에 따라 증상의 가감이 없는 점으로 허리 부분의 병변은 배제하였다.
원광대학교 광주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에 2014년 9월 29일 내원하여 근전도 검사상 Lt. deep peroneal peripheral neuropathy 진단 받고 4주간 입원치료 후 8주간 외래 치료 및 경과 관찰한 만 73세의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교육, 연구에 필요한 최소한의 분석자료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에 사인하였고 이에 IRB 심의(WK 15-6)를 거쳤다.
위 환자는 본원 근전도 검사상 전경골근 및 장비골근 및 단비골근에서 비정상자발 전위소견 보였고, 또한 장모지신근의 MMT grade는 처음 내원시 0으로 관찰되었다. 심비골신경은 전경골근 및 장모지신근, 이 두 근육(혹은 그 이상)을 지배하고, 천비골신경은 장비골근 및 단비골근(혹은 그 이상)을 지배한다.
위 환자는 장시간 잘못 된 자세로 인해 좌측 비골신경에 병증이 생겨 족하수 및 감각 이상 등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비골신경마비는 신경 주행경로상 비골두 부분에서 외부 압력에 쉽게 손상된다.
비골신경 마비는 하지에서 가장 흔한 신경포착병증인데, 신경이 피부에서 가까운 부위인 비골두에서 많이 발생한다. 증상은 족하수나 바깥쪽 종아리, 발등의 감각장애인데, 좌골신경병증이나 요천추얼기의 신경병증, 또는 L5의 신경근병증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보일 수 있다. 진단을 위해서는 전기진단법(Electrodiagnostic, EDX)이 사용되고, 이로 예후를 판단할 수도 있다^9,10).
환자는 3년 전부터 왼쪽 종아리 및 발바닥으로 저림증상 있었으나, 최근 3일간 쪼그려 앉아 마늘 까는 일 하고 난 후 2014년 9월 14일 족하수 및 좌측 엄지발가락 무감각 증상 돌연히 발생하였다.

성능/효과

상기 혈자리에 전침을 연결하여 근육의 수축 및 감각 이상부위에 자극을 주는 목적으로 침치료를 시행하였다. 약 1개월간의 입원치료와 2개월간의 경과관찰에서 피부 감각이나 발목의 굴곡 각도, 근육의 근력 등급에서 모두 호전을 보였고, 일상생활에서 발목의 기능 및 정렬, 통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AHS score에서도 만족할만한 호전을 보였다. 다만, DITI에 근거를 둔 좌우 체열차이에서는 객관적으로 호전되었다는 결과값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심비골신경은 전경골근 및 장모지신근, 이 두 근육(혹은 그 이상)을 지배하고, 천비골신경은 장비골근 및 단비골근(혹은 그 이상)을 지배한다. 이 환자는 본원 EMG 결과 좌측 심비골신경 병증으로 진단 받았지만, 동시에 천비골 신경 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았다. 반면 후경골근이나 대퇴이두근 등은 근전도검사상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좌골신경 이상의 신경병증(ex.

후속연구

본 연구는 증례가 단지 1례에 불과하나, 확연한 외상이 없는 급성 비골신경 마비에서 비록 증상이 심하더라도 보존적으로 한약, 봉약침, 침구치료, 물리치료 등 일반적인 한방 치료를 시행해서 호전을 보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향후 급성 비골신경 마비에 대한 한방 치료의 보다 객관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다수의 표본 확보 및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골신경 마비는 어디에서 많이 발생하는가?	비골신경 마비는 하지에서 가장 흔한 신경포착병증인데, 신경이 피부에서 가까운 부위인 비골두에서 많이 발생한다. 증상은 족하수나 바깥쪽 종아리, 발등의 감각장애인데, 좌골신경병증이나 요천추얼기의 신경병증, 또는 L5의 신경근병증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보일 수 있다.
	총비골신경마비의 임상증상은 무엇인가?	손상은 주로 외상에 의한 골절이나 자상에 동반하여 발생하지만 골절과 무관하게 신경에 직접적인 외상, 연조직의 부종, 혈종 및 종양 등에 의한 압박과 수술중 지속적인 압박, 슬관절의 굴곡, 구축의 교정시 신경손상, 장시간 책상 다리 자세와 꽉 끼는 긴 장화를 오래 신는 등에 의한 압박손상 같은 많은 경우에 비골신경마비가 올 수 있다2) .임상증상으로는 발의 신근과 외전근의 마비에 따른 발과근위지절의 신전장애와 외반장애 및 족하수가 나타나며, 보행시에는 발끝과 외측면을 끌면서 특유의 계상보행 (steppage gait)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한 현대의학적인 비골신경마비의 치료는 주로 3개월간 보존치료를 시행하되 신경손상정도 및 보존치료의 반응도에 따라 수술요법을 고려해야한다고 알려져 있다3,4).
	총비골신경은 어떤 신경으로 나누어지는가?	총비골신경(common perneal nerve)은 비골경부에서 주로 지각성의 천비골신경과 운동성의 심비골신경으로 나누어진다. 총비골신경마비는 비교적 흔한 하지신경마비 질환의 하나로써 해부학적 구조상 총비골신경이 피부가 얇은 비 골두 부위에서 분지되어 주행하므로 쉽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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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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