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정신건강과 주관적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제5기(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55세 이하의 성인 3,59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의 위험도와 95% 신뢰구간은 다변량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하였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OR=1.62; 95% CI=1.36-1.95), 치통경험에서는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OR=1.40; 95% CI=1.06-1.85), 저작불편호소경험에서는 정신문제상담 경험이 있는 경우(OR=2.31; 95% CI=1.28-4.18), 악관절 증상경험에서는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OR=1.83; 95% CI=1.39-2.42), 말하기 문제의 경우 정신문제 상담을 받은 경우(OR=4.80; 95% CI=2.10-10.94)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스트레스인지, 우울증상 경험, 정신문제 상담경험이 주관적 구강건강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두 가지 영역에 융합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정신건강과 주관적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제5기(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55세 이하의 성인 3,59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의 위험도와 95% 신뢰구간은 다변량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하였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OR=1.62; 95% CI=1.36-1.95), 치통경험에서는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OR=1.40; 95% CI=1.06-1.85), 저작불편호소경험에서는 정신문제상담 경험이 있는 경우(OR=2.31; 95% CI=1.28-4.18), 악관절 증상경험에서는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OR=1.83; 95% CI=1.39-2.42), 말하기 문제의 경우 정신문제 상담을 받은 경우(OR=4.80; 95% CI=2.10-10.94)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스트레스인지, 우울증상 경험, 정신문제 상담경험이 주관적 구강건강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두 가지 영역에 융합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is conducted to confirm a correlation between psychological health and self-rated oral health on. 3,591 people aged from 19 to 55 were studied through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Self-rated oral health risk in relation to psychological health and 95% confidence interv...
This study is conducted to confirm a correlation between psychological health and self-rated oral health on. 3,591 people aged from 19 to 55 were studied through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Self-rated oral health risk in relation to psychological health and 95% confidence interval are calculated through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results were as in the following. Self-rated oral health OR was the most when subjects had felt stressed. Toothache experience, OR was the most when subjects had suffered depression more than 2-weeks straight. In terms of mastication problem, OR was the most when subjects had had psychological consultation experience. In terms of TMJ symptom experience, OR was the most when subjects had suffered depression more than 2-weeks straight. In terms of talk problem, OR level was particularly high when subjects had had psychological consultation experience. Therefore, daily stress, depressed conditions, and psychological consultation experience have a correlation with self-rated oral health. developing a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considering psychological health would help those two domains.
This study is conducted to confirm a correlation between psychological health and self-rated oral health on. 3,591 people aged from 19 to 55 were studied through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Self-rated oral health risk in relation to psychological health and 95% confidence interval are calculated through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results were as in the following. Self-rated oral health OR was the most when subjects had felt stressed. Toothache experience, OR was the most when subjects had suffered depression more than 2-weeks straight. In terms of mastication problem, OR was the most when subjects had had psychological consultation experience. In terms of TMJ symptom experience, OR was the most when subjects had suffered depression more than 2-weeks straight. In terms of talk problem, OR level was particularly high when subjects had had psychological consultation experience. Therefore, daily stress, depressed conditions, and psychological consultation experience have a correlation with self-rated oral health. developing a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considering psychological health would help those two do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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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정신건강이 구강건강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환자에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으며, 더 나아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임상 현장에서 정신건강 및 구강건강문제의 인식 및 치료를 위한 공동의 협력체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치과진료기관에서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실행을 제안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스트레스와 치주질환 및 치아우식증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진행되어지고 있으나, 정신건강의 여러 요인들과 다양한 주관적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한민국 성인의 정신건강의 여러 요인들과 주관적인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구강건강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진행된 주요 연구 결과에 대한 고찰은 다음과 같다.
따라서 우리나라 성인의 다양한 변수들을 포함한 정신건강과 주관적인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구강건강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표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정신건강과 주관적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단면 조사연구이기에 연구 결과를 통해 정신건강과 주관적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제시할 수 있으나, 인과 관계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제한점으로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교란요인들을 고려하여 성인의 정신건강과 주관적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선행 연구들의 경우처럼 구강건강과 정신건강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각의 요인들 중 어떠한 요인이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조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라고 판단된다.
제안 방법
구강건강으로 구강면접조사에서 본인인지 구강건강 상태(좋음, 나쁨), 치통 경험(없음, 있음), 저작불편 호소 경험(없음, 있음), 말하기 문제(없음, 있음), 악관절 증상 경험(없음, 있음)의 5가지 변수를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본문에서는 본인인지 구강건강, 치통 경험, 저작불편, 말하기 문제, 악관절 증상 등의 변수로 제시하였다.
구강건강으로 구강면접조사에서 본인인지 구강건강 상태(좋음, 나쁨), 치통 경험(없음, 있음), 저작불편 호소 경험(없음, 있음), 말하기 문제(없음, 있음), 악관절 증상 경험(없음, 있음)의 5가지 변수를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본문에서는 본인인지 구강건강, 치통 경험, 저작불편, 말하기 문제, 악관절 증상 등의 변수로 제시하였다.
정신건강 변수는 하루 평균 수면시간(8시간 이상, 8시간 미만), 정신문제 상담 경험(아니오, 예), 스트레스 인지(스트레스 적게 느낌, 스트레스 많이 느낌), 우울증상 경험(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없음,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있음), 자살생각 경험(자살 생각해본 적 없음, 자살 생각해 본 적 있음), 자살생각자의 자살시도(아니오, 예)를 포함하였다. 본문에서는 수면시간, 정신문제 상담,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생각, 자살시도 등의 변수로 제시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의 교차비(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은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직업유무를 공변수로 보정하였다.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 STATA 11.
인구학적 특성 변수는 성별(남, 여), 연령(19세 이상-30세 미만, 30대, 40대, 50세 이상- 55세 이하), 교육수준(초졸 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 결혼상태(결혼, 미혼, 사별·이혼·별거), 연간수입(1,000만원 미만, 1,000-1,999만원, 2,000-2,999만원, 3,000만원 이상), 직업 유무(있음, 없음), 흡연상태(비흡연, 과거흡연, 현재흡연), 음주횟수(음주 안함, 한 달에 1회 이하, 한 달에 2회 이상)를 포함하였다.
정신건강 변수는 하루 평균 수면시간(8시간 이상, 8시간 미만), 정신문제 상담 경험(아니오, 예), 스트레스 인지(스트레스 적게 느낌, 스트레스 많이 느낌), 우울증상 경험(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없음,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있음), 자살생각 경험(자살 생각해본 적 없음, 자살 생각해 본 적 있음), 자살생각자의 자살시도(아니오, 예)를 포함하였다. 본문에서는 수면시간, 정신문제 상담,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생각, 자살시도 등의 변수로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2년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8,058명 가운데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3,591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다단계층화집락추출에 의한 복합표본설계이므로 연도별 가중치를 통합하였으며, 단계별 분석과정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카이제곱검정을 사용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의 교차비(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은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직업유무를 공변수로 보정하였다.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 STATA 11.0(StataCorp, College Station, Texa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카이제곱검정을 사용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의 교차비(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은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직업유무를 공변수로 보정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과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성별, 연령, 교육, 결혼상태, 직업여부를 보정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 결과변수 중 본인인지 구강건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서 본인인지 구강건강이 나쁘게 나타날 OR이 1.
성능/효과
본 연구결과, 정신건강 중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생각이 주관적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 스트레스의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스트레스는 주관적 구강건강의 5가지 변수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주관적 구강건강과 스트레스간의 관련성을 나타낸 외국의 선행연구들과 일관성이 있었다[15, 16].
말하기 문제는 정신문제 상담, 스트레스, 자살생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고, 그 중에서 정신문제 상담의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장애로 인한 말하기 문제는 편안한 상태에서는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지만 불안하거나 흥분한 상태에서 불명료한 발음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정서적 불안과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정신 상담이 중요하다[22].
83) 높게 나타났다. 말하기 문제는 정신문제 상담을 받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정신문제 상담을 받은 경우 말하기 문제가 있을 OR이 4.80배(95% CI=2.10-10.94) 높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1.94배(95% CI=1.15-3.25) OR이 높았다. 자살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경우에 비해 자살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경우 말하기 문제가 있을 OR은 2.
본 연구결과, 정신건강 중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생각이 주관적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 스트레스의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스트레스는 주관적 구강건강의 5가지 변수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문제 상담 경험이 있는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우울증이 있는 경우, 그리고 자살 생각이 있는 경우가 주관적 구강건강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성인의 정신건강은 물론 구강건강에 관련된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구강건강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정신건강의 변수 중에서 스트레스, 정신문제 상담, 우울증, 자살생각이 주관적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정신건강은 주관적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91) 높게 나타났다. 악관절증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악관절증상이 있을 OR이 1.46배(95% CI=1.21-1.77) 높았고,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 1.83배(95% CI=1.39-2.42), 자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경우 OR은 1.76배(95% CI=1.34-2.31) 높게 나타났다[Table 2].
80)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저작불편에서는 정신문제 상담을 받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정신문제 상담을 받은 경우에서 저작불편을 호소경험이 있을 OR이 2.31배(95% CI=1.28-4.18)로 높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서는 OR이 1.81배(95% CI=1.35-2.41) 높았고,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 OR은 1.58배(95% CI=1.13-2.22) 높았으며, 자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경우에서 OR이 2.03배(95% CI=1.46-2.83) 높게 나타났다. 말하기 문제는 정신문제 상담을 받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정신문제 상담을 받은 경우 말하기 문제가 있을 OR이 4.
저작불편의 경우 정신문제 상담,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생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고, 그 중에서 정신문제 상담이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의 변수 중 정신문제 상담을 살펴본 연구가 부족하여 이들의 관계를 밝히는 후속 연구들이 계속 수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관적 구강건강과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성별, 연령, 교육, 결혼상태, 직업여부를 보정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 결과변수 중 본인인지 구강건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서 본인인지 구강건강이 나쁘게 나타날 OR이 1.62배(95% CI=1.36-1.95) 높았고,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의 OR은 1.57배(95% CI=1.23-2.00), 자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경우의 OR은 1.50배(95% CI=1.16-1.93)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통경험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서 치통을 경험할 OR이 1.
결혼 상태는 결혼이 가장 높았고, 연간수입의 경우 1,000만원 이하가 가장 높았고, 다음은 3,000만원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유무는 직업이 있는 경우에서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흡연상태는 비흡연이, 지난 달 음주횟수는 한 달에 두 번 이상이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93)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통경험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서 치통을 경험할 OR이 1.38배(95% CI=1.18-1.62)로 높았고,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 OR은 1.40배(95% CI=1.06-1.85), 자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경우의 OR이 1.39배(95% CI=1.07-1.80)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저작불편에서는 정신문제 상담을 받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정신문제 상담을 받은 경우에서 저작불편을 호소경험이 있을 OR이 2.
후속연구
저작불편의 경우 정신문제 상담,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생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고, 그 중에서 정신문제 상담이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의 변수 중 정신문제 상담을 살펴본 연구가 부족하여 이들의 관계를 밝히는 후속 연구들이 계속 수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스트레스 및 우울증과 저작불편의 관련성을 나타낸 선행연구의 결과[20,21]를 통해 저작불편과 정신건강이 관련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급속도로 변화되는 사회 환경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는?
현대인들은 급속하게 변화되는 사회 환경으로 인하여 과도한 경쟁, 인간관계의 단절 및 비인간화 현상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로 인한 불안, 스트레스 및 압박감 등은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1].
주관적 구강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본 연구결과, 정신건강 중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생각이 주관적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 스트레스의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스트레스는 주관적 구강건강의 5가지 변수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20-30대의 정신건강 문제는 어떤 원인으로 발생하는가?
이러한 정신건강 문제는 음주나 흡연과 같은 요인과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2] 만성질환 및 장애, 자살 관련 행동, 그리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그 연관성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3]. 특히 20-30대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사회적 경쟁 등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위해로 인해 신체적인 불건강을 초래할 수 있고, 40-50대는 자녀양육 및 부모를 부양하는 책임 등의 역할로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되며 이는 구강건강에 악역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하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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