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낙엽송 간벌작업에서 전간수확시스템의 작업비용 분석

조구현; 조민재; 한한섭; 한상균; 차두송

doi:10.14578/jkfs.2015.104.2.221

낙엽송 간벌작업에서 전간수확시스템의 작업비용 분석
Harvesting Cost of Tree-length Thinning in a Larix leptolepis Stands 원문보기

韓國林學會誌 = Journal of Korean Forest Society, v.104 no.2, 2015년, pp.221 - 229

조구현 (국립산림과학원 생산기술연구소) , 조민재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과) , 한한섭 (험볼트 주립대학교 산림.자연자원학과) , 한상균 (한국농수산대학교 산림조경학과) , 차두송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과)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군 가리왕산의 낙엽송 인공림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임목수확시스템 구축을 위해 타워야더(Koller K301-4)에 의한 전간간벌수확시스템의 생산성 및 비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수확시스템은 벌목, 가지정리, 집재, 조재, 집적작업으로 구성하여 요소작업별 비용을 분석하였다. 총 수확비용은 41,707원/$m^3$으로서 벌도작업비용 1,315원/$m^3$(3.2%), 가지정리작업비용 3,127원/$m^3$(7.5%), 집재작업비용 20,083원/$m^3$(48.2%), 조재작업비용 12,143원/$m^3$(29.1%), 집적작업비용 5,039원/$m^3$(12.1%) 등으로 구성되었다. 수확시스템비용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집재작업에 대하여 평균집재시간 예측모델식을 개발하여, 수확시스템비용에 대한 인자별 영향력 분석을 위해 민감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자별 수확시스템비용에 대한 증감율은 가로집재거리가 약 5.2%, 세로집재거리는 약 3.0%의 증가를 규칙적으로 나타내었다. 집재본수는 많아질수록 수확시스템비용 증감율의 폭은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재본수 4~5본에서 감소폭 둔화현상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집재본수인자가 수확시스템비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다음으로 세로집재거리인자와 가로집재거리인자의 순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study was to broaden our knowledge on the productivity and cost of thinning operations which has become increasingly practiced in Korea. The thinning operations were conducted in a 40-year old larch (Larix leptolepis) stand, including chainsaw felling and processing at the stump, followed by yarding tree-length logs using a Koller K301-4 tower yarder. The logs were further processed and sorted into 1.8 m and 3.6 m log piles at the landing. We used a standard time study method to evaluate key variables that affect the productivity of thinning operations. The total stump-to-pile operational cost was $41,707won/m^3$. The highest cost activity was the yarding phase which cost $20,083won/m^3$ (48.2% of the total cost), followed by the costs of processing treelength materials into marketable log lengths ($12,143won/m^3$; 29.1%), and then by the costs of sorting/piling the processed logs ($5,039won/m^3$; 12.1%). It was interesting to see that felling and processing trees at the stump had low costs at $1,315won/m^3$ (3.2%) and $3,127won/m^3$ (7.5%), respectively. We used the detailed time study data to develop regression equations which were to predict yarding productivity. Our analysis showed that harvesting system cost was highly sensitive to the number of logs, yarding distance and lateral distance per turn, respectively.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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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수확시스템에 대한 연구는 Kim and Park(2012)이 리기다소나무를 대상으로 전목 및 단목 집재작업시스템에서 작업시간 및 공정분석을 실시하였으나, 벌도작업에서부터 운송작업까지에 대한 수확시스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가리왕산의 낙엽송 IV영급 간벌지를 대상으로 타워야더(Koller K301-4)를 이용한 벌도작업에서 집적작업까지의 전간수확시스템에 대한 생산성 및 작업비용을 분석하였으며, 작업별 생산성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식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임목수확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타워야더(Koller K301-4)를 이용한 전간 수확시스템의 작업생산성 및 수확비용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수확시스템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낙엽송 간벌작업 지의 시간당 벌도작업의 생산성은 14.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Figure 1과 같이 체인톱(STIHL MS440)에 의한 벌목을 실행하고, 전간집재를 위해 가지정리 작업을 실시 한 후 타워야더(Koller K301-4)를 이용하여 상향집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임도상에 집재를 실시한 후에 하베스터(WOODY H50)를 이용한 조재작업을 실행하고, 우드그랩으로 집적작업을 실행하였다.
벌도작업에 있어서 요소작업은 이동시간, 벌채목 주변 정리시간, 벌목시간, 그리고 휴식 및 주유 등과 같은 작업지연시간으로 구분하였으며, 작업시간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이동거리, 하층식생으로 조사하였다. 가지정리작업에 있어서 요소작업은 이동시간, 가지정리시간, 그리고 작업지연시간으로 구분하였으며, 작업시간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이동거리, 나무겹침 등이다.
본 연구에서는 Figure 1과 같이 체인톱(STIHL MS440)에 의한 벌목을 실행하고, 전간집재를 위해 가지정리 작업을 실시 한 후 타워야더(Koller K301-4)를 이용하여 상향집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임도상에 집재를 실시한 후에 하베스터(WOODY H50)를 이용한 조재작업을 실행하고, 우드그랩으로 집적작업을 실행하였다.
수확시스템의 비용 절감을 위해, 수확시스템비용 중 가장 높은 비용을 차지하는 집재작업에 대해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이에 평균집재시간 예측모델식을 이용하여 인자별 수확시스템비용에 대한 영향력이 큰 인자를 검토하기 위해, 분석대상인자 외의 다른 인자들은 평균값으로 고정시켰다.
수확시스템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집재작업에 대한 효율성 분석이 수확시스템비용을 절감하는데 중요한 요소라 사료되었다. 이에 위에서 개발된 평균집재 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이용하여, 수확시스템비용에 가장 영향력이 큰 인자를 분석하기 위해, 가로집재거리, 세로집 재거리, 집재본수를 이용하여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수확시스템의 비용 절감을 위해, 수확시스템비용 중 가장 높은 비용을 차지하는 집재작업에 대해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이에 평균집재시간 예측모델식을 이용하여 인자별 수확시스템비용에 대한 영향력이 큰 인자를 검토하기 위해, 분석대상인자 외의 다른 인자들은 평균값으로 고정시켰다. 가로집재거리 변화에 따른 수확시스템비용 증감율은 약 5.
작업비용 산출을 위한 작업생산성은 각 공정별 요소작업으로 구분하여 동작연구방법(time and motion study)을 적용하였으며, 또한 작업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조사하였다.
전간수확시스템 공정 중에서 실제로 집재작업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3개의 작업공정 즉, 벌도작업, 가지정리작업 및 집재작업을 대상으로 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개발하여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집재작업의 요소작업은 4인 1조로 반송기보내기(carriage out), 와이어로프 가로끌기(lateral out), 쵸커설치(choking), 가로집재(lateral yarding), 집재(yarding), 쵸커해체(unhooking), 그리고 작업지연(delay)시간으로 구분하였으며(Han, 2008), 작업시간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가로집재거리, 집재거리, 집재본수로 조사하였다. 조재작업의 요소작업은 조재목 운반시간, 조재시간, 그리고 작업지연(delay)시간으로 구분하였으며, 집적작업은 작업시간당 집적량을 조사하였다.
가지정리작업에 있어서 요소작업은 이동시간, 가지정리시간, 그리고 작업지연시간으로 구분하였으며, 작업시간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이동거리, 나무겹침 등이다. 집재작업의 요소작업은 4인 1조로 반송기보내기(carriage out), 와이어로프 가로끌기(lateral out), 쵸커설치(choking), 가로집재(lateral yarding), 집재(yarding), 쵸커해체(unhooking), 그리고 작업지연(delay)시간으로 구분하였으며(Han, 2008), 작업시간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가로집재거리, 집재거리, 집재본수로 조사하였다. 조재작업의 요소작업은 조재목 운반시간, 조재시간, 그리고 작업지연(delay)시간으로 구분하였으며, 집적작업은 작업시간당 집적량을 조사하였다.
평균가지정리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개발하여 작업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추정자료에서 이동거리와 나무겹침(Tree overlapped)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평균가지정리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도출한 결과는 Table 10과 같다.
평균벌도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개발하여 작업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추정자료에서 이동거리와 하층식생분포(density of understory vegetation)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평균벌도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도출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평균집재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개발하여 작업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추정자료에서 가로집재거리, 세로집재거리, 집재본수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평균집재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도출한 결과는 Table 15와 같다.

대상 데이터

작업시간 예측모델식 도출에 사용한 자료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작위 추출방법으로 작업공정별 전체 실측 자료의 70%를 이용하였으며, 검증을 위한 자료는 나머지 30%를 이용하였다(Snee, 1977). 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은 t-검증을 통해 적합성을 검증하였다(Shin and Han, 2006; Adebayo et al.
조사지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 가리왕산 126임반 라 소반에 위치한 낙엽송 인공조림지로서 면적은 2.9 ha이다. 또한 ha당 175본을 제거하는 간벌율 28%의 수익간벌작업지로 집재방식은 전간 · 상향 집재이며 IV영급, 평균수고 16 m, 평균 경급 24 cm이다.
5 이다. 조재 작업에 사용된 하베스터(WOODY H50)은 굴삭기 0.6 m³에 부착되었으며 무게는 1,200 kg, 최대 조재직경 7~55 cm, 최대 벌목직경 55 cm, 그랩 최대 열림거리는 120 cm 이다. 집적작업은 굴삭기 0.
8 kg 이다. 집재작업은 타워야더(Koller K301-4)로 Austria Koller사에서 제작되었으며 임내차에 탑재한 가선집재기계이다. 상·하향 집재 최대거리는 400 m, 타워 높이는 8 m로 최대 10 m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반송기는 USKA 1.
집적작업은 3시간동안 단목 총 655본을 집적하였으며, 6자(1.8 m) 599본, 12자(3.6 m) 56본 으로 총 생산량은 34.48 m³이다. 기계이용률은 작업자에게 설문한 결과 값인 75%를 적용하여 8.

데이터처리

또한 수확시스템비용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집재 작업에 대하여 개발된 최종 집재작업시간 예측모델식과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가로집재거리, 세로집재거리, 집재본수 인자들이 수확시스템비용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민감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작업시간 예측모델식 도출에 사용한 자료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작위 추출방법으로 작업공정별 전체 실측 자료의 70%를 이용하였으며, 검증을 위한 자료는 나머지 30%를 이용하였다(Snee, 1977). 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은 t-검증을 통해 적합성을 검증하였다(Shin and Han, 2006; Adebayo et al., 2007; Hartsough et al., 2001). 또한 적합성 검증에서 적합하다고 판별될 경우, 전체실측 자료에 대한 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동일한 방법으로 개발하였다(Shin and Han, 2006; Han, 2008).

이론/모형

공정별 작업비용 산출을 위한 기계비용 인자값은 기존의 연구 방법(Miyata, 1980)을 토대로 현장조사를 통하여 Table 2와 같이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국외에서는 기계 장비별 인자값은 축적된 자료를 활용하여 정비되어 있으나(Brinker et al.
기계비용은 고정비용, 운영비용, 노무비로 구분되며, 고정비용은 기계의 작동 여부와 관계없이 소요되는 비용으로 감가상각비, 이자, 보험, 세금이 포함되며, 운영비용은 기계가 작동할 때 소요되는 비용으로 연료비, 윤활유비 등이 포함된다. 기계비용은 연간 기계이용시간을 고려한 계산법(machine rate calculation)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Miyata, 1980).
/본)으로 산출한다. 즉, 요소작업별로 측정한 연속작업시간을 이용하여 시간당 생산본수를 구하였으며, 원목재적은 스말리언(Smalian)식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이에 평균집재시간 예측모델식을 이용하여 인자별 수확시스템비용에 대한 영향력이 큰 인자를 검토하기 위해, 분석대상인자 외의 다른 인자들은 평균값으로 고정시켰다. 가로집재거리 변화에 따른 수확시스템비용 증감율은 약 5.2%로 규칙적으로 증가하였고, 세로집재거리 변화에 따라서는 약 3.0%의 증가율이 나타났다. 집재본수 변화에 따라서는 공정 당 집재본수가 많아질수록 증감율의 폭은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재본수 4~5본에서 둔화현상이 발생되었다.
48 m³이다. 기계이용률은 작업자에게 설문한 결과 값인 75%를 적용하여 8.62 m³/hr의 생산량을 산출하였다.
가지정리작업비용은 Table 9와 같이 고정비용, 운용비용, 노무비용 등을 이용하여 기계비용이 시간당 약 19,058원 소요되었다. 따라서 기계비용과 작업생산성을 이용한 가지치지작업비용은 3,131원/m³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잣나무 III, IV영급 간벌지의 가지정리작업비용 4,852원/ m³(Han et al.
조재작업비용은 Table 22와 같이 고정비용, 운용비용, 노무비용 등을 이용하여 기계비용이 시간당 약 132,149원 소요되었다. 따라서 기계비용과 작업생산성을 이용한 조재작업비용은 12,143원/m³으로 나타났다.
집재작업비용은 Table 14와 같이 고정비용, 운용비용, 노무비용 등을 이용하여 기계비용이 시간당 약 138,573원 소요되었다. 따라서 기계비용과 작업생산성을 이용한 집재작업비용은 20,083원/m³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타워야더(RME-300T)를 이용한 리기다소나무 간벌지의 전간 집재작업비용 71,384원/m³(Han, 2008)과 개벌지의 전목집재작업비용 26,073원/m³(Kim, 2010)보다 낮게 나타났다.
집적작업비용은 Table 23과 같이 고정비용, 운용비용, 노무비용 등을 이용하여 기계비용이 시간당 약 43,403원 소요되었다. 따라서 기계비용과 작업생산성을 이용한 집적작업비용은 5,035원/m³으로 나타났다.
집재본수 변화에 따라서는 공정 당 집재본수가 많아질수록 증감율의 폭은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재본수 4~5본에서 둔화현상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집재본수인자가 수확 시스템비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세로집재거리인자, 가로집재거리인자 순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Table 19와 같이 세로집재거리의 변화에 따른 수확시스템비용 증감율을 살펴보기 위하여 평균가로집재거리(YD)=10.4 m, 평균집재본수(NT)=3.6본으로 고정하였고, 세로집재거리 0 m를 기준으로 하여 20 m 단위의 수확시스템비용 변화는 약 3.0%로 증가하였다.
90 m³/hr의 생산량이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타워야더(Koller K301-4)를 이용한 집재작업 생산성(6.91 m³/hr)이 기존 연구결과인 낙엽송 간벌작업지에서 타워야더(RME-300T)를 이용한 상향집재의 집재작업 생산성 3.7 m³/hr보다 높게 나타났다(Kim and Park, 2010). 이는 Kim and Park(2010) 작업지의 경사가 20~25°로, 본 연구 타워야더(Koller K301-4) 작업지(18°)보다 급경사지이고, 타워야더(RME-300T)의 마력은 87Hp로 타워야더(Koller K301-4)의 133Hp보다 낮은 관계로, 본 연구 타워야더(Koller K301-4)의 집재작업 생산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의 벌도작업 생산성은 Han et al. (2009)의 잣나무 간벌작업지에서 경사 24°, 벌도작업시간이 본당 463초로 벌도작업 생산성 4.83 m3/hr보다 높게 나타났다.
1%)이다. 수확시스템에서 집재와 조재작업비용이 전체 수확시스템비용의 약 77% 이상을 차지하였다.
92 m³/hr)을 이용하여 벌도작업에 있어서의 작업비용은 1,316원/m³이다. 이 결과는 낙엽송 IV영급 간벌지의 벌도작업비용 5,477원/m³(Han, 2008)보다는 낮은 작업비용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집재방식과, 임령, 수종 등은 동일하지만 1본당 원목재적의 차이에 의해서 본 연구의 높은 벌도작업 생산성이 낮은 작업비용으로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
가지정리작업에서는 Table 8과 같이 1회 평균 가지정리 시간이 약 134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지정리 시간이 평균 약 108초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였고 평균이동시간이 26초이다.
/본수)의 비로서 작업시간은 Table 3과 같이 임목 1회 순수벌도작업(PMH) 시간이 평균 55초가 소요되었다. 이 중 이동시간이 평균 29초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였고 벌도시간이 평균 22초, 벌채목 주변정리시간이 평균 4초이다.
조재작업에서는 Table 21과 같이 1회 평균 조재작업 시간이 약 89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조재시간이 평균 약 51초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였고 이동 시간이 평균 약 39초이다.
6본이 었다. 이 중 쵸커설치시간이 평균 약 102초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였고, 와이어로프 가로끌기 평균시간이 약 101초, 가로집재 평균시간이 약 63초 이다.
집재작업에서 발생한 작업지연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47초였으며, 순수작업시간(PMH)은 413초, 전체작업시간(SMH)은 460이며, 이에 따른 기계이용률은 90%이다. 이에 평균임목재적이 0.32 m³이고 시간당 약 22본의 임목을 집재하여 6.90 m³/hr의 생산량이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타워야더(Koller K301-4)를 이용한 집재작업 생산성(6.
임목 1회 벌목시의 작업지연시간은 평균 21초, 순수벌도작업시간(PMH)은 평균 55초로서, 전체벌도작업시간(SMH)은 평균 76초로 산출되어, 기계이용률은 약 72%이다. 이에 평균임목재적이 0.32 m³이고 시간당 약 47본의 임목을 벌목하여 시간당 작업생산성은 14.92 m³/hr으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결과의 벌도작업 생산성은 Han et al.
임목 1본을 가치정리 하는 동안에 발생한 작업지연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53초였으며 순수작업시간(PMH)은 134초, 전체작업시간(SMH)은 187초이며, 기계이용률은 72%이다. 이에 본당 평균임목재적이 0.
임목 1본을 조재 하는 동안 발생한 작업지연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15초였으며 순수작업시간(PMH)은 89초, 전체작업시간(SMH)은 105초이며, 이에 따른 기계이용률은 85%이다. 이에 평균임목재적이 0.
종합적으로 수확시스템에서 약 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집재작업에 대한 인자별 영향력 분석결과는 집 재본수가 수확시스템비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세로 집재거리, 가로집재거리 순으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벌도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의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6과 같이 실측치와 추정치 간에는 유의수준 5% 내에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즉, 예측모델식의 평균벌도작업시간과 실제 조사한 평균벌도작업시간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0%의 증가율이 나타났다. 집재본수 변화에 따라서는 공정 당 집재본수가 많아질수록 증감율의 폭은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재본수 4~5본에서 둔화현상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집재본수인자가 수확 시스템비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세로집재거리인자, 가로집재거리인자 순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7 m로 고정하였다. 집재본수가 많을수록 수확 비용 증감률의 폭은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재본수 4~5본에서 둔화현상이 발생되었다(Table 20).
와이어로프 가로끌기와 쵸커설치의 경우 대상목 선정에 있어서 작업자의 주관으로 인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집재작업에서 발생한 작업지연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47초였으며, 순수작업시간(PMH)은 413초, 전체작업시간(SMH)은 460이며, 이에 따른 기계이용률은 90%이다. 이에 평균임목재적이 0.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연구에서 타워야더(Koller K301-4)에 의한 전간간벌수확시스템의 생산성 및 비용분석을 실시한 이유는?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군 가리왕산의 낙엽송 인공림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임목수확시스템 구축을 위해 타워야더(Koller K301-4)에 의한 전간간벌수확시스템의 생산성 및 비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수확시스템은 벌목, 가지정리, 집재, 조재, 집적작업으로 구성하여 요소작업별 비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가리왕산의 낙엽송 IV영급 간벌지를 대상으로 타워야더(Koller K301-4)를 이용한 벌도작업에서 집적작업까지의 전간수확시스템에 대한 생산성 및 작업비용을 분석한 이유는?	수확시스템에 대한 연구는 Kim and Park(2012)이 리기다소나무를 대상으로 전목 및 단목 집재작업시스템에서 작업시간 및 공정분석을 실시하였으나, 벌도작업에서부터 운송작업까지에 대한 수확시스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가리왕산의 낙엽송 IV영급 간벌지를 대상으로 타워야더(Koller K301-4)를 이용한 벌도작업에서 집적작업까지의 전간수확시스템에 대한 생산성 및 작업비용을 분석하였으며, 작업별 생산성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식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임목수확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지 면적은?	조사지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 가리왕산 126임반 라 소반에 위치한 낙엽송 인공조림지로서 면적은 2.9 ha이다. 또한 ha당 175본을 제거하는 간벌율 28%의 수익간벌작업지로 집재방식은 전간·상향 집재이며 IV영급, 평균수고 16 m, 평균 경급 24 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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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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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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