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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5 no.8, 2015년, pp.156 - 169
오상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 이주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The negative awareness of a multiculturalism rises around the world because of various problems that happen with the multicultural phenomenon. Nevertheless, the reason we uphold multiculturalism is that multicultural phenomenon is an inevitable consequence of capitalism and the decline of multicul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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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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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에 내재된 문제점들이 불거짐에도 불구하고 학계에서 다문화주의의 퇴조를 선언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 그런데 이렇게 다문화주의에 내재된 문제점들이 불거지는 가운데서도 학계에서 다문화주의의 퇴조를 선언하지 않는 이유는 충분한 반성적 사유 없이 다문화주의를 무작정 적으로 돌린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반인륜적 민족주의의 시대로 퇴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불과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나치의 반유대주의 법인 뉘른베르크 법(1935),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지상주의 법인 아파르트헤이트법(1948) 그리고 미국의 이종족간 결혼 금지법(1967)이 존재했다. | |
대표적인 다문화국가인 프랑스에서 미덕으로 여기는 정신은 무엇인가? | 이 사건은 전통적인 국민국가 개념이 무너지고 국경과 민족의 구분이 와해되어가는 추세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톨레랑스 정신을 미덕으로 여겨온 대표적인 다문화국가인 프랑스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함의하는 바가 크다. 3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통적으로 단일민족국가임을 내세우던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 또한 현재 이주민들의 유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럽 국가들에 닥친 다문화주의의 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는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 |
혼종성 자체를 정체성으로 취하는 인식적 전환은 무엇이 전제되어야 하는가? | 기존의 가치관 속에서 사회 구성원들이 이분법적 사고를 기반으로 대립을 통해 집단을 구분하고 특정 집단에 속함으로써 정체성을 형성해 왔다면 이제는 그러한 전통적인 성격의 정체성을 넘어 혼종성 자체를 정체성으로 취하는 인식적 전환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혼종성의 추구가 무력에 의해 대립과 투쟁이 억압되는 국민국가 이전의 상태로의 퇴행으로 귀결되지 않으려면 배려의 통합이 전제 되어야 한다. 이러한 배려의 통합은 약자에 대한 강자의 진정성 있는 이해와 양보를 이끌어냄으로써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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