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양시설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 관련요인

김종임

doi:10.5762/kais.2016.17.11.463

요양시설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 관련요인
Health Conditions,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pression, Sleep, and Cognitive Functions of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and Their Related Factors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7 no.11, 2016년, pp.463 - 473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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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요양시설에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 정도와 관련성은 규칙적 운동, 입소기간, 요양등급, 신체 부자유함 유무, 듣는 능력, 치아상태, 요실금,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 등과 관련이 있었다. 인지기능정도와 상관관계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수면과 음의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입소기간이 길 때, 요양등급이 높을 때, 듣는 능력이 나쁠 때,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이 의존적일 때, 수면장애가 있을 때 인지기능장애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과의 관련성은 노인 스스로 인지하는 건강상태와 감각영역 건강상태와 관련이 높으며, 이러한 인지기능장애 영향요인을 중재하기 위한 인지재활훈련 프로그램 등의 개발, 적용 및 지속적인 평가 및 관리가 요구된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between the cognitive functions, health conditions,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pression and sleep states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The subjects include 204 elderly people aged 65.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The findings show that the cognitive functions of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are related to their engagement in regular exercise, duration of residency, grade of care, lack of physical freedom, listening ability, state of teeth, urinary incontinenc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tate of sleep. Their cognitive functions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negative correlations with state of sleep. Their cognitive impairment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ir engagement in regular exercise, duration of residency, grade of care, listening ability, ADL, IAD dependency, and sleep disorder. In short, the cognitive functions of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are highly related to their health conditions as perceived and felt by them. It is thus required to develop, apply, and consistently assess and manage cognitive rehabilitation training programs to provide interventions for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ir cognitive impairmen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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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 입소 중인 요양시설 노인의 인지기능 정도의 분포를 살펴보고 인지기능문제를 지닌 노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반적 특성과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의 차이와 관련성을 파악하여 요양시설에서의 효과적인 인지기능장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중재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ADL, IADL)및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의 관련성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 대상자의 인지기능정도는 정상 군은 23명(11.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의 건강상태, 일상생활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인지기능정도와의 관련요인을 설명하는 기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요양시설에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중증 노인성질환자가 아닌 노인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일부 요양시설 노인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일상생활능력(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우울, 수면에 따른 인지기능 정도를 알아보고,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을 평가하는 도구로 한국형 일상생활수행능력(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 K-ADL)는 Won 등[22]이 2002년 우리나라 문화적 배경에 맞게 조정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Likert 3점 척도를 사용하여 완전자립, 부분도움, 완전도움 등으로 구분하였다. 목욕하기, 옷 입기 등 12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점은 36점이며 점수가 낮을수록 독립적이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건강상태에 관한 변수로는 신체의 부자유함 유무, 눈, 귀, 치아 상태와 요실금 유무 등을 조사하였다. ‘현재 신체움직임이 부자유합니까?’, 등으로 구성하여 ‘있다’와 ‘없다’로 구분하였다.
내용은 시간에 대한 지남력, 장소에 대한 지남력, 주의집중 및 계산은 각각 5점, 기억등록, 기억회상은 각각 3점, 언어기능 7점, 이해 및 판단력 2점 등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예’, ‘아니오’로 대상자의 반응에 따라 맞으면 1, 틀리면 0점으로 처리 하였고, 무학인 경우 시간에 대한 지남력 1점, 주의 집중 및 계산 2점, 언어기능 1점을 가산하여 계산하였다.
대상자의 수면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총 수면시간을 확인하여 정상수면과 수면장애로 구분하였다. 미국수면의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의 수면장애 규정을 근거로 범주화하여, 수면시간 중 총 수면시간이 6-8시간을 정상수면, 5시간이하 혹은 9시간 이상은 수면장애로 하였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인지기능정도와 일상생활능력, 우울, 수면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1%로 나타났다. 모델 Ⅳ는 모델Ⅲ에서 투입된 변수에 ADL, IADL을 투입하였다. 그 결과는 모델Ⅲ에서 유의했던 변수와 ADL(r=1.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살펴보면, 모델Ⅰ은 일반적 특성, 모델Ⅱ는 건강상태, 모델Ⅲ은 우울, 모델 Ⅳ는 ADL, IADL, 모델 Ⅴ는 수면 등을 차례로 투입하여 각 모델에 투입된 변수의 영향력을 파악 하였다. 모델Ⅰ에서는 일반적 특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모델에 투입하였다. 분석결과 입소기간(r=-.
3%이었다. 모델Ⅱ는 모델Ⅰ에서 투입된 변수에 건강상태 변수를 투입 하였다. 인지기능정도에 모델Ⅰ에서 유의 했던 입소기간과 요양등급 변수는 여전히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고, 신체의 부자유함(r=.
대상자의 수면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총 수면시간을 확인하여 정상수면과 수면장애로 구분하였다. 미국수면의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의 수면장애 규정을 근거로 범주화하여, 수면시간 중 총 수면시간이 6-8시간을 정상수면, 5시간이하 혹은 9시간 이상은 수면장애로 하였다.
내용은 시간에 대한 지남력, 장소에 대한 지남력, 주의집중 및 계산은 각각 5점, 기억등록, 기억회상은 각각 3점, 언어기능 7점, 이해 및 판단력 2점 등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예’, ‘아니오’로 대상자의 반응에 따라 맞으면 1, 틀리면 0점으로 처리 하였고, 무학인 경우 시간에 대한 지남력 1점, 주의 집중 및 계산 2점, 언어기능 1점을 가산하여 계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4점 이상은 정상으로 판단하며, 17-23점은 경증인지기능장애로 17점 이하는 중증인지기능장애[19]로 분류 하였다. 개발당시의 신뢰도는Cronbach's α값은 0.
본 연구에서는 전 항목 ‘완전자립’ 인 경우 ‘독립’, 한 가지 항목이라도 ‘부분도움’이나 ‘완전도움’ 인 경우 ‘의존’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 항목에서 ‘완전자립’을 응답한 경우는 ‘독립’으로 분류하고, 한 가지 항목이라도 ‘부분도움’ 또는 ‘완전도움’으로 응답한 경우는 ‘의존’으로 분류하였다.
525범위로 자기상관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회귀분석결과는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살펴보면, 모델Ⅰ은 일반적 특성, 모델Ⅱ는 건강상태, 모델Ⅲ은 우울, 모델 Ⅳ는 ADL, IADL, 모델 Ⅴ는 수면 등을 차례로 투입하여 각 모델에 투입된 변수의 영향력을 파악 하였다. 모델Ⅰ에서는 일반적 특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모델에 투입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일상생활능력(ADL, IADL), 우울, 수면에 따른 인지기능 정도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일부 시에 있는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 중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요양시설 간호사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였고,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중증 노인성질환 노인들은 제외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220부 이었고, 그중 응답이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204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통계적 검증에 필요한 최소 표본수를 산출하기 위해서 표본의 수는 본 연구에서 필요한 대상자 수는 G-power program[18]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 기준으로 필요한 유의수준 0.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요양시설에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중증 노인성질환자가 아닌 노인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데이터처리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및 일상생활수행능력(ADL, IADL), 우울, 수면 특성에 따른 인지기능정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분석, t-test, 일반적 특성과 건강상태 및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고,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이 인지기능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인지기능을 종속변수로 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요양시설에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중증 노인성질환자가 아닌 노인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이론/모형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은 Lawton과 Brody[21]가 개발한 도구적 일상생활활동 측정도구를 Won 등[20]에 의해 개발한 한국형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Korea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K-IADL)를 사용하였다. 완전자립’, ‘부분도움’, ‘완전도움’으로 측정하였으며, Likert 3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3.6 우울
우울여부를 측정하기 위하여 Kee[22]가 한국의 문화적 특성에 맞게 번안하여 단축시킨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 단축형(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n Version, GDSSF-K)을 사용하였다. 총점은 1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인지기능 측정은 Folstein 등이 개발한 간이 정신상태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를 Kwon과 Park[7]이 우리나라 노인들에게 적합하도록 개발한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도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 MMSE-K)를 사용하였다. K-MMSE는 한국 노인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것으로, 총 점수는 3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인지기능이 좋은 것을 의미 한다.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을 평가하는 도구로 한국형 일상생활수행능력(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 K-ADL)는 Won 등[22]이 2002년 우리나라 문화적 배경에 맞게 조정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Likert 3점 척도를 사용하여 완전자립, 부분도움, 완전도움 등으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ADL은 IADL(r=.60, p<0.01)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수면(r=-.14, p=.037)와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각각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일상생활수행능력(ADL)에서 의존적인 군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정상 8,4%, 경증인지기능장애 19.9%, 중증인지기능장애는 71,7%로 나타났고, 독립적인 군의 인지기능정도는 정상 53.8%, 경증인지기능장애 23.1%, 중증인지기능장애는 23.1%로 나타났다(p<.001).
건강상태별 인지기능정도에서는 신체의 부자유함에서 84.3%가 부자유하였고, 이들의 인지기능장애는 높게 나타났으며, 듣는 능력, 치아상태, 요실금 상태에서 인지기능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도 듣는 능력 등 신체부위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 신체질환에 의한 활동장애는 인지기능장애와 매우 높은 관련성이 있다고 하였다[25].
037)와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과로 볼 때 인지기능정도는 ADL, IADL, 수면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Table 4).
3%로 나타났다. 결과로 볼 때 일상생활수행능력(ADL) 의존적인 군과 수면장애가 있는 군에서 중증인지기능장애가 높게 나타났다(Table 3).
001). 결과로 볼 때, 경증인지기능장애는 신체적 장애가 있다는 군이 34.4%로 높았고, 중증인지기능장애는 요실금이 있다는 군은 76.9%, 치아의 불편함이 있다는 군이 76%로 높게 나타났다(Table 2).
088). 규칙적 운동은 하는 군은 25%로 나타났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군은 75%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인지기능장애는 정상 7.8%, 경증인지기능장애 20.3%, 중증인지기능장애는 71.9%로 나타났다(p=.025). 입주기간이 1-2년인 경우는 48.
본 연구는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ADL, IADL)및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의 관련성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 대상자의 인지기능정도는 정상 군은 23명(11.3%), 경증인지기능장애군 41명(20.1%), 중증인지기능장애군 140명(68.6%) 으로, 조사 대상 노인 중 인지기능장애 군에 속하는 노인은 전체의 88.7%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는 재가 노인인지기능 정도 연구에서는 43.
그 결과,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정도와 관련성은 규칙적 운동, 입소기간, 요양등급, 신체 부자유함 유무, 듣는 능력, 치아상태, 요실금,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 등과 관련이 있었다. 인지기능정도와 상관관계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수면과 음의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는 모델Ⅲ에서 유의했던 변수와 ADL(r=1.691, p<.05)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모델 Ⅳ의 설명력은 25.8%로 나타났다.
001). 눈의 불편함이 없다는 군은 104명(51.0%), 눈의 불편함이 있다는 군은 101명(49.0%)으로 눈의 불편함이 없다는 군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정상 14.4%, 경증인지기능장애 24.0%, 중증인지기능장애 61.5%로 나타났으며, 눈의 불편함이 있는 군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정상 8.0%, 경증인지기능장애 16.0%, 중증인지기능장애 76.0%로 나타났다(p=.080). 듣는 능력이 좋은 군은 103명(50.
대상자의 인지기능정도의 평균은 14.84±6.2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정상 11.3%, 경증인지기능장애 42.1%, 중증인지기능장애 68.6%로 나타났다.
001).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의 의존적인 군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정상 51.0%, 경증인지기능장애 19.5%, 중증인지기능장애는 69.5%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에서는 정상86명(42.
조사대상자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인지기능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독립변수에 대한 입력변수들 간의 상관정도가 높은 상태인 다중공선성(Multicollinearity)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분산팽창계수(Variation Inflation Factor, VIF)가 1.081-1.792으로 기준인 10.0을 넘지 않았고, 공차한계(Tolerance)도 0.558-0.925로 1.0이하로 나타났으며, 상관관계는 0.128-0.399로 0.70이상인 설명변수가 없어 변수들이 독립적임이 확인되었고, Durbin Warson 통계량은 1.806으로 2.016-1.525범위로 자기상관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회귀분석결과는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살펴보면, 모델Ⅰ은 일반적 특성, 모델Ⅱ는 건강상태, 모델Ⅲ은 우울, 모델 Ⅳ는 ADL, IADL, 모델 Ⅴ는 수면 등을 차례로 투입하여 각 모델에 투입된 변수의 영향력을 파악 하였다.
080). 듣는 능력이 좋은 군은 103명(50.0%), 듣는 능력이 좋지 않다는 군은 101명(49.5%)으로 나타났으며, 듣는 능력이 좋지 않은 군에서는 인지기능정도는 정상 5.9%, 경증인지기능장애 15.8%, 중증인지기능장애 78.2%로 나타났다. 치아의 불편함이 없다는 군은 58명(28.
조사대상자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해 5단계의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규칙적 운동 여부, 입소기간, 요양등급, 듣는 능력 여부, 치아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 등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인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은 일상생활능력이 의존적인 비율이 93.6%이고, 경증 이상의 인지기능정도가 88.7%임을 고려해 보면, 일상생활수행능력을 수시로 평가하여 소실기능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관찰과 규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수집된 자료는 220부 이었고, 그중 응답이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204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통계적 검증에 필요한 최소 표본수를 산출하기 위해서 표본의 수는 본 연구에서 필요한 대상자 수는 G-power program[18]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 기준으로 필요한 유의수준 0.05, 효과의 크기 중간정도인 0.15, 예측변수 12개를 포함했을 때, 검정력 0.90, 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표본 크기는 157명이 요구 되었으므로 본 연구대상자인 204명은 최소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본 연구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성별은 대부분 여자이며, 이들 중 90%가 인지기능장애로 나타났는데, 이는 여성노인들이 평균수명이 높고 여성은 사회적 활동 및 기회가 남성에 비해 적었고, 노년기 환경적 영향으로 인지기능에 영향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2] 생각한다. 한편, 규칙적 운동여부, 요양원 입소기간과 요양등급 등의 인지기능정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모델Ⅲ은 모델Ⅱ에 투입된 변수와 함께 우울을 투입하였다. 분석결과 모델Ⅱ에서 유의한 변수와 차이가 없었으며, 모델Ⅲ의 설명력은 22.1%로 나타났다. 모델 Ⅳ는 모델Ⅲ에서 투입된 변수에 ADL, IADL을 투입하였다.
분석결과 입소기간(r=-.123, p<.05), 요양등급(r=.373, p<.001)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델Ⅰ의 설명력은 17.3%이었다.
003). 수면시간 정상 군에서의 인지기능정도는 정상 10.5%, 경증인지기능장애 31.4%, 중증인지기능장애 58.1%로 나타났고, 수면 장애군에서는 정상 11.9%, 경증인지기능장애 11.9%, 중증인지기능장애 76.3%로 나타났다. 결과로 볼 때 일상생활수행능력(ADL) 의존적인 군과 수면장애가 있는 군에서 중증인지기능장애가 높게 나타났다(Table 3).
9%로 나타났다. 연령대 중 가장 많은 75-84세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정상은12.1%, 경증인지기능장애 18.2%, 중증인지기능장애 69.7%로 나타났다. 학력은 교육을 받지 못한 무학이 53.
요실금에서는 요실금이 있다는 군은 147명(72.1%), 요실금이 없다는 군이 57명(27.9%)로 나타났으며, 요실금이 있다는 군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정상 6.1%, 경증인지기능장애 17.08%, 중증인지기능장애 76.9%로 나타났다(p<.001).
인지기능정도와 상관관계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수면과 음의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규칙적 운동, 입소기간, 요양등급, 듣는 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 하였다. 즉,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입소기간이 길 때, 요양등급이 높을 때, 듣는 능력이 나쁠 때,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이 의존적일 때, 수면장애가 있을 때 인지기능장애가 높았다.
6%로 나타났다. 우울은 정상인 군에서 인지기능정도가 정상 23.0%, 경증인지기능장애 23.4%, 중증인지기능장애 59.65%로 나타났으며, 우울 군에서는 인지기능정도가 정상 9.6%, 경증인지기능장애 19.1%, 중증인지기능장애 71.3%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수행능력(ADL)은 독립적인 군이 13명(6.
위의 모델에서 보면 모델Ⅱ가 추가됨으로 해서 설명력이 4.5%의 증가, 모델 Ⅳ추가 3.7% 증가로 볼 때 건강상태와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노인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설명변수 임을 알 수 있다(p<.001)(Table 5).
001). 이 결과로 볼 때, 경증인지기능장애는 남자 85-94세, 노인의 입주기간 1-2년, 요양등급 3등급에서 높았고, 중증인지기능장애는 여자, 연령은 85-94세, 입주기간 3-4년, 요양등급 1등급에서 높았다(Table 1).
이들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요양등급 1등급에서는 경증인지기능장애 10.0%, 중증인지기능장애 90.0%로 나타났고, 요양등급 2등급에서는 정상이 80.2%, 경증인지기능장애 9.8%, 중증인지기능장애 82.0%로 나타났으며, 요양등급 3등급에서는 정상이 9.8%, 경증인지기능장애 26.0%, 중증인지기능장애 64.2%로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노화와 함께 받아 들였던 개개인의 감각의 저하나 개인이 인지하는 건강관련 문제가 인지기능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요양시설 노인들의 건강상태 및 원인 등을 파악하여 특성에 맞는 간호중재와 통합적인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인지기능정도는 우울(r=-.11, p=.092)과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ADL(r=.37, p<0.01)과 IADL(r=.22, p<0.01)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인지기능정도에 모델Ⅰ에서 유의 했던 입소기간과 요양등급 변수는 여전히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고, 신체의 부자유함(r=.132, p<.05), 듣는 능력(r=-1.931, p<.05)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고, 모델Ⅱ의 설명력은 21.8%이었다.
그 결과,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정도와 관련성은 규칙적 운동, 입소기간, 요양등급, 신체 부자유함 유무, 듣는 능력, 치아상태, 요실금,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 등과 관련이 있었다. 인지기능정도와 상관관계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수면과 음의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규칙적 운동, 입소기간, 요양등급, 듣는 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 하였다.
추후 인지기능장애노인대상의 우울측정도구가 개발되고 반복적인 연구가 요구 된다. 일상생활수행능력(ADL)에 따른 인지기능정도를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노인들이 의존적인인 상태로 이들 중 경증인지기능장애군 19.9%, 중증인지기능장애 군이 71.7%로 나타나 일상생활수행능력 의존성과 인지기능장애가 높게 분포됨을 알 수 있다. 노인들은 신체기능의 약화로 신체활동을 수행하는데 쉽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저하되면 인지기능 장애 및 신체기능저하로 이어지게 된다[29].
3%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수행능력(ADL)은 독립적인 군이 13명(6.4%)으로 나타났고, 의존적인 군이 191명(93.6%)로 나타났으며,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은 독립적인 군이4(2.0), 의존적인 군은 200명(98.0%)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일상생활수행능력(ADL)에서 의존적인 군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정상 8,4%, 경증인지기능장애 19.
조사대상자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해 5단계의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규칙적 운동 여부, 입소기간, 요양등급, 듣는 능력 여부, 치아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 등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인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은 일상생활능력이 의존적인 비율이 93.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규칙적 운동, 입소기간, 요양등급, 듣는 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 하였다. 즉,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입소기간이 길 때, 요양등급이 높을 때, 듣는 능력이 나쁠 때,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이 의존적일 때, 수면장애가 있을 때 인지기능장애가 높았다.
0%로 나타났다. 즉, 입소기간이 길수록, 요양등급이 높을수록, 듣는 능력이 낮을수록, 수면이 낮을수록 인지기능 상태에 유의하게 높았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모델Ⅱ가 추가됨으로 해서 설명력이 4.
치아의 불편함이 있다는 군은 인지기능정도분포는 정상 8.9%, 경증인지기능장애 15.1%, 중증인지기능장애 76.0%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7%로 나타났다. 학력은 교육을 받지 못한 무학이 53.4%, 초등학교 이하가 31.9%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인지기능정도 분포는 무학에서는 정상 18.2%, 경증인지기능장애 47.3%, 중증인지기능장애 34.5%로, 초등학교이하는 정상 9.2%, 경증인지기능장애 21.5%, 중증인지기능장애는 69.2%로 나타났다. 생활비 조달은 아들과 딸 등 자녀가 부담하는 경우가 63.
본 연구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성별은 대부분 여자이며, 이들 중 90%가 인지기능장애로 나타났는데, 이는 여성노인들이 평균수명이 높고 여성은 사회적 활동 및 기회가 남성에 비해 적었고, 노년기 환경적 영향으로 인지기능에 영향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2] 생각한다. 한편, 규칙적 운동여부, 요양원 입소기간과 요양등급 등의 인지기능정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도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거나 외출이 거의 없는 노인에서는 인지기능정도가 저하되며, 운동이 치매의 위험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보고 되어있다[7].
한편, 수면장애 여부를 살펴 본 결과 대상자의 57.8%가 수면장애가 있으며, 이중 경증인지기능장애 군 11.9%, 중증인지기능장애 군 76.3%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수면장애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기능의 저하 등으로 노인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30]이므로, 수면장애 발생 요인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증상 및 주변 환경들 점검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후속연구

노인들은 신체기능의 약화로 신체활동을 수행하는데 쉽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저하되면 인지기능 장애 및 신체기능저하로 이어지게 된다[29]. 결과적으로 노인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을 잘 파악하여 노인의 신체적인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노인 스스로 인지하는 건강상태와 감각영역 건강상태와 관련이 높으며, 이러한 인지기능장애 영향요인을 중재하기 위한 인지재활훈련 프로그램 등의 개발, 적용 및 지속적인 평가 및 관리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단면적 연구로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본 것으로, 이들의 인과 관계는 명확히 밝힐 수는 없다. 둘째, 일부 요양시설 노인들의 연구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를 전체 노인에게 일반화 시켜 해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 등을 적용하여 인지기능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 등을 적용하여 인지기능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향후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 상태를 반영해 추후 연구를 지속할 필요가 있으며, 인지기능장애 노인들의 건강 향상을 위한 인지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 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단면적 연구로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본 것으로, 이들의 인과 관계는 명확히 밝힐 수는 없다. 둘째, 일부 요양시설 노인들의 연구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를 전체 노인에게 일반화 시켜 해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다른 연구와 우울측정도구의 차이와 측정 시 인지기능장애가 있는 노인들에게 우울 측정은 어려움이 많이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추후 인지기능장애노인대상의 우울측정도구가 개발되고 반복적인 연구가 요구 된다. 일상생활수행능력(ADL)에 따른 인지기능정도를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노인들이 의존적인인 상태로 이들 중 경증인지기능장애군 19.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 인지기능장애를 높게 하는 요인은 어떤 것이 있는가?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노인의 평균수명연장으로 노화 및 인지기능의 변화 및 다양한 문제를 야기 시키고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노인의 정상적인 노화는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하기 쉬운 조건들을 만들어주고, 인지기능장애는 연령이 증가하면 급격히 저하되고 있으며, 고령 노인의 경우는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2,3]. 인지기능장애의 대표적인 치매는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인구의 8.1%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 또한 노년기의 시력 및 청력의 저하는 정확한 외부정보를 받아들이기 어렵게 하고, 이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쳐[4,5], 대부분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이 타인의 도움을 받는 의존적 수준으로 단순한 일상생활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렵게 되고 있다[6]. 이러한 요인들은 노인 인지기능장애를 높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1], 특히 외부와 접촉이 없이 장기간 입소해서 돌봄을 받는 요양시설에 입소된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인지기능장애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7].
	돌봄을 받는 요양시설에 입소된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는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어떠한가?	또한 노년기의 시력 및 청력의 저하는 정확한 외부정보를 받아들이기 어렵게 하고, 이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쳐[4,5], 대부분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이 타인의 도움을 받는 의존적 수준으로 단순한 일상생활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렵게 되고 있다[6]. 이러한 요인들은 노인 인지기능장애를 높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1], 특히 외부와 접촉이 없이 장기간 입소해서 돌봄을 받는 요양시설에 입소된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인지기능장애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7].
	요양시설에 입주한 노인들 중 인지기능장애 증상을 보이는 노인의 비율은 어떠한가?	요양시설에 입주한 노인들은 대부분 장기요양 등급을 받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중증노인성질환자가 입소하는 추세이며, 입소 노인 중 75-88%가 인지기능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8]. 이처럼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은 인지기능장애 정도가 높고, 인지기능과 관련 될 수 있는 복합적인 문제가 많지만 이들의 인지기능과 관련된 영향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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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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