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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언론정보학보 =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 Information, v.80, 2016년, pp.167 - 192
유숙 (중앙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강진숙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This study examined the social trauma experienced by direct victims of accidents and each member of the society affected by grand-scale disasters based on the concepts of collective unconsciousness, archetype, and individuation from Jung's analytical psychology, and their experience of therapy throu...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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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이 무의식적 조절자 역할을 비개인적인, 집단 무의식 가설의 근거로 내세운 배경은 무엇인가? | 집단 무의식의 개념은 심리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발견으로 여겨진다. 융은 환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무의식적 조건’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고, 이것이 창조적 환상활동의 조절자이자 자극자로서 의식 자료를 목적에 맞게 형상으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따라서 이러한 무의식적 조절자 역할을 비개인적인, 집단 무의식 가설의 근거로 내세웠다(Jung, 1984a/2002). | |
융에 따르면, 인격인 '정신'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 융에 따르면 전체로서의 인격인 ‘정신’은 의식, 개인 무의식, 집단 무의식으로 구분된다(Hall & Nordby, 1973/2009). 의식은 정신에서 개인이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며 우리가 일상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을 자각하는 상태다(박성일, 1996). | |
프로이트가 억압을 중요하게 생각한 까닭은 무엇인가? | 1915년 저작에서는 “억압을 통해 어떤 표상이 의식의 전면에 나타나지 않을 때 우리는 그 표상이 무의식의 상태에 있다고 말한다”(Freud, 1915/2003, 160쪽)라고 표현하며 무의식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개념으로 억압을 제시하였다. 프로이트가 억압을 중요하게 생각한 까닭은 무의식의 세계가 억압된 표상들이 모인 곳이며, 무의식은 의식이 억누르고 있는 욕망 덩어리라고 간주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욕망, 즉 리비도(Libido)를 충족하려 하면 의식이 제동을 걸어 리비도를 무의식에 억압한다(정인석,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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