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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정보와 통신 : 한국통신학회지 = Information & communications magazine, v.34 no.1, 2016년, pp.51 - 57
이세용 (이지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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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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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도입된 스마트팜 제품은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가? | 국내에 도입된 스마트팜 제품은 주로 독립형(Stand-Alone)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서 노드, 제어 노드, 온실통합제어기, 온실운영시스템 등의 장치들을 농장에 개별적으로 설치·운영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스마트팜 운영 방식이다. | |
스마트팜이란 무엇인가? | 스마트팜이란 비닐하우스·축사에 ICT를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을 의미한다. 스마트팜을 농업 현장에 도입 함으로서 작물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노동력·에너지·양분 등을 종전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를 실현할 수 있다[1]. | |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팜 기술의 이점은 무엇인가? |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팜 기술이 농업 현장에 적용되면 많은 이점들이 있다. 우선, 농장에 형태가 간단하고 고장이 적은 데이터 수집기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가 쉽고 AS 등 관리가 용이하다. 클라우드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제하여 모니터링과 데이터를 통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또한, 농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산 스마트팜 제품을 설치하는 경우 3,000m2 기준으로 4천~1억2천만원 정도의 도입비용이 필요한 데 반해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팜 서비스를 적용하는 경우 7백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
스마트팜코리아 스마트팜 안내 홈페이지 http://smartfarmkorea.net/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팜 서비스 요구사항, 2016.12.27
농업+ICT '스마트팜 확산', 농민신문, 2015.10.23
농림축산식품부, ICT 융복합 스마트팜 확산대책, 2015.10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스마트팜 실태 및 성공요인 분석, 2016.6
Fujitsu Limited, 식품/농업 클라우드 AKISAI (秋彩) 소개, 201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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