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한의학에서 근거중심진료와 표준화의 필요성 - 2008, 2011, 2014년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보건복지부)중 소비자의견을 중심으로 - The Need for Evidence-Based Treatment and Standardization in Korean Medicine - Focusing on Consumer Opinions from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s Survey on Usage of Korean Medicine (2008, 2011, and 2014) -원문보기
Objectives : It focuses on what the consumers expected Korean medicine to improve on, and analyzes patients' impressions. Methods : This research is based on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s Survey on Usage of Korean Medicine (2008, 2011, and 2014) and was new analysis for our research objective...
Objectives : It focuses on what the consumers expected Korean medicine to improve on, and analyzes patients' impressions. Methods : This research is based on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s Survey on Usage of Korean Medicine (2008, 2011, and 2014) and was new analysis for our research objective. Results : The general consensus among the consumers was uncertainty of effectiveness, expensive costs, side effects, need for expertise, lack of scientific evidence, expansion of diseases treated, and improvement of equipment. Consumers distrusted Korean medicine due to its uncertainty of its effectiveness, expensive costs, side effects, and lack of scientific evidence for its effectiveness, and avoided using Korean medicine. Conclusions : These results seem to be a combination of the Korean medicinal doctors treating patients not based on evidence but on their individual experiences, lack of health insurance for Korean medicine resulting in expensive costs, lack of research on toxicity and safety of Korean medicine, and lack of scientific and clinical studies for evidence-based research. To solve these problems, the Korean medicine community needs to standardize treatments based on evidence, and look to Chinese medicine for possible solutions.
Objectives : It focuses on what the consumers expected Korean medicine to improve on, and analyzes patients' impressions. Methods : This research is based on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s Survey on Usage of Korean Medicine (2008, 2011, and 2014) and was new analysis for our research objective. Results : The general consensus among the consumers was uncertainty of effectiveness, expensive costs, side effects, need for expertise, lack of scientific evidence, expansion of diseases treated, and improvement of equipment. Consumers distrusted Korean medicine due to its uncertainty of its effectiveness, expensive costs, side effects, and lack of scientific evidence for its effectiveness, and avoided using Korean medicine. Conclusions : These results seem to be a combination of the Korean medicinal doctors treating patients not based on evidence but on their individual experiences, lack of health insurance for Korean medicine resulting in expensive costs, lack of research on toxicity and safety of Korean medicine, and lack of scientific and clinical studies for evidence-based research. To solve these problems, the Korean medicine community needs to standardize treatments based on evidence, and look to Chinese medicine for possible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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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한의학 및 한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각각 진료로 인한 한의사와 한의학의 不信(또는 낮은 신뢰도. 이하는 불신으로 표현함), 고가의 진료비에 대한 不滿, 한약 등의 간신장독성문제에 대한 不安, 그리고 한의학의 더딘 발전에 대한 不進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부정적 인식을 최소화하거나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근거중심진료와 표준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08년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5), 2011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6),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7)에서 얻어진 조사결과중에서 소비자들이 한방의료를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 불만사항과 한의사나 한방의료기관에 요구나 개선사항 등을 중심으로 요약하거나 정리하였으며 또한 그러한 근거가 되는 학문적 이유나 근거를 제시하며 그 의미를 파악하여 한의계의 발전과 변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특히 최근 보건의료계의 핵심요소인 근거중심진료와 표준화를 중심으로 이러한 조사결과를 근거로 한의학의 문제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보건의료계의 핵심요소인 근거중심진료와 표준화를 중심으로 이러한 조사결과를 근거로 한의학의 문제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방의료이용 소비자들의 한의사 및 한방의료기관의 인식을 근거로 한의계의 주요 문제점을 정리하며 이를 통해서 한의약의 근거중심의학과 표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대부분이 한방의료의 효과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으며 한방의료를 이용하는데 비용이 부담스럽다, 한약재의 안전성의 문제, 전문분야별 전문성제고나 치료효과의 과학적 근거제시의 필요성들이었다. 이러한 한방의료이용 소비자들의 한의계에 요구 및 개선사항을 근거로 한의계의 문제를 치료효과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신, 고가의 치료비에 대한 불만, 한약 등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 한의약의 학문적 연구의 부진 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하며 이의 실제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여 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근거중심진료 및 표준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자 한다.
소비자가 인식하는 불신의 例이다. 피부과질환이 있는 한 환자를 4명의 한의사에게 진단처방과 치료 방안에 대해서 물었다. 50대 후반의 자영업을 하는 이 여성환자는 초기 증상은 20년 전 손바닥 주변의 주부습진을 시작으로 스트레스나 피로도가 높으면 팔다리를 주변으로 동전 모양의 습진이 있다.
예를 들어 한의사의 치료능력이나 치료효과의 불확실성 등의 관련된 요인들이다. 한방의료이용소비자에게 좀 더 확실하고 좀 더 전문적인 치료를 수행하여 환자의 신뢰를 제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현재의 각자의 경험에 의한 제각각 진료에서 객관적 근거에 기반한 근거중심진료와 표준화된 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년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 2011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의 결과 중 한방의료이용 소비자들이 한의계에 요구 및 개선사항을 중심으로 환자들의 인식을 분석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중요하게 활용한 자료는 보건복지부(또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한의약 정책에 활용할 목적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된 2008년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5)주관연구기관은 한국한의학연구원), 2011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6)주관연구기관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4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7) 관연구기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다.
성능/효과
그리고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7)에서는 한방의료에 대한 응답자의 낮은 신뢰도, 한방의료의 개선사항으로 비싼 진료비, 한약재의 안전성확보, 치료효과의 불확실성, 전문성제고 등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조사결과로 볼 때 한방의료이용소비자들이 정부나 한의계에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은 고가의 진료비문제의 해결, 한방치료효과의 확실성 및 전문성의 제고, 한방치료의 안전성확보, 한의학의 발전 및 현대화 등이었다.
본 연구와 관련된 주요 조사결과는 한방진료에서 걱정하는 점으로는 고가의 진료비가 24.8%로 가장 많았으며, 양방진료도 같이 받아야 할지 여부(22.8%), 한방치료의 효과(22.6%), 침이나 약의 부작용(20.2%) 순이었다. 한방치료의 부작용을 경험한 비율은 응답에서 8.
2%로 주로 배탈 및 설사,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 등이었다. 한방진료는 대체로 만족하였지만 치료효과가 없었다, 진료비가 비싸다, 불친절했다 순으로 불만족한 이유도 상당히 높았다. 한의원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한의원의 명성과 신뢰(49.
1%) 순으로 응답하였다. 한방진료를 이용하는 이유는 양방치료나 양약보다 한방치료가 더 효과가 있어서가 33.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양방치료도 하고 있지만 동시에 한방치료도 하고 싶어서(32.0%), 수술과 검사, 양약복용하기가 싫어서(15.1%), 체질적으로 한방치료가 맞다고 판단해서(11.3%) 순이었다. 한방진료를 받을시의 걱정하는 부분은 보험이 안되는 고가의 진료비가 걱정된다(45.
본 연구와 관련된 주요 조사결과는 한방외래진료에 대한 효과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면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조사대상자의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없어서(47.6%), 진료비가 비싸서(22.%)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한방외래치료를 받은 후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
4%) 순으로 나타났다. 양방진료가 아닌 한방진료를 하는 이유는 한방치료가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 방문하였다가 41.1%로 가장 많았으며, 한방의료의 개선사항은 고가의 진료비(33.3%), 한약재의 안전성확보(22.4%), 전문분야별 전문성제고(8.4%), 치료효과의 과학적 근거제시(8.4%), 진료범위의 확대(8.3%), 시설 및 장비개선(7.6%) 순이었다. 또한 한방의료이용실태에 관한 전화조사에서 한방의료를 신뢰한다는 44.
6%) 순이었다. 또한 한방의료이용실태에 관한 전화조사에서 한방의료를 신뢰한다는 44.9%(매우 신뢰 7.4%, 신뢰 37.5%)였으며, 보통(46.5%), 신뢰하지 않는다(8.7%)[전혀 불신 1.7%, 불신 6.9%]로 나타났는데 평생 동안 한방의료를 경험하지 못한 응답자들에게서 신뢰도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이전에 치료받은 한방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신뢰도가 유의하게 높은 특징을 보였다.
본 연구와 관련된 주요 조사결과에서 한방의료에 대한 신뢰도는 신뢰하지 않음이 7.1%(전혀 신뢰하지 않은 0.9%, 별로 신뢰하지 않음 6.4%), 보통이 35.4%, 신뢰함이 57.6%(약간 신뢰함 51.5%, 매우 신뢰함 6.1%)로 조사되었다. 한방의료의 치료효과는 효과가 있다는 응답이 67.
1%)로 조사되었다. 한방의료의 치료효과는 효과가 있다는 응답이 67.6%로 치료효과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치료효과에 대비하여 한방의료진료비 수준은 매우 비싼편(4.7%), 대체로 비싼 편(41.4%), 보통(40.4%), 대체로 저렴한 편(12.7%), 매우 저렴한 편(1.0%)로 비싸다는 응답이 45.8%, 저렴하다는 응답이 13.7%로 비싸다는 응답이 3배이상 높았다. 한방의료의 개선사항으로는 진료비개선이 40.
7%로 비싸다는 응답이 3배이상 높았다. 한방의료의 개선사항으로는 진료비개선이 40.9%로 가장 높았으며,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27.6%), 치료효과의 불확실성(15.5%), 전문성 제고(9.2%)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방의료의 개선사항요구에서 고가진료비는 전 계층에서 고르게 요구하였으며, 한약재 안전성확보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높고, 20-30대에 비해 40대이상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한편 치료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자, 연령이 낮을수록 요구되고 높았다.
2%)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방의료의 개선사항요구에서 고가진료비는 전 계층에서 고르게 요구하였으며, 한약재 안전성확보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높고, 20-30대에 비해 40대이상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한편 치료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자, 연령이 낮을수록 요구되고 높았다. 한방의료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한방의료의 효과성에 대한 의구심, 한방의료이용에 대한 비용부담, 치료방법의 불편 등의 순이었다.
2008, 2011, 2014년 조사에 따르면 한방의료이용소비자의 주요 공통적 의견중의 하나는 한방치료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걱정이다. 한방의료이용소비자는 한의원을 선택할 때 주로 한의원의 명성과 신뢰(49.5%), 주변의 친지 및 친구의 권유에 따라(30.5%) 한방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편리한 교통 등의 가까운 주변의 한의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매우 낮았다. 이러한 현상은 한방의료이용소비자는 한의사의 치료에 대한 확실성의 부족 등의 문제를 소비자 나름대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처방으로는 보중익기탕에 황련이나 어성초를 가하거나, 몸의 염증을 줄이고 노폐물이 나아가도록 소풍산, 방풍통성산, 사물탕이 있었다. 그리고 환자의 증상마다 치료 시기와 처방, 연고제 등을 쓴다고 했지만 확실한 표준화된 기준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이 여성 환자는 몇몇 한의원에 상담 받고 피부과 치료도 받았지만 같은 병이거나 증상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진단과 처방에 지쳐가고 있는 상태라고 답하였다.
1%였다. 부작용의 종류로는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의 피부질환(40.38%), 배탈설사의 소화기질환(23.9%), 어지럼증과 마비의 신경계질환(5.6%), 얼굴 및 손발부종 등 신장질환, 황달의 간질환(1.4%) 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7) 중 한방의료개선사항에서 진료비 개선(40.
특히 한약재의 소비자측면의 불안감은 향후 한약복용의향에서 알 수 있다. 향후 1년 내 한약복용의향은 긍정적 응답 51.5%, 부정적 응답이 38.0%로 긍정적 응답이 부정적 응답보다 높았으나 긍정적 응답 중 적극 이용할 것이 8.6%, 조금 이용할 것이다 42.9%로 적극이용이 매우 적다. 한약복용 이유는 질병치료가 55.
9%로 적극이용이 매우 적다. 한약복용 이유는 질병치료가 55.4%, 건강유지 38.1%, 미용 5.5% 순이었으며 복용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비용부담이 46.5%, 건강상태양호(32.2%), 한약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18.0%), 한약효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과학적 근거부족(15.9%), 한약복용불편(11.1%) 순이었다. 소비자들이 한약재에 대해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요소는 한약으로 인한 독성과 부작용, 중금속과 농약, 미생물과 기타 비위생적인 물질의 포함18)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한방의료이용소비자는 한의사와 한의계에 한방치료 효과의 불확실성과 의구심으로 不信(또는 낮은 신뢰도), 고가의 진료비로 不滿, 한약 등 치료수단의 부작용으로 不安, 치료효과의 근거 및 과학적 근거로 不進 등의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요인 때문에 한방의료기관이용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근거중심진료와 표준화노력은 한방의료이용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한의학이 상당한 질병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의 의학적 효과가 충분하고 한방의료이용소비자의 요구를 개선 및 보완한다면 신뢰를 곧 회복하게 될 것이다.
에서 얻어진 조사결과중에서 소비자들이 한방의료를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 불만사항과 한의사나 한방의료기관에 요구나 개선사항 등을 중심으로 요약하거나 정리하였으며 또한 그러한 근거가 되는 학문적 이유나 근거를 제시하며 그 의미를 파악하여 한의계의 발전과 변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특히 최근 보건의료계의 핵심요소인 근거중심진료와 표준화를 중심으로 이러한 조사결과를 근거로 한의학의 문제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방의료이용 소비자들의 한의사 및 한방의료기관의 인식을 근거로 한의계의 주요 문제점을 정리하며 이를 통해서 한의약의 근거중심의학과 표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일반화 되어있지 않는 진료는 환자들로부터 한의사를 “한무당(한방무당)”이라고 불리는 치욕을 준다. 치료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비방이나 경험적 진료행위를 버리고 진료의 일반화와 재현성을 구현시켜야 환자들에게서 신뢰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료를 표준화하고 진료지침서를 만들어 함께 공유하고 임상에서는 반드시 이를 적극 활용하면서 더 수준 높은 근거를 찾아 지침서를 발전시켜 나가고 임상에 적극 활용해서 한의진료의 신뢰성을 높여 환자들의 불신감을 없애야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방의료이용소비자들이 정부나 한의계에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은?
그리고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7)에서는 한방의료에 대한 응답자의 낮은 신뢰도, 한방의료의 개선사항으로 비싼 진료비, 한약재의 안전성확보, 치료효과의 불확실성, 전문성제고 등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조사결과로 볼 때 한방의료이용소비자들이 정부나 한의계에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은 고가의 진료비문제의 해결, 한방치료효과의 확실성 및 전문성의 제고, 한방치료의 안전성확보, 한의학의 발전 및 현대화 등이었다.
젊은 층의 한의학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은 이유는?
한의사, 한의원 및 한방병원의 수 등 한의계의 규모가 커짐에도 불구하고 의료소비자들 특히 젊은 층의 한의학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매우 많다. 그들은 한의학 진료가 체계적인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한의학 자체를 미신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한의학을 검색하면 연관되어 한의학 사기가 검색되기까지 한다. 또한 간독성을 검색하는 경우 한약의 독성이 검색되는 등 인터넷에서 한의학에 대한 불신감이 만연해 있다. 실제로 전국의 한방의료이용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한방의료에 대한 높은 부정적인 인식을 알 수가 있다.
한의학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수적인가?
이것은 의료소비자들의 신뢰상실을 말하는 것이며 따라서 신뢰회복은 한의계가 해결해야 할 무엇보다도 급하고 중요한 요소이다.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근거중심진료 등의 한의학표준화 노력이 필수적이다. 한 환자의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어느 한의사나 한방의료 기관에서도 동일해야 하며 치료방법과 효과는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평가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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