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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금강산'에서 전승되는 아름다움의 장소신화 : 사회적 자연과 명산의 여행지리
Place-myth of The Scenic Beauty from Mt. Kumgang : The social nature and the travel geography of noted mountains 원문보기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v.22 no.1, 2016년, pp.151 - 167  

신성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초록

사회과학계에서 '산(山)'은 환경 및 생태와 주로 연관되어 사회와 문화의 외부에 존재하는 객관적인 '자연'의 일부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한반도에서 산은 자연과 사회집단이 교류하면서 형성하는 '사회적 자연'이며 이러한 산지들로의 여행은 한국인들에게 있어 자연의 사회화 및 문화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글은 여러 명산들 가운데 왜 금강산은 유독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전승되어 왔으며 수많은 예술창작의 원천이 되어 왔는가? 에 관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조선시대 금강산의 여행 지리를 검토한다. 구체적으로 한국인의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서 금강산이 지닌 장소신화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조선시대의 금강산 여정은 당시의 교통 여건에서 한계에 달하는 체력소모와 장기간의 불편 및 위험에의 끊임없는 노출을 감수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도착하여 극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금강산의 경관은 더욱 더 아름답고 신비롭게 기억되었다. 금강산 여행을 필생의 소망으로 여기고 성취하려던 이유는, 선대 여행자들의 기록과 예술작품을 통해 금강산은 당시 최고의 '여행 로망지'로 알려졌기 때문이며, 따라서 그토록 아름답다고 알려진 금강산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순수한 동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소망의 실천은 개인의 미적 향유와 즐거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연감상을 도덕적 책무 및 학문적 이상을 실천하는 일과 동일시하는 유교적 자연관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했다. 한편, 금강산 여행자들은 각종 기행문학과 회화 등 예술작품으로 금강산 여행을 재현하여 기억하였는데, 이 또한 개인적 차원의 문화예술 행위를 넘어서서 가보지 못한 사람들과 후대인들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즉 여행 경험의 적극적인 사회적 기록이자 문화정치적 재현의 과정이었다. 이는 금강산 여정의 종료가 결코 여행의 끝이 아니었음을 의미하며, 여행의 기억과 재현을 통해 상상의 지리로 새롭게 재생산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금강산이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이라는 독보적인 장소신화를 형성하는 기반을 제공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Conventional social science typically regards the idea of a 'mountain' as part of 'nature' and a physical environment existing separately from, or prior to, human society and culture. However, in Korea, which is 70% mountainous land, the 'mountain' is part of a unique 'social nature'. This research ...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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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교통이나 도로가 발달하지 않은 전통사회에서는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교통여건이 아무리 열악할지라도 그 불편함이 당연시 되었을 것이다. 따라 서 당시의 여행여건을 보다 근대적 교통조건의 관점에서 평가하였던 서양인들의 국내 답사기를 검토하여 금강산으로 도달하는 여정을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금강산 여행길의 상황을 유추하여 보았다. 이에 덧붙여 역사가들의 조선시대 도로 및 교통 그리고 관련 공공정책 관하여 분석한 학술연구물들을 검토하여 내용을 보완하였다.
  • 앞에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본 논문에서는 아름다운 명산으로서의 금강산의 장소신화가 형성되는 것과 관련하여 금강산으로 도달하기까지의 교통 및 여행 조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이나 도로가 발달하지 않은 전통사회에서는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교통여건이 아무리 열악할지라도 그 불편함이 당연시 되었을 것이다.
  • 이 글에서는 금강산이라는 산지가 한국인에게 오랫동안 ‘가장 아름다운 자연’으로서, 그 신화적 장소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전승되어 왔는지에 관련하여 고찰하며 연구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이러한 맥락 위에서, 이 글에서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명산의 하나인 금강산에 주목하여 조선시대 사대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금강산 여행을 검토하였다.
  • 따라 서 당시의 여행여건을 보다 근대적 교통조건의 관점에서 평가하였던 서양인들의 국내 답사기를 검토하여 금강산으로 도달하는 여정을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금강산 여행길의 상황을 유추하여 보았다. 이에 덧붙여 역사가들의 조선시대 도로 및 교통 그리고 관련 공공정책 관하여 분석한 학술연구물들을 검토하여 내용을 보완하였다.
  • 이처럼 금강산을 다녀온 사람들은 유람기, 혹은 유산기 등을 통해 금강산으로 가는 여정, 보고 느낀 것들을 매우 상세히 기록하여 남겨두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이후의 수많은 사람들이 거의 동일한 여정으로 여행하였다는 것을 볼 때에도 이러한 여행의 기록에 대한 의존도를 알 수 있다(이상균 2011, 정치영 2014, 박은순 2014).

가설 설정

  • 본 연구에서는 금강산이 획득하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지 혹은 자연’이라는 역사적인 상징을 금강산의 독특한 장소신화로서 파악하고자 하며, 금강산으로의 지속적인 여행의 가치를 유발하는 강력한 동인으로서 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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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금강산이 유지하고 있는 장소신화는 무엇인가? 따라서 오랜 과거로부터 금강산은 아름다운 볼거리 즉, 경관의시각적 경험 그 자체를 순수한 동기로 하는 독특한 순례와 여행을 위한 장소가 되어 왔다. 이처럼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산이라는 역사적인인식은 금강산이라는 산지에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독특한 장소감이며 금강산이 유지하고 있는 장소신화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 지리학계에서, 산과 문화지리에 대한 연구는 어떻게 이루어져왔는가? 이와 관련하여, 전 국토의 거의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한국의 지리학계에서 산 혹은 산지에 관한 학술적 접근이 주로 자연생태적 측면에 집중되어 있었고, 반면에 문화지리 연구의 중심 개념들인 장소(place) 혹은 장소감(sense of place)의 앵글을 통하여 다루는 연구가 드물었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일이다. 그리하여 최근에 역사지리학분야를 중심으로 명산(名山)이라는 용어를 새롭게 현대 인문학의 대상으로서 조명하고 있다.
현대 인문학의 대상인 명산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나? 그리하여 최근에 역사지리학분야를 중심으로 명산(名山)이라는 용어를 새롭게 현대 인문학의 대상으로서 조명하고 있다. 명산을 어떤 특별한 산지와 특정한 문화집단이 오랜 시간관계하여 맺은 상호관계의 총합체로서, 그리고 자연과 문화를 포괄하는 통섭의 대상으로서 고찰해야 한다는 것이다(최원석 20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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