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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00년대 이후 병재배를 통한 대량생산으로 버섯 가격은 계속 하락해 왔으나 설비비, 인건비, 재료비 등 비용은 계속 상승하여 버섯 재배 농가의 불안정한 경영여건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에 사용했던 배지를 큰느타리버섯배지 제조로 재활용하여 생산비 절감을 알아보기 위해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Treatment: Douglas fir sawdust 24% (1,200kg, 33.2%), corn-cob 16% (420kg, 11.6%), beet pulp 12% (320kg, 8.9%), rice bran 9% (235kg, 6.5%), wheat bran 18% (475kg, 13.2%), cotton seeds meal 4% (100kg, 2.8%), oyster shell powder 2% (40kg, 1.1%), and post-harvest medium of king oyster mushroom bottle cultivation 15% (820kg, 22.7%).
- Treatment: Douglas fir sawdust 24%, corn-cob 16%, beet pulp 12%, rice bran 9%, wheat bran 18%, cotton seeds meal 4%, oyster shell powder 2%, and Post-harvest medium of king oyster mushroom bottle cultivation 15%.
- Treatment: Douglas fir sawdust 24%, corn-cob 16%, beet pulp 12%, rice bran 9%, wheat bran 18%, cotton seeds meal 4%, oyster shell powder 2%, and post-harvest medium of king oyster mushroom bottle cultivation 15% (w/w).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용 기본배지로 미송톱밥 25%, 콘코브 19%, 비트펄프 15%, 미강 12%, 밀기울 23%, 면실박 4%, 패화석 2%(중량비)에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시험용 재배병수의 20%에 해당하는 양(건조량으로 환산한 무게 비율 15%)을 첨가한 후 배지수분함량(%) [4], 1,100 mL 병당 배지의 입병량(수분을 포함한 배지 무게), 건조중량(건조한 배지 무게), 수분량(병당 배지의 입병량에서 건조중량을 뺀 값)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병내 3상조건 중고상(solid phase)은 병당 배지의 건조량을 polypropylene (PP)병의 용량 1,100으로 나눈 값인 가비중[5]에 대하여 식물체에서 유래한 유기물의 진비중 1.1~1.3 [6, 7]의 중앙값인 1.2로 나누어서 백분율을 구하였다. 액상(liquid phase)은 수분량을 1,100으로 나눈 백분율을 구하였고, 기상(air phase)은 백분율 100에서 고상과 액상을 뺀 값으로 하였다.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에 따른 배지조성 비용을 산출하기 위하여 적용한 배지재료별 구입 단가와 수확후배지의 판매 가격은 2014~2015년도에 큰느타리버섯 병재배 농장 9개소에서 조사한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시험구와 대조구의 병당 배지 건조량과 배합 비율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여 1,100 mL들이 PP병에 1만병 입병 시의 배지재료비를 산출하였다. 조수익은 병당 수량에 1만 병과 큰느타리버섯 kg당 가격을 1,500원으로 하여 계산하였다.
- 0 g에 대한 조수익 및 배지재료비에 대한 차액을 Table 5와 같이 이익적 요소에 넣고, 포장운송비에 대한 차액을 손실적 요소에 넣어 두 항의 차액으로 손익을 결정하였다. 또한 병당 자실체 수량을 Table 1의 병당 배지의 건조중량으로 나누어서 생물학적 효과(B.E.)를 구하였다.
- 2로 나누어서 백분율을 구하였다. 액상(liquid phase)은 수분량을 1,100으로 나눈 백분율을 구하였고, 기상(air phase)은 백분율 100에서 고상과 액상을 뺀 값으로 하였다.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첨가하여 배양기간, 버섯 발생 및 생육 기간 등 총 재배기간과 자실체 수량을 조사하였다. 큰느타리버섯 기본배지는 미송톱밥 25%, 콘코브 19%, 비트펄프 15%, 미강 12%, 밀기울 23%, 면실박 4%, 패화석 2% (중량비)로 혼합하였으며 수확후배지의 첨가비율은 재배병수의 20%(건조량으로 환산한 무게비율 15%)로 하였다. 배지의 수분함량은 65~67% 정도가 되도록 조절하였다.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에 따른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Table 2의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15% 첨가구에서 병당 자실체 평균 수량 217.5 g과 대조구의 212.0 g에 대한 조수익 및 배지재료비에 대한 차액을 Table 5와 같이 이익적 요소에 넣고, 포장운송비에 대한 차액을 손실적 요소에 넣어 두 항의 차액으로 손익을 결정하였다. 또한 병당 자실체 수량을 Table 1의 병당 배지의 건조중량으로 나누어서 생물학적 효과(B.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첨가하여 배양기간, 버섯 발생 및 생육 기간 등 총 재배기간과 자실체 수량을 조사하였다. 큰느타리버섯 기본배지는 미송톱밥 25%, 콘코브 19%, 비트펄프 15%, 미강 12%, 밀기울 23%, 면실박 4%, 패화석 2% (중량비)로 혼합하였으며 수확후배지의 첨가비율은 재배병수의 20%(건조량으로 환산한 무게비율 15%)로 하였다.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용 기본배지 85%에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15%(건조량 환산) 첨가하고 입병, 살균한 배지에 재배하면서 배양기간, 균긁기 후 초발이 소요일수, 발이 후 수확일까지의 생육기간과 자실체 수량을 조사하였다.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재활용배지에서 큰느타리버섯 균 배양기간은 종균접종 후 27일이 소요되었으며, 초발이 소요일수 12일과 버섯 생육일수 7일 등 재배기간은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용 기본배지로 미송톱밥 25%, 콘코브 19%, 비트펄프 15%, 미강 12%, 밀기울 23%, 면실박 4%, 패화석 2%(중량비)에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시험용 재배병수의 20%에 해당하는 양(건조량으로 환산한 무게 비율 15%)을 첨가한 후 배지수분함량(%) [4], 1,100 mL 병당 배지의 입병량(수분을 포함한 배지 무게), 건조중량(건조한 배지 무게), 수분량(병당 배지의 입병량에서 건조중량을 뺀 값)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병내 3상조건 중고상(solid phase)은 병당 배지의 건조량을 polypropylene (PP)병의 용량 1,100으로 나눈 값인 가비중[5]에 대하여 식물체에서 유래한 유기물의 진비중 1.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용 기본배지인 미송톱밥 25%, 콘코브 19%, 비트펄프 15%, 미강 12%, 밀기울 23%, 면실박 4%, 패화석 2% (중량비)에 대한 각 재료 총량의 85%(미송톱밥 24, 콘코브 16, 비트펄프 12, 미강 9, 밀기울 18, 면실박 4, 패화석 2)와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재배병수의 20%를 탈병한 양(건조량으로 환산한 무게비율 15%)을 첨가하였다. 처리별 배지는 입병하여 살균한 후 3병씩을 시료로 선발하였다.
- , Gwangju, Korea)에서 살균솥 온도 121°C를 95분간 유지하였다. 톱밥종균을PP 병당 10 g 정도씩 접종한 후 병 외부에서 관찰하여 균이 다 자랄 때까지의 배양기간, 균긁기일로부터의 초발이 소요일수, 버섯 생육기간 등을 비교하였다.
- 조수익은 병당 수량에 1만 병과 큰느타리버섯 kg당 가격을 1,500원으로 하여 계산하였다. 포장 및 운송비는 앞에서 계산한 1만 병 총수량을 2 kg으로 나누어서 상자수로 하였으며 상자당 포장 재료비와 운송비를 800원으로 계산하였다. 또한 Table 2의 생물학적 효과(biological effects, B.
대상 데이터
- 0 g에 대한 2,120 kg에서 3,180,000원을 계산해냈다. 또한 포장 및 운송비는 앞에서 계산한 10,000병의 총수량을 2kg으로 나누어서 시험구는 1,087상자, 대조구는 1,060상자가 되었으며, 상자당 포장 재료비와 운송비 800원을 곱하여 시험구는 869,600원, 대조구는 848,000원을 산출하였다. 이와 같이 계산된 포장운송비는 시험구 869,600원과 대조구 848,000원의 차액 21,600원을 증가되는 비용으로, 조수익의 시험구 3,262,500원, 대조구 3,180,000원의 차액 82,500원과 배지재료비의 대조구 991,800원, 시험구 843,000원의 차액 148,800원은 증가되는 이익으로 Table 5와 같이 정리하였다.
- 본 시험에 사용된 품종은 큰느타리버섯2호(ASI2394) 보존균주를 이용하였다. 균의 증식을 위해서 potato dextrose agar (PDA) 배지(Difco-213400 39 g, DW 1,000 mL)에서 25°C에 10일간 petri-dish에 배양하여 사용하였다.
- 수확후배지의 2차 배지재료로 재활용 시험을 위하여 음성 소재 인삼특작부 버섯과의 병재배시험동에서 수행하였으며, 큰느타리버섯을 위의 기본배지에 재배하여 탈병한 수확후배지를 사용하였다.
- 입병은 용량이 1,100 mL, 병 입구 직경이 75 mm인 PP병에 16구 진동식자동입병기(Segae Precision Co., Seoul, Korea)를 이용하였으며, 살균은 3,000병들이 고압살균기(Je Woo Plant Co., Gwangju, Korea)에서 살균솥 온도 121°C를 95분간 유지하였다.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용 기본배지인 미송톱밥 25%, 콘코브 19%, 비트펄프 15%, 미강 12%, 밀기울 23%, 면실박 4%, 패화석 2% (중량비)에 대한 각 재료 총량의 85%(미송톱밥 24, 콘코브 16, 비트펄프 12, 미강 9, 밀기울 18, 면실박 4, 패화석 2)와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재배병수의 20%를 탈병한 양(건조량으로 환산한 무게비율 15%)을 첨가하였다. 처리별 배지는 입병하여 살균한 후 3병씩을 시료로 선발하였다. 시료 각 병의 배지 수분함량, 입병량, 건조중량, 수분량과 병내3상(고상, 액상, 기상)을 조사한 결과,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처리구는 평균 수분함량 66.
-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에 따른 배지조성 비용을 산출하기 위하여 적용한 배지재료별 구입 단가와 수확후배지의 판매 가격은 2014~2015년도에 큰느타리버섯 병재배 농장 9개소에서 조사한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시험구와 대조구의 병당 배지 건조량과 배합 비율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여 1,100 mL들이 PP병에 1만병 입병 시의 배지재료비를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Table 1과 2에서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시험구는 병당 자실체 수량 217.5 g을 배지 건조중량 229.8 g으로 나누어 94.6%, 수확후배지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는 자실체 수량212.0 g을 배지 건조중량 239.1 g으로 나누어 88.7%의 생물학적 효과(B.E.)를 산출하였다. 수확후배지를 15% 첨가한 시험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병당 배지 건조중량이 9.
- 21, 고상 17%, 액상 42%, 기상 41%이었다. 대조구인 수확후배지를 첨가하지 않은 기본배지는 수분함량 66.3%, 입병량 707.4 g/1,100mL, 건조중량 239.1 g, 수분량 468.3 mL, 가비중 0.22, 고상 18%, 액상 43%, 기상 39%이었다(Table 1).
- 이때 처리구 혼합배지의 총량 중 수확후배지를 제외한 나머지 2,790 kg은 수분을 포함한 원재료별로 미송톱밥 1,200 kg, 콘코브 420 kg, 비트펄프 320 kg, 미강 235 kg, 밀기울 475 kg, 면실박 100 kg, 패화석 40 kg이다. 따라서 1만 병용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재활용 혼합배지 3,610 kg에 대하여 원재료별로 차지하는 비율은 미송톱밥 33.2%, 콘코브 11.6%, 비트펄프 8.9%, 미강 6.5%, 밀기울 13.2%, 면실박 2.8%, 패화석 1.1%와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22.7%이다. 이때 원재료별 각각의 무게와 단가를 곱하여 계산한 시험구의 배지 재료비는 853,000원으로 산출되었다.
- 이에 대하여 수분을 포함한 원재료의 무게로 환산하면 미송톱밥 1,300 kg, 콘코브 520 kg, 비트펄프 400 kg, 미강 310 kg, 밀기울 630 kg, 면실박 120 kg, 패화석 40 kg이다. 따라서 1만 병용 혼합배지 3,320 kg에 대하여 원재료별로 차지하는 비율은 미송톱밥 39.0%, 콘코브 15.7%, 비트펄프 12.1%, 미강 9.4%, 밀기울 19.0%, 면실박 3.6%, 패화석 1.2%이다. 이때 원재료별 각각의 무게와 단가를 곱하여 계산한 대조구의 배지 재료비는 991,800원으로 산출되었다.
- 이때 원재료별 각각의 무게와 단가를 곱하여 계산한 시험구의 배지 재료비는 853,000원으로 산출되었다. 따라서 시험구의 배지 재료비 843,000원과 대조구의 991,800원에서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 20% 병수를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용 배지로 재활용하여 1만병당 148,800원(15.0%)의 배지재료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 이와 같이 계산된 포장운송비는 시험구 869,600원과 대조구 848,000원의 차액 21,600원을 증가되는 비용으로, 조수익의 시험구 3,262,500원, 대조구 3,180,000원의 차액 82,500원과 배지재료비의 대조구 991,800원, 시험구 843,000원의 차액 148,800원은 증가되는 이익으로 Table 5와 같이 정리하였다. 따라서 이익 231,300원과 손실 21,600원의 차액인 209,700원은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재배병수의 20% 첨가하여 1일 1만 병의 큰느타리버섯 재배에서 발생한 추정 수익액으로 보았으며, 연간 250일의 수확후배지 입병작업으로 약 52,425,000원의 소득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 본 시험의 결과를 통하여 큰느타리버섯 병재배 농장에서는 매일 반복하여 자체 발생하는 수확후배지를 재배병수의 20%씩 탈병 즉시 배지혼합 작업장으로 옮겨, 당일의 배지 제조에 재활용함으로써 배지재료비 절감으로 소득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유의할 사항은 배양 및 버섯의 발생, 생육 등 과정에 잡균 피해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재배한 수확후배지를 사용해야 하고, 탈병 작업 후 바로 그날의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용 배지 제조에 재활용하는 등 변질되지 않은 수확후배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 )를 산출하였다. 수확후배지를 15% 첨가한 시험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병당 배지 건조중량이 9.3 g 적음에도 자실체 수량이 평균 5.5 g 많고 생물학적 효과(B.E.)도 5.9% 높았다.
- 처리별 배지는 입병하여 살균한 후 3병씩을 시료로 선발하였다. 시료 각 병의 배지 수분함량, 입병량, 건조중량, 수분량과 병내3상(고상, 액상, 기상)을 조사한 결과,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처리구는 평균 수분함량 66.9%, 입병량 694.3 g/1,100mL, 건조중량 229.8 g, 수분량 464.5 mL, 가비중 0.21, 고상 17%, 액상 42%, 기상 41%이었다. 대조구인 수확후배지를 첨가하지 않은 기본배지는 수분함량 66.
- 이때 원재료별 각각의 무게와 단가를 곱하여 계산한 대조구의 배지 재료비는 991,800원으로 산출되었다. 시험구는 병당 배지량 229.8 g에 대하여 수분을 포함한 각 원재료 1만 병의 혼합배지 소요량은 3,610 kg이며, 수분함량이 58.7%인 수확후배지 재배병수의 20%를 탈병한 양은 820 kg이고 건조 중량으로 환산하면 처리구 전체 배지 건조무게의 15%이다. 이때 처리구 혼합배지의 총량 중 수확후배지를 제외한 나머지 2,790 kg은 수분을 포함한 원재료별로 미송톱밥 1,200 kg, 콘코브 420 kg, 비트펄프 320 kg, 미강 235 kg, 밀기울 475 kg, 면실박 100 kg, 패화석 40 kg이다.
- 1 g일 때 1만 병에 대한 혼합배지량은 시험구 3,610 kg, 대조구 3,320 kg이 소요된다. 큰느타리버섯 기본배지인 대조구의 건조 배지 재료별 비율은 미송톱밥 25%, 콘코브 19%, 비트펄프 14%, 미강 12%, 밀기울 23%, 면실박 4%, 패화석 2%이다. 이에 대하여 수분을 포함한 원재료의 무게로 환산하면 미송톱밥 1,300 kg, 콘코브 520 kg, 비트펄프 400 kg, 미강 310 kg, 밀기울 630 kg, 면실박 120 kg, 패화석 40 kg이다.
-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재배병수의 20%(건조량으로 환산한 무게의 15%) 첨가한 결과, 배지의 물리성 및 수량성이 첨가하지 않은 배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15%에 해당하는 배지재료비를 절감하여 1일 1만병 재배규모의 경우 연간 52,425천원 정도의 소득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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