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수면-각성이행에 초점을 둔 소아 야뇨증 치험 2례

전보람; 민상연; 김장현

doi:10.7778/jpkm.2016.30.1.001

수면-각성이행에 초점을 둔 소아 야뇨증 치험 2례
A Case Study of Nocturnal Enuresis in Two Children by Focusing Sleep-wake Transition 원문보기

大韓韓方小兒科學會誌 = The journal of pediatrics of Korean medicine, v.30 no.1, 2016년, pp.1 - 8

전보람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 민상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 김장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case of nocturnal enuresis in two children treated by using hypothesis that awareness during sleep may improves symptoms. Methods Enuresis children usually are not even aware of nocturnal urea due to excessive sleep. During the sleep cycle, enuresis children do not tend to have sleep-wake transition period compared to normal children. Ephedrine, the main ingredient of Ephedra sinica (麻黃), has a wakening effect. Two pediatric patients, who were suffering from nocturnal enuresis, were administered by Tosatang-gamibang (菟絲湯加味方) added Ephedra sinica (麻黃) or Boatang-gamibang (補兒湯加味方) added Ephedra sinica (麻黃) while correcting unhealthy voiding habit. Results As a result of the treatment, two pediatric patients were recovered without relapse. Conclusions In this report, we have proven that Tosatang-gamibang (菟絲湯加味方) added Ephedra sinica (麻黃) or Boatang-gamibang (補兒湯加味方) added Ephedra sinica (麻黃) and correcting voiding habit can considerably be effective in recovering nocturnal enuresi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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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상기 증례에서 저자는 야뇨증 환아 2례에 대하여, 수면 중 각성에 초점을 두어 치료가설을 세웠고, 麻黃을 가미한 免絲湯加味方, 補兒湯加味方의 투약과 배뇨 습관 교정을 통해 유의한 효과가 있었으므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이에 저자는 麻黃을 가미한 菟絲湯加味方, 補兒湯加味方의 투여만으로 유효한 효과를 본 환아 2례에 대하여 보고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에서 연구를 위해 환자의 검사, 시술 등의 정보를 추가로 수집하지 않으며 후향적으로만 자료를 수집하여 보고하는 3례 이하의 증례보고로서 심의 면제를 받았다.
의 연구 외 없었다. 이에 저자는 야뇨증 환아의 첫 수면에서 각성으로의 이행을 돕는 것을 초점을 두고, 약리약동학적으로 교감신경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本草인 麻黃을 활용한 치험례를 보고하려 한다.

가설 설정

그러나 성숙하면서 야뇨증이 자연소실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이후에 야뇨증의 빈도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으며, 야뇨증 환아들의 상당수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등의 정신행동학적 병태 (psychobehavioral disorder)를 보인다는 것 등의 몇 가지 정황들을 고려해 보면, 야뇨증엔 중추신경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⁴⁾. 따라서 야뇨증 환아의 첫 수면에서 각성으로의 이행을 돕는 것을 치료의 초점으로 삼고, 약리약동학적으로 교감신경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本草인 麻黃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제안 방법

또한 기타 피로감 회복 및 컨디션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었고, 식후 바로 있던 변의도 30% 감소되었다. 2015년 7월 25일부터는 보다 집중적인 야뇨치료를 위해 麻黃 4 g을 가미하여 120 cc로 하루 2번 2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복약 3일 후부터 현재까지 속옷에 지리는 증상 포함하여 야뇨 증세가 없었으나, 주 4회이내에 입면 후 짧은 각성이 있어서 칭얼대었다.
『東醫寶鑑』에 수록된 十全大補湯에 착안한 경험방인 補兒湯 (黃耆 6 g, 白朮 6 g, 枸杞子 4 g, 當歸 4 g, 白茯笭 4 g, 白芍藥 4 g, 山藥 4 g, 龍眼肉 4 g, 陳皮 4 g, 川芎 4 g, 人蔘 4 g, 甘草 3 g, 白豆寇 3 g, 砂仁 3 g, 生薑 3 g, 蒼朮 3 g, 大棗 2 g, 木香 2 g, 益智仁 2 g)에 麻黃 4 g을 가미하고, 환아의 상태에 따라 隨症加減하여 120 cc로 하루 2번 복용 (Table 2).
『東醫寶鑑』 에 수록된 大菟絲子元에서 착안한 경험방인 菟絲湯 (菟絲子 8 g, 白朮 6 g, 桑螵帩 4 g, 山茱萸 8 g, 香附子 4 g, 破故紙 4 g, 益智仁 8 g, 甘草 3 g, 五味子 3 g, 龍骨 3 g, 肉桂 3 g, 黃芪蜜灸 8 g, 杜仲酒炒 6 g, 木香 3 g, 白茯苓 8 g, 山藥 8 g, 當歸 3 g, 吳茱萸 3 g, 熟地黃九蒸 12 g, 鹿茸 2 g)에 麻黃 4 g을 가미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隨症加減하여 120 cc로 하루2번 복용 (Table 1).
복약 3일동안 식사량이 늘고, 피곤함이 50% 완화되었으며, 야뇨가 주 3~4회로 호전되었는데 이때 중간 각성 후 화장실 다녀오는 경우가 50%였다. 그러나 복약 5일후부터 다시 주 5회이상 증상 발생하였는데, 2015년 7월 11일부터는 前處方에서 鹿茸을 제거하고 120 cc로 하루 2번 2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복약 2주동안 야뇨증세는 주 2~3회로 완화 유지되었고, 중간 각성 후 화장실에서 배뇨를 보는 경우가 70% 이상이었다.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평소 自汗이 있고, 무기력한 것으로 보아 下元不足과 脾肺氣虛로 변증하여 『東醫寶鑑』에 수록된 十全大補湯에 착안한 경험방인 補兒湯에 補中建脾和中하는 膠飴 40 g, 補氣血壯元陽하는 鹿茸 3 g을 가미하고, 수면 중 각성을 돕기 위해 麻黃 4 g을 가미하여 120 cc 로 하루 2번 1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또한 식습관 교정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시간과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낮잠은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여 久臥傷氣을 免하게 했고, 낮동안의 수분 섭취를 늘리고 저녁시간엔 음료 섭취를 제한하도록 하였다.
낮 동안의 소변 횟수나 양은 양호하였으나, 야뇨로 인해 속옷이 흥건이 젖었고 비교적 깊은 잠을 자는 편이었다. 본 환아의 경우 특별한 원인없이 증상이 발생하고, 악화 또는 완화되는 요인이 없었으므로 『東醫寶鑑』에 수록된 大兎絲子元에서 착안한 경험방인 兎絲湯에 麻黃 4 g을 가미하고, 환아의 상태에 따라 隨症加減하여 120 cc로 하루 2번 복용하도록 하였다. 추가적으로 저녁시간의 음료 섭취를 제한하고, 잠자기 전에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환아를 교육하였는데, 혹시 치료과정에서 야뇨 증세를 계속 보이더라도 야단을 치거나 벌을 세우지 않도록 보호자에게 당부하였다.
최근 잦은 피로감 호소하며 낮잠을 많이 자려하는데,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진 않다고 했다.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평소 自汗이 있고, 무기력한 것으로 보아 下元不足과 脾肺氣虛로 변증하여 『東醫寶鑑』에 수록된 十全大補湯에 착안한 경험방인 補兒湯에 補中建脾和中하는 膠飴 40 g, 補氣血壯元陽하는 鹿茸 3 g을 가미하고, 수면 중 각성을 돕기 위해 麻黃 4 g을 가미하여 120 cc 로 하루 2번 1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또한 식습관 교정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시간과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0 kg 만삭 자연분만으로 출생하여 잔병치레 없이 자랐지만, 생후 4개월 이후 간헐적으로 한달에 5회 이내로 2차성 야뇨증상이 있었다. 그러나 5세 이후로는 매주 3~4회 야뇨증상이 있었고,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다가, 내원 전 1주일동안 거의 매일 증상을 보여 2011년 12월 30일 본원 소아과에 내원하였다.
<증례1>의 환아는 생후 4개월 이후 간헐적으로 한달에 5회 이내로 2차성 야뇨증상이 있었다. 그러나 5세 이후로는 매주 3~4회 야뇨증상이 있었고, 별다른 치료없이 가료하다가 내원 1주일 전부터 매일 증상을 보여 2011년 12월 30일 본원 소아과에 내원하였다. 환아의 아버지가 어릴적 야뇨증세가 있었으나 자연소실이 되었다는 점 외의 특별한 가족력은 없었고, 과거력도 別無였다.
<증례2>에서 환아는 만3세 후부터 주 5회 야뇨가 지속되었고, 만5세 때 동네 한의원에서 한약 1제 복용한 것 외에 치료받지 않고 가료하였다. 그러나 금년 3월 초등학교 입학한 뒤로 잦은 피로감과 낮잠이 동반되면서 거의 매일 야뇨증상이 있어 2015년 7월 4일 본원 소아과로 내원하였다. 야뇨량은 속옷이 흥건히 젖을 만큼이고, 피곤한 날이면 하룻밤동안 2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78 kg 만삭 자연분만으로 출생하였다. 만3세부터 주 5회 야뇨증상이 있었고, 만5세 때 동네 한의원에서 한약 1제 복용한 것 외에 치료받지 않고 가료하다가, 금년 3월 초 초등학교 입학한 뒤로 잦은 피로감과 낮잠이 동반되어 본원 소아과에 내원하였다.
상기 환자는 만7.6세의 여아로 2.78 kg 만삭 자연분만으로 출생하였다. 만3세부터 주 5회 야뇨증상이 있었고, 만5세 때 동네 한의원에서 한약 1제 복용한 것 외에 치료받지 않고 가료하다가, 금년 3월 초 초등학교 입학한 뒤로 잦은 피로감과 낮잠이 동반되어 본원 소아과에 내원하였다.
상기 환자는 만9세의 남아로 3.0 kg 만삭 자연분만으로 출생하여 잔병치레 없이 자랐지만, 생후 4개월 이후 간헐적으로 한달에 5회 이내로 2차성 야뇨증상이 있었다. 그러나 5세 이후로는 매주 3~4회 야뇨증상이 있었고,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다가, 내원 전 1주일동안 거의 매일 증상을 보여 2011년 12월 30일 본원 소아과에 내원하였다.
<증례2>에서 환아는 만3세 후부터 주 5회 야뇨가 지속되었고, 만5세 때 동네 한의원에서 한약 1제 복용한 것 외에 치료받지 않고 가료하였다. 그러나 금년 3월 초등학교 입학한 뒤로 잦은 피로감과 낮잠이 동반되면서 거의 매일 야뇨증상이 있어 2015년 7월 4일 본원 소아과로 내원하였다.

성능/효과

3) 건강한 배뇨 습관을 교정: 저녁시간의 음료 섭취를 제한하고, 잠자기 전에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환아를 교육시킴. 혹시 치료과정에서 야뇨증세를 계속 보이더라도 야단을 치거나 벌을 세우지 않도록 보호자에게 당부.
복약 2주동안 야뇨증세는 주 2~3회로 완화 유지되었고, 중간 각성 후 화장실에서 배뇨를 보는 경우가 70% 이상이었다. 또한 기타 피로감 회복 및 컨디션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었고, 식후 바로 있던 변의도 30% 감소되었다. 2015년 7월 25일부터는 보다 집중적인 야뇨치료를 위해 麻黃 4 g을 가미하여 120 cc로 하루 2번 2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2015년 7월 25일부터는 보다 집중적인 야뇨치료를 위해 麻黃 4 g을 가미하여 120 cc로 하루 2번 2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복약 3일 후부터 현재까지 속옷에 지리는 증상 포함하여 야뇨 증세가 없었으나, 주 4회이내에 입면 후 짧은 각성이 있어서 칭얼대었다. 복약종료 이후 수면장애 없고 기타 컨디션도 양호하게 유지되었다.
또한 자기전에 소변을 보게 하되, 혹시 치료과정에서 야뇨증세를 계속 보이더라도 야단을 치거나 벌을 세우지 않도록 보호자에게 당부하였다. 복약 3일동안 식사량이 늘고, 피곤함이 50% 완화되었으며, 야뇨가 주 3~4회로 호전되었는데 이때 중간 각성 후 화장실 다녀오는 경우가 50%였다. 그러나 복약 5일후부터 다시 주 5회이상 증상 발생하였는데, 2015년 7월 11일부터는 前處方에서 鹿茸을 제거하고 120 cc로 하루 2번 2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추가적으로 저녁시간의 음료 섭취를 제한하고, 잠자기 전에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환아를 교육하였는데, 혹시 치료과정에서 야뇨 증세를 계속 보이더라도 야단을 치거나 벌을 세우지 않도록 보호자에게 당부하였다. 복약 3일동안 야뇨증세가 유지되었으나, 입면 후 1~2시간이내에 짧은 각성 1회 있었으며, 화장실에서 배뇨하진 못했다. 그 이후 3일간은 입면 후 중간 각성이 1~2회 있었고, 화장실에서 배뇨하였다.
본 증례는 야뇨증 환아를 대상으로 麻黃을 가미한 탕약의 복용만으로 호전되었다. 이는 실험적, 임상적으로 아직 명확히 검증되지 않았지만 “麻黃의 중추신경계 자극 효과를 이용한다”는 가설을 세워서 시도한데 연구의의를 둘 수 있다.

후속연구

이는 실험적, 임상적으로 아직 명확히 검증되지 않았지만 “麻黃의 중추신경계 자극 효과를 이용한다”는 가설을 세워서 시도한데 연구의의를 둘 수 있다. 그러나 2례만을 관찰했다는 제한점이 있고, 치료방법에 있어서 한약만을 투여하는 다소 소극적인 접근을 하였으며, 평가방법에서 객관적인 지표가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명확한 진단기준과 평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보다 많은 수의 증례의 축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최근 연구 중에서 麻黃을 6 g × 2 회/1일 복용하기 전과 후의 HRV 변화를 관찰하였는데, 자율신경계 및 심기능 활성도의 변화가 정상적인 범주 내에서의 변화였다고 보고되었다²⁷⁾. 따라서 단일 약물로서의 麻黃이 아닌 하나의 처방 구성물로서 전탕 (煎湯)되어져서 사용되는 麻黃의 효능과 부작용도 향후 더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2례만을 관찰했다는 제한점이 있고, 치료방법에 있어서 한약만을 투여하는 다소 소극적인 접근을 하였으며, 평가방법에서 객관적인 지표가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명확한 진단기준과 평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보다 많은 수의 증례의 축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편 麻黃의 효과에 대한 검증은 대체로 되었지만 안전성에 관한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므로, 용량 및 투여 조건에 신중해야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야뇨증이란 무엇인가?	야뇨증은 방뇨의 수의적 조절이 가능한 나이 (만3~5세)를 지나서도 야간 수면 중 불수의적 배뇨를 하는 질환이다1). 5세에서는 약 20%, 10세에서는 약 10%, 15세에서는 약 3%의 유병률을 가지는 소아청소년기에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야뇨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5세에서는 약 20%, 10세에서는 약 10%, 15세에서는 약 3%의 유병률을 가지는 소아청소년기에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요인, 방광의 기능장애, 사회적, 정신적요인, 신경계의 미성숙, 감염 및 비뇨생식기의 구조 이상 등을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2-3).
	배뇨는 무엇에 의해 조절되어지는가?	배뇨는 고위 중추 신경계에 의해 조절되며 각성시에 일어나는데, 야뇨증과 관련된 중추신경계의 직접적인 작용기전과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성숙하면서 야뇨증이 자연소실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이후에 야뇨증의 빈도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으며, 야뇨증 환아들의 상당수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등의 정신행동학적 병태 (psychobehavioral disorder)를 보인다는 것 등의 몇 가지 정황들을 고려해 보면, 야뇨증엔 중추신경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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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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