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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아카이브 비교연구』 곽건홍 저, 도서출판 선인, 2016 원문보기

기록학연구 = The Korean Journal of Archival Studies, no.49, 2016년, pp.361 - 363  

이상민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초록이 없습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의 기록공동체가 현재 직면한 위협은? 그런데, 한국의 기록공동체는 지금 정치적인 관료와 디지털기술로 위장한 사이비 전문가들로부터 기록전문가윤리와 굿 거버넌스에 기반한 국가 공공기록관리체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한국의 기록공동체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고, 최근 한·중·일 역사 전쟁의 저격수로 중국과 일본의 기록 공개/은폐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중국 길림성 당안관의 일본침략기록 공개와 일본국립공문서관의 JAKAR 기록포털프로젝트)에서 동아시아 기록공동체의 구상은 요원한 이상으로 들리기도 한다.
과거사의 반성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동아시아 역사전쟁의 해소는 저자가 강조하듯이 과거사의 반성에서 출발한다. 그것은 역사기록의 공개와 휴매니즘에 기반한 성찰적, 역사적 해석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권기록에 대한 세계 기록계의 보편적 인식은 기록 폐기와 은폐를 통한 기억의 통제와 망각을 거부한다.
동아시아의 공공기록관리의 한계는?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 중국의 공공기록관리는 국가의 필요에 의한 기록의 통제와 활용을 효과적으로 제도화한 전체주의 기록통제와 다를 바 없으며, 일본의 공공기록관리는 정치권력이 허용한 주변부 기록의 사후관리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한 마디로 동아시아의 공공기록관리는 정부의 투명성과 설명책임성을 추구하는 현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저자는 우회적으로 한·중·일 각국의 기록관리법과 아카이브 제도를 주제별로 비교하여 이런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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