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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Fashion & Costume Design Association, v.18 no.4, 2016년, pp.17 - 29
신자영 (성신여자대학교 의류학과) , 장민정 (성신여자대학교 의류학과)
Though the po as the basic apparel of the Joseon Dynasty period was various in kind as it was worn by people of different times, places, duties and statuses. it was unified as Juui with apparel reform at the late Joseon Dynasty. Though people of today have good feelings about hanbok, they rarely w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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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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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포의 특징은 무엇인가? | 그 중 포(袍)는 고대 사회 때부터 착용하였던 것으로,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을 받아 일상적으로 착용하였다. 조선시대의 포는 그 특징을 파악하면 다른 종류의 의복도 분석이 가능할 만큼 시기별 변화가 뚜렷하였고(홍나영, 2008), 시기와 장소, 직분과 신분에 따라 착용하는 포가 달랐던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하였다. 그러나 임진・병자 양란을 거치면서 엄격했던 포제가 완화되었고, 조선 말기 갑신의제개혁(甲申衣制改革)으로 주의가 포를 대신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복식에서 포는 두루마기로 단일화 되었다. | |
한복진흥센터가 실시한 한국의 전통복식 설문조사 결과는 어떠한가? |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복진흥센터가 실시한 한복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복에 대해 ‘단아하다’, ‘멋스럽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실제 착용에 대해서는 ‘직접 입기엔 망설여진다’, ‘불편해 보인다’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호감도에 비해 친근감은 매우 낮게 나타났다. 반면 일본, 베트남, 중국은 전통복식의 대중화에 성공하였으며 그 요인으로 일상에서 쉽게 착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량을 통한 디자인과 편의성 개선을 들 수 있었다(KCDF, 2012). | |
임진, 병자 양란을 거치면서 포는 어떻게 변했는가? | 조선시대의 포는 그 특징을 파악하면 다른 종류의 의복도 분석이 가능할 만큼 시기별 변화가 뚜렷하였고(홍나영, 2008), 시기와 장소, 직분과 신분에 따라 착용하는 포가 달랐던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하였다. 그러나 임진・병자 양란을 거치면서 엄격했던 포제가 완화되었고, 조선 말기 갑신의제개혁(甲申衣制改革)으로 주의가 포를 대신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복식에서 포는 두루마기로 단일화 되었다. 하지만 두루마기도 결혼 예복, 명절 외 특별한 행사 때 갖춰 입는 것이 대부분이며 지금은 이마저도 생략되어 우리의 포는 점차 실생활에서 보기 어렵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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