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의 구조를 밝혀 이론적 기초를 개발하고 암환자 및 그 가족을 위한 임상간호에 기여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Parse의 인간되어감 연구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다. 대상자들은 암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으로 4명이었다. 자료는 2009년 2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연구자와 참여자의 '너와 나'의 관계형성을 통해 수집하였고, 추출-종합과 발견적 해석 단계를 거치는 과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구조를 확인하였다: 암환자 가족의 고통 체험은 암 진단으로 인한 충격과 가족관계에서의 역할부담으로 힘겨워하나 정성껏 돌보며 노력하는 과정이었다. 결론: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은 인간-건강-우주의 과정에 초점을 두고 충격과 슬픔, 아픔, 불안, 죄책감, 두려움, 고통의 경험 속에서 사랑, 극복, 책임, 희망을 향해 자신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며 긍정적으로 변형되어가는 인간되어감의 과정으로 확인되었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의 구조를 밝혀 이론적 기초를 개발하고 암환자 및 그 가족을 위한 임상간호에 기여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Parse의 인간되어감 연구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다. 대상자들은 암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으로 4명이었다. 자료는 2009년 2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연구자와 참여자의 '너와 나'의 관계형성을 통해 수집하였고, 추출-종합과 발견적 해석 단계를 거치는 과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구조를 확인하였다: 암환자 가족의 고통 체험은 암 진단으로 인한 충격과 가족관계에서의 역할부담으로 힘겨워하나 정성껏 돌보며 노력하는 과정이었다. 결론: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은 인간-건강-우주의 과정에 초점을 두고 충격과 슬픔, 아픔, 불안, 죄책감, 두려움, 고통의 경험 속에서 사랑, 극복, 책임, 희망을 향해 자신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며 긍정적으로 변형되어가는 인간되어감의 과정으로 확인되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over the structure of the lived experience of suffering of families with cancer patients to develop a theoretical foundation that can be used to reinforce nursing practice for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Methods: A qualitative study was performed...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over the structure of the lived experience of suffering of families with cancer patients to develop a theoretical foundation that can be used to reinforce nursing practice for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Methods: A qualitative study was performed using Parse's research method. Participants were four families with cancer patients. From February 2009 through April 2010, data were collected via dialogical-engagement between participants and the researcher and analyzed through the extraction-synthesis and heuristic interpretation processes. Results: The structure was identified as follows. The families' lived experience of suffering was a process through which they experienced a psychological shock of cancer diagnosis and difficulties associated with reshuffled roles among family members, and made efforts to care for the patients. Conclusion: Amidst sadness, pain, anxiety, guilt, fear and agony, the families focused on the human-health-universe aspect and found meanings of their experiences as love, triumphant, responsibility and hope. As such, the study results suggest that the suffering of families with cancer patients is a human becoming process of positive transformatio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over the structure of the lived experience of suffering of families with cancer patients to develop a theoretical foundation that can be used to reinforce nursing practice for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Methods: A qualitative study was performed using Parse's research method. Participants were four families with cancer patients. From February 2009 through April 2010, data were collected via dialogical-engagement between participants and the researcher and analyzed through the extraction-synthesis and heuristic interpretation processes. Results: The structure was identified as follows. The families' lived experience of suffering was a process through which they experienced a psychological shock of cancer diagnosis and difficulties associated with reshuffled roles among family members, and made efforts to care for the patients. Conclusion: Amidst sadness, pain, anxiety, guilt, fear and agony, the families focused on the human-health-universe aspect and found meanings of their experiences as love, triumphant, responsibility and hope. As such, the study results suggest that the suffering of families with cancer patients is a human becoming process of positive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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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자료 수집은 참여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참여자가 원하는 시간에 병실과 가정을 방문하여 수집하였다. 대화를 통해 참여자의 중요한 특징과 의미, 비언어적 표현을 빠짐없이 기록하였고,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고통 체험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러한 경험을 어떻게 의미를 만들어 가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참여자들의 고통 체험에 대한 모든 내용은 당일에 연구자가 직접 면담 내용을 필사하여 기록의 정확성을 기하였다.
본 연구는 Parse의 인간되어감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고통체험의 구조를 밝히기 위한 질적 연구이다. Parse의 연구방법은 참여자들이 서술하는 고통 체험의 본질을 인간되어감 이론에 따라 해석하는 현상학적-해석학적 접근방법이며, ‘너와 나의 대화’, ‘추출-종합’, ‘발견적 해석’의 세 과정이 포함 된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수집과 자료분석방법의 엄격성을 확보하기 위해 Padget의 5가지 기준으로 다원화, 연구대상을 통한 재확인, 장기간에 걸친 관계 형성, 동료집단의 조언 및 지지, 감사자료 남기기에 따라 연구의 엄격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고통체험의 구조를 밝히는 것이다. 이에 구체적인 연구질문은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의 구조는 무엇일까?”이다.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고통 체험에 대한 3개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구조적 전환과 이론적 수준에서의 개념적 통합, 예술적 표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연구자로 하여금 암환자 가족 개인의 신념이나 가치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상호관계, 소중한 일상생활의 패턴, 희망과 꿈 등이 뒤얽힌 복잡한 상황에 실제로 부딪혀가며, 그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재구성해 가는지를 잘 드러내준다. 이에 본 연구는 Parse의 인간되어감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구조적 전환’에서는 고통 체험의 ‘구조’를 더 높은 수준의 추상성으로 전환시키고, ‘개념적 통합’에서는 인간되어감 이론의 개념을 사용하여 고통 체험의 ‘구조’를 구체화하였다.
2) ‘너와 나의 대화(dialogical engagement)’ 과정: 자료수집은 2009년 2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연구자가 참여자와 1∼2회의 ‘너와 나의 대화’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고통 체험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심경을 진솔하게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은밀한 마음을 숨기려고 하였다. 그러나 연구자와의 진정으로 함께 함을 통하여 숨겨두었던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토로하고 감정을 해소하며 자신을 진정으로 들여다보게 되었다. ‘가능-제한’은 동시에 선택하는 모든 것 속에는 ‘기회제한’이 있다는 것이다(21).
그리고 참여자의 ‘이야기’ 내용에서 고통 체험과 관련 있는 자료에 밑줄을 긋고, 대화의 내용에 몰두하면서 깊이 성찰하였다.
두 번째 핵심 개념을 ‘불안과 갈등’으로 구조적 전환을 하였다.
둘째, ‘연구자의 언어’로 종합된 내용에서 미학적 진술인 ‘언어-예술’을 만들었다.
또한 질적 연구와 Parse의 연구방법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쓴 정신간호학 교수2인에게 참여자의 진술과 연구자의추출-종합 과정, 언어예술 및 핵심 개념 도출이 옳게 서술되었는지, 정확하고 일관되게 추출되었는지에 대해 평가 받은 후 수정·보완하였다.
셋째, 모든 참여자의 종합적 ‘언어-예술’에서 세 개의 핵심개념을 추출하였다.
심층면담, 참여관찰, 국내외 학술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활용하여 다원화하였고, 참여자의 구술이 정확하고 타당하게 추출-종합되었는지 참여자에게 자료를 제시하여 자신의 체험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였다. 대상자와 진정 함께 함으로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없었고, 대상자들을 소개한 동료들에게 지지를 얻었고 연구 상황, 연구방법론, 자료 분석 절차, 개인적인 특징, 반응에 대한 기록 등을 가능한 자세히 기술하여 감사 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1회 대화에 소요된 시간은 1시간이었고 연구주제와 관련된 비구조적 질문은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고통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이었다. 자료 수집은 참여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참여자가 원하는 시간에 병실과 가정을 방문하여 수집하였다. 대화를 통해 참여자의 중요한 특징과 의미, 비언어적 표현을 빠짐없이 기록하였고,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고통 체험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러한 경험을 어떻게 의미를 만들어 가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대상 데이터
1) 연구 참여자 선정: 본 연구의 참여자는 D광역시의 K대학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여러 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항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를 돌보는 가족으로 연구내용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희망한 4명을 선정하였다.
4) ‘최’의 이야기: ‘최’는 42세 여성으로, 직업은 없으나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이다. 2008년에 췌장암을 진단 받은 엄마를 돌보고 있으며 엄마를 간호하기 위해서 거주지도 엄마 집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본 연구자는 고통 체험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위해 tvN 휴먼다큐 ‘소풍’(15)에서 ‘마지막 여름’이라는 방송분을 선택하였다.
1) 연구 참여자 선정: 본 연구의 참여자는 D광역시의 K대학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여러 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항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를 돌보는 가족으로 연구내용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희망한 4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연령은 40대 2명, 50대 1명, 60대 1명이었고, 환자의 투병기간은 1년에서 3년이었으며 폐암이 3명, 췌장암이 1명이었다.
이론/모형
마지막으로 암환자 가족의 고통 체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기 위해 예술적 표현으로 tvN 휴먼다큐 ‘소풍’이라는 방송(15)을 선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Parse의 인간되어감 연구방법의 자료 분석 과정에 따라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5) 핵심 개념 및 구조: 4명 참여자의 언어-예술에서 도출된 암환자 가족의 고통 체험에 대한 핵심개념은 첫째, 암 진단으로 인한 충격, 둘째, 가족관계의 역할부담과 힘겨움, 셋째, 정성껏 돌보며 노력하는 체험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의 구조는 암환자 가족은 암 진단으로 인한 충격과 가족관계에서의 역할부담으로 힘겨워하나 정성껏 돌보며 노력하는 과정이다.
끝이 보이는 여름, 그것이 죽임일지라도 지금에 최선을 다하며 ‘변형’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추출된 ‘핵심 개념’을 고통 체험의 ‘구조’로 종합하였다.
둘째, 두 번째 핵심 개념인 ‘가족관계의 역할부담과 힘겨움’은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연결되는 안정된 가족지지가 구축되지 못함으로 인해 역할이 힘에 겹다는 견해이다.
먼저 첫 번째 핵심 개념인 ‘암 진단으로 인한 충격’에서 ‘암’이란 참여자들에게 ‘치유가 불확실한 병 즉, 죽음’으로 인식되었다.
‘강화성’은 갈등을 통하여 인간이 견해를 분명히 밝히는 힘을 얻을 때,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때 일어나는 ‘추진-저항’의 과정이며, ‘변형성’은 익숙함-생소함의 관점이 변화하는 것으로서, 신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견해로 전환되어 가는 ‘변화과정‘을 의미한다(18,19). 본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이 돌보는 환자의 내일이 불확실하지만 유사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치유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신념을 표현하였다. 참여자들은 모든 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힘겨워 하지만 진정으로 함께 하는 믿음의 대상에게 자신의 갈등을 드러냄으로써 ‘추진-저항’하면서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강화하면서 변형됨으로써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더 견고한 삶으로 재구성해 갈 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무방비 상태에서 환자의 암 진단을 선고 받게 되는 순간 절망과 두려움과 함께 극도의 충격으로 고통스러워하였는데, “세상이 노랗게 보임”, “어찌할 수 없는 상태”, “하늘에서 떨어진 벼락”이라는 표현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체념의 반응을 보였다.
셋째, 세 번째 핵심 개념인 ‘정성껏 돌보며 노력하는 체험’은 자신에게 맡겨진 환자를 정성을 다해 돌보며 작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대한다는 견해이다.
추출-종합과정은 첫째, ‘참여자의 언어’에서 고통 체험의 개념적 본질을 선별하고 이를 개념화하여 ‘연구자의 언어’로 종합하였다.
후속연구
즉, 환자를 돌보는 장기간 동안 인간관계의 심한 변화로 인해 섭섭함, 거리감 및 격리감, 환자 상태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긴장감이 초래되었고(20), 이러한 긴장감으로 가족은 역할의 버거움을 토로하며 가족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하게 되었다. 따라서 간호사는 대상자의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거나 끊지 않고 조용하게 몰입함으로써 그들과 진정으로 함께하게 되며 대상자는 자기 확인, 자연스럽게 자신의 역설적인 것에 대해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끝이 보이는 여름, 그것이 죽임일지라도 지금에 최선을 다하며 ‘변형’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간호 현장에서 암 병동 간호사는 암환자 가족이 성장 능력을 지닌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되어감의 존재임을 이해해야 할 것이며, 간호 실무에서 암 진단에 대한 가족의 고통을 하나의 이론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두려움으로 인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결과로써 그들의 고통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대상자들에게 그 상황의 의미, 그 상황과 관련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그 상황에서의 미래의 소망을 표현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체험에 관해 명료하게 의미를 부여하도록 도우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깨닫고 성장하며 변화되어 가는 ‘인간되어감’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함께’ 하는 간호가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은?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지난 10년간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에 의한 사망은 점점 감소 추세에 있는 반면, 암으로 인한 사망은 점차 증가하여 2013년 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총 75,334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8.3%를 차지하고 있다(1).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이 가진 의미는?
결과: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구조를 확인하였다: 암환자 가족의 고통 체험은 암 진단으로 인한 충격과 가족관계에서의 역할부담으로 힘겨워하나 정성껏 돌보며 노력하는 과정이었다. 결론: 암환자 가족의 고통체험은 인간-건강-우주의 과정에 초점을 두고 충격과 슬픔, 아픔, 불안, 죄책감, 두려움, 고통의 경험 속에서 사랑, 극복, 책임, 희망을 향해 자신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며 긍정적으로 변형되어가는 인간되어감의 과정으로 확인되었다.
암환자 가족의 생생한 고통 체험의 의미를 탐색해야 하는 이유는?
최근 암환자 가족에 대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암환자 가족의 기능수행과 삶의 질(7), 가족의 부담감 및 신체적, 심리적 건강(6), 암환자 가족의 경제적 손실비용과 영향요인(13)에 관한 연구 등으로, 환자 돌봄에 따른 가족들의 어려움과 부담감,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단편적인 연구가 대부분이어서 암환자 가족이 경험한 장기간에 걸친 신체, 심리, 사회, 영적인 고통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암환자 가족의 생생한 고통 체험의 의미를 탐색하고 그 고통이 삶 자체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이해하기 위한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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