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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기계저널 : 大韓機械學會誌, v.56 no.5, 2016년, pp.39 - 42
김도년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 이찬석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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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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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나선 구조는 누가 밝혔는가? | DNA는 생명활동에 필요한 유전자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체분자로 잘 알려져 있다. 두 개의 상보적인 염기서열을 가지는 DNA 가닥들이 염기쌍 사이의 수소결합을 통해 안정화된 이중 나선구조를 형성한다는 사실이 1953년 제임스 왓슨(JamesWatson)과 프랜시스 크릭(FrancisCrick)에 의해 밝혀진 이후, 과학자들은 이러한 DNA의 특성을 이용하여 원하는 패턴 또는형상의 인공구조물을 만들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DNA를 더 이상 유전정보의 저장 또는 전달 매체로 보지 않고 구조물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재료로 보는 소위 DNA 나노기술이 탄생한 것이다. | |
스테이플이란 무엇인가? | DNA 오리가미에서는 구조물을 만들기 위한 기본 뼈대로 M13 박테리오파지에서 추출한 7,000∼8,000개 정도의 염기로 구성된 긴 단일가닥 DNA를 사용하며, 이를 스캐폴드(scaffold)라 부른다. 또한, 스캐폴드의 특정한 부분들을 연결하여 나노구조물 만들기 위해 20∼50개 정도의 염기로 구성된 짧은 단일가닥 DNA를 약 200개 정도 화학적으로 합성해 사용하며, 이러한 DNA를 스테이플(staple)이라 한다. 스테이플은 만들고자 하는 구조물의 형상에 따라 스캐폴드의 특정한 부분에만 결합될 수 있도록 그 개수 및 염기서열이 정확하게 설계되어야 한다. | |
DNA 오리가미 기술이 응용될 수 있는 분야로 가능성이 높은 곳은 어떤 것이며 그 배경은 무엇인가? | 오리가미 기술은 간단한 원팟(onepot) 합성공정으로 비교적 높은 정확성과 합성률의 DNA 나노구조물 제작을 가능케 하여 큰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결과 DNA 나노기술 전체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다른 물질들을 DNA 나노구조물 상의 특정한 위치에 배열하여 원하는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기능성 구조물의 설계 및 제작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나노광학, 나노전자기학, 나노의학, 나노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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