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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년의생 연구
A Study on Yeongnyeon-euisaeng under Japanese Occupation 원문보기

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29 no.1, 2016년, pp.33 - 45  

박훈평 (화순마루요양병원 한방 6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Yeongnyeon-euisaeng (永年醫生) was a licensed Euisaeng (醫生) without time limit. Yeongnyeon-euisaeng was a member of bridging the gap between Joseon Dynasty and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 hanuigye (韓醫界). This study aims at better understanding the Yeongnyeon-euisang. In methods, several statistics h...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영년의생의 역할은 무엇이었는가? 한년의 생은 의생규칙 부칙 2항에 의거하여, 시행 3개월 이후에 면허를 신청한 이로서 5년 이내의 기한을 정하여 면허를 받았다. 영년의생은 대한제국기의 典醫 및 일제강점기 시대의 한의학 학술 및 교육 등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들이 다수 포함되었고, 해방 이후에도 한의사 제도 정착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6)
일제강점기 의생은 어떻게 나뉘는가? 일제강점기 의생은 면허기한을 기준으로 永年醫生과 限年醫生으로 나뉜다.4) 영년의생은 의생규칙 제 2조에 의거하여, 의생규칙이 시행된 지5) 3개월 내에 면허를 신청한 이로서 갱신이 필요 없는 영구적인 면허를 받았다.
일제강점기에 전통적인 한의학 시술자에 관한 규정은 무엇인가? 일제강점기에 전통적인 한의학 시술자는 의사에서 의생으로 격하되었으니, 한의학의 지위와 역할은 1912-14년에 공포된 일련의 규칙과 법령에 의해 제도적으로 정비되고, 규정된다.1) 이 시기 의생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규정은1913년 11월 15일 총독부령 제 102호로 공포된 의생규칙이다.2) 신동원은 선행연구에서 의생규칙 등의 규정과 그 시행에 대해 분석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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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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