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generating characteristics of VOCs and the exposure effect to chemicals among laundry workers and to identify the current status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hrough health check-ups. Methods: During the six-month period from April to ...
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generating characteristics of VOCs and the exposure effect to chemicals among laundry workers and to identify the current status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hrough health check-ups. Methods: During the six-month period from April to September 2015, this study quantitatively measured seven VOCs in ten laundries and carried out health examinations on 35 workers. Results: Comparing the monitoring results for the ten laundries, they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by ventilation system, dry-cleaning and size of shop.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toluene, chlorobenzene, xylene, ethylbenzene, benzene, styrene and TCE were 23.9, 15.6, 5.5, 2.8, 0.9, 0.3 and $1.3{\mu}g/m^3$, respectively. During dry-cleaning, VOC concentrations were 1.3-8.9 times higher than usual. On the other hand, at night the concentrations of toluene, chlorobenzene, xylene, ethylbenzene, benzene, styrene and TCE were 64.3, 41.5, 12.2, 6.3, 1.1, 1.2 and $6.6{\mu}g/m^3$, respectively. The health checkup results for the 35 workers showed that 13 workers were diagnosed as normal, while 22 workers were diagnosed as requiring continuous monitoring or re-checkup of liver and hematogenous functions. Conclusions: Although the results of exposure evaluation to VOCs did not exceed reference value and items had a low correlation with health checkup items, it is necessary to improve indoor air quality due to VOC volatilization from clothes.
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generating characteristics of VOCs and the exposure effect to chemicals among laundry workers and to identify the current status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hrough health check-ups. Methods: During the six-month period from April to September 2015, this study quantitatively measured seven VOCs in ten laundries and carried out health examinations on 35 workers. Results: Comparing the monitoring results for the ten laundries, they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by ventilation system, dry-cleaning and size of shop.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toluene, chlorobenzene, xylene, ethylbenzene, benzene, styrene and TCE were 23.9, 15.6, 5.5, 2.8, 0.9, 0.3 and $1.3{\mu}g/m^3$, respectively. During dry-cleaning, VOC concentrations were 1.3-8.9 times higher than usual. On the other hand, at night the concentrations of toluene, chlorobenzene, xylene, ethylbenzene, benzene, styrene and TCE were 64.3, 41.5, 12.2, 6.3, 1.1, 1.2 and $6.6{\mu}g/m^3$, respectively. The health checkup results for the 35 workers showed that 13 workers were diagnosed as normal, while 22 workers were diagnosed as requiring continuous monitoring or re-checkup of liver and hematogenous functions. Conclusions: Although the results of exposure evaluation to VOCs did not exceed reference value and items had a low correlation with health checkup items, it is necessary to improve indoor air quality due to VOC volatilization from clo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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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규모 세탁소를 대상으로 드라이클리닝 공정에서 발생되는 VOCs를 하루 시간대별로 농도를 조사하고 종사자들의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실내공기에 오염되어 있는 물질과 건강과의 상호관계를 확인하여, 향후 세탁소의 관리 정책 방향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5년 4월부터 9월까지 광주광역시내 소규모 세탁소에서의 VOCs 7종에 대한 조사결과와 종사자들의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제안 방법
건강검진을 실시한 회원 중 실내 유해물질 측정에 동의한 세탁소 10개소를 선정하여 2015년 4월부터 9월까지 유해인자 항목인 Toluene 등 6종과 TCE(trichloroethylene)에 대한 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환기능력에 따른 실내공기 질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 환기설비, 위치, 체적, 드라이크리닝 횟수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환기를 시킬 수 있는 창문은 출입문을 포함해서 1~5개 였으며 창문의 크기는 다양하였다. 본 연구기간이 4월에서 9월까지로 모든 세탁소에서 종사자의 건강을 위해 모든 창문을 개방하여 환기를 시키면서 세탁을 실시하여 환기량을 측정할 수가 없어서 창문의 개수만을 고려하였다.
조혈기계 항목은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EDTA가 포함된 Tube 에 채혈을 하여 수회 mix 한 후 자동혈구계산장비 (XE-2100D, Sysmex, Japan)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생물학적 노출지표 검사로는 소변 중 마뇨산(hippuric acid)과 메틸마뇨산(methyl hippuric acid) 함량을 분석하였다. 이때 사용한 분석기기는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Dionex U-3000)로서 컬럼은 Atlantis C18Column, 4.
세탁소 내 시료채취 장소는 세탁용제에 의해 VOCs 가 많이 발생하는 드라이크리닝기 앞과 하루 중 종사자 많은 시간동안 세탁작업을 하는 작업대 2지점을 선정하여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시료채취를 실시하였다. 공기포집은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tenax 흡착관(1/4 inch O.
0)을 이용하였다. 세탁소의 유기용제의 농도는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으로 나타내었고 세탁소별 농도분포는 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간담도계 검사항목인 GOT, GPT, r-GTP는 혈액 채혈 후 응고시켜 3000 rpm으로 10분 동안 원심분리 하여 전 처리된 혈액 상층의 혈청으로 임상화학 자동분석장비 (AU2700 Olympus, Beckman Coulter, Japan)를 사용해 비색법(광전비색법)으로 측정하였다. 조혈기계 항목은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EDTA가 포함된 Tube 에 채혈을 하여 수회 mix 한 후 자동혈구계산장비 (XE-2100D, Sysmex, Japan)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생물학적 노출지표 검사로는 소변 중 마뇨산(hippuric acid)과 메틸마뇨산(methyl hippuric acid) 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건강검진 대상자는 남자 27명, 여자 8명이며, 40 대 4명, 50대 24명, 60대 이상이 7명이였으며, 세탁소 운영기간으로는 10~20년이 17명, 20년 이상이 18명으로 분류되었다. 건강검진을 실시한 회원 중 실내 유해물질 측정에 동의한 세탁소 10개소를 선정하여 2015년 4월부터 9월까지 유해인자 항목인 Toluene 등 6종과 TCE(trichloroethylene)에 대한 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환기능력에 따른 실내공기 질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 환기설비, 위치, 체적, 드라이크리닝 횟수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A)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 분석조건은 Table 1과 같다. 기기 분석용 가스는 헬륨(99.999%)을 사용하였다.
유기용제 분석은 열탈착장치(TD : Thermal Desorption, Markes, U.K)가 직접 연결된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6890N, Agilent, U.S.A)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 분석조건은 Table 1과 같다. 기기 분석용 가스는 헬륨(99.
본 연구 중 건강검진은 세탁업중앙회 광주지부 회원 중 35명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100 조 5항과 관련하여 특수건강진단⋅배치전건강진단⋅ 수시건강진단의 제 1차 검사방법에 따라 진행하였다. 유해인자 항목으로는 Toluene, Chlorobenzene, Xylene, Ethylbenzene, Benzene, Styrene을 선정하였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남자 27명, 여자 8명이며, 40 대 4명, 50대 24명, 60대 이상이 7명이였으며, 세탁소 운영기간으로는 10~20년이 17명, 20년 이상이 18명으로 분류되었다.
데이터처리
실내공기중 주요유기용제 농도의 자료 정리 및 통계분석은 SPSS(ver. 18.0)을 이용하였다. 세탁소의 유기용제의 농도는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으로 나타내었고 세탁소별 농도분포는 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유해항목에 대한 임상검사에는 조혈기계와 간담도 계로서 혈액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간담도계 검사항목인 GOT, GPT, r-GTP는 혈액 채혈 후 응고시켜 3000 rpm으로 10분 동안 원심분리 하여 전 처리된 혈액 상층의 혈청으로 임상화학 자동분석장비 (AU2700 Olympus, Beckman Coulter, Japan)를 사용해 비색법(광전비색법)으로 측정하였다. 조혈기계 항목은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EDTA가 포함된 Tube 에 채혈을 하여 수회 mix 한 후 자동혈구계산장비 (XE-2100D, Sysmex, Japan)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본 연구 중 건강검진은 세탁업중앙회 광주지부 회원 중 35명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100 조 5항과 관련하여 특수건강진단⋅배치전건강진단⋅ 수시건강진단의 제 1차 검사방법에 따라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1. 세탁소 10개소를 작업환경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환기를 시킬수 있는 창문의 개수, 드라이크리닝 실시 횟수 그리고 세탁소 크기가 VOCs 배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세탁소내 VOCs 농도는 Toluene, Chlorobenzne, Xylene, Ethylbenzne, TCE, Benzene, Styrene 순으로 나타났으며 드라이크리닝 작업 시간에는 평상시 VOCs 농도보다 항목별로 1.3~8.9배 높게 측정되었다. 또한 문을 닫는 야간시간에는 VOCs 농도가 넓은 범위에서 하루평균 농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작업 시간에는 야간시간보다는 낮은 농도로 분포하였다.
3. 유해물질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결과 검진대상자 35명 중 13명은 정상인 값을 나타냈으며, 22명은 간담도계와 조혈기계 항목에서 재검사(R)나 관찰필요(C) 판정을 받았다. 성별로 구분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건강이 좋지 않는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연령대 및 근무기간 분류에 따른 건강검진 결과 값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었지만 유의확률이 높지 않았다.
4. 유해물질과 건강검진 항목간에는 유의한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노동부가 고시한 작업환경 측정방법에 따라 노출기준을 산출할 때 기준치인 1 을 모두 초과하지 않았다.
99이상이였다. GC/MS에 의한 VOCs의 재현성은 머무름 시간에 대한 상대표준편차가 0.2% 이하, 피크면적에 대한 상대표준편차는 8.0% 이하로 재현성이 있게 나타났다. 주요 VOCs 방법검출한계는 Benzene 0.
하루 중 드라이크리닝을 하는 시간대와 하지 않는 시간의 VOCs의 평균 농도를 조사하여 Table 4에 나타내었다. 드라이크리닝을 실시하는 시간대에 실시하지 않는 시간보다 높은 농도로 측정되었으며 Benzene은 1.9배, Toluene은 2.2배, Chlorobenzene은 7배, Ethylbenzene은 1.3배, Xylene은 1.9배, Styrene은 8.9배 그리고 TCE가 1.7배 높게 측정되었다. Jo & Kim(2001)의 연구에서 드라이클리닝을 실시함으로써 VOCs 물질의 농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하여 본 연구와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9배 높게 측정되었다. 또한 문을 닫는 야간시간에는 VOCs 농도가 넓은 범위에서 하루평균 농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작업 시간에는 야간시간보다는 낮은 농도로 분포하였다.
표에 나타내지 않은 임상검사 결과 중 신경계 및 눈⋅피부⋅비강⋅인두 항목은 증상 문진으로 검사를 하였으며 진단결과 모두 이상 없음 소견을 보였고 비뇨기계의 요당 등 10종에 대한 검사결과는 모두 참고치에 적합하였다. 또한 생물학적 노출 지표검사인 마뇨산과 메틸마뇨산은 모두 정상범위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환기시설이 없는 세탁소는 창문을 개방하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드라이크리닝 및 건조기에 환기관을 설치하여 유기용제가 세탁소 내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였고, 실내에 일정한 간격으로 환풍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탁소 실내 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해인자와 건강항목간의 유의한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유해물질의 화학적 노출영향이 적었다.
유해물질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결과 검진대상자 35명 중 13명은 정상인 값을 나타냈으며, 22명은 간담도계와 조혈기계 항목에서 재검사(R)나 관찰필요(C) 판정을 받았다. 성별로 구분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건강이 좋지 않는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연령대 및 근무기간 분류에 따른 건강검진 결과 값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었지만 유의확률이 높지 않았다.
시간별 VOCs 농도 분포를 Figure 2에 나타내었다. 세탁소가 문을 닫는 21시 이후부터 오전 7시까지는 하루 평균 농도보다 높으며 측정된 농도의 범위가 또한 넓게 나타났다. 반면 출근을 해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오전 8시에는 야간시간동안 실내에 분포되어있던 유기용제 농도가 갑자기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이 350~426 ten thousands/mm3범위로 나타나 참고치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며 이들은 여성이 8명, 남성이 4명이였다. 여성은 검진자 8명 모두 이상 값을 보여 남성에 비해 적혈구수에 취약할 유의확률이 매우 높았다(p=0.000). 그리나 종사자의 연령대와 근무기간에 대한 적혈구수가 참고치를 벗어나는 유의확률은 높지 않았다(p=0.
4년을 세탁업에 종사하였다. 유해인자 중 VOCs 6종에 대한 검사결과 세탁업 종사자 35명 중 13명은 정상이며, 22명은 간담도계와 조혈기계 항목에서 재검사(R)나 관찰필요(C) 판정을 받아 62.9%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값에서 가장 많이 벗어난 항목은 조혈기계의 적혈구 수였다.
종사자 중 성별로 구분하여 보면 남성 27명 중 14명, 여성 8명 중 8명이 참고값에서 벗어나 남성보다 여성이 건강이 좋지 않는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p=0.013). 또한 백혈구백분율 중 Lymph 항목도 남성에 비해 여성이 건강에 취약한 항목으로 판단된다 (p=0.
27㎍/m3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사자가 세탁소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동안의 평균 농도보다 각각 3.4배, 3.3배, 2.6배, 2.6배, 10.5배, 1.1배 그리고 6.0배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Lee et al.
0% 이하로 재현성이 있게 나타났다. 주요 VOCs 방법검출한계는 Benzene 0.32~0.61 ㎍/m3, Toluene 0.41~3.28 ㎍/m3, Ethylbenzene 0.24~0.65 ㎍/m3로 분석되었으며, 열탈착 장치의 회수율로 90~100%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824) 다른 항목간에는 유의한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즉 Chlorobenzene은 간담도계와 양의 상관성을 보여야하지만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고 Xylene은 간담도계 보다는 조혈기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탁소 내 가장 많이 분포한 Toluene은 간담도계와 생물학적 노출지표인 소변 중 마뇨산에 영향을 미치지만 연구결과에서는 두 인자간의 상관성을 보여주지 않았다. 특히 생물학적 지표검사인 마뇨산과 메틸마뇨산은 작업종료 후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물질로서 유해인자에 노출이 되었다면 이들의 측정값이 높게 분포되어야 하는데 모두 참고값 범위로 측정되었다.
세탁소의 환경조사 항목인 합계 VOCs, 작업시간, 창문의 개수, 크기 등 변수에 따른 그룹별 분류를 SPSS의 Dendrogram을 사용하여 Figure 1에 나타내었다. 총 3그룹으로 구분하였을 때 1그룹은 B, I, G, J 세탁소로 합계 VOCs 농도가 중간그룹의 세탁소들이였고, 2그룹은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낸 E 지점을 포함한 A 세탁소로 높은 농도 그룹이고, 3그룹은 가장 낮은 농도로 측정된 D세탁소를 포함하여 F, C, H 로서 낮은 합계 농도 분포를 나타냈다. 가장 낮은 합계 농도를 보인 3그룹은 드라이크리닝 횟수가 1∼3회, 세탁소 체적은 세 그룹 중 두 번째로 넓은 면적 이였다.
표에 나타내지 않은 임상검사 결과 중 신경계 및 눈⋅피부⋅비강⋅인두 항목은 증상 문진으로 검사를 하였으며 진단결과 모두 이상 없음 소견을 보였고 비뇨기계의 요당 등 10종에 대한 검사결과는 모두 참고치에 적합하였다.
특수건강검진 항목에 따르면 Benzene에 대한 인체영향은 혈색소량 등 조혈기계 계통에 영향을 미치며 Toluene과 Chlorobenzene, Xylene, Styrene은 GOT 등 간담도계 그리고 Ethylbenzene은 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본 연구결과 Ethylbenzene이 GPT 항목과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고(0.632), Chlorobenzene은 r-GTP, Xylene은 혈소판 수(platelet)와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며(-0.686,-0.824) 다른 항목간에는 유의한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즉 Chlorobenzene은 간담도계와 양의 상관성을 보여야하지만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고 Xylene은 간담도계 보다는 조혈기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탁소 내 가장 많이 분포한 Toluene은 간담도계와 생물학적 노출지표인 소변 중 마뇨산에 영향을 미치지만 연구결과에서는 두 인자간의 상관성을 보여주지 않았다.
후속연구
하지만, 의류 및 세탁기기에 잔류하는 유기용제에 의해 VOCs 물질이 휘발되어 실내에 존재하므로 실내공기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연구기간이 봄과 여름에 진행되어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겨울철에 환기특성에 따른 연구가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유해인자와 건강항목간의 유의한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유해물질의 화학적 노출영향이 적었다. 하지만, 의류 및 세탁기기에 잔류하는 유기용제에 의해 VOCs 물질이 휘발되어 실내에 존재하므로 실내공기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연구기간이 봄과 여름에 진행되어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겨울철에 환기특성에 따른 연구가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실내 환경관리는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
실내 환경관리는 건강향상, 정신적 안정,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등을 위해 필요하다(Lee, 2003; Park, 2013). 또한 현대사회에서는 하루 생활 중 90% 이상을 실내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어 실외 대기오염의 영향보다는 실내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이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실내오염 물질에 의한 피해정도는 실외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Kim et al.
실내에서 VOCs를 많이 배출되는 시설은 무엇이 있는가?
실내공기질의 오염원은 취사, 난방을 위한 화석연료의 연소뿐만 아니라 실내 건축자재에서 발생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이 대표적이다. 실내에서 VOCs를 많이 배출되는 시설로 인쇄소와 세탁시설이 있다(Choi, 2004). 세탁시설은 유기용제 또는 세제를 사용하여 의류, 기타 섬유제품을 원형 그대로 세탁하는 것을 말하여 유기용제 종류로는 퍼클로로에칠렌, 트리클로로에탄, 불소계, 석유계 용제가 있다(Choi, 2004).
실내오염 물질에는 무엇이 있는가?
, 2004; Lee, 2004). 실내공기질의 오염원은 취사, 난방을 위한 화석연료의 연소뿐만 아니라 실내 건축자재에서 발생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이 대표적이다. 실내에서 VOCs를 많이 배출되는 시설로 인쇄소와 세탁시설이 있다(Choi,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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