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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은 소상공인 창업자의 심리적 탈진, 일–가정 갈등, 사업 운영 불안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소상공인 창업자의 성공 및 생존을 위한 지원 도구로서 상담 서비스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 본 연구는 소상공인 창업자의 심리적 탈진, 일–가정 갈등, 사업 운영 불안에 따른 상담요구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 본 연구는 심리적 탈진, 일–가정 갈등, 사업운영 불안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소상공인 창업자를 지원하는 위한 도구로서 상담 서비스의 필요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된 것이다.
- 이에 본 논문은 소상공인 창업자들의 심리적 탈진, 일-가정 갈등, 사업운영 불안이 상담요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이를 통해 현재 5백만 명이 넘는 소상공인들의 성공과 생존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서비스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가설 1 소상공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집단 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 1-1. 소상공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탈진은 집단 간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 사업운영 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Spielberger, et, al.(1970)가 개발 하고, Kim(2015)이 사용한 척도를 재구성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요인분석을 거쳐 사용하였다.
- 본 논문에서는 심리적 탈진을 측정하기 위해 Shin(2003)이 일반직 종사자의 심리적 탈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번안하고 타당 화한 MBI-GS(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를 사용하였다. MBI-GS는 소진, 냉소, 직무 효능감 3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지만 본 논문에서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소진감과 냉소주의 2개의 하위요인에 대한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정서적 요인, 신체적 요인, 업무적 요인과 자신감 4가지 하위요인으로 재구성하였다. 정서적 요인이란 성공에 대한 중압감으로 인한 탈진 요인을 말하며, 신체적 요인이란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진 요인, 업무적 요인이란 업무에 대한 난도나 숙련도 결여로 인한 탈진 요인, 그리고 자신감은 개인의 심리적 자원의 결여로 인한 탈진 요인을 말한다.
- (1996)이 개발하고 Shin(2003)이 번안하고 타당화한 MBI-GS(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를 사용하였다. MBI-GS는 일반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타당화 된 척도로서, 본 논문에 서는 소진과 냉소 두 가지 하위요인에 대한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척도를 재구성하였다.
- 본 논문에서는 Spielberger(1976)가 특성불안과 상태불안으로 구분하여 개발한 척도를 본 논문의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여 하위 요인을 내적 불안과 외적 불안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내적 불안이란 개인의 심리적 특성으로 인한 불안을 뜻하며, 외적 불안이란 사업의 운영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불안을 뜻한다.
- 본 논문에서는 소상공인의 상담요구를 측정하기 위해 Kim(2006)이 KTF 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내 상담 인식에 관한 연구를 위해 사용한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Capian & Pinneau(1980)가 개발하고 Han(2011)이 사용한 척도를 연구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척도는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요인별 구성은 가족관계 갈등이 3문항(예: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을 잘 하지 못 하는 편이다), 자녀관계 갈등이 3문항(예: 나는 사업장에서 자녀들과 사적인 전화를 하거나 받을 수 있다), 배우자 갈등이 3문항 (예: 나는 사업장의 일로 바빠서 배우자의 요구를 잘 들어 주지 못하고 있다), 가족기대 갈등이 3문항(예: 나는 사업장의 일 때문에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편이다)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역산 항목을 포함시켰으며, 채점 방식은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갈등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Han(2011)의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
- 설문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역산 항목을 포함시켰으며, 채점 방식은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심리적 소진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Shin(2003)의 연구에서 나타난 신뢰도는 Cronbach's α값이 .
- 본 논문에서는 소상공인의 상담요구를 측정하기 위해 Kim(2006)이 KTF 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내 상담 인식에 관한 연구를 위해 사용한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선행연구 자료의 탐색과 상담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재구성하였으며 예비 조사를 통한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업무 관련 상담, 사업장 운영 관련 상담, 복리후생제도 상담, 개인문제 상담, 가족관계 상담 5가지 하위요인으로 나누었다.
- 소상공인 창업자의 상담요구를 측정하기 위해 Kim(2006)이 KTF 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내 상담 인식에 관한 연구를 위해 사용한 설문지를 토대로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일-가정 갈등을 측정하기 위해 Capian & Pinneau(1980)가 개발하고, Han(2011)이 사용한 것을 본 논문의 연구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6년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5주간 충남지역에서 소상공업(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제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사업운연 불안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6년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5주간 충남지역에서 소상공업(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제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100부를 배포하고 전량을 회수하여 SPSS v22를활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 T-Test)과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Test) 등을 실시하였다.
- 소상공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가설에 대한 분석 결과는 <표 4>, <표 5>, <표 6>, <표7>과 같이 나타났다.
- 연구 대상의 심리적 탈진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표 9>와 같다.
- 연구 대상의 일-가정 갈등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응답자들의 성별은 여성이 47명(47%), 남성이 53명(53%)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20-29세가 20명(20%), 30-39세가 30명(30%), 40-49세가 33명(33%), 50-59세가 14명(14%), 60세 이상이 3명(3%)으로 나타났다.
이론/모형
- 본 논문에서는 심리적 탈진을 측정하기 위해 Shin(2003)이 일반직 종사자의 심리적 탈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번안하고 타당 화한 MBI-GS(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를 사용하였다. MBI-GS는 소진, 냉소, 직무 효능감 3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지만 본 논문에서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소진감과 냉소주의 2개의 하위요인에 대한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정서적 요인, 신체적 요인, 업무적 요인과 자신감 4가지 하위요인으로 재구성하였다.
- 심리적 탈진을 측정하기 위해 Schaufeli et al. (1996)이 개발하고 Shin(2003)이 번안하고 타당화한 MBI-GS(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를 사용하였다. MBI-GS는 일반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타당화 된 척도로서, 본 논문에 서는 소진과 냉소 두 가지 하위요인에 대한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척도를 재구성하였다.
성능/효과
- 이는 소상공인 창업자를 위한 상담 서비스가 많지 않거나 기대감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소상공인 창업자의 절반가량이 사업운영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측면의 상담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는 결과가 확인되었다. 특히 사업운영과 관련하여 업무와 관련된 상담보다 오히려 자기개발이나 개인적 정서, 가족 문제에 대해 상담을 더 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넷째,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석에서 사업운영 불안은 모든 범주에서 집단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범주에서 평균값이 중앙값(3)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섯째,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석에서 상담요구는 남성이 여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 소상공인 창업자가 종사하는 분야가 남성 소상공인 창업자가 종사하는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종이서 상담요구의 차이가 생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둘째, 소상공인 창업자은 창업 초기에 상담소요가 많이 발생하므로 소상공인 창업자를 위한 상담 서비스는 창업 시점부터 집중적으로 지원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둘째,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석에서 심리적 탈진은 사업운영 행태와 종업원 수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동일한 브랜드를 추구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이 독립점이나 프랜차이즈 가맹점보다 더 큰 심리적 탈진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업원 수가 많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리적 탈진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석에서 심리적 탈진은 사업운영 행태와 종업원 수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동일한 브랜드를 추구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이 독립점이나 프랜차이즈 가맹점보다 더 큰 심리적 탈진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업원 수가 많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리적 탈진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동브랜드 사업이나 종업원 수가 많은 사업의 경우 업무 이외에도 대인관계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 함으로써 생기는 결과일 수 있다.
- 4%의 설명력을 보였다. 또한, 회귀모형의 공차한계는 모두 0.1 이상, VIF는 10 이하, Durbin-Watson값이 1.822로 기준 값인 2에 매우 근접하고, 0 또는 4에 근접하지 않기 때문에 다중공선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180으로 18%의 설명력을 보였다. 또한, 회귀모형의 공차한계는 모두 0.1 이상, VIF는 10 이하, Durbin-Watson값이 1.881로 기준 값인 2에 매우 근접하고, 0 또는 4에 근접하지 않기 때문에 다중공선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증 결과, 자녀관계 갈등과 배우자 갈등은 상담요구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선호하는 상담 방법은 사업장 지역 내 전문상담기관 지정 운영이 42명(4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업장 지역 내 전문상담기관과 협약하여 지속 관리가 31명(31%), 사업장 지역 내 구청에 상담실 설치 운영이 17명(17%), 사업장 지역 내 협회에 상담실 설치 운영이 10명(10%) 순으로 나타났다.
- 설문지는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역산 항목을 포함시켰으며, 채점 방식은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상담요구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비조사에서 나타난 전체 신뢰도는 Cronbach's α= .
- 셋째, 소상공인 창업자들의 사업은 특히 자녀나 배우자의 갈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므로 사업적 측면의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족 관계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소상공인 창업자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 셋째,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석에서 일-가정 갈등은 집단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평균값도 중앙값(3)을 밑돌았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소상공인 창업자들이 가정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사업장에서 하는 역할을 신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재량에 기인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 여덟째, 사업운영 불안이 미치는 영향 분석에서는 업무 내적 요인이 상담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업무 측면보다 자기개발을 포함한 심리적 측면에 대한 상담요구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여섯째, 심리적 탈진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서 심리적 탈진이 상담요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심리적 탈진은 상담을 통해 개선 또는 해소될 수 있다는 통념과는 다른 결과이다.
- 본 연구는 심리적 탈진, 일–가정 갈등, 사업운영 불안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소상공인 창업자를 지원하는 위한 도구로서 상담 서비스의 필요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된 것이다. 연구 결과, 소상공인 창업자들은 상담 서비스를 받은 경험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상공인 창업자를 위한 상담 서비스가 많지 않거나 기대감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할 수 있다.
- 연구 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담요구의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3.032, p<.01)과 사업기간(F=3.452, p.05).
- 연구 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가정갈등의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업종, 사업기간, 사업운영 형태, 종업원수, 투자수익률 모두에 따른 일-가정 갈등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5).
-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업운영 불안의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업종, 사업기간, 사업운영 형태, 종업원 수, 투자수익률 모두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 일곱째, 일-가정 갈등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서 자녀 관계 갈등과 배우자 갈등이 상담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소상공인 창업자가 자녀 문제나 배우자 문제로 상담을 필요로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으로, 소상공인 창업자의 상담 지원 활동에 가족 상담이 필요함을 시사는 것이다.
- 첫째, 소상공인 창업자의 상담 관련 특성에 대한 분석에서 대부분의 소상공인 창업자(86%)가 상담 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소상공인 창업자가 자발적인 상담 의지를 발휘하지 못하거나, 상담 서비스에 대한 소상공인 창업자의 기대감이나 접근성이 높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다.
- 그러나 소상공인 창업자의 절반가량이 사업운영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측면의 상담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는 결과가 확인되었다. 특히 사업운영과 관련하여 업무와 관련된 상담보다 오히려 자기개발이나 개인적 정서, 가족 문제에 대해 상담을 더 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증 결과, 심리적 불안은 상담 요구 및 기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426, p<.001).
- 881로 기준 값인 2에 매우 근접하고, 0 또는 4에 근접하지 않기 때문에 다중공선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증 결과, 자녀관계 갈등과 배우자 갈등은 상담요구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녀관계 갈등과 배우자 갈등이 높아질수록 상담요구가 높아지는 것을 뜻한다.
- 회귀모형을 검증한 결과, F=1.478(p>.05)로 회귀식이 적합하지 않았으며, 하위요인 분석에서도 상담요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회귀모형을 검증한 결과, F=11.677(p<.001)로 회귀식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R2=0.194로 19.4%의 설명력을 보였다.
- 회귀모형을 검증한 결과, F=5.221(p<.01)로 회귀식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R2=0.180으로 18%의 설명력을 보였다.
후속연구
- 따라서 대인관계 소요가 많은 사업의 경우, 상담요구도 그만큼 더 많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경찰공무원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을 연구한 Na(2008)의 연구와 KTF 직원들의 심리적 탈진을 주제로한 Kim(2006)의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는 차이가 나는 것이어서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둘째, 본 논문은 독창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주제를 다룬 연구가 미비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소상공인 창업자의 지원을 위한 상담 분야의 지식을 축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첫째, 본 논문의 연구대상은 충남 천안시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 창업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지역적인 측면이나 수적인 측면에서 모든 소상공인 창업자에게 일반화하는데 무리가 있다. 따라서 차후 연구에서는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표집을 통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 둘째, 본 논문은 독창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주제를 다룬 연구가 미비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소상공인 창업자의 지원을 위한 상담 분야의 지식을 축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셋째, 향후 소상공인 창업자들의 지원을 위한 상담 지원과 관련 하여 다양한 변인을 추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첫째, 본 논문의 연구대상은 충남 천안시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 창업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지역적인 측면이나 수적인 측면에서 모든 소상공인 창업자에게 일반화하는데 무리가 있다. 따라서 차후 연구에서는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표집을 통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 첫째, 소상공인 창업자는 대부분 상담 서비스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소상공인 창업자 지원 정책에 상담 서비스를 보충· 강하하는 한편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이 용이하도록 적극 적인 홍보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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