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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of RCR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지, v.11 no.2, 2016년, pp.30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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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석탄회의 매립의 한계점은? | 반면 회처리장의 매립용량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영구적인 석탄회의 매립처리는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막대한 건설비용과 환경영향에 대한 우려, 사회적 수용성 문제 등으로 회처리장의 신규 건설도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석탄회의 유효 자원화 및 신규 수요처 개발을 통한 석탄회 재활용 증대가 필요하다. | |
| 석탄연소 보일러에서 발생되는 회는 포집장소에 따라 어떻게 구분되는가? | 석탄연소 보일러에서 발생되는 회(ash)는 포집장소에 따라 크게 저회와 비회로 구분된다. 보일러 내의 고온 연소영역에서 형성된 클링커(clinker)가 자중, 급격한 출력 변화, 수트 블로우(soot blow)에 의하여 하부로 낙하되어 포집되는 회를 저회라 하며, 처리 방식에 따라 습식과 건식으로 구분된다. | |
| 한국남동발전의 석탄회 발생량이 많은 이유는? | 2015년의 각 발전사별 석탄회 발생량 <그림 3>을 보면 총 발생된 석탄회는 856만 톤이며 그 중 한국남동발전의 석탄회 발생량은 총 발생량의 약 30 %인 253 만 톤이다. 한국남동발전의 석탄회 발생량이 많은 이유는 앞서 언급하였듯이 국내 석탄화력발전의 34 % 정도로 타 발전사에 비해 석탄화력발전의 비율이 높은 데 기인한다. <그림 4>의 저회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발전소별로 재활용률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당해 재활용률을 산정할 때 기존 회처리장에 매립된 매립회의 재활용량까지 반영하기 때문이다. |
전력거래소, 전력계통 운영실적 집계('16년 1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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