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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태풍 분석 및 예보 원문보기

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9 no.8, 2016년, pp.33 - 37  

전영신 (기상청 태풍센터)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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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앞서 기술된 태풍 실황분석을 바탕으로 하루 간격(우리나라에 접근할 경우 한 시간 간격)으로 태풍 5일 후의 예상위치, 강도, 크기 등을 예보한다. TAPS(Typhoon Analysis and Prediction System)는 태풍예보를 위해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태풍 예보를 위한 국내·외 약 20개의 수치모델자료, 수치모델 예측장 등 각종 예측자료들을 실시간 수집한다.
  • 여기에는 실시간으로 수집된 다양한 관측 자료(위성, 부이, 국내·외 지상관측자료, 레이더, 자동기상관측시스템 등)가 활용되며, 예보관들은 웹기반태풍분석시스템을 이용하여 태풍 실황을 분석한다.
  • TAPS(Typhoon Analysis and Prediction System)는 태풍예보를 위해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태풍 예보를 위한 국내·외 약 20개의 수치모델자료, 수치모델 예측장 등 각종 예측자료들을 실시간 수집한다. 여러 수치모델 자료를 이용하여 성능이 좋은 모델에 가중치를 주어 분석을 할 뿐만 아니라 태풍의 강도에 따라 평균적으로 어떤 대기 연직 층을 따라 이동할 것 인지, 상층강풍대의 영향과 태풍이 두 개 이상 동시 활동할 경우 두 태풍 간의 상호작용 등을 고려하는 종관분석 등을 통하여 태풍예보자료 초안을 생산한다. 이 초안을 바탕으로 총괄예보관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종합토의를 하게 되고 여기서 확정된 정보가 국민들에게 제공된다.

대상 데이터

  • 이후 2014년에는 2013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3개의 태풍을 대상으로 베스트트랙을 시험생산하여 발표하였다. 2015년 태풍재분석시스템이 구축되어 재분석을 위한 기술적인 환경이 갖추어짐에 따라, 올해 2015년 북서태평양에 발생한 27개 태풍에 대한 태풍 베스트트랙 자료를 생산하고 그 결과는 국가태풍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표 1, 그림 2). 또한, 국가태풍센터에서는 이전(2008년 ~ 2014년) 모든 태풍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태풍재분석을 수행하여 베스트트랙을 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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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상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려는 다양한 태풍콘텐츠는 무엇인가? 상세태풍정보에 대한 수요 증가로 기존의 정형화된 태풍 통보문을 변경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보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태풍콘텐츠를 기상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는 기상청의 태풍 통보문을 바탕으로 한 태풍의 진로, 강도 강풍반경 등 태풍정보 시각화, 사용자가 선택한 지점(예: 광주, 부산 등)과 태풍의 최근접거리와 시간 표출, 태풍정보와 위성영상의 중첩, 태풍 특보 연결과 과거태풍 검색기능 등이 포함된다. 국가태풍센터는 주어진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의 태풍방어의 중심에 서서 국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며, 수요자의 입장이 충분히 고려된 태풍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태풍 분석에는 주로 어떤 기법이 활용되는가? 이 과정에서 국가기상위성센터와 협의도 중요하다. 태풍 분석에는 주로 위성에서 관측된 구름의 모양을 여러 개의 패턴으로 정의하여 태풍 중심위치와 강도를 추정하는 Dvorak 기법이 활용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예보관의 주관적인 결정에 따라 분석에 차이가 날 수 있다. 특히, 태풍이 이제 막 발달하기 시작하여 구름이 조직화되기 전이나 약화단계에 접어들어 구름 조직이 와해되었을 경우와 태풍이 해상에 있어 위성영상에만 의존하여 분석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
국가태풍센터는 어떤 시스템을 이용하여 태풍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는가? 국가태풍센터에서는 자체개발한 열대저기압 발생 탐지시스템을 이용하여, 북서태평양(위도 0~90N, 경도 100~180E)을 태풍감시영역으로, 365일 24시간 태풍발생 가능성을 감시하고 태풍이 발생하면 태풍의 중심위치, 강도, 크기 등 태풍의 현재 상황을 분석한다. 태풍의 중심위치는 태풍의 하층순환 중심을 위경도로 표시하며, 강도는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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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

  1. 국민안전처, 재해연보(2015), pp15 

  2. 신동현, 강기룡, 이우정 (2015). 태풍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기상청 국가 태풍센터, 한국수자원학회지, 제48권, 제10호. 

  3. 장기호, 김지영, 윤왕선, 변건영, 최기선, 이우정, 이종호 (2013), 한국방재학회지, 제13권, 제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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