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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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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참여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나라는? |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표준전문가 양성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Inspiring the Nexst Generation Standards Professionals”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한국이 주도하고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페루,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 전반부에서는 표준전문가를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대해 APEC 회원국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으며, 전문가들간의 접근법이 상당히 상이하여, 직무기반(Task Based)으로 포괄적인 정의를 내리게 되었다. | |
표준전문가란? | 표준 전문가에 대한 국제적인 정의는 없으나, 최근에 필자가 참여한 APEC 프로젝트에서는 “표준전문가란 표준화, 적합성평가, 계량측정에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관련된 지식, 기술, 경험을 갖춘 인적자원을 말한다.”라고 정의하였다. | |
21개 회원국에약 1백만개의 표준분야 일자리가 있다고 추정하는데, 부문별 추정 일자리는? | APEC 21개 회원국에는 참고문헌 및 기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1개 회원국에약 1백만개의 표준분야 일자리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삼십만개는 표준화 분야, 육십만개는 적합성(시험인증) 분야, 십만개는 계량측정분야라는 분석이다. 기관특성별로는 십만개는 정부 및 표준·적합성·측정 전문기관에, 구십만개는 산업계에 있다고 추정했다. 일례로 APEC 기업설문조사에 참여한 중국의 공기업인 중국항공공사(AVIC)의 경우에는 50만명의 임직원중 약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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