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plored a typology (or time allocation), investigated personal and work characteristic differences among time allocation types, and identified determinants of time allocation types of married working women with a preschool child. The data source for this research was the 2014 Time Use Su...
This study explored a typology (or time allocation), investigated personal and work characteristic differences among time allocation types, and identified determinants of time allocation types of married working women with a preschool child. The data source for this research was the 2014 Time Use Survey conducted by Statistics Korea. We analyzed 368 time diaries (184 for weekdays and 184 for weekends) using frequency, mean, cluster analysis, chisquare, analysis of variance (ANOVA), Duncan's test, and multinomial logistic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Time allocation of married working women with a preschool child was classified into three different types of 'work-centered,' 'work-family balanced,' and 'family-centered.' The work-centered type accounted for 14.7% of total respondents, and compared with other types, this type of people spent more time working, and less time doing house-work, caring for family, and having leisure. The work-family balanced type represents more than half of the total, and spend more time working on weekdays and house-working, having leisure on weekends. The family-centered type represents 28.8%, and spends most of the time doing house-work and caring for family on both weekdays and weekends. Occupation, employment status, monthly income, and weekly hours of work were different for each type. Occupation, employment status, perception of lack of time, health condition, and weekly hours of work were identified as determinants for each type.
This study explored a typology (or time allocation), investigated personal and work characteristic differences among time allocation types, and identified determinants of time allocation types of married working women with a preschool child. The data source for this research was the 2014 Time Use Survey conducted by Statistics Korea. We analyzed 368 time diaries (184 for weekdays and 184 for weekends) using frequency, mean, cluster analysis, chisquare, analysis of variance (ANOVA), Duncan's test, and multinomial logistic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Time allocation of married working women with a preschool child was classified into three different types of 'work-centered,' 'work-family balanced,' and 'family-centered.' The work-centered type accounted for 14.7% of total respondents, and compared with other types, this type of people spent more time working, and less time doing house-work, caring for family, and having leisure. The work-family balanced type represents more than half of the total, and spend more time working on weekdays and house-working, having leisure on weekends. The family-centered type represents 28.8%, and spends most of the time doing house-work and caring for family on both weekdays and weekends. Occupation, employment status, monthly income, and weekly hours of work were different for each type. Occupation, employment status, perception of lack of time, health condition, and weekly hours of work were identified as determinants for each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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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이 평일과 주말에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여 사용하는지를 밝히고 시간사용 유형에 따라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시간사용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시간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본 연구에서는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이 평일과 주말에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여 사용하는지를 밝히고 시간사용 유형에 따라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시간사용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시간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사용유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시간 사용량에 따라 소비자를 유형화하고, 유형별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각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통계청[27]의 2014년 생활시간조사원자료를 이용하였다. 생활시간 조사는 1999년부터 5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으며, 개인의 시간 활용과 의식을 파악하여 국민의 생활방식과 삶의 질 측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는 만 10세 이상 가구원이 10분 간격으로 설계된 시간일지에 자신이 한 행동을 2일 동안 직접 기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통계청의 9개 대분류는 (1) 개인유지, (2) 일, (3) 학습, (4) 가정 관리, (5)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6) 참여 및 봉사활동, (7) 교제 및 여가활동, (8) 이동, (9)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간량이 너무 적은 분류를 제외하고 개인유지, 일, 가정관리,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교제 및 여가활동에 사용하는 시간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사용 유형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일지 368부를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생활시간 조사는 1999년부터 5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으며, 개인의 시간 활용과 의식을 파악하여 국민의 생활방식과 삶의 질 측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는 만 10세 이상 가구원이 10분 간격으로 설계된 시간일지에 자신이 한 행동을 2일 동안 직접 기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사용 유형을 알아보기 위해, 통계청[27]의 생활시간조사 자료 중 주행동 시간량을 분석하였다. 통계청의 9개 대분류는 (1) 개인유지, (2) 일, (3) 학습, (4) 가정 관리, (5)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6) 참여 및 봉사활동, (7) 교제 및 여가활동, (8) 이동, (9)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연령, 직업, 종사상 지위, 교육수준, 월평균 소득, 시간부족감, 건강상태, 주간 노동시간, 삶 만족도이다. 월 평균 소득은 가계의 월평균 소득을 사용하였고 주간 노동시간은 지난 1주일 동안 주업 및 부업을 합한 시간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간사용량에 따라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 집단을 유형화하기 위해 시간 사용을 평일과 주말의 개인유지, 일, 가정관리,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교제 및 여가활동 등 5개 영역 시간량을 기준으로 K-means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10번의 반복계산 후 세 개의 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각 집단별 평일 시간사용량의 평균은 Table 2와 같다.
대상 데이터
분석된 시간일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에 작성한 시간일지 368부(평일 184부, 주말 184부)이고 분석대상행동은 ‘주행동’으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는 통계청[27]의 2014년 생활시간조사원자료를 이용하였다. 생활시간 조사는 1999년부터 5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으며, 개인의 시간 활용과 의식을 파악하여 국민의 생활방식과 삶의 질 측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자는 50세 미만의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이다. 분석된 시간일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에 작성한 시간일지 368부(평일 184부, 주말 184부)이고 분석대상행동은 ‘주행동’으로 한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분석에는 SPSS ver. 18.0 (SPSS Inc., Chicago, IL, USA)이 사용되었으며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사용을 유형화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의 개인유지, 일, 가정 관리,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교제 및 여가활동 시간량을 기준으로 K-means 군집분석을 실시하고, 군집 간의 차이검증 및 유형별 특성 차이를 밝히기 위해 교차분석과 일원분산분석 및 Duncan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Chicago, IL, USA)이 사용되었으며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사용을 유형화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의 개인유지, 일, 가정 관리,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교제 및 여가활동 시간량을 기준으로 K-means 군집분석을 실시하고, 군집 간의 차이검증 및 유형별 특성 차이를 밝히기 위해 교차분석과 일원분산분석 및 Duncan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시간사용량에 따른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별로 인구 통계학적 특성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 및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직업, 종사상 지위, 월평균소득, 주간 노동시간, 삶 만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직업, 교육정도, 종사상 지위, 가계소득, 연령, 시간부족감, 건강상태, 주간노동시간을 독립변수로 구성하고 시간사용 유형을 종속변수로 하고 일·가정균형형을 기준 집단으로 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8%)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취업여성이라 할지라도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일보다는 가정을 우선시한다는 비중이 34.6%로 높게 나타났으며,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 10명 중 7명(72.5%)은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미취학 자녀가 없는 여성(64.0%)에 비해 스트레스가 8.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 여성의 연령은 여러 생활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임금근로자 남녀의 생활시간구조를 분석한 Lee와 Lee [17]에 따르면 연령이 낮은 경우 생리적 시간이 길게 나타난다.
또한 일·가정균형형에 비해서도 주말에 가정관리,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교제 및 여가활동 시간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주말 일시간량의 경우 417.78분으로 일·가정균형형의 주말 일시간량(10.10분)보다 약 40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 2는 평일에는 개인유지 시간량 다음으로 일 시간량이 많고 주말에는 가정관리와 교제 및 여가활동 시간량이 많아 일·가정균형형으로 명명하였으며, 이들은 전체의 5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7%로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일중심형은 가정중심형에 비하여 평일과 주말 모두 가정과 관련된 시간량인 가정관리와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교제 및 여가활동 시간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가정균형형에 비해서도 주말에 가정관리,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교제 및 여가활동 시간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주말 일시간량의 경우 417.
먼저 직업의 경우 관리·전문직은 상대적으로 일·가정균형형과 가정중심형의 비중이 높고 서비스·판매 및 기타직은 일중심형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간사용량에 따른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별로 인구 통계학적 특성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 및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직업, 종사상 지위, 월평균소득, 주간 노동시간, 삶 만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종사상 지위를 기준으로 보면 상용 근로자의 대다수가 일·가정균형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임시·일용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가정중심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일·가정균형형에 비하여 일중심형에 속하는데 유의한 영향요인은 직업과 주간노동시간으로 나타났고, 일·가정균형형에 비하여 가정중심형에 속하는데 유의한 영향요인은 종사상 지위, 시간부족감, 건강상태, 주간노동 시간으로 나타났다.
주간 노동시간은 일중심형이 가장 길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일·가정균형형이었으며 가정중심형이 가장 짧게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는 일중심형과 일·가정균형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는 Table 4와 같다. 회귀모형의 적합도를 검토한 결과 chi-square 값이 146.31로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종사상 지위를 기준으로 보면 상용근로자에 비하여 임시·일용 및 기타 근로자인 경우 일·가정균형형 대비 가정중심형에 속할 가능성에 대한 승산비가 4.385로 상용근로자인 경우보다 임시·일용 및 기타 근로자인 경우 일·가정균형형 대비 가정중심형에 속할 확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시간부족감을 느낄수록 일·가정균형형에 비해 가정중심형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직업노동시간이 적을 경우 시간이 여유로울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인 결과이다.
둘째, 가정중심형은 조사대상자의 약 30%를 차지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임시·일용근로자이며, 월평균소득이 상대적으로 낮다.
첫째, 일·가정균형형은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이들은 평일에 일에 배분한 시간을 주말에는 가정관리와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에 배분하여 사용한다.
둘째, 시간사용 유형과 관련이 있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관리·전문직은 일·가정균형형과 가정중심형에 속하고 서비스·판매 및 기타직은 일중심형에 속하며 이는 직업지위가 낮을수록 직업노동시간이 길어진다는 선행연구과 일치한다[5].
첫째, 평일, 주말의 시간 사용량에 따라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을 유형화한 결과 일중심형(14.7%), 일·가정균형형(56.5%), 가정중심형(28.8%)으로 나뉘었다.
평소에 시간을 얼마나 부족하다고 느끼는지에 대한 시간부족감을 보면 시간이 더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일·가정균형형 대비 가정중심형에 속할 가능성에 대한 승산비가 4.51로 나타났다.
셋째,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직업, 종사상 지위, 시간부족감, 건강상태, 주간 노동시간으로 나타났다. 전문·관리직일 때에 비해 사무직인 경우, 주간노동시간이 짧을수록 일·가정균형형에 비해 일중심형에 속할 확률이 낮아진다.
넷째, 일중심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주말의 개인유지 시간량이 약 90분 적으며, 주말의 교제 및 여가활동 시간량도 99.63분으로 일·가정균형형의 223.37분이나 가정중심형의 187.36분의 절반 수준밖에 미치지 못한다.
후속연구
첫째,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의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여, 시간 이외의 변수를 많이 포함하여 분석하지 못한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사도움 서비스 이용여부, 직장 내 복지후생 제도 등을 고려하여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의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여, 시간 이외의 변수를 많이 포함하여 분석하지 못한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 취업여성의 시간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사도움 서비스 이용여부, 직장 내 복지후생 제도 등을 고려하여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생활시간조사 자료에는 삶에 대한 만족도를 ‘귀하는 평소 자신의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단일 문항으로 측정하여 삶에 대한 만족수준을 정확히 측정하지 못했다. 따라서 조사대상자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가 포함된 변수를 고려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시간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는가?
시간은 모두에게 하루 24시간씩 일정하고 지속적으로 주어진 다. 시간은 하루에 24시간씩만 주어진다는 점에서 유한하고 저장 불가능하며 사람의 의지나 상황에 관계없이 일정한 속도로 진행 되는 연속성을 가지고 다른 자원과 함께 사용된다는 점에서 결합 성이라는 특성을 가진다[8]. 이와 같은 특성들로 인하여 시간은 자원으로서 여러 한계점을 가진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는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보다 낮으며, 경력단절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21]에 따르면 여성의 경력단절의 주요 사유는 결혼, 육아, 임신·출산, 가족돌봄, 자녀교육 순이었으며,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의 취업 장애요인은 통계청과 여성가족부 [28]에 따르면 육아부담(72.
교육수준이 시장노동시간, 가사노동, 여가시간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교육수준 역시 시장노동시간, 가사노동, 여가시간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구에 따라 영향력의 방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맞벌이 여성의 시간 분배 결정요인을 분석한 Sung [29]에 의하면 학력이 높을수록 시장노동시간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Kim과 Kim [15]에 의하면 중졸 이하인 경우 시장노동시간이 감소한다. 여가시간의 경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 18, 29]. 또한 자녀 돌보기 시간도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한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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