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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 빈발하는 젖소질병 예방요렁 원문보기

낙농·육우, v.36 no.3 = no.407, 2016년, pp.137 - 140  

이경현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과)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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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2) 소화기-점막형, 6~24개월 사이의 지속감염 우에 소바이 러스성설사병바이러스의 다른 형이 감염될 때 나타나며 구강 및 소화기 점막의미란과 궤양이 특징이다. (3) 급성형(설사형)은 식욕감퇴, 수양성 설사 등을 유발한다.

후속연구

  • 본 질병을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농장은 우군의 전 개체에서 검사해야하며 새로 농장에 들어오는 개체, 종모우, 정자, 새로 태어난 신생 우등 모든 개체에 해당된다는 것을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검사에 대한 사항은 가까운 방역 기관이나 농림 축산검역본부에 상담하시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 이들 지속감염우는 계속적으로 바이러스를 다량 배출하기 때문에 지속감염우를 도태하는 방법만이 이 질병을 농장 내에서 몰아낼 수 있다. 지속감염우를 색출하고 도태한 농장은 6개월마다 소바이러스성설사병바이러스의 재감 염을 확인하기 위해 위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할 것이며 차단방역을 통해 이 바이러스가 다시 농장 내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1년간 이 바이러스가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백신을 통한 예방을 시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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