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중소기업 정책융자금 수요와 지원기업 성공사례 연구 : ICT 융자사업 중심으로 Demand on Government Sponsored Loan and Successful Case Study on ICT SMEs : Focused on 'ICT Government Sponsored Loan Project'원문보기
본 연구는 ICT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일하게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ICT 융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융자금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특정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지원 받은 기술개발과제의 연구배경 및 연구성과, 파급효과, 기대효과, 에피소드 등을 살펴봄으로써 융자금 지원이 실제적으로 얼마나 ICT 중소기업의 기술적 경제적 성과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ICT 분야의 중소기업들은 더 많은 규모의 정책융자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기술개발 성공의 핵심요인이자 가장 어려운 과제라는 응답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술경쟁력을 지닌 ICT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 필요자금을 융자해 주고 나아가 개발된 기술을 사업화함으로써 영세한 기업재정의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는 자금지원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ICT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일하게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ICT 융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융자금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특정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지원 받은 기술개발과제의 연구배경 및 연구성과, 파급효과, 기대효과, 에피소드 등을 살펴봄으로써 융자금 지원이 실제적으로 얼마나 ICT 중소기업의 기술적 경제적 성과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ICT 분야의 중소기업들은 더 많은 규모의 정책융자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기술개발 성공의 핵심요인이자 가장 어려운 과제라는 응답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술경쟁력을 지닌 ICT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 필요자금을 융자해 주고 나아가 개발된 기술을 사업화함으로써 영세한 기업재정의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는 자금지원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This Study conducts a survey of ICT SMEs participating in 'ICT Government Sponsored Loan Project' for researching general demands on Government sponsored loans and studies successful company case by inspecting background of R&D, performances, impacts, prospects, episodes, etc. Actually, survey resul...
This Study conducts a survey of ICT SMEs participating in 'ICT Government Sponsored Loan Project' for researching general demands on Government sponsored loans and studies successful company case by inspecting background of R&D, performances, impacts, prospects, episodes, etc. Actually, survey results show that ICT SMEs demand more of Government sponsored loans and that stable financing is a core factor and the most difficult task for successful R&D. In conclusion, these results implicate that Government has to create new policies for competitive ICT SMEs to recover financial stability through developing and commercializing technologies.
This Study conducts a survey of ICT SMEs participating in 'ICT Government Sponsored Loan Project' for researching general demands on Government sponsored loans and studies successful company case by inspecting background of R&D, performances, impacts, prospects, episodes, etc. Actually, survey results show that ICT SMEs demand more of Government sponsored loans and that stable financing is a core factor and the most difficult task for successful R&D. In conclusion, these results implicate that Government has to create new policies for competitive ICT SMEs to recover financial stability through developing and commercializing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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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ICT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일하게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정보통신진흥기금의 응용기술 개발융자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융자금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특정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지원 대상이 된 기술개발과제의 연구배경 및 연구성과, 파급효과, 기대효과, 에피소드 등을 살펴 봄으로써 융자금 지원이 실제적으로 얼마나 ICT 중소기 업의 기술적・경제적 성과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또한, 융자사업의 유용성을 보여주기 위해 도출한 매출유발액, 비용절감액, 신규고용효과는 융자사업의 파급효과가 생각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해 주고 있다.
본 장에서는 앞서 수요조사의 대상이 되었던 기업 중정보통신진흥기금의 응용기술개발지원융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배경, 기술개발의 내용 및 성과, 연구활용도 및 파급효과, 기대효과, 연구과 정의 에피소드 등을 살펴봄으로써 본 융자사업이 수혜기 업에 기여한 바를 체계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3]. 이러한 사례 연구를 통해 앞서 살펴본 융자사업 지원에 따른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개별 기업차원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본 장에서는 융자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사업의 선호도, 기술개발 관련 융자금의 필요정도, 기업 성장발전 영향요인 및 기업 성장발전 애로요인으로서의 융자금 필요성, 필요자금의 용도, 정부의 중점 추진정책으로서의 정책융자금의 필요 등을 조사함으로써 본 사업의 수요정도를 검토하고자 한다.
그 결과 융자 후 KOSPI, KOSDAQ, KONEX 등의 자본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을 다수 찾아볼 수 있으며, 융자 후 전문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기업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본 연구는 융자금에 대한 수요조사 뿐 아니라 융자금을 수혜받은 구체적인 기업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융자사업이 ICT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적․경제적 성과 및 파급효과에 어떻게 이바지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처럼 뒤떨어진 관리체제 속에서 우리 학생들의 건강관리 상태는 아직도 20세기에 머물러 있다. 이에 ㈜아우라는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건강에 대해 전반적인 ICT 솔루션을 제공하여 청소년 건강 관리를 고도화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청소년 건강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인 '스마트 건강 지킴이'의 기술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융자지원에 선정되게된 것이다.
제안 방법
우선, 학교 측과 협력 관계를 맺어 매월 1회 키, 몸무게, 근육량, 비만도 등을 측정해 종합 건강점수를 산출한다. 또한, 식단 영양 관리와 개인별 맞춤운동 등도 설계해 준다. 특히, 운동한 양과 달리기한 거리, 시간과 칼로리 소비량을 전국 학생들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관리는 주로 흡연과 비만으로 나뉜다. 우선, 학교 측과 협력 관계를 맺어 매월 1회 키, 몸무게, 근육량, 비만도 등을 측정해 종합 건강점수를 산출한다. 또한, 식단 영양 관리와 개인별 맞춤운동 등도 설계해 준다.
학생들이 흡연의 유혹을 느끼지 않도록 담배 성분을 검사할 수 있고, 간접흡연까지도 체크할 수 있다. 측정된 지수는 학급, 학교, 지역, 국가 단위로 구분되어 본인의 현상황을 파악해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식단 영양 관리와 개인별 맞춤운동 등도 설계해 준다. 특히, 운동한 양과 달리기한 거리, 시간과 칼로리 소비량을 전국 학생들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학생들이 흡연의 유혹을 느끼지 않도록 담배 성분을 검사할 수 있고, 간접흡연까지도 체크할 수 있다.
대상 데이터
2013년 9월 광명시와 MOU를 체결하며 청소년 건강 관리와 흡연 예방을 위한 'SHP(Smart Health Protector System)사업'을 수행했다.
이를 위해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IITP 융자사업에 참여한 총 3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수요와 관련한 설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적으로 214개 기업이 조사에 응답해 줌으로써 62.6%의 응답률을 기록하였다. 융자수요에 관한 조사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즉, 광명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얻어 시범학교로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등 2개교를 선정하여, 민·관 협력으로 1년간 추진하였다.
창업과 동시에 '스마트 측정기를 이용한 신체 관리 시스템'이라는 특허를 출원하였고, 이후 2013년 7월, ICT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ICT 및 ICT기반 융/복합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성능/효과
결과적으로, 융자수혜기업들의 융자사업 수요조사 분석 결과는 IT중소기업들이 정부에 바라는 가장 큰 지원 정책은 기술개발(R&D)지원을 위한 융자 등의 정책자금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응용기술개발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본 정보통신진흥기금의 융자사업은 그 수요 및 필요가 매우 큰 사업이라 판단되며, 이러한 필요에 부응 하기 위해 향후 본 사업 관련 예산의 확대가 불가피함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정보통신진흥기금의 응용기술개발지원 융자사업은 최근 5년간(2011-2015) 2,172억원의 지원을 통해 1조 2,205억원의 매출유발효과, 651.9억원의 비용절감효과, 5,431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유발함으로써 국가경제 성장 및 사회적 취업률 제고에 아주 유용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업으로서의 존속필요성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융자수혜기업들이 IITP 융자사업을 포함하여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청, 시중은행, 지방자치단체로부터의 융자를 어느 정도로 선호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지방 자치단체 및 시중은행 보다는 정부기관의 정책융자금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평균점수도 3.60을 기록하는 등 정책융자에 대한 매우 높은 수요정도를 보여주었다[2,3].
이후 성공적인 과제 수행으로, 해당 학교 청소년 비만·흡연율을 크게 낮추었고(전국 중학교 평균 비만율 15.1% → 시행학교 11.56 % / 전국 중학교 평균 흡연율 6.64% → 시행학교 0.47%), 12개교로 스마트건강지킴이의 설치를 확대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제시한 수요조사 결과는 현 융자지원정책의 효과와 보완 필요성만을 강조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한계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기업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융자사업이 단순히 기업성장을 도모한다거나 재무건 전성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말로 필요한 영역에 IT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사회전반이 건전한 국가, 국민건강이 증진되는 국가가 되어지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거듭나야 함을 시사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를 찾게 되길 기대해 본다.
아래의 최근 재무제표를 보면 2015년 자본이 증가면서 안정성을 높이고 있으며, 2013년 창업 이후 급격하게 매출이 증가되고 있어 활동성이 높은 기업임을 확인할수 있다. 따라서 다소 수익성이 좋지 않아 보이더라도 향후 신속하게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1].
지난 2015년 6월 정치경제 아카데미에서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성대표가 현 청소년 건강관 리체제의 문제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를잘 보여주는 일면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주)아우라는 더욱 더 고도화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뿐 아니라, 그에 맞는 오프라인 환경까지 만들어가며 더욱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함과 동시에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청소년들에게 종합적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사를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전망이다.또한 운동량과 식사량을 측정해 비만을 막기 위한 저녁 식단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주)아우라는 개인 건강과 관련된 서비스인 만큼 정보를 암호화하는 등 보안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수요조사 결과는 현 융자지원정책의 효과와 보완 필요성만을 강조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한계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기업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융자사업이 단순히 기업성장을 도모한다거나 재무건 전성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말로 필요한 영역에 IT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사회전반이 건전한 국가, 국민건강이 증진되는 국가가 되어지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거듭나야 함을 시사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를 찾게 되길 기대해 본다.
스마트건강지킴이의 도입을 통해 WHO가 권고하는 " 학교 스스로 학교의 건강수준을 평가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건강증진학교"의 개념에 IT 모바일 기술을 적용 하여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아동, 청소년 들의 건강지킴이가 되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장에서는 앞서 수요조사의 대상이 되었던 기업 중정보통신진흥기금의 응용기술개발지원융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배경, 기술개발의 내용 및 성과, 연구활용도 및 파급효과, 기대효과, 연구과 정의 에피소드 등을 살펴봄으로써 본 융자사업이 수혜기 업에 기여한 바를 체계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3]. 이러한 사례 연구를 통해 앞서 살펴본 융자사업 지원에 따른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개별 기업차원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O2O는 온라인 비즈니스와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단일 모델이고, O4O는 온라인이 오프라인의 매출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오프라인은 다시 온라인의 회원증대로 이어지게 되어, 온/오프라인의 가치가 동반 상승하는 구조이다. 이를 통해 시행착오를 통한 발전과 누적된 내공을 바탕으로, 동일 시장이 존재하는 전 세계 어디든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최근 (주)아우라는 (주)알리미와의 제휴를 통해 시너지 효과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청소년들에게 종합적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사를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전망이다.또한 운동량과 식사량을 측정해 비만을 막기 위한 저녁 식단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ICT분야에 국한하여 기술과제 평가를 통해 근거한 거의 유일한 정책자금은 무엇인가?
우리나라 정책자금 중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융자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위시하여 많은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4,5,6,13,14,15]. 그러나 ICT분야에 국한하여 기술과제 평가를 통해 IT기술력에 근거한 정책자금은 IITP(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ICT융자사업(응용기술개발지원융자사업)’이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본 사업은 2008년까지 ‘초고속공 중망사업’, ‘IT설비투자지원사업’, ‘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으로 구성하여 2,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지원되어 오다가 2009년부터 ‘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 하나로 통합되면서 지원규모도 700억원으로 대폭 삭감되었다.
IITP 융자사업에 참여한 총 34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관련 융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시기는 언제이며 이를 통해무엇을 알 수 있는가?
22점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기술개발 관련 융자금 지원이 얼마나 절실한 지를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술개발과 관련한 융자금의 필요시기에 대해서는 평균적으로 2년 이내가 78%를 차지하고 있는데 1년 이내보다는 2년 이내가 더 선호되고 있어 기술개발을 염두에 둔경우 2년 정도의 기간이 요구되어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2,3].
IITP 융자사업에 참여한 융자수혜기업들의 자금 선호도 조사 결과 어떤 출처의 유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가?
융자수혜기업들이 IITP 융자사업을 포함하여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청, 시중은행, 지방자치단체로부터의 융자를 어느 정도로 선호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지방 자치단체 및 시중은행 보다는 정부기관의 정책융자금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평균점수도 3.60을 기록하는 등 정책융자에 대한 매우 높은 수요정도를 보여주었다[2,3].
참고문헌 (15)
Cretop(www.cret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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