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학생들의 치과적 외상은 흔하며 일반교사들보다 보건교사들이 외상의 일차적인 처치를 담당한다.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치아외상시의 대처 방법에 대한 지식수준을 조사하고, 치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후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보건교사는 194명으로 치아외상교육 전후에 설문지를 배분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인 사항, 치아외상이 일어난 상황에서의 태도 및 지식에 관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다. 치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 후 적절한 응급처치, 치아의 완전 탈구 시에 치과 내원시간, 재식여부, 치아 운반방법, 파상풍백신 접종여부와 치아 아탈구 및 파절시의 파절편의 재접착 가능 여부 및 처리법에 관한 항목에서 보건교사들의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수준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보건교사의 치과적 응급처치에 관한 지식수준향상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의 시행이 요구된다.
교내에서 학생들의 치과적 외상은 흔하며 일반교사들보다 보건교사들이 외상의 일차적인 처치를 담당한다.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치아외상시의 대처 방법에 대한 지식수준을 조사하고, 치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후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보건교사는 194명으로 치아외상교육 전후에 설문지를 배분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인 사항, 치아외상이 일어난 상황에서의 태도 및 지식에 관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다. 치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 후 적절한 응급처치, 치아의 완전 탈구 시에 치과 내원시간, 재식여부, 치아 운반방법, 파상풍백신 접종여부와 치아 아탈구 및 파절시의 파절편의 재접착 가능 여부 및 처리법에 관한 항목에서 보건교사들의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수준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보건교사의 치과적 응급처치에 관한 지식수준향상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의 시행이 요구된다.
School nurses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improving the prognosis of traumatized teeth of school children when they are informed about the immediate and proper dental first aid steps.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assess the awareness of school nurses concerning the management of traumatized t...
School nurses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improving the prognosis of traumatized teeth of school children when they are informed about the immediate and proper dental first aid steps.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assess the awareness of school nurses concerning the management of traumatized teeth and to determine if a lecture on dental trauma management could improve school nurses'knowledge on this topic. School nurses in Gwangju and Jeonnam province completed a questionnaire before and after the lecture on the first-aid knowledge with particular focus on the following three categories. Questionnaires are composed of questions asking general information and about knowledge and proper attitude in case of the specific situation on dental trauma.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school nurses' knowledge tended to be higher compared with the teachers. Improvement of knowledge in school nurse was observed in emergency actions, in visiting time, replantation, carriage method, vaccine prescription related with luxation, and in possibility of fragment reattachment related with subluxation and fracture. In conclusion, it is recommended that periodical education are needed for improvement of school nurses'knowledge on proper management of dental trauma emergency.
School nurses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improving the prognosis of traumatized teeth of school children when they are informed about the immediate and proper dental first aid steps.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assess the awareness of school nurses concerning the management of traumatized teeth and to determine if a lecture on dental trauma management could improve school nurses'knowledge on this topic. School nurses in Gwangju and Jeonnam province completed a questionnaire before and after the lecture on the first-aid knowledge with particular focus on the following three categories. Questionnaires are composed of questions asking general information and about knowledge and proper attitude in case of the specific situation on dental trauma.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school nurses' knowledge tended to be higher compared with the teachers. Improvement of knowledge in school nurse was observed in emergency actions, in visiting time, replantation, carriage method, vaccine prescription related with luxation, and in possibility of fragment reattachment related with subluxation and fracture. In conclusion, it is recommended that periodical education are needed for improvement of school nurses'knowledge on proper management of dental trauma emergenc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의 목적은 광주, 전남지역의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치아 외상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후, 전과 후의 지식 및 태도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고자 함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건교사들의 지식을 향상시키는 것은 치아의 외상성 손상 발생 시 치아의 예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개연성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하여 어린이의 치아외상에 대한 보건교사들의 대처방법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치아외상 교육을 시행할 경우 교육의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하여 비교해 보았다. 설문지 문항 1부는 보건교사의 성별, 나이, 교직경험기간, 치아외상교육 및 외상경험을 질문하였고 문항 2부에서는 치아외상의 교육에 관한 인식도를 조사하였고 문항 3부에서는 각 상황별로 적절한 태도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응답자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국내에서 시행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근거하여 본 연구에서는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치아 외상 교육을 실시한 후 효과를 평가하였다.
가설 설정
1. 교사들이 어린이 치아 외상의 예방과 처치에 대해 전문 적인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 기본적 설문 - 1부
1. 성별에 따라 기입해주세요
.
2. 연령에 따라 기입해주세요.
3) 언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3. 직업에 따라 기입해주세요.
3. 치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치아보호대(mouth guard) 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4) 만약 치아가 부러졌다면 제 위치로 붙일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5) 만약 치아가 땅에 떨어져 더럽혀졌을 때, 빠진 치아를 제자리로 집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선생님께서 는 넣기 전에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제안 방법
설문지는 이전의 관련 연구 자료들을 바탕으로 세 부분으로 작성되었다1,6,7,13,14). 1부는 보건교사의 성별, 나이, 교직경험기간, 치아 외상 교육 및 치아외상 경험 등의 기본적인 설문, 2부는 치아 외상의 교육 및 예방에 관한 인식도를 조사하기 위한 설문, 3부는 치아 완전 탈구와 치아 아탈구 및 파절에 대한 상황을 예문으로 제시하여 각 상황별로 적절한 대처방법에 대한 지식수준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들을 포함하였다.
이러한 개연성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하여 어린이의 치아외상에 대한 보건교사들의 대처방법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치아외상 교육을 시행할 경우 교육의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하여 비교해 보았다. 설문지 문항 1부는 보건교사의 성별, 나이, 교직경험기간, 치아외상교육 및 외상경험을 질문하였고 문항 2부에서는 치아외상의 교육에 관한 인식도를 조사하였고 문항 3부에서는 각 상황별로 적절한 태도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응답자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의는 치아외상의 상황별 대처법 및 증례에 관한 내용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후 약 10분 정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문지는 이전의 관련 연구 자료들을 바탕으로 세 부분으로 작성되었다1,6,7,13,14). 1부는 보건교사의 성별, 나이, 교직경험기간, 치아 외상 교육 및 치아외상 경험 등의 기본적인 설문, 2부는 치아 외상의 교육 및 예방에 관한 인식도를 조사하기 위한 설문, 3부는 치아 완전 탈구와 치아 아탈구 및 파절에 대한 상황을 예문으로 제시하여 각 상황별로 적절한 대처방법에 대한 지식수준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들을 포함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4년 11월 광주, 전남지역 초중고 보건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약 30분의 치아외상 교육을 시행하였다. 설문은 강의 전과 강의 직후에 동일한 설문지로 무기명으로 시행되었으며, 설문에 응한 교사는 194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현행「초, 중등 교육법」에서 보건교사는 4년제 대학의 간호학과를 졸업하거나 전문대학의 간호학과를 졸업한자로서 재학 중 교직과목을 이수하여 자격 검정에 합격한 자만이 자격을 취득하도록 되어 있으며, 「학교보건법」시행령에 따라 소속되어있는 학교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해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2014년 11월 광주, 전남지역 초중고 보건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약 30분의 치아외상 교육을 시행하였다. 설문은 강의 전과 강의 직후에 동일한 설문지로 무기명으로 시행되었으며, 설문에 응한 교사는 194명이었다. 강의는 치아외상의 상황별 대처법 및 증례에 관한 내용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후 약 10분 정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사대상인 보건교사는 총 194명으로 분포는 남자 2명(1.0%), 여자 192명(99.0%)으로 여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중 초등학교 교사 56.
데이터처리
치아외상교육 유무 및 초, 중, 고등학교와 지식수준간의 관계와 치아 외상 교육 전후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Pearson 카이 제곱검정을 시행하였고 기대도수가 낮은 경우에는 Fisher의 정확검정을 시행하였다. 통계 처리는 SPSS ver22.
치아외상교육 유무 및 초, 중, 고등학교와 지식수준간의 관계와 치아 외상 교육 전후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Pearson 카이 제곱검정을 시행하였고 기대도수가 낮은 경우에는 Fisher의 정확검정을 시행하였다. 통계 처리는 SPSS ver22.0(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95%(p = 0.05)에서 비교분석 하였다.
성능/효과
설문은 강의 전과 강의 직후에 동일한 설문지로 무기명으로 시행되었으며, 설문에 응한 교사는 194명이었다. 강의는 치아외상의 상황별 대처법 및 증례에 관한 내용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후 약 10분 정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문지는 이전의 관련 연구 자료들을 바탕으로 세 부분으로 작성되었다1,6,7,13,14).
광주, 전남지역의 보건교사에 대한 치아 외상 교육 전후에 실시한 설문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는 보건교사들은 일반교사들보다 치아 외상에 관하여 비교적 높은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었고, 치아 외상 교육을 시행한 후 보건교사들의 응급 처치에 대한 지식수준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보건교사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치아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며 이에 대한 지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6%의 다수가 탈구된 치아를 흐르는 물로 씻거나 식염수로 씻는다고 답하였다. 또한, 탈구된 치아의 운반 방법에 대한 설문에서 용액이나 아이의 구강 내 운반으로 답한 보건교사는 91.1%로 높게 나타났으며(Table 3), 특히 이전에 외상교육을 받았던 보건교사들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탈구된 치아를 씻거나 운반 시에 운반용액을 우유, 식염수 등으로 대답한 보건교사는 94.
본 연구에서 설문에 응한 보건교사 대다수(98.5%)가 치아외상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특히 특강형식의 강연회를 선호했다. 이전에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보건교사는 55.
치아 아탈구 및 파절 시 대처법에 관한 설문에서는 적절한 응급처치, 파절편의 재접착 가능 여부 및 치아 파절편의 처리 방법에 관한 항목들에서 교육 후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Table 3, Fig. 2).
치아의 아탈구 시 대처방법에 대하여 적절히 대답한 보건교사는 91.6%로 높은 반면, 치아 파절시 대처방법에 대하여 적절하게 대답한 보건교사는 65.8%였다(Table 3). 치아의 아탈구시 대처방법을 올바르게 답한 보건교사는 이전에 외상교육을 받았던 보건교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8%였다(Table 3). 치아의 아탈구시 대처방법을 올바르게 답한 보건교사는 이전에 외상교육을 받았던 보건교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시기에 대해서는‘즉시’라고 답한 보건교사는 69.
치아의 완전탈구 시 대처법에 관한 설문에서 적절한 응급처치, 치과로 가야 하는 시간, 치아재식 여부, 치아 운반방법, 파상풍 백신 접종여부 확인에 관한 5가지 항목에서 교육 후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Table 3, Fig. 1).
후속연구
따라서, 향후의 연구로는 동일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장기적이고, 정기적으로 재교육을 시행하여 이전 교육 유무에 따른 교육 습득 능력을 평가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Frujeri와 Costa27)의 연구를 봤을 때 일반 치과의사들의 외상 시 처치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수준이기대보다 높지 않기 때문에 치아외상을 자주 접하는 소아치과 의사들이 교사들에 대한 교육에 앞장서야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교육 전과 직후의 지식수준 향상만을 조사하고 그 후 장기간의 관찰 결과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McIntryre 등28)은 보건교사를 포함한 초등학교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아외상 교육을 시행 직후, 치아외상 지식수준이 크게 증가 하였으나 3개월 이후에 지속적인 교육이 시행되지 않은 경우 지식수준이 이전보다 감소했음을 나타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아 시기별 악안면부 외상으로 인한 치아 손상 발생률은 어떠한가?
악안면부 외상으로 인한 치아 손상은 유치열기에서는 약 30%, 영구치열기에서는 약 22%의 발생률을 보이고, 유치열에서는 1 - 3세, 혼합치열에서는 6 - 8세, 영구치열에서는 17 -19세에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었다1,2). 또한, 외상의 원인에 대한 연구에서 유치열과 영구치열 모두 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넘어져서 일어나는 낙상의 경우가 전체 외상의 55%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3).
치아의 외상성 손상이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이유는?
치아의 외상성 손상은 어린이들에게 흔히 일어난다. 특히, 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운동과 놀이에 참여할 기회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 위험성이 늘어나므로 학생들은 치아 외상에 있어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1).
교사들을 대상으로 치아외상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하지만 국내외의 여러 연구들에서 치아 외상 발생 시 응급처치에 대한 교사들의 정확한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6-10). 따라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치아외상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30)
Raoof M, Shokouhinejad N, Mohammadalizadeh S, et al. : Long-term effect of an educational intervention regarding dental trauma first aid : phase II study. Dent Traumatol, 30:296-301, 2014.
Gassner R, Bosch R, Tuli T, Emshoff R : Prevalence of dental trauma in 6000 patients with facial injuries : implications for prevention. Oral Surg Oral Med Oral Pathol Oral Radiol Endod, 87:27-33, 1999.
A study on statistical analysis and establishment of prevention policies in school safety accident. Assessment service. Available from URL: http://www.schoolsafe.kr/common/download/1000000777/?seq305 (Accessed on October 20, 2015).
Andreasen JO, Borum MK, Jacobsen HL, Andreasen FM : Replantation of 400 avulsed permanent incisors. 4. Factors related to periodontal ligament healing. Endod Dent Traumatol, 11:76-89, 1995.
Lee JW, Lee KH, Kim YH, et al. : A survey on the knowledge and awareness of traumatic dental injuries in a group of Jeon-Buk province elementary school teachers. J Korean Acad Pediatr Dent, 39:120-128, 2012.
Yoon YM, Lee NY, Lee SH, Jang HG : Dental trauma management knowledge among a group of teachers in Gwang-Ju. J Korean Acad Pediatr Dent, 38:217-228, 2011.
Pacheco LF, Filho PF, Ferreira SM, et al. : Evaluation of the knowledge of the treatment of avulsions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Rio de Janeiro, Brazil. Dent Traumatol, 19:76-78, 2003.
Addo ME, Parekh S, Moles DR, Roberts GJ : Knowledge of dental trauma first aid (DTFA) : the example of avulsed incisors in casualty departments and schools in London. Br Dent J, 202:E27, 2007.
Feldens EG, Feldens CA, Brei VA, et al. : Understanding school teacher's knowledge regarding dental trauma : a basis for future interventions. Dent Traumatol, 26:158-163, 2010.
Chan AW, Wong TK, Cheung GS : Lay knowledge of physical education teachers about the emergency management of dental trauma in Hong Kong. Dent Traumatol, 17:77-85, 2001.
Kwon MK, Bang KS, Yu JY : Role expectation of school health teachers recognized by elementary students and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Soc Nurs Edu, 18:456-464, 2012.
Kim YJ, Kim SM, Choi NK : A retrospective study of the pattern and treatment of traumatic dental injury to primary and permanent teeth. J Korean Acad Pediatr Dent, 41:314-321, 2014.
Kim IJ, Lee HS : First aid knowledge and educational needs related to maxillofacial trauma amo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Jeollabuk-do. J Korean Acad Oral Health, 39:43-50, 2015.
Lieger O, Graf C, El-Maaytah M, Von Arx T : Impact of educational posters on the lay knowledge of school teachers regarding emergency management of dental injuries. Dent Traumatol, 25:406-412, 2009.
Karande N, Shah P, Bhalla M, et al. : Assessment of awareness amongst school teachers regarding prevention and emergency management of dentoalveolar traumatic injuries in school children in Pune City, before and 3 months after dental educational program. J Contemp Dent Pract, 13:873-877, 2012.
Arikan V, Sonmez H : Knowledge level of primary school teachers regarding traumatic dental injuries and their emergency management before and after receiving an informative leaflet. Dent Traumatol, 28:101-107, 2012.
Al-Asfour A, Andersson L, Al-Jame Q : School teachers'knowledge of tooth avulsion and dental first aid before and after receiving information about avulsed teeth and replantation. Dent Traumatol, 24:43-49, 2008.
Emerich K, Gazda E : Review of recommendations for the management of dental trauma presented in first-aid textbooks and manuals. Dent Traumatol, 26:212-216, 2010.
Frujeri Mde L, Costa ED Jr : Effect of a single dental health education on the management of permanent avulsed teeth by different groups of professionals. Dent Traumatol, 25:262-271, 2009.
Levin L, Jeffet U, Zadik Y : The effect of short dental trauma lecture on knowledge of high-risk population : an intervention study of 336 young adult. Dent Traumatol, 26:86-89, 201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