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두뇌 특성을 파악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진로성숙도를 함양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59명, 중학생 76명 등 1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탐색 및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로성숙도와 같이 직업의식을 함양하기 때문에,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 자신의 흥미 및 적성에 적합한 맞춤형 진로를 탐색하는 것은 물론,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 대한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진로성숙도 외에 다양한 진로 관련 변인들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계속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두뇌 특성을 파악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진로성숙도를 함양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59명, 중학생 76명 등 1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탐색 및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로성숙도와 같이 직업의식을 함양하기 때문에,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 자신의 흥미 및 적성에 적합한 맞춤형 진로를 탐색하는 것은 물론,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 대한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진로성숙도 외에 다양한 진로 관련 변인들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계속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The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human brains and to identify the students' aptitude and interests by developing and applying the program for recognizing students' desired future careers. A total of 135 students (59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76 middle school adolescents) were...
The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human brains and to identify the students' aptitude and interests by developing and applying the program for recognizing students' desired future careers. A total of 135 students (59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76 middle school adolescents) were surveyed for 2 days and 1 night. The study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program proved effective in forming the constructive recognition for their future jobs because they could explore careers in the future and because they could raise their consciousness of perspectives on careers. Second, the program makes it possible to explore future jobs that are appropriate to them based on their aptitude and interests and to enhance their career competencies.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because more consideration is needed. First, the present research applied the same program to all student participants despite the differences in developmental levels. Therefore, future research needs to involve elements that reflect their distinct psychological proficiency levels. Second, to show the evidence of the effectiveness, further studies need to focus on diverse dependent variables that may influence the results other than their distinct psychological proficiency levels.
The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human brains and to identify the students' aptitude and interests by developing and applying the program for recognizing students' desired future careers. A total of 135 students (59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76 middle school adolescents) were surveyed for 2 days and 1 night. The study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program proved effective in forming the constructive recognition for their future jobs because they could explore careers in the future and because they could raise their consciousness of perspectives on careers. Second, the program makes it possible to explore future jobs that are appropriate to them based on their aptitude and interests and to enhance their career competencies.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because more consideration is needed. First, the present research applied the same program to all student participants despite the differences in developmental levels. Therefore, future research needs to involve elements that reflect their distinct psychological proficiency levels. Second, to show the evidence of the effectiveness, further studies need to focus on diverse dependent variables that may influence the results other than their distinct psychological proficiency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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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기존의 진로 탐색 및 체험을 위한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아동 및 청소년의 직업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직업성숙도와 같은 직업관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진로 체험 위주의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두뇌 특성을 파악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진로성숙도를 함양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자신의 적성 및 흥미에 적합한 진로를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기존의 진로 탐색 및 체험을 위한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아동 및 청소년의 직업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직업성숙도와 같은 직업관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진로 체험 위주의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두뇌 특성을 파악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진로성숙도를 함양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자신의 적성 및 흥미에 적합한 진로를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국 초등학생 59명, 중학생 76명 등 1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본 연구의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먼저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 442명을 대상으로 요구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구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두뇌 특성을 파악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진로성숙도를 함양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59명, 중학생 76명 등 1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모두 진로성숙도 검사도구의사전 검사와 사후검사를 비교하는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SPSS 21.
이론/모형
91로 나타났다. 또한, 중학생 대상 진로성숙도 척도는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임언, 정윤경, 상경아 등[23]이 개발한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성숙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원래 진로성숙도 측정도구는 태도검사 54문항, 능력검사 48문항, 준비행동 12개 문항 등 총 1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계획성, 일에 대한 태도, 자기이해, 독립성 등을 측정하는 태도검사 54개 문항만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초등학생 대상 진로성숙도 척도는 Crites[20]의 CMI 도구를 이기학[21]이 번역한 진로 태도성숙 측정도구를 김재호[22]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게 수정·보완한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준비성, 결정성, 확신성, 목적성, 독립성 등 5가지 하위 영역별로 각각 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총 3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Table 6]과 같이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따라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중학생들의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Table 5]와 같이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따라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계획성, 일에 대한 태도, 자기이해, 독립성 등 중학생의 진로성숙도를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중학생 대상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장경임[26]의 연구 결과와 차이가 난다.
첫째,약 85%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적성과 소질 파악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둘째, 약 86%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탐색에 있어서 자녀의 소질과 적성 파악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약 64%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활동과 진로교육에 수동적인 편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한 약 50%의 학부모들이 기존의 진로캠프에 만족도가 낮은 편으로 파악되었는데, 그 주된 이유는 기존의 진로캠프 내용에 대한 불만족이었고, 학부모들이 원하는 진로 교육 방향은 진로 의식과 가치관에 대한 교육이 보완되기를 원했다.
01). 따라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중학생들의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의 하위 요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계획성, 일에 대한 태도, 자기이해는 유의도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독립성은 유의도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의 하위 요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계획성, 일에 대한 태도, 자기이해는 유의도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독립성은 유의도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계획성, 일에 대한 태도, 자기이해, 독립성 등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소 모두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1). 따라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뇌교육 기반 진로 캠프 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의 하위 요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은 유의도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준비성, 독립성은 유의도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교육 기반 진로 캠프 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의 하위 요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은 유의도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준비성, 독립성은 유의도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 등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소 모두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뇌교육 기반 진로 캠프 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의 하위 요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은 유의도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준비성, 독립성은 유의도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 등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소 모두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약 86%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탐색에 있어서 자녀의 소질과 적성 파악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약 64%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활동과 진로교육에 수동적인 편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한 약 50%의 학부모들이 기존의 진로캠프에 만족도가 낮은 편으로 파악되었는데, 그 주된 이유는 기존의 진로캠프 내용에 대한 불만족이었고, 학부모들이 원하는 진로 교육 방향은 진로 의식과 가치관에 대한 교육이 보완되기를 원했다. 넷째, 학부모들의 의견 중에서 중요한 것은 진로캠프에서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것과 스스로 실천계획을 세울 수 있는 내용을 원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 등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김현경[24]의 연구 결과와 차이가 난다.
본 연구의 결과 및 논의를 토대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탐색 및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로성숙도와 같이 진로의식을 함양하기 때문에,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진로의식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 자신의 흥미 및 적성에 적합한 맞춤형 진로를 탐색하는 것은 물론,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후속연구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동일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진로성숙도 외에 다양한 진로 관련 변인들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계속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 대한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동일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진로성숙도 외에 다양한 진로 관련 변인들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계속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청소년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항목은 공부 35.33%, 다음으로 자신의 미래 직업 25.6%로서 두 번째로 고민인 이유가 무엇인가?
6%로서 두 번째로 고민하고 있다. 공부와 직업에 대한 고민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대학 입시 위주의 수업으로 인해 자신의 적성이나 특기를 발견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1]. 이로 인해 많은 공부 시간을 투입하는데 비해서, 효과성은 매우 낮은 고비용 저효율의 공부를 하고 있다[1].
‘자유학기제’ 정책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가?
교육부는 아동 및 청소년의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성격, 흥미, 적성, 가치관을 이해하고 향후 사회 및 직업생활에 필요한 진로탐색, 진로체험을 통해 직업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정책을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도입하였다. ‘자유학기제’ 정책은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아 줄 뿐만 아니라, 교실 수업을 변화시켜 행복한 공교육을 만들어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
우리나라 아동 및 청소년이 확실한 진로계획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이점이 있는가?
이로 인해 많은 공부 시간을 투입하는데 비해서, 효과성은 매우 낮은 고비용 저효율의 공부를 하고 있다[1]. 우리나라 아동 및 청소년이 확실한 진로계획을 갖게 된다면 자신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학업에 대한 목적도 분명해 질 수 있다[2, 3]. 교육부는 아동 및 청소년의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성격, 흥미, 적성, 가치관을 이해하고 향후 사회 및 직업생활에 필요한 진로탐색, 진로체험을 통해 직업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정책을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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