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1～2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소형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면서 소형주택의 입지특성, 시설특성, 그리고 경제사회적 환경특성이 임차인의 주거만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 본 연구는 소형주택의 주요 수요자를 남녀 성별로, 혼인여부로, 연령대별로 그룹화하여 주요한 요점들을 살펴본 것으로 특히 공급자에게는 타겟을 맞춤형으로 특화하여 소형주택을 공급하는 전략을 펴도록 함으로써 자원의 사회적 낭비를 줄이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의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정책담당자에게는 수요자 특성에 맞는 정책의 실행으로 정책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 최근의 행복주택 또는 경기도의 따복이하우스와 같은 수요자에 맞춤형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가능하다는 시사점이 있다 할 것이다
- 최근에 1-2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이들의 거주패턴이 소형주택에 많이 거주하게 되고 이들을 위한 주거시설의 또한 도시형생활주택 등과 같이 소형으로 많이 공급되면서 소형주택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소형주택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요인이 되는 입지나 시설, 그리고 주변의 사회, 경제적 환경과 주거만족도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여기에 거주하는 고객을 세분화하여 남녀와 혼인여부,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에서는 이들 선행연구와 달리 입주자 고객의 특성을 세분하여 그룹화하고 이를 고려한 소형주택의 거주 만족 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 이들 각각의 성별특성은 주거가치가 다를 것이고 따라서 주거만족요인도 다르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별 이외에도 연령대별, 그리고 혼인여부에 따라서도 고객의 주거만족 요인은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과제를 설정하고자 한다.
- 이러한 연구배경으로부터 본 연구에서는 소형주택 거주자의 만족요인을 남녀별, 연령별, 결혼여부 등 인구 특성그룹별로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는 성장성이 높은 소형주택시장에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중요한 마케팅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행복주택과 같은 정책을 실행하는 정책적 측면에서도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안 방법
- 또한 사회경제특성에서의 사회성은 주변이웃과의 친밀성, 같은 주택거주자들과의 교류, 지역의 평판과 주택과 지역의 이미지의 정도, 이웃과의 생활이나 교양의 유사성 등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하였고, 경제적 특성은 비용부담에 관한 부분으로 관리비나 임료의 수준과 그에 따른 적절한 서비스의 수준, 주택과 관련한 대출비용이 있는 경우 그에 따른 소요비용의 적정성의 인식정도 등의 내용으로 독립변수를 구성하였다.
- 0이상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요인의 적재량(factor loading)이 0.6이상인 변수들을 유의미한 변수로 판단하였다. 요인분석에서 적합성에 관한 검토는 Kaiser-Meyer-Olkin (KMO)측도와 바틀렛(bartlett)의 구형성검정을 이용하였다.
- 소형주택을 구성하는 속성으로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을 것이나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참조하여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소를 소형주택이 자리하고 있는 입지특성, 건축물로서 구성되는 시설특성, 그리고 주변의 이웃이나 지역적 특성을 이루는 사회경제특성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이들을 다시 세분하여 입지특성은 접근성과 외부쾌적성으로 분류하였고, 시설특성은 물리적특성과 생활편리성으로, 그리고 사회경제특성은 사회적특성과 경제적특성으로 분류하였다.
- 소형주택을 구성하는 속성으로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을 것이나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참조하여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소를 소형주택이 자리하고 있는 입지특성, 건축물로서 구성되는 시설특성, 그리고 주변의 이웃이나 지역적 특성을 이루는 사회경제특성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이들을 다시 세분하여 입지특성은 접근성과 외부쾌적성으로 분류하였고, 시설특성은 물리적특성과 생활편리성으로, 그리고 사회경제특성은 사회적특성과 경제적특성으로 분류하였다.
- 시설특성에서의 물리적 특성은 방의 크기나 개수, 내부공간의 배치, 화장실, 부엌설비, 내부마감재, 복도 계단 등의 공동공간으로 구성하였고, 생활편리성은 주택 내 채광, 층간소음, 외부로부터 사생활의 보호, 관리상태, 우편물 택배수령의 수월성과 같은 생활에 편리한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 여기서 입지특성에서의 접근성은 대중교통의 편리성에서부터 주택주변의 도로여건, 공공시설, 편익시설, 문화시설 등의 이용에 관한 접근성으로 구성하였고, 외부쾌적성은 주변지역의 자연환경, 소음이나 매연, 악취문제가 없는지, 녹지공간과 방범문제로 이를 주거쾌적성으로 구성하였다.
- 조사기간은 2014년 6월 15일부터 9월 26일 까지 실시하였으며 총 700부를 배부하였다. 응답자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하여 설문에 응하였다.
- 종속변수로서는 주택거주자가 느끼는 주거만족도를 선정하였으며 이들은 각각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내부시설, 입지, 주변환경, 이웃과의 관계, 거주비용 등에 대한 만족의 정도로 설문을 구성하였다.
- 측정변수들의 상호관련성을 기초로 하여 변수 속에 내재되어 있는 공통적인 요인을 찾아 변수를 보다 적은 수의 구조로 축약하고 측정항목들의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실증조사 분석 대상은 소형주택이다. 그러나 소형주택은 너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어 비교적 소형주택이 많이 군집하여 있는 지역을 선정하였다. 이는 비교적 접근가능하고 용이한 표본을 선정하는 비확률적표집방법의 하나인 편의표집방법을 사용하였는바, 이는 서울과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소형주택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강남 테헤란로 일대 및 2호선 전철역 주변, 주요 대학로 인근에서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전용 60㎡이하 아파트 단지 등으로 선정하여 거주민 대상 면대면조사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 본 연구의 실증조사 분석 대상은 소형주택이다. 그러나 소형주택은 너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어 비교적 소형주택이 많이 군집하여 있는 지역을 선정하였다.
- 그러나 소형주택은 너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어 비교적 소형주택이 많이 군집하여 있는 지역을 선정하였다. 이는 비교적 접근가능하고 용이한 표본을 선정하는 비확률적표집방법의 하나인 편의표집방법을 사용하였는바, 이는 서울과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소형주택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강남 테헤란로 일대 및 2호선 전철역 주변, 주요 대학로 인근에서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전용 60㎡이하 아파트 단지 등으로 선정하여 거주민 대상 면대면조사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 조사기간은 2014년 6월 15일부터 9월 26일 까지 실시하였으며 총 700부를 배부하였다. 응답자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하여 설문에 응하였다.
- 회수설문지는 653부를 회수하였으나 이 가운데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하고 509부를 유효한 것으로 간주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를 비롯한 기술통계분석과 차원감소를 위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신뢰도를 점검하기 위하여 신뢰도분석을 하였으며, 변수들과의 상관성정도를 살피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한 후, 영향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이들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구성항목들의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는 내적일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Cronbach’s a계수를 사용하였으며 기준은 0.6이상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 6이상인 변수들을 유의미한 변수로 판단하였다. 요인분석에서 적합성에 관한 검토는 Kaiser-Meyer-Olkin (KMO)측도와 바틀렛(bartlett)의 구형성검정을 이용하였다. 이들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구성항목들의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는 내적일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Cronbach’s a계수를 사용하였으며 기준은 0.
- 요인분석의 방법으로는 주성분분석을, 요인의 회전은 직교회전 방식인 베리맥스(Varimax Rotation)방식을 사용하였다. 요인수의 결정은 고유값(Eigen Value)을 1.
성능/효과
- 결혼여부에 따라 큰 차이가 보이지는 않았으나 미혼의 경우 경제적특성변수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결혼그룹에서는 거주하는 주택주변의 이웃과 같은 사회적특성 변수가 중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 구성하고 있는 요인들 간의 한 요인이 변화하면 다른 요인은 어떻게 변화할지와 같은 변화의 강도와 방향을 살펴보고자 상관분석을 한 결과, 모두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나고 있었다.
- 분석결과 선행변수는 주거만족에 모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향력의 크기는 경제적특성이 가장 주거만족에 영향력이 컸으며, 이후 외부쾌적성, 생활편리성, 접근성, 사회적특성, 물리적특성의 순으로 주거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다음에는 생활편의성이 다음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는 기혼자그룹에서는 주변에 이웃과의 관계, 지역의 이미지와 같은 공동체에 대한 생활로 사회적특성이 우선시 되어 가족관계와 이웃과의 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미혼그룹에서는 본인의 생활위주로 주변이 쾌적한지, 방범은 괜찮은지와 같은 개인적 프라이버시 측면이 중요시되는 특성을 보였다. 이웃과의 관계와 같은 사회적특성요인은 미혼그룹에서는 가장 하위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 기혼그룹의 경우는 모든 변수가 주거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경제적특성, 생활편의성, 사회적특성, 접근성, 외부쾌적성과 물리적특성 순으로 높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 남녀성별 구분되는 특징은 남성은 생활편의와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으면 우선시되는 반면에, 여성의 경우는 그것보다 이웃은 어떤 사람들인지, 주변은 쾌적한지와 같은 살아가는 부분이 우선시되는 양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는 남성은 직장을 다니는 목적지향성으로 거주할 공간을 구하고 주택주변에서는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기 때문으로 여겨지며, 반면에 여성은 주택 주변의 이웃이나 재해나 방범문제, 자연환경 등 쾌적성을 살펴보는 것이 주택에서의 생활이 남성 보다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에 더욱 중요시 인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 남성의 경우에 접근성, 외부쾌적성, 생활편의성, 경제적특성 변수가 주거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물리적특성과 사회적특성은 정(+)의 방향을 보이고 있었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영향력의 크기는 경제적특성, 생활편의성, 접근성, 외부쾌적성 순이었다.
- 다음으로 혼인여부로 살펴본 결과, 기혼자와 미혼자 모두에서 경제적인 특성이 월등하게 높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다. 주택에 거주하는데 소유되는 비용측면이 가장 우선시되는 부분으로 생활에서 거주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다.
- 모형의 적합성을 보면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이 크게 존재할 경우 해당 회귀분석의 결과는 의미가 없어지므로 이를 검토하여야 하는데 분석결과 VIF 값은 모든 변수가 10보다 훨씬 작으므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다고 할 수 있다.
- 미혼그룹의 경우에 물리적특성을 제외한 모든 변수가 주거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영향력은 경제적특성, 생활편의성, 외부쾌적성, 접근성, 사회적특성 순이었다.
- 또한 요인은 6개의 요인으로 적재되었다. 분류된 각 요인은 특성에 따라 이를 사회적특성, 경제적특성, 접근성, 외부쾌적성, 물리적특성, 생활편리성이라는 요인으로 명명하였다.
- 분석결과 선행변수는 주거만족에 모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향력의 크기는 경제적특성이 가장 주거만족에 영향력이 컸으며, 이후 외부쾌적성, 생활편리성, 접근성, 사회적특성, 물리적특성의 순으로 주거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홍성조 외(2011)는 2004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 전입 신고를 한 인구이동통계자료를 활용하여 2인 이하 소형가구의 주거이동 패턴과 유입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소형가구가 대형가구에 비해 멀리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고, 연령이 낮을수록 멀리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다. 30～40대 소형가구는 직장이 밀집된 도심지역으로, 그리고 50~60대 소형가구는 서울 외곽지역으로의 이주경향이 나타났다.
- 분석결과 정책적 시사점이 의미 있는 중요도는 높으나, 만족도가 낮은 적극적 관리요망요인으로는 외부로부터의 소음차단과 층간, 세대 간 소음방지, 적정한 주차대수 및 주차장 사용 편리성, 신속한 하자 보수 및 적정 보수 비용문제, 운동⋅등산 등 이웃과의 취미활동, 그리고 보증금 또는 월 임대료 부담 등으로 나타났다[9].
- 성별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다음의 [표 9] 및 [표10]과 같이 남녀그룹 모두 모형은 적합하였으며 설명력도 72.1%를 보였고, F값도 127.18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의 경우는 모든 변수가 주거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경제적특성, 사회적특성, 생활편의성, 접근성, 물리적특성 순으로 높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 김지우(2014)는 서울의 서대문 충정로 지역의 대학생 및 직장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형주택에 대한 만족도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전반적으로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지만, 주거비용에 대해 불만족하였다. 연립주택과 원룸 거주자들은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오피스텔과 유사한 조건을 제공받아 비교적 만족하였지만, 조리공간과 수납공간에 대해 불만족하였다.
- 박순찬⋅전광섭(2012)은 서초구 반포1동을 중심으로 소형주택의 만족도 분석과 개선방안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현재 살고 있는 소형주택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 관리요인은 빗물누수 여부, 조경시설, 벽이나 천정에 금이 간정도, 주차시설 이용편리성, 냉ㆍ난방시스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만족하고 있는 요인은 상하수도의 누수, 전기배선 등의 불량정도, 조경시설, 곰팡이 서식 상태, 빗물누수 여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7].
- 김주원⋅정의철(2011)은 한국노동연구원 노동패널 11년차(2008) 자료를 이용하여 소형가구의 연령대별 주택수요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30대 이하의 소형주택의 점유형태별 결정은 다른 연령대보다 소득, 자산, 주거비용 등의 주요 결정변수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40대~50대는 생애주기 단계상 소득과 소비가 최고점을 지나 감소가 시작되는 단계로 주택소비가 확대되어야 하는 단계이나 소형가구에서는 자가와 차가 모두에서 주택소비가 확대되지 않았다.
- 연령대 분석에서 다음으로 크게 영향을 미친 요인은 20대는 생활편의성, 사회적특성, 접근성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으며, 30대는 경제적특성, 사회적특성, 접근성 순이었고, 40대는 경제적특성, 접근성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 연령대별로 분석결과는 20대는 경제적특성이 가장 우선시되었으나, 30대는 외부쾌적성이, 40대는 생활편의성이 우선시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20대는 자금부담에 따라 경제적인 면을 가장 우선시 하는 것으로 보이며, 30대가 되면서 경제적 부담보다는 주거지역이 보다 깔끔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것을 우선시하고, 그리고 40대는 각종편의시설도 있고 생활하기에 편리한 것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할 수 있다.
- 40대에서는 물리적특성과 사회적특성을 제외한 전 변수가 주거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영향력의 크기는 생활편리성이 가장 높았으며, 이후 경제적특성, 접근성, 외부쾌적성 순으로 나타났다.
- 30대에서는 전체 선행변수들 모두가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외부쾌적성이 가장 영향력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경제적특성, 접근성, 사회적특성, 생활편리성, 물리적특성 순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 우선 남녀 성별로 살펴본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경제적인 특성이 월등하게 높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남성에게서는 생활편의성, 접근성, 외부쾌적성 순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 이와 같이 소형주택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정의가 없는 까닭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법에서의 규정과 시장에서 사용하는 관행을 종합하여 소형주택은 주거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인 주택으로 개념을 정리한다.
- 종속변수인 주거만족에 대하여는 [표 6]과 같이 하나의 요인으로 분류되었고 요인설명력은 68.372%를 보였으며 Cronbach’s α값도 0.922로 나타나 신뢰도 또한 높게 적재되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소형주택의 주요 수요자를 남녀 성별로, 혼인여부로, 연령대별로 그룹화하여 주요한 요점들을 살펴본 것으로 특히 공급자에게는 타겟을 맞춤형으로 특화하여 소형주택을 공급하는 전략을 펴도록 함으로써 자원의 사회적 낭비를 줄이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의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정책담당자에게는 수요자 특성에 맞는 정책의 실행으로 정책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 최근의 행복주택 또는 경기도의 따복이하우스와 같은 수요자에 맞춤형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가능하다는 시사점이 있다 할 것이다
- 본 연구는 소형주택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서울의 강남과 2호선 일대 등의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편의표본추출에 의해 샘플을 선정하여 조사하였기에 이를 서울수도권 전체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서울 수도권에는 다수의 1~2인 가구가 몰려 있음에 이들의 분포 특성을 보다 세부적으로 살피는 다양한 조사와 미비한 점의 개선을 위한 연구는 더욱 필요하다고 하겠다.
- 이러한 연구배경으로부터 본 연구에서는 소형주택 거주자의 만족요인을 남녀별, 연령별, 결혼여부 등 인구 특성그룹별로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는 성장성이 높은 소형주택시장에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중요한 마케팅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행복주택과 같은 정책을 실행하는 정책적 측면에서도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