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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재해예방계측사업 성과 활용도 배가를 위한 저수지(필댐)의 붕괴 예보 기준 마련 원문보기

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50 no.3, 2017년, pp.36 - 44  

최병한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  류지협 (한려대학교 건설방재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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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글에서는 농어촌연구원에서 최근 마련한, 국내 저수지(필댐)의 재해예방을 위해 계측기에 의한 사전 붕괴징후를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국내 저수 지(댐) 파괴모드를 고려한 계측센서 구성의 표준안 (강우량계, 수위계, 누수량계, 지표변위계, 지하수 위계 및 지진가속도계)을 소개하였다. 또한, 중소규모 노후저수지(필댐)에 대한 선제적 재해예방을 위한 재해예방계측사업 확대 및 ICT, IOT 기반 기술의 USN 재해예방 분야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저수지 붕괴 예보를 위한 계측기별 개별 관리기준을 소개하였다.
  • 본 글에서는 최근에 잦은 붕괴 및 기능상실로 인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저수지(댐)에 관한 u-IT 기술을 고려한 자연재해 예측 및 예방기술 개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조명하고, 최근 농어촌연구원에서 마련된, 관련 핵심기술인 한국형 저수지(댐) 파괴모드를 고려한 센서의 준안을 소개하며, 나아가 예보를 위한 센싱 기준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관련사업의 기술 개발의 방향을 제고하고, 비구조적인 재행예방 계측사업의 성과 확대를 통하여 정부의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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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강수량에 의한 예보 기준은 무엇을 사용하고 있는가? 강수량에 의한 예보 기준은 기상청의 호우특보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을 기반으로 다양한 풍수해 재해 유형에 사용하고 있다. 하천 홍수, 내수침수, 산사태 및 급경사지 등의 분야에서 예보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정량적이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 점과 더불어 광역으로 넓은 지역에 발령하는 관계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강수량계에 의한 예보 관리기준 설정은 무엇을 기준으로 설정하였는가? 강수량계에 의한 예보 관리기준 설정은 기상청의 태풍 주의보, 경보 및 호우주의보, 호우경보 강수량 (호우주의보 6시간 70mm, 12시간 110mm, 호우경보 6시간 110mm, 12시간 180mm)을 기준으로 설 정하였다. 관심단계는 태풍·호우 빈발시기로 하였고, 주의 및 경계단계는 태풍호우 주의보 및 경보 발 령과 저수지에 붕괴징후가 나타나는 경우로 설정하였다.
국내 자연재해 예측 및 예방기술 개발분야의 문제점은? 이에, 국내 자연재해 예측 및 예방기술 개발 분야는 ICT 인프라를 활용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사 업화로 관련분야의 국제적 기술선도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예산의 한정에 따른 도심, 인명중심의 방재 사업의 추진으로 인해 오랫동안 하천중심의 방재 연 구와 사업에 집중되어 왔다. 이 또한, 사후 복구 중심의 토목사업 위주이며, 현 재해예방계측사업 또한 개보수 사업으로 연계되어 결국 토목사업으로 귀결되고 있다. 구조물 건전성 모니터링을 위한 상시 관 리의 필요성은 공감을 하고 있으나 이를 위한 전문 가 부족과, 단순 모니터링에 그치는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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