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라는 비교적 긴 시간인 9년에 걸친 세대라는 출생코호트의 이질성과 성별, 현재의 소득지위, 현재까지의 일자리 특성 등의 차이에 주목하여 시작하였다. 이러한 베이비부머세대의 다양한 삶의 특성을 반영한 자료인 한국복지패널(제10차년도) 자료 [32]를 이용하여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통합적 요인을 분석하여,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 향상을 위한 실천적·정책적 함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의 차이와, 이들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다차원적 영향요인을 규명하자고 하였다.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특성과 인구학적 요인, 경제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러한 통합적 요인들과 삶의 만족간 관계를 규명하고, 베이비부머세대에 대한 실천적·정책적 대안을 제공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이다.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Korean Welfare Panal Study) 데이터를 활용한 2차 자료 분석이다. 2006년 1차 원표본 가구규모가 7,072가구로 출발하여 2015년 10차 조사에서는 7,188가구를 표집하여, 6,914가구를 조사완료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삶의 만족을 베이비부머세대가 자신의 삶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를 주관적 관점에서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하여 사용하고자 한다. 즉, 베이비부머세대가 자신이 살아가는 생활에 책임감을 느끼며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여 정서·심리·사회적으로 안정감과 충족감을 가짐을 의미한다[21, 22].
- 이러한 베이비부머세대의 다양한 삶의 특성을 반영한 자료인 한국복지패널(제10차년도) 자료 [32]를 이용하여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통합적 요인을 분석하여,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 향상을 위한 실천적·정책적 함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제시한 성별, 교육 수준, 건강상태 등의 인구학적 요인, 경제적 요인으로 소득지위, 가구소득, 심리적 요인으로 우울과 자아존중감, 사회적 요인으로 신뢰와 상호호혜성 등이 삶의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경제적 요인으로 연간 가구소득으로 측정하였다. 가구소득은 경상소득(근로소득+사업 및 부업소득+재산소득+ 사적이전소득+공적이전소득)을 의미한다.
- 둘째, 경제상태의 영향력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있다. 구체적인 분류기준은 균등화가구소득을 구하고 이 균등화가구소득의 60%이상을 일반가구로, 60%미만을 저소득가구로 분류하였다. 한국복지패널에서는 표본추출 시 중위소득 60%미만 저소득층에 전체 표본의 약 50%를 할당하였기 때문에 국내 패널조사 중에서 가장 많은 저소득층 가구를 포함하고 있다.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를 단일집단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형의 집단으로 분류하여 이들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분석했다는 데에 기존의 연구와의 차별성을 갖는다. 베이비부머세대가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며, 현재 처한 유형에 따른 지원방안 역시도 차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하였다.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를 단일집단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형의 집단으로 분류하여 이들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분석했다는 데에 기존의 연구와의 차별성을 갖는다. 베이비부머세대가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며, 현재 처한 유형에 따른 지원방안 역시도 차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하였다.
- 한국복지패널에서는 표본추출 시 중위소득 60%미만 저소득층에 전체 표본의 약 50%를 할당하였기 때문에 국내 패널조사 중에서 가장 많은 저소득층 가구를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득지위 (Income Level)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종사상 지위를 최종 종사직종의 종사상지위에 기초하여 분류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소득지위 (Income Level)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종사상 지위를 최종 종사직종의 종사상지위에 기초하여 분류하였다. 최종 종사직종의 종사상지위가 ‘상용직’, ‘고용주’, ‘자영업자’인 경우, ‘임시직’, ‘일용직’, ‘무급가족봉사자’, ‘비경제활동자’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를 구분하였다.
- 이 척도는 ‘건강’, ‘가족의 수입’, ‘주거환경’, ‘가족관계’, ‘직업’, ‘사회적 친분관계’, ‘여가 생활’ 등 7개 영역별 만족 도로 구성된 5점 척도이며, 7문항을 합산하여 평균으로 측정하였다.
-
3.2 인구학적 요인
인구학적 특성으로는 성별, 학력수준, 건강상태 등을 측정하였다
. 성별은 남성, 여성으로, 학력수준은 ‘무학’부터 ‘대학원(박사)졸업’까지로, 건강상태는 ‘건강이 아주 안 좋다’ 1점, ‘아주 건강하다’까지 5점으로 측정하였다. - 최종 종사직종의 종사상지위가 ‘상용직’, ‘고용주’, ‘자영업자’인 경우, ‘임시직’, ‘일용직’, ‘무급가족봉사자’, ‘비경제활동자’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를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한국복지패널(10차년도) 응답자 중 1955년부터 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세대 가구주 1,895명이다([Table 1] 참조).
데이터처리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베이비부머세대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유형분류 분석은 데이터 선택방법을 사용하였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F-검증을 실시하였다. 베이비부머세대의 통합적요인과 삶의 만족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F-검증을 실시하였다. 베이비부머세대의 통합적요인과 삶의 만족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분석은 PAS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베이비부머세대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유형분류 분석은 데이터 선택방법을 사용하였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F-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심리적 요인에는 우울과 자아존중감 요소를 포함한다. 우울척도는 CESD-11을 활용하였다. 신뢰도가 낮은 ‘불만없이 생활’ 1개 문항을 제외하고 10문항을 사용하였다.
- 자아존중감은 Rosenberg Self-Esteem Scale[33]을 활용하였다. 신뢰도가 낮은 ‘내 자신을 존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개 문항을 제외하고 9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남성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대해 남성 Ⅳ유형(B=.074, t=1.992, p<.05), 건강상태(B=.233, t=7.268, p<.001), 가구소득(B=.174, t=4.476, p<.001), 우울(B=-.182, t=-5.242, p<.001), 자아존중감(B=.255, t=7.027, p<.001), 신뢰(B=.064, t=2.036, p<.05)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첫째, 성은 우리사회의 남성과 여성의 일상생활의 격차가 큰 상황을 반영하였고, 노인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남자와 여가 간의 차이가 큰 것이 사실이다. 둘째, 경제상태의 영향력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있다. 구체적인 분류기준은 균등화가구소득을 구하고 이 균등화가구소득의 60%이상을 일반가구로, 60%미만을 저소득가구로 분류하였다.
- 둘째, 베이비부머세대 남성유형별 삶의 만족에 대한 차이 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F=30.071, p남성Ⅲ유형>남성Ⅱ유형>남성Ⅰ유형 순으로 나타났다.
- 둘째, 베이비부머세대의 성별, 현재의 소득지위, 현재까지의 일자리 특성에 따른 유형별 인구학적 요인, 경제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삶의 만족의 차이는 어떠한가?
- 둘째,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에 따른 삶의 만족의 차이에 대한 분석결과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현재까지의 고용지위와 현재의 소득수준은 삶의 질 차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삶의 유형이 비정규직과 저소득에 해당하는 유형Ⅰ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둘째, 여성베이비부머세대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독립변수들을 모두 투입했을 때 삶의 만족의 변량(Variance)을 37.6%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F=58.757, p<.001).
- 또한, 여성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B=.320, p<.001)과 건강상태(B=.239, p<.001), 우울(B=-.181, p<.001), 여성Ⅳ 유형(B=.100, p<.05)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 베이비부머세대 남성유형별 삶의 만족에 대한 차이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F=30.071, p남성Ⅲ유형>남성Ⅱ유형>남성Ⅰ 유형 순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세대 여성유형별 삶의 만족에 대한 차이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F=19.312, p여성Ⅲ유형>여성Ⅱ유형>여성Ⅰ 유형 순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분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multicollinearity)이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분산팽창계수(VIF: Variance Inflation Factor)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수에서 VIF 계수가 1.08∼1.59로 나타나 다중공선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남성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대해 남성Ⅳ유형(B=.074, t=1.992, p<.05), 건강상태(B=.233, t=7.268, p<.001), 가구소득(B=.174, t=4.476, p<.001), 우울 (B=-.182, t=-5.242, p<.001), 자아존중감(B=.255, t=7.027, p<.001), 신뢰(B=.064, t=2.036, p<.05)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셋째, 성별에 따른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베이비부머대의 삶의 만족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 건강상태, 우울 등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학력과 상호호혜성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여성유형별 삶의 만족에 대한 차이 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F=19.312, p여성Ⅲ 유형>여성Ⅱ유형>여성Ⅰ유형 순으로 나타났다.
- 연구결과, 첫째,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우울정도가 높은 ‘대부분 그랬다(1주일에 5일 이상)’와 ‘종종 있었다 (1주일에 3∼4일 간)’를 합한 경우 남성Ⅰ유형 11.3%(4.8%+6.5%), 여성Ⅰ유형 13.2%(2.2%+11.0%)로 다른 유형과 비교해 가장 높은 우울정도를 나타냈다.
- 연구대상자의 가구소득은 전체적으로 ‘연간 6,000만원 이상’이 33.4%로 나타났고, 남성 Type Ⅳ가 57.9%, 여성 Type Ⅳ가 44.9%로 다른 유형과 비교해 가장 높은 가구소득을 나타냈다.
- 연구대상자의 유형별 사회구성원에 대한 신뢰정도는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을 믿을 만하다’가 52.2%이 며, 남성Ⅳ유형 61.4%, 여성Ⅱ유형 66.7%로 다른 유형과 비교해 가장 높은 신뢰감을 나타냈다.
- 연구대상자의 유형별 우울정도는 전체적으로 ‘극히 드물다(1주일에 1일 이하)’가 7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우울정도가 높은 ‘대부분 그랬다(1주일에 5일 이상)’와 ‘종종 있었다(1주일에 3∼4일 간)’를 합한 경우 남성Ⅰ유형 11.3%(4.8%+6.5%), 여성Ⅰ유형 13.2%(2.2%+11.0%)로 다른 유형과 비교해 가장 높은 우울정도를 나타냈다.
- 종속변수인 삶의 만족에는 독립변수인 남성유형(r=.341, p<.01), 여성유형(r=.288, p<.01), 학력(r=.195, p<.01), 건강상태(r=.513, p<.01), 가구소득(r=.435, p<.01), 우울 (r=-.509, p<.01), 자아존중감(r=.583, p<.01), 신뢰(r=190, p<.01), 상호호혜성(r=.226, p<.01) 등 모든 변수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남성베이비부머세대가 Ⅳ유형일수록, 건강할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신뢰가 높을수록 삶의만족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남성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요인으로 자아존중감(B=.
- 즉, 베이비부머세대가 남성 Ⅳ유형일수록, 여성Ⅳ유형일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사회구성원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상호호혜성’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과는 상관관계가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001)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여성베이비부머세대가 Ⅳ유형일수록, 건강할수록, 우울수준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여성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B=.
- 첫째, 남성베이비부머세대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독립변수들을 모두 투입했을 때 삶의 만족의 변량 (Variance)을 41.9%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F=58.757, p<.001).
-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베이비부모세대의 유형별 주요 실천적 개입방안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부머세대의 경우 삶의 만족에 가장 주요한 영향요인은 심리적 특성인 자아존중감과 우울 요인임을 밝혀졌다. 지금껏 가족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관행으로 미처 자신을 충분하게 성찰하거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정받지 못한 상황들을 돌아보고, 신노년기에 접어드는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인정해 주는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이 상시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본 연구에서 베이비부머세대를 유형화하는데 활용한 기준은 성(gender), 현재의 소득지위, 종사상 지위이다. 첫째, 성은 우리사회의 남성과 여성의 일상생활의 격차가 큰 상황을 반영하였고, 노인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남자와 여가 간의 차이가 큰 것이 사실이다. 둘째, 경제상태의 영향력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있다.
- 둘째,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에 따른 삶의 만족의 차이에 대한 분석결과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현재까지의 고용지위와 현재의 소득수준은 삶의 질 차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삶의 유형이 비정규직과 저소득에 해당하는 유형Ⅰ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유형Ⅰ의 삶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과 함께 건강과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체계적인 서비스 연계가 시급하게 요구된다.
후속연구
- 그러나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와 이미 노년기에 접어든 노인세대와의 비교분석을 하지 못한 점, 삶의 만족에 미치는 사회자본 변인과 가족관련 변인 등의 영향력을 충분하게 규명하지 못한 한계점도 있다.
- 넷째, 베이비부머세대의 경우는 자녀의 교육에 많은 재정을 투자한 세대임과 동시에 부모님을 부양해하는 하는 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이들 가족과의 강화를 통한 삶의 만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복지정책적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 하겠다.
- 지금껏 가족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관행으로 미처 자신을 충분하게 성찰하거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정받지 못한 상황들을 돌아보고, 신노년기에 접어드는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인정해 주는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이 상시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우울은 어떤 세대나 개인에게 있어서도 삶의만족에 부정적인 기제로 작용하는 요인이므로 역할감소와 역할부재와 같은 사회적 지위 상실이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위기의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우울예방 프로그램이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이 지역사회 차원에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베이비부머세대의 건강상태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서비스와 노년기에 적합한 건강유지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 셋째,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Ⅳ의 경우 안정적인 고용 지위와 가구소득 수준이 비교적 높은 집단으로 이들을 사회적 지원체계에 편입해 지금까지 축적된 사회자본을 토대로 전문적인 영역의 사회봉사 활동가로 양성하거나, 노인 케어 담당인력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유형Ⅲ, 유형Ⅱ의 경우는 경제활동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재취업과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의 사회경제적 영역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 또한 우울은 어떤 세대나 개인에게 있어서도 삶의만족에 부정적인 기제로 작용하는 요인이므로 역할감소와 역할부재와 같은 사회적 지위 상실이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위기의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우울예방 프로그램이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이 지역사회 차원에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베이비부머세대의 건강상태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서비스와 노년기에 적합한 건강유지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 첫째, 베이비부머세대의 경우 삶의 만족에 가장 주요한 영향요인은 심리적 특성인 자아존중감과 우울 요인임을 밝혀졌다. 지금껏 가족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관행으로 미처 자신을 충분하게 성찰하거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정받지 못한 상황들을 돌아보고, 신노년기에 접어드는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인정해 주는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이 상시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우울은 어떤 세대나 개인에게 있어서도 삶의만족에 부정적인 기제로 작용하는 요인이므로 역할감소와 역할부재와 같은 사회적 지위 상실이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위기의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우울예방 프로그램이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이 지역사회 차원에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