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선거정보의 페이크뉴스에 대한 유권자 인식 분석 연구 -제19대 대통령선거 정보를 중심으로-

이종문

doi:10.16981/kliss.48.201709.113

선거정보의 페이크뉴스에 대한 유권자 인식 분석 연구 -제19대 대통령선거 정보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n Voters' Awareness on Fake News related to Elections - Focused on the 19th Presidential ElectionData - 원문보기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v.48 no.3, 2017년, pp.113 - 130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중심으로 선거정보의 페이크뉴스에 대한 유권자 인식을 분석하여 문제를 파악,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전체 응답자 128명(남자53명, 여자75명)을 대상으로 분석결과, 첫째 응답자의 99.2(127명)가 선거 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있었으며, 주로 방송(77.2%)과 스마트폰(70.9%), 인터넷(63.8%), 신문 32.3%(41명) 등의 순으로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응답자의 87.4%가 선거정보가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보통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셋째 19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주장했던 선거정보를 표집하여 제시한 후 팩트 인식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Scheffe 사후검증결과 30-40대가 20대에 비해 팩트 인식 평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을 토대로 선거정보의 사전 등록제도 및 검증제도를 법제화, 시스템화 할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각 선거조직별로 선거정보 조사분석위원회를 설치하여, 상시적으로 선거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팩트성을 유권자인 국민에게 알릴 것 등을 제언하였다.

Abstract ▼ AI-Helper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approaches to improve the voters' awareness by analyzing the voters' awareness on the fake news related to the elections and identifying the problems with the focus on the 19th Presidential Election. In accordance with the analysis on the data from 128 respondents (53 male and 75 female respondents), the 99.2% (127 respondents) of respondents had informations on elections mainly through broadcasting(77.2%), smart phone(70.9%), Internet(63.8%) and newspapers 32.3% which accounts for 41 respondents) in that sequence. Next, the 87.4% of respondents thought that the informations on elections had more impact on their voting than the generally expected degree. Meanwhile, the voters' awareness on the facts was analyzed by collecting and presenting the information on elections which stated by candidates in the 19th Presidential Election. In accordance with the analysis, there wer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per age groups. The Scheffe test indicated that the respondents in 30s to 40s had significantly higher average awareness than those in 20s.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it was proposed that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install the election information investigation and analysis committee in the election organization, investigate and analyze the election informations each election for providing real facts to the public, the voters.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처럼 관련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페이크뉴스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거정보와 페이크뉴스에 대해 이론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기초로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중심으로 선거정보의 페이크뉴스에 대한 유권자의 인식을 조사 분석하고자 한다. 그런 다음 문제를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거정보와 페이크뉴스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중심으로 선거정보의 페이크뉴스에 대한 유권자 인식을 조사 분석하였다. 전체 응답자 128명(남자 53명, 여자 75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페이크뉴스를 중심으로 선거정보에 대한 유권자의 인식을 조사 분석하였다. 선거정보를 접해 본 경험 여부, 선거정보를 접하는 정보원, 선거정보를 접하는 미디어, 선거정보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 선거정보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19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주장했던 선거정보에 대한 팩트 인식도 등이다.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주장했던 선거정보에 대한 팩트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언론연구소의 factcheck(http://factcheck.snu.ac.kr/)가 팩트 분석한 선거정보 중 10개를 추출하여 제시하고 사실, 거짓 중 어떤 관점으로 인식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조사는 선거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제안 방법

조사방법은 20대는 A지역 A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30대 이상은 A지역의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추출법(random sampling)에 의해 표집하였다. 설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데이터 수집은 1차로 2017년 6월 20일~7월 20일까지 1개월간 이루어졌고, 2차로 7월 21일~31일까지 이루어졌다.
제시된 문항의 팩트 여부는 모두 “거짓” 또는 “대체로 거짓” 또는 “판단유보”로 판명된 선거 정보이다. 이들 선거정보를 대상으로 사실, 거짓 중 어떤 관점으로 인식하는지를 조사하였다. 결과는 <표 9>와 같다.
선거정보를 접해 본 경험 여부, 선거정보를 접하는 정보원, 선거정보를 접하는 미디어, 선거정보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 선거정보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19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주장했던 선거정보에 대한 팩트 인식도 등이다. 조사기준은 대상을 20대와 30-40대, 50대 이상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데이터 수집은 1차로 2017년 6월 20일~7월 20일까지 1개월간 이루어졌고, 2차로 7월 21일~31일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데이터는 전체 128명(20대 68명, 30-40대 28명, 50대 이상 32명)이다.
조사는 선거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에는 당초 제시한 10개 중 판단유보로 판명된 1개 문항을 제외한 9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수집된 데이터는 전체 128명(20대 68명, 30-40대 28명, 50대 이상 32명)이다. 수집된 128명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은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21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데이터 수집은 1차로 2017년 6월 20일~7월 20일까지 1개월간 이루어졌고, 2차로 7월 21일~31일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데이터는 전체 128명(20대 68명, 30-40대 28명, 50대 이상 32명)이다. 수집된 128명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는 선거정보와 페이크뉴스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중심으로 선거정보의 페이크뉴스에 대한 유권자 인식을 조사 분석하였다. 전체 응답자 128명(남자 53명, 여자 75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kr/)가 팩트 분석한 선거정보 중 10개를 추출하여 제시하고 사실, 거짓 중 어떤 관점으로 인식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조사는 선거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에는 당초 제시한 10개 중 판단유보로 판명된 1개 문항을 제외한 9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조사대상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여 주권을 행사했던 20대, 30-40대, 50대 이상의 유권자 1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20대는 A지역 A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30대 이상은 A지역의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추출법(random sampling)에 의해 표집하였다.
조사대상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여 주권을 행사했던 20대, 30-40대, 50대 이상의 유권자 1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20대는 A지역 A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30대 이상은 A지역의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추출법(random sampling)에 의해 표집하였다. 설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데이터처리

다음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팩트 인식률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성별 및 연령별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독립표본 t 검증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표 10>과 같다.
분석은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21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참고로, 단순하게 빈도만 비교하는 경우 집단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카이제곱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수집된 128명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은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21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참고로, 단순하게 빈도만 비교하는 경우 집단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카이제곱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넷째, 분석 결과에서 보듯 어떤 선거정보는 팩트 인식률이 높은 반면, 어떤 정보는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넷째,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주장했던 선거정보를 표집하여 사실, 거짓 중 어떤 관점으로 인식하는지 팩트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127명 중 문항5는 25.2%로 팩트 인식률이 높은 반면, 문항8은 7.1%로 팩트 인식률이 낮았다. 연령별로 F=7.
둘째, 분석 결과에서 보듯 응답자의 87.4%는 선거정보가 투표에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이 매우 또는 대체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둘째, 선거정보가 투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응답자 127명 중 87.4%가 선거정보가 투표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고,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2.6%에 불과하였다. 성별[χ²(1)=1.
선거 정보를 접해 보지 못한 원인은 “선거에 대한 관심 부족”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분석결과로 미루어 TV,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미디어가 대중화되면서 대부분이 선거정보를 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별, 연령별 팩트 인식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 F=7.35, p<.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공정선거를 위한 선거정보 전달 방안을 분석한 결과, 응답자 111명 중 60.4%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후 유권자에게 전달하도록 해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 공신력 있는 민간심사기관의 심사를 거친 선거정보만을 전달하도록 해야 한다(38.7%), 정당별로선거정보윤리위원회를 두어 자체 심사 후 전달하도록 해야 한다(31.5%) 순으로 응답하였다.
셋째, 분석결과에서 보듯 응답자의 60.4%가 공정선거를 위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후 선거정보가 유권자에게 전달돼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는 선거정보는 법률에 의해서 정해진 일부 정보에 한정되어 있고, 대부분의 선거정보는 후보자와 소속 정당 또는 지지자들에 의해 생산되어 여과 없이 전달되고 있다.
셋째, 선거운동과정에서 개인정보와 정견 및 정강, 정책 정보에 기초해서 생산되는 선거정보가 있다. 공직선거법은 제58조 ①항에서 선거운동을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로 규정하고, 선거운동 방식으로 선거벽보(제64조), 선거공보(제65조), 선거공약서(제66조), 현수막(제67조), 어깨띠(제68조), 신문광고(제69조), 방송광고(제70조), 후보자 등의 방송연설(제71조), 방송시설주관 후보자연설의 방송(제72조), 경력방송(제73조), 방송시설주관 경력방송(제74조),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제79조), 단체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제81조), 언론기관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제82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제82조의2),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정책토론회(제82조의3),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제82조의4)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연령별로 F=7.35, p<.01 수준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Scheffé 사후검증 결과 30-40대가 20대에 비해 팩트 인식 평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1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응답자 모두 (선거정보가 투표에) 보통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특히 전체의 85%(95명)가 매우 또는 대체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11명을 대상을 분석한 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후 유권자에게 전달하도록 한다 60.4%(67명), 공신력 있는 민간심사기관의 심사를 거친 선거정보만을 전달하도록 한다 38.7%(43명), 정당별로 선거정보윤리위원회를 두어 자체 심사 후 전달하도록 한다 31.5%(3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27명을 대상으로 분석결과, 선거정보가 투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자는 87.4%(111명),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2.6%(16명)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선거정보의 투표에 대한 영향력에 관한 인식은 성별[χ²(1)=1.
응답자 127명을 대상으로 선거정보를 어떤 미디어를 통해 접했는지를 분석한 결과, 뉴스 89.8%(114명), 선거공보물 48.8%(62명), 유세차량 방송 42.5%(54명), 휴대폰문자 40.9%(52명), SNS 36.2%(46명)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2.
응답자 128명을 대상으로 선거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99.2%(127명)가 선거정보를 접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0.8%(1명)가 선거정보를 접해보지 못했다고 응답하였다. 선거 정보를 접해 보지 못한 원인은 “선거에 대한 관심 부족”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응답자 16명을 대상으로 분석결과, 국민이 선거정보의 진실 여부에 대한 판단능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81.3%(13명), 선거정보와 관련 없이 정당소속에 따라 후보를 선택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8.8%(3명), 무응답 6.3%(1명)으로 나타났다.
05]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 111명을 대상으로 선거정보가 투표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선거정보가 투표에) 매우 또는 대체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응답 하였다. 성별[χ²(2)=.
제시된 문항별로 팩트 인식 정도를 분석한 결과, 문항5는 전체 응답자 중 25.2%(32명)으로 가장 높은 팩트 인식률을 보인 반면, 문항8은 7.1%(9명)로 팩트 인식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미루어 보면, 선거 정보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선거 정보에 대하여 거짓을 사실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참고로 가장 많이 검증된 주제는 “후보자신의 행적 또는 후보가족의 행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첫째, 분석 결과에서 보듯 응답자의 99.2%가 선거 정보를 접하고 있고, 정보원이 방송, 스마트폰, 인터넷, 신문 등에 집중되어 있었다. 또 미디어 경로는 뉴스, 선거공보물, 유세차량방송, 휴대폰문자, SNS 등에 집중되어 있다.
첫째, 선거정보를 접하게 된 경험 및 경로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 128명 중 99.2%(127명) 가 선거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정보를 접하게 된 경로(정보원)는 방송 77.
첫째, 후보자(그 소속정당) 측면에서 보면, 후보자와 소속 정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훌륭한 후보자와 정당, 정견 및 정강, 정책(공약 등)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 후보자와 소속정당의 훌륭성과 국민이 공감할 만한 정견 및 정책을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하여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한다. 이와 관련 하여 황용석(2012, 21)은 “정당은 자신들의 기본적인 목적인 선거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인터넷을 선거 캠페인의 도구로 사용한다.

후속연구

둘째, 선거정보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높은 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 가능한 사전에 팩트성을 파악하도록 하여, 거짓으로 판명난 경우 방송과 신문 등 파급력이 높은 미디어를 통해 유권자에게 알려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이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을 강구할 것을 제언한다.
셋째, 선거정보를 사실에 기초해서 생산하고 전달하는 것은 후보자와 정당의 의무지만, 현실적으로 이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 각 시도 단위 선거조직별로정보전문가가 참여하는 선거정보조사위원회를 설치하여, 상시적으로 선거정보를 조사 분석 하여 이슈 정보에 대한 팩트성 여부를 유권자에게 가능한 선거운동 기간 내에 알릴 수 있도록 제도화할 것을 제언한다.
첫째, 정보는 불확실성을 해소하는데 그 유용성이 있는 만큼, 선거정보가 후보자와 소속정당 등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유용성을 갖기 위해서는, 공직선거법상의 선거정보 등록범위를 확대하여 후보자와 그 소속정당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생산하는 제반 선거정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 또는 사후 등록하여 사전 또는 사후에 검증할 수 있도록 법제화, 시스템화할 것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민이 팩트에 입각한 선거정보를 기초로 대의자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국민은 이런 선거정보를 기초로 대의자를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참 대의자를 선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것이 정보의 본질적 속성 즉 불확실의 해소에 입각한 선거이고 정당한 선거이다.
	후보자 정보란 무엇인가?	공직선거법은 공직선거에 임하는 후보자가 국민에게 제시해야 할 선거정보를 제4조 ④항에서 ①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② 등록대상재산에 관한 신고서, ③ 병역사항에 관한 신고서, ④ 최근 5년간의 후보자와배우자, 직계존비속의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및 체납에 관한 신고서(직계존속은 신고 거부가능) ⑤ 벌금 100만원 이상형의 범죄경력에 관한 증명서류, ⑥ 정규학력에 관한 최종학력 증명서와 이에 준하는 외국의 교육기관 이수 학력증명서, ⑦ 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와 교육의원선거 및 교육감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한 경력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황용석(2012, 24)은 후보자 정보를 “후보자의 사진, 생년월일, 직업, 학력, 경력 등 정형화된 정보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공적약속과 관련한 선거정보가 갖는 특징은 무엇인가?	이들 선거정보는 후보자와 그 소속정당이 유권자에 대하여 실행과 이행을 약속하는 <공적약속>으로,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발전적 미래를 위한 비전 등이 핵심이다. 이러한 공적약속과 관련한 선거정보는 기본적으로는 전단형 선거공보와 책자형 선거공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정보 포털, 인터넷과 TV 등을 통해 유권자에게 전달되고 공유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16)

Chang Woo-young. 2008. "Internet and Electoral Campaign: Focusing on the Utilizing the UCC of 17th Presidential Election." Korean political science review, 42(2): 171-201.
choheejung. 2014. "A Study on the Messaging and the PR Strategies of the Candidates for the 6th Local Election in Korea." 12st Century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 24(3): 293-317.
Choi Young Muk. 2003. "The problems and improvement plan of the 16th presidential election report. " Press Intervention, 23(1): 45-59.
Hwang Yongsuk. 2012. "Regulation of self-regulation of election information service of Internet portal." Seminar on Korea Internet Self-governance Organization, February 8. Seoul: National Assembly Hall, 15-35. [cited. 2017. 6. 5]
Institute of Communication Research homepage. [Card News] SNUFactcheck, Numbered 19th President's election. [cited 2017. 6. 5]
Kang Mee-Eun. 2008. "A study on legal standards and application to the deliberation of election news on the Internet media." Journal of Korea Information law, 12(1): 1-29.
kim yee hyang. "The Controversy and Meaning of Fake News During US Elections." Journal of Issues and Issues, 1242(2016.12.28.). 02-788-4710
Korea Broadcasting Development Institute. 1998. "Broadcasting and Politics: Electoral Broadcasting Research." Seoul: Researcher. 98-13.
Lee Jae Jin. 2017. Fake news problems and countermeasure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Discussion." February 23, 2017. Seoul: Korea Press Center.
Lee Se-jin. "Voters Information Search and Decision Making In a Technology Mediated Information Age." Journal of Social Science Research, 29(1): 153-185.
Lee Jeong-Mee. 2017. "A Study on the Information Seeking and Utilization of College Students at the Time of Their Political Decision Making During Elections." Journal of the Korean Biblia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28(1): 293-315.

원문보기 상세보기
East Asia Researcher. 2010.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Voter Voting Participation: Focusing on the 5th local election, Seoul: East Asia Researcher.
Naver homepage. [cited 2017. 5. 7].
Soda homepage. fake news on Facebook,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cited 2017. 5. 7].
Yoo Hyun Jong. 2008. "Study on the influence of information environment on voters' choice on election: Focused on the presidential election(14th-16th) in Korea." Journal of Korean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 42(4): 155-188.
Yu sekyung. 1997. "Television and Politics." Gwanhoon Journal, (65): 50-61.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내보내기 구분	파일저장 인쇄 메일전송
구성항목	기본정보 상세정보 관리번호, 논문명, 저널/프로시딩명, 저자 , 발행년,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발행기관 관리번호, 논문명, 대등논문명, 저자 , 저널/프로시딩명, 발행기관, 발행년, 발행언어,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ISBN, ISSN, 주제분야, 키워드, 초록(한글), 초록(영문), 저자(소속기관)
저장형식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RefWorks Direct Export RIS format (for Reference Manager, ProCite, EndNote), Scholar's Aids, Mendeley
메일정보	받는사람 (필수) @ 보내는사람 (선택) @ 제목 내용 KISTI 검색결과 이메일 서비스
안내	총 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운받으실 자료의 인덱스를 입력하세요. (1-10,000) 검색결과의 순서대로 최대 10,000건 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데이타가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최대 2~3분 소요) 다운로드 파일은 UTF-8 형태로 저장됩니다. 파일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실 때는 웹브라우저 상단의 보기 -> 인코딩 -> 자동선택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연합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