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신문기사에 나타난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에 관한 사회연결망분석: 이공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허지숙

doi:10.18108/jeer.2017.20.5.50

신문기사에 나타난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에 관한 사회연결망분석: 이공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Social Network Analysis of the Core Competenci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on the Newspaper Articles : Focusing on in Engineering Students 원문보기

공학교육연구 = Journal of engineering education research, v.20 no.5, 2017년, pp.50 - 58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core competenci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major newspaper articles of social network analysis and to examine the core competencies required by each field and target. To do this, we reviewed prior research focusing on core competency concepts and core competencies of engineering students, and analyzed 227 articles related to core competenci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focusing on five major newspapers. Through analysis, we analyzed social network with 118 refined core competency keyword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it was found that core competenci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re the degree centrality in terms 'creativity', 'problem solving ability', 'convergence ability', 'collaboration ability', 'conductivity', 'software ability', 'human literacy', 'personality' order. Also,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ego centric network by field and target, the required core competencies of university and industry were found to be different. Through these discussions, it is necessary to restructure the core competence of engineering students in order to nurture the engineering talents necessary for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전체 핵심역량 연결망 안에서 그 단어의 위치와 어떤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지 살피므로(Wasserman & Faust, 1994) 어떤 특정 이슈에 대한 상징성과 공통성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주요 신문기사에 나타난 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을 사회연결망분석을 통해 규명하고, 분야별, 대상별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살펴보는 것으로 이공계 인재 양성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산업체와 대학에서는 직무역량과 관련하여 핵심역량을 논하고 있지만 제 4차 산업혁명의 공통적인 핵심역량을 증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미디어, 특히 신문사에서 나타난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을 사회연결망분석 방법을 통해 규명하고자 한다. 여기서 신문이라는 미디어를 선정한 이유는 새로운 이슈의 확산 초기에는 미디어의 보도가 결정적 역할을 하며 어떤 이슈나 현상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는 핵심 프레임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윤정 · 권상희, 2014 재인용).
본 연구는 사회, 경제 분야에서 쏟아져 나오는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에 대해 신문기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를 위해 5대 신문사를 중심으로 제 4차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을 사회연결망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신문사를 통해 나타난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을 사회연결망분석을 통해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ABC협회(http://www.

제안 방법

먼저 신문기사의 특성에서는 신문사명, 게재면, 정보원 등 신문기사의 일반적인 특성을 수집하였다. 둘째, 신문기사에서 제 4차 산업혁명을 논하고 있는 분야 및 대상에 대한 분류로 분야는 전분야, 공학, 경영인문, 산업체, 기타로 나누어 코딩하고, 대상은 전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산업체종사자로 나누어 코딩하였다. 마지막으로 핵심역량은 기존의 선행연구를 통해 추출된 역량(관련어)을 바탕으로 Table 4와 같은 정제기준으로 핵심역량 키워드를 코딩하였다.
선정된 자료는 신문기사 특성, 대상 및 분야, 핵심역량 등 3가지 분류기준으로 본 연구자가 코딩하였다. 먼저 신문기사의 특성에서는 신문사명, 게재면, 정보원 등 신문기사의 일반적인 특성을 수집하였다. 둘째, 신문기사에서 제 4차 산업혁명을 논하고 있는 분야 및 대상에 대한 분류로 분야는 전분야, 공학, 경영인문, 산업체, 기타로 나누어 코딩하고, 대상은 전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산업체종사자로 나누어 코딩하였다.
분야별, 대상별 핵심역량의 연결망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핵심역량의 출현비율 1% 이상의 키워드에 산업분야별, 대상별로 코딩한 수치를 더하여 자아중심연결망 분석을 실시하였다.
선정된 자료는 신문기사 특성, 대상 및 분야, 핵심역량 등 3가지 분류기준으로 본 연구자가 코딩하였다. 먼저 신문기사의 특성에서는 신문사명, 게재면, 정보원 등 신문기사의 일반적인 특성을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 경제 분야에서 쏟아져 나오는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에 대해 신문기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를 위해 5대 신문사를 중심으로 제 4차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을 사회연결망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직업기초역량의 관점에서 대학생 역량을 보는 것은 대학에서 취업에 필요한 역량 및 산업계의 수요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관점이다(진미석 외, 2010). 이를 위해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 기업이 제시하는 인재상을 통해 핵심역량을 살펴보거나 직무역량을 통해 대학생역량을 살펴보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노동부의 교육개혁안인 SCANS(Secretary's Commission on Achieving Necessary Skills) 보고서를 통해 미국 내 50개의 직업과 900여개의 직무를 분석하여 직업기초역량을 제시하였다(SCANS, 1991).
하지만 핵심역량의 노드와 링크수가 너무 많아 좀 더 자세한 핵심역량의 관계성을 파악하기 위해 출현비율 1%이상 되는 핵심역량만 따로 추려서 분석을 실시했다(현영섭, 2015). 분석결과 출현비율 1% 이상 되는 핵심역량의 키워드는 24개였다(Table 6.

대상 데이터

기사 수집은 각 신문사별 사이트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키워드가 출현하는 뉴스기사를 한정하여 다보스포럼이 개최된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의 기사를 수집하였다.
이러한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제한 핵심역량은 총 118개로 선정되었다. 데이터는 엑셀 2017을 통해 주요 단어의 출현과 빈도를 추출하였고, 2-mode로 정리한 후 NetNiner 4.
본 연구는 신문사를 통해 나타난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을 사회연결망분석을 통해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ABC협회(http://www.kabc.or.kr/)가 발표한 2017년 유료부수 순위를 토대로 상위 5개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로 선정하였다. 기사 수집은 각 신문사별 사이트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키워드가 출현하는 뉴스기사를 한정하여 다보스포럼이 개최된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의 기사를 수집하였다.
셋째, 기업 또는 산업체 등 사람이 대상이 아닌 역량은 제외하였다. 이를 통해 5대 신문사별로 수집된 기사는 총 7,371건이며 실제 유효한 기사수는 227건으로 선정되었다.

데이터처리

이러한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제한 핵심역량은 총 118개로 선정되었다. 데이터는 엑셀 2017을 통해 주요 단어의 출현과 빈도를 추출하였고, 2-mode로 정리한 후 NetNiner 4.0를 통해 1-mode로 변환하여 연결 정도 중심성(degree centrality) 및 자아 중심 연결망(ego centric network) 성을 분석하고 시각화하였다. 이 분석에서 연결망의 노드(node)는 핵심역량을 의미하며 연결선(link)는 핵심역량 간 동시출현 빈도를 나타낸다.

성능/효과

2%) 순으로 유효기사수가 많이 나타났다. 게재지면은 정치/사회면(23.3%), 경제(22.9%), 교육(21.6%)에서 가장 많이 유효기사수가 나왔으며, 외부전문가로부터 핵심역량의 논의가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역량을 다루고 있는 분야는 특정분야보다는 전체 분야를 다루고 있었으나 대상의 경우 주로 전체와 대학생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된 대상을 자아노드로 하여 자아중심연결망분석을 한 결과 ‘전체’를 대상으로 필요한 핵심역량은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사고력, 융합역량, 소프트웨어능력, 공감능력, 감성지능 순으로 강하게 연결되었다.
하지만 융합역량에 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 핵심역량 중 창의력 다음으로 융합역량 빈도수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융합역량의 연결 정도 중심성 수치는 문제해결역량이나 협업능력보다 낮게 나왔다. 이는 융합역량이 다른 핵심역량과 위계가 다르거나 연결정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기업과 대학의 미스매치는 제 4차 산업혁명에 요구하는 핵심역량에서도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서 산업체 분야나 종사자에게 소통능력이나 협업능력이 매우 중요한 역량으로 나타났으나 대학생의 경우 전문지식이나 문제해결능력, 기업가 정신 등이 중요한 역량으로 나타났다. 민철구 외(2010)의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의 대학은 기업이 더 많은 직무와 직업 관련 교육을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기업은 적절한 수준의 직무, 직업 관련 지식만을 원하며 오히려 비판적 분석능력과 종합적 사고능력, 이에 필요한 적절한 인문학 및 자연과학 교육 수준, 글쓰기 능력, 공동작업에 필요한 의사소통 및 리더십 능력을 원한다고 하였다.
둘째, 단순히 1회성 세미나, 포럼 등에서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기사는 제외하였다. 셋째, 기업 또는 산업체 등 사람이 대상이 아닌 역량은 제외하였다. 이를 통해 5대 신문사별로 수집된 기사는 총 7,371건이며 실제 유효한 기사수는 227건으로 선정되었다.
셋째, 기업과 대학의 미스매치는 제 4차 산업혁명에 요구하는 핵심역량에서도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서 산업체 분야나 종사자에게 소통능력이나 협업능력이 매우 중요한 역량으로 나타났으나 대학생의 경우 전문지식이나 문제해결능력, 기업가 정신 등이 중요한 역량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양한 맥락에서 개인의 중요한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셋째, 전문가뿐 아니라 모든 개인이 중시해야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핵심역량의 틀로 3가지 핵심역량(도구 사용역량, 상호작용 역량, 자율역량)을 도출하였다.
권재기와 정미경(2014)은 공과대학생의 핵심역량을 도출하고 핵심역량 검사도구를 개발하여 타당도를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 공과대학생의 핵심역량 영역은 크게 공학기초능력, 전공 분야 기술력, 인성 등 3개의 영역과 17개의 하위영역을 도출하였다. 조동헌(2016)은 문헌연구와 델파이조사를 통해 공학계열 대학생의 핵심역량을 도출하고 평가도구를 개발하여 공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기사는 다음과 같은 선별 기준에 의해 유효기사로 선정하였다. 첫째, 대학교의 홍보기사나 국책사업관련 선정 소식은 제외하였다. 둘째, 단순히 1회성 세미나, 포럼 등에서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기사는 제외하였다.
첫째,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융합역량, 협업능력은 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과 깊은 관계가 있다. 하지만 융합역량에 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출현비율 1% 이상 되는 핵심역량의 사회연결망분석 결과 총 24개의 노드, 205개 링크, 평균 중심성 수치는 0.438, 최대 중심성 수치는 1.000, 최소 중심성 수치는 0.391이었다. 연결 정도 중심성 수치만 보면 창의력(1.
한편 ‘경영, 인문분야’ 역시 창의력이 가장 높은 연결을 맺고 있었으나 소통능력, 연결성, 융합역량, 도전성 등도 나타났으며, ‘산업체’의 경우에는 창의력, 소통능력, 협업능력, 융합역량, 도전성으로 나타나 공학 분야의 자아 연결 중심망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에서 가장 많이 유효기사수가 나왔으며, 외부전문가로부터 핵심역량의 논의가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역량을 다루고 있는 분야는 특정분야보다는 전체 분야를 다루고 있었으나 대상의 경우 주로 전체와 대학생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 4차 산업혁명의 인재 양성의 직접적인 대상이 대학생에게 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Table 5.
핵심역량의 출현빈도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핵심역량은 ‘창의력’으로 145건 등장하였다.

후속연구

넷째, 이공계 대학생의 핵심역량을 지식과 기술 습득 위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융합과 창의를 위한 비인지적 역량으로 재구조화 할 필요가 있다. 박기문 외(2014)는 융합인재 교육은 실제 삶의 구체적인 맥락과 연계하여 총체적 수행 관점에서 이루어져야하며, 무엇을 알고 있느냐(인지)보다는 무엇을 할 수 있느냐(수행)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OECD는DeSeCo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이 첫째, 사회적 가치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 둘째, 다양한 맥락에서 개인의 중요한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셋째, 전문가뿐 아니라 모든 개인이 중시해야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핵심역량의 틀로 3가지 핵심역량(도구 사용역량, 상호작용 역량, 자율역량)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향후 이를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 셋째, 현재 역량기반교과과정 및 평가도구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수행의 관점에서의 평가 도구 개발이 필요하며 향후 핵심역량을 교과과정에 도입하기 위한 교육모형과 현장 적용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
하지만 ‘산업체 종사자’의 경우, 소통능력이 가장 높고, 창의력, 협업능력, 융합역량, 기업가 정신, 적응력 순으로 나타나 대상별 핵심역량에서도 산업체와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각 대상별로 추구하는 핵심역량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대상별 기초 핵심역량이 규명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이 연구는 5대 신문사를 대상으로 기사를 수집하였지만 대부분의 기사에서는 단지 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자라는 취지 외에는 핵심역량에 관한 유효기사가 부족했다. 향후 다양한 자료 수집과분석이 필요하다. 둘째, 아직까지 인지역량과 비인지적 역량에 대한 구분이 명확히 합의되지 못하고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다보스포럼에서 공개된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에서 일자리의 개수가 추후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가?	과거와 마찬가지로 산업혁명이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 되는 이유는 산업혁명을 이끄는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산업혁명이 생존, 소멸하는 일자리와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다보스포럼에서 공개된 ‘일자리의 미래(The Future of Jobs)’ 보고서는 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2020년까지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10만개의 새로운 직업이 생성됨으로 결국 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예측했다(안상희․이인화, 2016).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열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지만 대대적인 실업으로 인해 사회적, 정치적 파국이 일어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있어 불확실한 노동시장을 대비하는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조상식, 2016).
	교육분야에서, 제 4차 산업혁명에서 주목받는 핵심역량은 어떤 의의를 지니고 있는가?	핵심역량이란 개인의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요인으로(김창완 외, 2014 재인용) 20세기 중반부터 교육 분야에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즉,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탈지식화를 지향하고 기본적인 자질을 키우는 것이다. 이미 OECD나 UNESCO에서는 핵심역량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HRD, 학교교육분야에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Spencer & Spencer(1993)는 역량이 어떻게 구성된다고 생각했는가?	McClelland(1973)은 역량이 전통적인 의미의 지능보다 개인이 수행하는 직무의 성과를 더 잘 예언하며, 사회경제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Spencer & Spencer(1993)는 역량을 효과적이고 우수한 수행과 인과관계가 있는 근본적인 개인의 특성이라 정의하며 지식(Knowledge), 기술(Skill), 동기(Motives), 자아개념(Self-concept), 특성(traits)으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특히 Spencer & Spencer는 역량이 단순히 지식이나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요인도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내어 역량에 대해 다면적으로 논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참고문헌 (34)

권재기？정미경(2014). 공과대학생의 핵심역량 검사도구 개발 및 타당화. 교육방법연구, 26(4), 687-716.
김창완 외(2014). 한국의 교육지표지수 개발연구(iii): 학생역량 지수 개발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민철구？박기범？정승일？정기철(2010). 이공계대학 구조변화 추세 분석과 대학 경쟁력 확보 방안,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기문 외(2014). 융합인재교육의 핵심역량 구성요인에 대한 타당성 연구. 한국 기술교육학회지, 14(3), 214-234.
송동주？강상희 (2012). 공학교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 공학교육인증제도. 한국인터넷정보학회, 13(3), 14-22.
안상희？이민화(2016). 제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2344-2363.
이경화.신오순.김대권.태진미(2015). 핵심역량 기반 융합교육을 위한 대학생의 핵심역량 및 창의적 성향 비교. 교육종합연구, 13(2), 1-24.
이경희.권혁홍.이정례.이성진(2010). 공학교육정책: 공과대학 신입생의 핵심역량 인식수준을 통한 공학교육방향 연구. 공학교육연구, 13(6), 57-71.
조동헌(2016). 공학계열 대학생의 핵심역량 도출과 평가지표개발. 충남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조상식(2016).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교육의 과제. 미디어와 교육, 6(2), 152-185.
진미석 외(2010). 2009년도 대학생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 체제 구축, 교육과학기술부.
진미석(2016). 핵심역량은 교육의 오래된 질문에 대한 새로운 해답이 될 수 있는가?. 핵심역량교육연구, 1(1), 1-24.
최병삼(2016). 기업의 인재상에 기초한 대학생의 핵심역량 향상과 관련요인에 대한 연구, 서경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최상덕 외(2011). 21세기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미래 전략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최상덕 외(2014).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역량 교육 및 혁신적 학습생태계 구축(II), 한국교육개발원.
최윤정.권상희(2014). '빅데이터' 관련 신문기사의 의미연결망 분석.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31(1), 241-286.
한국경제신문 특별 취재팀(2013). 융합형 인재의 조건. 서울: 한국경제신문.
현영섭(2015). 신문기사에 나타난 평생교육실천동향: 1999년 부터 2015년까지 4개 일간지 게재기사를 중심으로. 평생학습사회, 11(3), 1-37.
황경수.권순철.고봉조(2015). 대학생들의 핵심역량 인식분석: J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양교육연구, 9(3), 131-162.
AACU(2017). http://www.aacu.org/leap/essential-learningoutcomes
Astin, A. W. & anthony lising antonio(2012). Assessment for Excellence: The Philosophy and Practice of Assessment and Evaluation in Higher Education. New York, NY: American Council on Education and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nc.
Bowen, H. R.(1996). Investment in Learning. New Brunswick.
McClelland, D. C.(1973). Testing for competence rather than for "intelligence". American Psychologist, 28(1), 1-14.

상세보기
NAE(2004). The Engineer of 2020: Visions of Engineering in the New Century. http://inside.mines.edu/UserFiles/File/Assessment/Engr2020.pdf
NCS(2017). http://www.ncs.go.kr/ncs/
Kautz, T., Heckman, J. J., Diris, R., Weel, B., Borghans, L.(2008). Fostering and Measuring Skills : Improving Cognitive and Non-Cognitive Skills to Promote Lifetime Success. http://www.oecd.org/edu/ceri/Fostering-and-Measuring-Skills-Improving-Cognitive-and-Non-Cognitive-Skills-to-Promote-Lifetime-Success.pdf
K-CESA(2017). https://www.kcesa.re.kr/intro.do
OECD(2005). The Definition and Selection of Key Competencies: Executive Summary.
Roberts, B. W.(2009). Back to the future: Personality and assessment and personality development. 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 143, 137-145.
SCANS(1991). What Work Requires of Schools: A SCANS Report for America 2000. Washington D.C.: The US Department of Labor.
Schwab, K.(2016).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olony/Geneva: World Economic Forum. 송경진(역)(2016). 제4차 산업혁명. 서울: 새로운 현재.
Spencer, L., & Spencer, S.(1993). Competence at Work: Models for Superior Performance. New York: John Wiley & Sons, Inc.
Wang, W. & Rada, R.(1998). Structured hypertext with domain semantics. ACMTrans. Inform. Syst., 16, 372-412.

상세보기
Wasserman, S. & Faust, K.(1994). Social network analysis: methods and application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내보내기 구분	파일저장 인쇄 메일전송
구성항목	기본정보 상세정보 관리번호, 논문명, 저널/프로시딩명, 저자 , 발행년,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발행기관 관리번호, 논문명, 대등논문명, 저자 , 저널/프로시딩명, 발행기관, 발행년, 발행언어,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ISBN, ISSN, 주제분야, 키워드, 초록(한글), 초록(영문), 저자(소속기관)
저장형식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RefWorks Direct Export RIS format (for Reference Manager, ProCite, EndNote), Scholar's Aids, Mendeley
메일정보	받는사람 (필수) @ 보내는사람 (선택) @ 제목 내용 KISTI 검색결과 이메일 서비스
안내	총 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운받으실 자료의 인덱스를 입력하세요. (1-10,000) 검색결과의 순서대로 최대 10,000건 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데이타가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최대 2~3분 소요) 다운로드 파일은 UTF-8 형태로 저장됩니다. 파일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실 때는 웹브라우저 상단의 보기 -> 인코딩 -> 자동선택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연합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