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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12부위의 CT사진을 보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는 치조골 폭이 좁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Fig 1-7). 그래서 먼저 치조골의 협설측 폭경 증대를 위한 골이식술을 시행했다 (Fig 1-8, 9).
- #18을 치아교정으로 #17 위치로 이동시킬 경우, 발치 후 상악동거상술을 동반한 임플란트보다 장기적예후가 안정적이다. 그래서, 임플란트 대신 치아교정으로 후방치아를 전방이동시켜 발치된 구치부를 회복하기로 계획했다.
- 치은유두를 보존하고 눈에 띄는 반흔 형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culvilinear-beveled incision을 사용하여 판막을 거상하였다. 동종골(ICB cortical,Rocky Mountain Tissue Bank, USA)과 PRF, 비흡수성 차단막(Opentex, Purgo, Korea)을 사용하여 골이식술을 시행했다. 환자의 치은이 매우 얇아서 판막 하방의 차단막과 차단막 고정을 위한 봉합사가 비쳐보인다 (Fig 1-8, 9).
- Fig 1-10. 상악 좌측 치열의 후방이동을 위해 sliding jig와 미니스크류를 사용하였다.
- 제 2대구치와 제 3대구치를 동시에 전방이동 시키는 경우에는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고정원 강화가 필수적이다. 이런 경우 전방이동하는 구치의 경사(tipping)방지를 위해 충분한 강성(stiffness)을 가지는 스테인레스 스틸 와이어를 사용하고, 와이어의 탄성에 의한 치축 개선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최소 6주-8주 간격으로 교정용 탄성재(power chain)을 교환하는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 임시수복물(provisional crown)으로 임플란트 상부 연조직의 출현윤곽(emergence profile)을 조절한 후 최종인상을 채득하였다. 임시수복물(provisional crown)주변의 치은 형태를 그대로 복제하기 위해 맞춤형 인상용 코핑(custom impression coping)을 사용했다.
- 치은유두를 보존하고 눈에 띄는 반흔 형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culvilinear-beveled incision을 사용하여 판막을 거상하였다. 동종골(ICB cortical,Rocky Mountain Tissue Bank, USA)과 PRF, 비흡수성 차단막(Opentex, Purgo, Korea)을 사용하여 골이식술을 시행했다.
대상 데이터
- 20대 여환이 ‘앞니가 보기 싫고, 썩은이를 해 넣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 오픈코일 스프링으로 #12공간을 확보하였다. 미니스크류를 고정원으로 사용하여 #37을 전방이동 시켰고, 정출된 #26을 함입했다(Fig 1-5).
- 골이식술 시행 후 약 4개월이 경과했을 때, 순측 치은에 작은 천공이 생기면서 차단막의 미세한 노출이 있었다.직경 3.5mm, 길이 10mm의 임플란트(IS-II active, Neobiotech, Korea)를 식립하였고, 천공된 치은 하방에 PRF를 넣어서 치유를 도모하였다(Fig 1-13, 14).
- 티타늄 링크를 이용한 지르코니아 결합형 어벗트먼트(hybrid custom abutment)와 PFZ 크라운으로 #12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였다(Fig 1-21).
이론/모형
- 임시수복물(provisional crown)으로 임플란트 상부 연조직의 출현윤곽(emergence profile)을 조절한 후 최종인상을 채득하였다. 임시수복물(provisional crown)주변의 치은 형태를 그대로 복제하기 위해 맞춤형 인상용 코핑(custom impression coping)을 사용했다. 환자의 구강에서 임플란트 임시수복물(provisional crown)을 빼낸 후, 기공용 아날로그(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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