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목동맥 내막과 중막 두께와 대장 용종 발생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구은회

doi:10.7742/jksr.2018.12.7.853

[국내논문] 목동맥 내막과 중막 두께와 대장 용종 발생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Carotid IMT and Colon Polyps 원문보기

한국방사선학회 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v.12 no.7, 2018년, pp.853 - 859

구은회 (청주대학교 방사선학과)

초록
AI-Helper

본 연구에 목적은 연령별 대장용종의 발생과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장내시경과 경동맥 초음파를 동시에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별로 나누어 경동맥 내중막 두께에 따라 대장용종 발생의 상관관계를 교차분석을 토대로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대사증후군 환자 중 연령별로 대장용종과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의 연관성은 고령일수록 높은 일치결과를 나타냈고,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1.1mm이상일 때 용종발생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 환자의 용종발생비율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와 대장내시경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고령일수록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두꺼울수록 높았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occurrence of colon polyps and carotid IMT by age. This study check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occurrence of colon polyps and carotid IMT, grouping patients who had a colonoscopy and carotid ultrasonography simultaneously by age based on cross-tabulat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by age, the older the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 the higher the correlation between the occurrence of colon polyps and carotid IMT became. Also, when carotid IMT was more than 1.1mm, the incidence of polyps was high. In conclusion,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of the occurrence rate of colon polyps with carotid ultrasonography and colonoscopy, and the older the patient and the thicker the carotid IMT, the higher the correlation became.

Keyword

표/그림 (7)

그림 Fig. 1. The number of colonoscopy by year.
그림 Fig. 2. The number of carotid ultrasound examination by year.
그림 Fig. 3. The Results of colon polyps in IMT(Normal or Abnormal).
그림 Fig. 4. The Results of colon polyps in IMT(Normal or Abnormal).
표 Table 1. Quantitative analysis: Percentage of colon polyps by each carotid IMT and age
표 Table 2. Relationships between polyp(+) and polyp(-) according to various IMT thickness
그림 Fig. 5. Correlation of Carotid IMT thickness and Colon polyps. There was a strong(moderate) correlation between IMTs and CPs(Pearson correlation coefficeent 0.700**, p=0.000.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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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연령별로 대사 증후군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고 대장용종이 같이 있을 때 IMT 와의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으며 IMT 기준별 대장 용종의 발생 빈도를 분석하였다. 여러 선행 연구들에서 대사증후군이 대장용종 발생과 IMT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에 보태어서 대사 증후군과 대장용종이 공존해 있을 시 IMT 증가에 어느 정도 관련성을 가지는지 연구하여 후속 연구자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연령별로 대사 증후군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고 대장용종이 같이 있을 때 IMT 와의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으며 IMT 기준별 대장 용종의 발생 빈도를 분석하였다. 여러 선행 연구들에서 대사증후군이 대장용종 발생과 IMT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에 보태어서 대사 증후군과 대장용종이 공존해 있을 시 IMT 증가에 어느 정도 관련성을 가지는지 연구하여 후속 연구자에게 알리고자 한다. 그리고 심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초기에 예측할 수 있는 목동맥 초음파의 중요성과 또한 대장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나이에서 목동맥 초음파검사 권고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하였다.
여러 선행 연구들에서 대사증후군이 대장용종 발생과 IMT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에 보태어서 대사 증후군과 대장용종이 공존해 있을 시 IMT 증가에 어느 정도 관련성을 가지는지 연구하여 후속 연구자에게 알리고자 한다. 그리고 심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초기에 예측할 수 있는 목동맥 초음파의 중요성과 또한 대장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나이에서 목동맥 초음파검사 권고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하였다.
이 결과는 만 50세 이상의 나이에서 대장 내시경과 경동맥 초음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주는 결과이며,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50세 대에서 목동맥 초음파의 중요도에 비해 부족한 검사 수에 문제점을 뒷받침해 주는 결과이다. 특히 본 연구 결과로 50세 대 이상의 고령의 환자의 경우 Colonoscopy 결과 용종이 검출되었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전조 단계로 판단하여 IMT를 확인할 수 있는 목동맥 US의 절대적 필요성을 권고하고자 한다. 선행연구에슨 목동맥 협착(Stenosis)과 Colon 용종관계에서 대장선종(Colon Adenom)와 목동맥 협착(Carotid Stenosis)은 연관성을 보고하였다.

가설 설정

IMT가 증가하지 않은 대상은 대장 용종이 없을 것이란 가설과 IMT가 증가한 대상은 대장용종이 있을 것이란 가설을 세우고 본 연구 대상으로 교차 분석을 하였다.

제안 방법

2016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건강 검진을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중 건강 검진 종료 후 영상저장 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를 통하여 전송 후 Colonoscopy 와 Carotid US를 동일한 날짜에 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1차적으로 선발하였고, 신체계측 및 혈압측정, 혈액검사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를 2차 선별하여 평가 하였다. 위의 1차 선발과 2차 선발 모두 충족하는 검진 환자만 포함시켰다.
7세로 선발된 검진 환자를 연령대 40세 부터 70세 이상까지 4그룹으로 분류하였다. 검사 전 개인 정보 수집, 활용 동의서를 받은 후 검사하였으며 평가 시 나이, 성별을 제외한 모든 개인 정보를 지우고 무작위로 선정하여 PACS에서 평가하였다.
Colonoscopy 검사는 CV-170(OLYMPUS, Japan) 기기를 사용하여 금식이 된 환자를 오랜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 의해 대장의 맹장 부위까지 관찰하였다.
검사는 바로 누운 다음 검사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Head를 40~45° 돌린 후총경동맥 및 내 외경동맥의 시야가 확보되는 부위를 관찰하였다.
경동맥 초음파를 이용한 IMT 측정은 초음파 장비 TUS Xario 200(TOSHIBA, Japan) 의 5~13 MHz의고주파 선형배열 탐촉자를 사용하여 한 명의 검사자가 측정하고 검사가 종료된 또 다른 초음파 전문인이 모니터를 통해 이미지를 확대 후 IMT를 측정하였다(오차 범위 ± 0.1mm).
Colonoscopy 검사는 CV-170(OLYMPUS, Japan) 기기를 사용하여 금식이 된 환자를 오랜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 의해 대장의 맹장 부위까지 관찰하였다. 대장 용종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선종과 증식성 용종, 염증성 용종, 과오종을 모두 제거하여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고 대장 용종의 크기는 따로 분리하지 않고 하나 이상의 용종이 있는 상태는 대장 용종이 발생된 것으로 간주를 하였다. 대장 용종의 제거는 8 mm 미만은 겸자(Forcep)나 올가미(Snare)로 제거하여 조직검사 시행하였다.
대장 용종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선종과 증식성 용종, 염증성 용종, 과오종을 모두 제거하여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고 대장 용종의 크기는 따로 분리하지 않고 하나 이상의 용종이 있는 상태는 대장 용종이 발생된 것으로 간주를 하였다. 대장 용종의 제거는 8 mm 미만은 겸자(Forcep)나 올가미(Snare)로 제거하여 조직검사 시행하였다. 사이즈(Size)가 8 mm 보다 클 경우 올가미로 제거 하지 못해 점막 하층에 생리 식염수를 주입한 후 절제하는 내시경 점막절제술(EMR; Endoscopic Mucosal Resection)로제거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장 용종의 제거는 8 mm 미만은 겸자(Forcep)나 올가미(Snare)로 제거하여 조직검사 시행하였다. 사이즈(Size)가 8 mm 보다 클 경우 올가미로 제거 하지 못해 점막 하층에 생리 식염수를 주입한 후 절제하는 내시경 점막절제술(EMR; Endoscopic Mucosal Resection)로제거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는 바로 누운 다음 검사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Head를 40~45° 돌린 후총경동맥 및 내 외경동맥의 시야가 확보되는 부위를 관찰하였다. 영상평가는 장축 영상과 단축 영상을 얻은 후 목동맥 팽대부와 근위부 1 cm 이내, 팽대 부에서 분지되는 내 외경동맥 1 cm 이내, 양쪽의 3부위를 측정하여 그중 가장 두꺼운 부위의 단축 영상에서 IMT를 측정하였다. 검사자와 측정자는 같은 부위의 IMT를 측정하고 석회화된 부분으로 인해 강한 후방 음향 음영(Posterior Acoustic Shadowing)가 나타나 IMT 측정 불가한 부위는 제외하고 근위부에서 측정하였다.
영상평가는 장축 영상과 단축 영상을 얻은 후 목동맥 팽대부와 근위부 1 cm 이내, 팽대 부에서 분지되는 내 외경동맥 1 cm 이내, 양쪽의 3부위를 측정하여 그중 가장 두꺼운 부위의 단축 영상에서 IMT를 측정하였다. 검사자와 측정자는 같은 부위의 IMT를 측정하고 석회화된 부분으로 인해 강한 후방 음향 음영(Posterior Acoustic Shadowing)가 나타나 IMT 측정 불가한 부위는 제외하고 근위부에서 측정하였다. 비정상 평가는 IMT를 연령에 따라 4 그룹으로 나누어(1.

대상 데이터

검사자와 측정자는 같은 부위의 IMT를 측정하고 석회화된 부분으로 인해 강한 후방 음향 음영(Posterior Acoustic Shadowing)가 나타나 IMT 측정 불가한 부위는 제외하고 근위부에서 측정하였다. 비정상 평가는 IMT를 연령에 따라 4 그룹으로 나누어(1.1 mm 이하, 1.1 mm~1.5 mm, 1.6 mm~2 mm, 2mm이상) 분석하였고, 이때 1.0 mm 이하는 정상으로 하였다.^[16]

데이터처리

대장 용종 발생 과 IMT 증가의 각각의 변수는 Pearson 카이제곱 과 Pearson Correlation 검증을 하여 상관관계의 정도가 어느 정도 강한지 분석하였다.
05로 정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설정하였다. 측정 결과의 객관성을 위하여 카파분석을 하였고 이때 계수가 0.8~0.9 사이일 때 객관성이 있다고 평가를 하였다.

이론/모형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NCEP-ATP Ⅲ(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 Adult Treatment Panel Ⅲ)^[14]을 사용했으며, NCEP Guideline에 따라 항목 중 3개 이상을 가진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였다.

성능/효과

기존 보고에 의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였다.^[1]인슐린 저항성은 복부에 지나치게 지방이 쌓이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이고 신장의 배설 기능을 저하시켜 체내 수분과 염분이 축적되고 그 원인으로 혈압이 높아진다. 또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내피세포가 증식하면 혈관 안에 이물질이 모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죽종(Atheroma)이라고 한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2016년 대장 내시경을 가장 많이 받은 환자의 나이는 50~59세이고 경동맥 초음파를 가장 많이 받은 환자 나이는 65세~74세로 통계 되었다.^[13] 대장 내시경 검사에 대비 경동맥 초음파검사 수는 50세~59세 나이에서는 검사 건수가 많이 차이나게 부족하다.
그러므로 만 40세~만 49세 두 변수 간의 일치도는 56.6%, 만 50세~만 59 세는 60%, 만 60세~만 69세는 70% 만 70세 이상에 서는 73%의 상관성을 보였다.
총 120명 환자에 대한 IMT 두께 1.0 mm 이하의 정상평가와 1.1 mm 이상부터 2 mm 이상까지 비정상 평가에 대한 IMT 두께에 대하여 경동맥 그룹별 두께와 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된 용종은 높은 선형적 산포도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목동맥 내막과 중막 두께는 40세 대와는 다르게 50세 대에서 IMT 두께가 높게 측정되었다.
이는 목동맥 IMT는 대장용종 존재 유, 무에서 선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상관계수 R=0.7로서 약 70% 만큼의 높은 상관관계를 증명할 수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IMT가 정상인 경우 대장 용종의 유무와 관계가 없었으며, IMT가 1.1 mm 이상일 경우가 용종발생 검출 확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Fig.
대사증후군 환자 중 연령별로 대장용종과 목동맥 내중막 두께와의 연관성을 살펴보았을 때 높은 일치결과를 보였다. 이 관련은 전체 연구 대상자 중모든 나이별 구간에서 관련성이 있으며, 특히 고령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18] 각각의 결과는 50세 이상으로 갈수록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 결과는 만 50세 이상의 나이에서 대장 내시경과 경동맥 초음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주는 결과이며,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50세 대에서 목동맥 초음파의 중요도에 비해 부족한 검사 수에 문제점을 뒷받침해 주는 결과이다. 특히 본 연구 결과로 50세 대 이상의 고령의 환자의 경우 Colonoscopy 결과 용종이 검출되었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전조 단계로 판단하여 IMT를 확인할 수 있는 목동맥 US의 절대적 필요성을 권고하고자 한다.
대사증후군이 있고 대장 내시경과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동일에 실시한 모든 연령에서 대장용종과 IMT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연령이 많아질수록 연관성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IMT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IMT가 증가할수록 대장용종의 발생이 늘어났으며, IMT가 2 mm 보다 클 경우 95% 이상의 높은 빈도의 검출율을 나내었다.
대사증후군이 있고 대장 내시경과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동일에 실시한 모든 연령에서 대장용종과 IMT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연령이 많아질수록 연관성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IMT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IMT가 증가할수록 대장용종의 발생이 늘어났으며, IMT가 2 mm 보다 클 경우 95% 이상의 높은 빈도의 검출율을 나내었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 집단에서 대장용종이 공존할 시 50세 이후 모든 연령에서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권고할 필요가 있다.

후속연구

1 mm 이상일 경우가 용종발생 검출 확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Fig. 5에서 알 수 있듯이 대사증후군과 대장 신생물이 있는 환자의 경우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경도맥 초음파의 중요성이 권고 되어야 할 것이다.
또 IMT 기준으로 대장용 종의 발생 빈도를 계산하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연구의 제한점이 있다면 본원에서 적은 대상자만을 연구하여 일반화하기에 부족하지만 본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질환별 다양한 연구대상을 선택과 동시에 환경적인 요인들까지 고려할 것이다. 특히 이러한 연구는 후속연구자들에게 대사증후군 집단의 대장용종을 발견 제거한 모든 연령에서 경동맥 초음파검사가 필요하다는 일반화되고 객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의 제한점이 있다면 본원에서 적은 대상자만을 연구하여 일반화하기에 부족하지만 본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질환별 다양한 연구대상을 선택과 동시에 환경적인 요인들까지 고려할 것이다. 특히 이러한 연구는 후속연구자들에게 대사증후군 집단의 대장용종을 발견 제거한 모든 연령에서 경동맥 초음파검사가 필요하다는 일반화되고 객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IMT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IMT가 증가할수록 대장용종의 발생이 늘어났으며, IMT가 2 mm 보다 클 경우 95% 이상의 높은 빈도의 검출율을 나내었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 집단에서 대장용종이 공존할 시 50세 이후 모든 연령에서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권고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죽종(Atheroma)은 무엇인가?	[1] 인슐린 저항성은 복부에 지나치게 지방이 쌓이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이고 신장의 배설 기능을 저하시켜 체내 수분과 염분이 축적되고 그 원인으로 혈압이 높아진다. 또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내피세포가 증식하면 혈관 안에 이물질이 모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죽종(Atheroma)이라고 한다. 그 주변에 단단한 섬유성인 경화반(Plaque)이 생기며, 이러한 경화반은 죽상동맥경화증(Arteriosclerosis) 을 일으킨다.
	대사증후군은 무엇인가?	대사증후군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과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의 다섯 가지 항목 중 3개 이상에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을 만족시키는 이상소견이 확인되는 경우로 정의한다. 기존 보고에 의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인가?	대사증후군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과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의 다섯 가지 항목 중 3개 이상에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을 만족시키는 이상소견이 확인되는 경우로 정의한다. 기존 보고에 의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였다.[1] 인슐린 저항성은 복부에 지나치게 지방이 쌓이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이고 신장의 배설 기능을 저하시켜 체내 수분과 염분이 축적되고 그 원인으로 혈압이 높아진다.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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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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