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병아리를 생산하는 종계의 관리에서도 이러한 면역관련 질병은 특히 중요하므로 항원 및 항체 검사를 통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여 예방 접종 등의 차단 방역을 실천해야 한다. 본 조사는 전북지역 토종닭, 육계, 산란계, 종계 농가를 대상으로 FAdV와 CAV의 감염률과 항체가 조사를 통해 질병의 감염 실태 및 면역 상태를 파악하여 질병 방역지도의 기초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CAV gene의 증폭에 사용한 primer는 Carterina 등(2004)과 동일하게 합성하여 forward primer (5'-GACTGTAAGATGGCAAGACG-AGCTC-3')와 reverse primer (5'-GGCTGA AGGATCC-CTCATTC-3')를 사용하여 94℃에서 5분, 94℃에서 60초, 50℃에서 60초, 72℃에서 2분씩 35회 반복 후, 72℃에서 2분 반응시키는 조건으로 PCR을 수행하였다.
- CAV는 1,000∼2,460, 2,461∼5,050, 5,051∼8,660, 8,660 이상으로 등급화 하고 1,000∼8,660의 항체가를 moderate protective titer, 8,660 이상의 항체가를 high protective titer로 구분하였다.
- FAdV gene의 증폭에 사용한 primer는 H3 (5'-AAC-GTCAACCCCTTCAACCACC-3')와 H4 (5'-TTGCCTGT-GGCGAAAGGCG-3')로 Raue와 Hess (1998)와 동일하게 합성하여 PCR을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수행하였다.
- IBH-HPS를 비롯한 FAdV는 폐사율 뿐아니라 간 기능 손상으로 인한 닭의 증체율과 사료 효율에도 영향을 준다(Sentíes-Cué 등, 2010). FAdV에대한 발생 및 피해 사례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보고 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항체가 조사는 미비하고, 수평 감염 뿐 아니라 종계에서 후대 병아리로 수직 감염이 이루어지는 질병이기 때문에 종계에서 이에 대한 방어 항체가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지 조사해볼 필요가 있어 항원 검사와 함께 진행하였다.
- PCR 완료 후 ethidium bromide (0.5 μg/mL)가 함유된 1% agarose gel에서 전기영동을 실시한 후 자외선을 조사하여 각각 1319 bp, 675 bp에서 특이 밴드의 증폭 유무를 확인하였다.
- 또한 CAV 항체가 검사는 IDEXX (USA)사의 Chicken anemia virus anti-body test kit를 이용하였으며 검사방법은 각 제조사의 표준실험 술식을 따랐다. 검사 시료의 흡광도는 S/P ratio로 환산하였으며 ELISA 역가는 Kit에서 제공하는 술식으로 계산하여 FAdV는 1,070 이상, CAV는 1,000 이상일 때 항체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또한 감염 정도에 따라 FAdV는 1,070∼2,999, 3,000∼5,999, 6,000 이상으로 각각 항체 역가의 수준을 등급화하였다.
- 검사 시료인 닭의 간, 맹장편도 장기를 멸균 PBS를 사용하여 균질화한 후, Maxwell RSC viral TNA kit(Maxwell, promega)를 이용하여 유전자를 추출하였다. FAdV gene의 증폭에 사용한 primer는 H3 (5'-AAC-GTCAACCCCTTCAACCACC-3')와 H4 (5'-TTGCCTGT-GGCGAAAGGCG-3')로 Raue와 Hess (1998)와 동일하게 합성하여 PCR을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수행하였다.
- 또한 감염 정도에 따라 FAdV는 1,070∼2,999, 3,000∼5,999, 6,000 이상으로 각각 항체 역가의 수준을 등급화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6년 전라북도 지역 가금농가 질병관리지원사업으로 의뢰된 시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품종별로는 토종닭 1주령 20농가, 4주령 20농가, 육계 1주령 20농가, 4주령 20농가, 산란계 10주∼20주령 20농가, 20∼40주령 20농가, 40주령 이상 20농가, 종계 10∼20주령 20농가, 20∼40주령 20농가, 40주령 이상 20농가를 선정하여 항원 검사를 위한 실질 장기(간, 맹장 편도) 조직 시료와 혈청 검사를 위해서는 농가 당 20개의 혈청 시료를 시험에 공시하였다.
- 항체 검사에 공시된 시료는 농가 별 20수씩 채취한 혈청을 이용하였다. FAdV 항체가 검사를 위한 ELISA 진단킷트는 BioChek (UK)사의 Fowl Adenovirus group 1 antibody test kit를 이용하였다. 또한 CAV 항체가 검사는 IDEXX (USA)사의 Chicken anemia virus anti-body test kit를 이용하였으며 검사방법은 각 제조사의 표준실험 술식을 따랐다.
- 품종별로는 토종닭 1주령 20농가, 4주령 20농가, 육계 1주령 20농가, 4주령 20농가, 산란계 10주∼20주령 20농가, 20∼40주령 20농가, 40주령 이상 20농가, 종계 10∼20주령 20농가, 20∼40주령 20농가, 40주령 이상 20농가를 선정하여 항원 검사를 위한 실질 장기(간, 맹장 편도) 조직 시료와 혈청 검사를 위해서는 농가 당 20개의 혈청 시료를 시험에 공시하였다.
- 항체 검사에 공시된 시료는 농가 별 20수씩 채취한 혈청을 이용하였다. FAdV 항체가 검사를 위한 ELISA 진단킷트는 BioChek (UK)사의 Fowl Adenovirus group 1 antibody test ki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FAdV 항체가 검사를 위한 ELISA 진단킷트는 BioChek (UK)사의 Fowl Adenovirus group 1 antibody test kit를 이용하였다. 또한 CAV 항체가 검사는 IDEXX (USA)사의 Chicken anemia virus anti-body test kit를 이용하였으며 검사방법은 각 제조사의 표준실험 술식을 따랐다. 검사 시료의 흡광도는 S/P ratio로 환산하였으며 ELISA 역가는 Kit에서 제공하는 술식으로 계산하여 FAdV는 1,070 이상, CAV는 1,000 이상일 때 항체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성능/효과
- CAV 항원검사 결과 토종닭 40농가 중 8농가(20.0%) 의 시료에서 CAV 항원이 검출되었으며 주령별로 나누어 봤을 때 1주령에서 1/20농가(5.0%), 4주령에서 7/20농가(35.0%)에서 양성을 나타내었다. 육계는 1주령 2/20농가(10.
- 1%의 항체 양성율을 보였다. CAV에 대한 품종별 항원검사 결과 토종닭 20.0%, 육계 7.5%, 산란계 16.7%, 종계 10.0%의 양성율을 나타내었다. 농장별, 개체별 항체검사 결과 토종닭 37.
- 종계에서 수직감염 된 계군은 면역 억제가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임상증상 또한 심하게 보일 수 있다. CAV에 대한 항체가 조사 결과 토종닭과 육계 1주령에서는 농장별 항체가가 55.0%, 45.0%, 개체별 56.0%, 47.3%로 나타났으며 4주령에서는 농장별 20.0%, 15.0%, 개체별로 25.3%, 24.5%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CAV 모체이행 항체는 2∼3주령 사이에 없어지고 그 이후에 자연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로 판단된다.
- CAV에 대한 항체검사 결과 토종닭과 육계 1주령에서는 20농가 중 11농가(55.0%), 9농가(45.0%)에서 항체 양성을 보였으며 개체별로는 85.3%, 88.4%의 비율로 moderate protective titer 수준(1,000 이상, 8,660 미만)의 항체값을 주로 나타내었다. 4주령에서는 4농가 (20.
- FAdV PCR을 통하여 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토종닭 40농가 중 5농가(12.5%)의 시료에서 FAdV 항원이 검출되었으며 주령별로 나누어 봤을 때 1주령에서 1/20농가(5.0%), 4주령에서 4/20농가(20.0%)에서 양성을 보였다. 육계는 4주령에서 1/20농가(5.
- FAdV에 대한 항체검사 결과 토종닭 20농가 및 육계 20농가 중 4주령에서 2농가를 제외하고 모두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개체별 항체 양성율은 1주령에서 각각 95.5% (191/200), 92.0% (184/200)의 양성율을 나타내었다. 그에 비해 4주령 농가에서는 각각 74.
- FAdV와 CAV 항원이 동시에 검출된 농가는 토종닭 1주령, 4주령, 육계 4주령, 산란계 10∼20주령, 산란계 40주령 이상 에서 각각 1/20농가로 나타났다.
- FAdV와 CAV에 동시에 감염된 농장은 총 200농가 중 5농가(2.5%)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FAdV에 감염된 10농가와 CAV에 감염된 27농가 중 5농가에서 동시에 항원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FAdV 항원이 검출된 농가에 기준하여 50%에 다다르며 둘 사이의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의 상관관계가 매우 깊다는 것을 나타낸다.
- 가금농가 질병관리지원사업으로 의뢰된 농가의 조직 시료에서 FAdV에 대한 감염률은 0∼20%를 보였다.
- 2% 이상의 높은 양성율을 보였다. 개체별 항체 양성율 또한 주령에 비례하여 58.4%, 78.4%, 82.0% 비율로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란계와 종계에서는 토종닭과 육계에 비교하여 high protective titer (8,660＜)를 나타내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Table 4).
- 가금농가 질병관리지원사업으로 의뢰된 농가의 조직 시료에서 FAdV에 대한 감염률은 0∼20%를 보였다. 그 중 토종닭 4주령에서 제일 높은 감염률을 보였으며 총 20농가 중 4농가에서 감염이 확인되어 20.0%의 감염률을 나타내었다. 토종닭과 육계는 모체 이행항체의 영향으로 1주령에서는 각각 95.
- 3%의 항원 양성율을 보고하였으나 본 조사에서는 총 60농가 모두 음성으로 조사되었다. 그에 비해 산란계 농가에서는 총 60 농가 중 4농가에서 항원이 검출되어 항체가가 높은 주령의 닭들에서도 항원이 검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산란계와 종계 20주령 이상에서 FAdV에 대한 항체가는 95.
- 0%의 양성율을 나타내었다. 농장별, 개체별 항체검사 결과 토종닭 37.5%, 40.6%, 육계 30.0%, 35.9%, 산란계 98.3%, 84.8%, 종계 78.2%, 73.9%의 항체 양성율을 보였다. CAV와 FAdV는 면역 억제성 질병을 일으켜 2차적인 질병과 연관되어 양계농가에 피해를 주고, 수평 및 수직감염으로 전파할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질병관리 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 7%의 양성율을 나타났으나 종계에서는 항원이 검출되지 않았다. 농장별, 개체별 항체검사 결과 토종닭 90.0%, 84.8%, 육계 90.0%, 79.0%, 산란계 100%, 97.7%, 종계 100%, 96.1%의 항체 양성율을 보였다. CAV에 대한 품종별 항원검사 결과 토종닭 20.
- 이는 CAV 모체이행 항체는 2∼3주령 사이에 없어지고 그 이후에 자연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로 판단된다. 따라서 4주령 이상에서 항체가 검출된 농장은 CAV에 감염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농가 중 토종닭 7농가, 육계 1농가에서 CAV의 항원이 검출되었다. 전북지역의 CAV 항체검사 조사에 따르면 Chu 등(2010)은 전북 서부지소 관내 검사 결과 종계 88.
- 그에 비해 산란계 농가에서는 총 60 농가 중 4농가에서 항원이 검출되어 항체가가 높은 주령의 닭들에서도 항원이 검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산란계와 종계 20주령 이상에서 FAdV에 대한 항체가는 95.8% 이상의 높은 양성율을 보였으며, 94.6% 이상의 개체에서 ELISA titer 6000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그에 비해 10∼20주령 사이의 종계 및 산란계에서는 낮은 항체가를 보이는(1070 이상∼6000 이하) 개체들이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 본 조사에서는 산란계에서 농가별 95∼100%의 항체 양성율과 개체별 77.0∼89.5% 의 항체 양성율을 나타내었다.
- 0%)에서 양성을 나타내 1주령과 비교하여 낮은 양성율을 보였다. 산란계 농가에서는 조사 대상 전 농가에서 95% 이상의 양성율을 보였으며 개체별 항체 양성율은 주령별 77.0%, 88.0%, 89.5%로 주령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계 농가에서는 10∼20주령 농가에서 56.
- 산란계 총 60농가 중 4농가(6.7%)에서 FAdV 감염이 확인 되었으며 주령별로는 10∼20주령 1/20농가(5.0%), 20∼40주령 1/20농가(5.0) 40주령 이상에서 2/20농가(10.0%)에서 양성을 나타내었다.
- 0% (132/200)의 비교적 낮은 양성율을 보였다. 산란계와 종계 농가에서는 조사 대상 전 농가에서 항체 양성을 보였으며 개체별 항체 양성율에서 94.0% 이상의 높은 항체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항체 역가를 등급화하여 비교하였을 때 산란계와 종계의 10∼20주령 농가에서 낮은 역가를 보이는 개체들도 관찰되었으며 20주령 이상의 농가에서는 대부분의 시료에서 6,000 이상의 높은 항체가를 보였다(Table 2).
- 전북 가금농가 질병관리지원사업으로 의뢰된 닭농가를 대상으로 FAdV에 대한 품종별 항원검사 결과 토종닭 12.5%, 육계 2.5%, 산란계 6.7%의 양성율을 나타났으나 종계에서는 항원이 검출되지 않았다. 농장별, 개체별 항체검사 결과 토종닭 90.
- FAdV와 CAV 항원이 동시에 검출된 농가는 토종닭 1주령, 4주령, 육계 4주령, 산란계 10∼20주령, 산란계 40주령 이상 에서 각각 1/20농가로 나타났다. 조사한 총 200농가 중 FAdV 항원이 검출된 농가는 10 농가(5.0%)이며 CAV 항원이 검출된 농가는 27농가 (13.5%)이다. 동시감염이 확인된 농가는 200농가 중 2.
- 종계 농가에서는 10∼20주령 농가에서 56.2%의 양성율을 보였으나 20주령 이상의 농가에서는 84.2% 이상의 높은 양성율을 보였다.
- 항체 양성율과 연관되어 항원검사 결과 10∼20주령의 산란계와 종계에서 40.0%, 20.0%로 다른 주령보다 항원 검출이 더 높게 나타났다.
- 항체 역가를 등급화하여 비교하였을 때 산란계와 종계의 10∼20주령 농가에서 낮은 역가를 보이는 개체들도 관찰되었으며 20주령 이상의 농가에서는 대부분의 시료에서 6,000 이상의 높은 항체가를 보였다(Table 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